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향아
ㆍ작성일	2015-07-20 15:03

ㆍIP: 118.xxx.172

행복

행복 / 김향아

깊어 가는 밤하늘
유난히 반짝이는 별 하나
그대를 닮은 듯하여 바라 봅니다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은 여름 밤
창문으로 슬쩍 넘어 오는 시원한 바람이
그대를 스치고 온 듯하여
반가이 맞이 합니다

이 밤이 외롭지 않은건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한

안정순

2015-07-20 18:07

`김향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하늘 아래 어딘가에
그대도 나처럼
저 별을 보고 있겠지~~!
행복한 시간
그대를 그리며~~
감사히 봅니다.김향아시인님


김향아	감사합니다,안정순시인님! 무더운 날씨,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나십시요	7/24 20:20

장용순

2015-07-20 23:37

`김향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금의 나처럼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지금 저도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단지 아쉽게도 구름이 많아 별은 보이지 않는군요.

고운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향아	그러게요 요몇일은 장마의 연속으로 별이 숨어 버렸습니다 장마의 여파로 후덥해진 날씨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나십시요 감사합니다	7/24 20:23

김광섭

2015-07-21 14:08

`김향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밤이 외롭지 않은건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이젠 장마철이라고 하니 늘 오르락내리락 하겠지요.
젖은 길 조심하시고 즐겁고 멋진 오늘 되세요.김향아 시인님!


김향아	장마의 여파로 후덥하네요~~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나십시요 들려주심에 김사합니다.	7/24 20:26

경규민

2015-07-21 18:11

이 밤이 외롭지 않은건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곱고 애잔한 시심에 쉼합니다.
그렇겠지요
고으신 시인님이 바라는 바인데
아마도 바람도 구름도 님에게 전해서 곧 전갈이 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인님! 멋진 시심에 즐거운 발걸은 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향아	감사합니다,경규민시인님! 장마의 여파로 후덥해진 날씨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나십시요	7/24 20:29

유필이

2015-07-21 23:01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대도 지금 밤하늘에 별을 보고
내가 그대를 생각하고 있듯
그대도 나를 생각하고 있을 거야~ㅎㅎ 요케 생각하시면서 행복해 하고 계시는 군요~
참 예쁜 행복 속에 저도 살금 머물다 갑니다~
향아 시인님~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향아	살금 다녀가신 발걸음에 유필이시인님의 웃음꽃이 남아 있네요.ㅎㅎ 잘 계시지요? 더위 타지 마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원합니다	7/24 20:32

김선목

2015-07-22 00:03

이 밤이 외롭지 않은건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당신이 있기때문에
행복
행복이지요
여름날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김향아	감사합니다,김선목시인님! 장마로 이어지면서 별도 숨어버렸네요^^ 먹구름이라도 봐야겠어요.ㅎ 후덥한 날씨에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나십시요	7/24 20:35

주응규

2015-07-22 08:51

김향아 시인님의 좋은 글에 몸 담구어 열기 식히고 갑니다
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웃음꽃 피우시는 날 되십시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향아	감사합니다,주응규시인님! 후덥한 날씨에 건강챙기시어 늘 웃음꽃 피우시길 원합니다	7/24 20:37

박목철

2015-07-22 08:54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느끼는 행복,
시인님의 행복에 부러운 박수를 보냅니다.
고운 마음에서 고운 시가 써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깨닫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향아	부족한 글에 박수까지 보내주신 박목철시인님,감사합니다 더위는 드시지 마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원합니다	7/24 20:39

김창환

2015-07-23 04:48

깊어 가는 밤하늘
유난히 반짝이는 별 하나
그대를 닮은 듯하여 바라 봅니다

마주치며 빛나는 눈동자 3초의 빛에 사랑에 빠지듯
느끼는 감성의 시작은
마주하는 촌각의 빛에서 시작되나 봅니다.
내 눈에 들어오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에서
모든 사랑의 이야기가 피어나오는 느낌을 담습니다.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별빛이 사랑이 빗방울을 뿌리고 구름이 실어다 주는가 봅니다.
그런
고운 새벽입니다.


김향아	김창환시인님,감사합니다 제가 이글을 쓸땐 분명 별이 보였었는데 갑작스런 장마의 여파로 별을 볼 수가 없네요^^ 곱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데신하렵니다 후덥한 날씨,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나십시요	7/24 20:43

김이진

2015-07-23 08:57

이 밤이 외롭지 않은건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김향아	김이진시인님,감사합니다 오늘밤도 여전히 별은 볼 수 없지만 주르륵 떨어지는 빗방울이 별을 대신하듯 또다른 느낌의 행복이 묻어 납니다 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7/24 20:46

배정이

2015-07-24 12:41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글에 미소를 보냈니다.ㅎㅎ
김향아 시인님, 여름휴가 달콤하게 즐기세요.^^


김향아	베정이시인님,감사합니다 여름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한 참 휴가철에 장마가 들어 발목이 잡힌 듯 합니다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랄께요^^	7/24 20:49

경규민

2015-07-24 21:07

단아함이 서린 글향에 제마음도 적셔봅니다.
늘 그리움 간직하며
그리울때 살며시 꺼내보는 것고
때로는 즐거움이요 생활의 활렷가 될 수 있겠네요
시인님! 더운 날씨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엮어가시기를


김향아	경규민시인님,잘계시는지요 더위가 무르 익었습니다 시원한 여름 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 17:44

정태중

2015-07-24 21:28

밤 하늘에 별과 여름밤의 바람
어디선가 나와 같이 별을 헤며 외롭지 않을 당신 있기에
나 행복합니다 정말로요?
전 모기 물리면 안돼니께 모구불 피워 놓고 하얀 연기 하늘 날어서 바람에 사위는 끝
별빛 보다가 그만 잠들라요


김향아	정태중시인님,잘 계시는지요 시원한 여름 나시고 매일 별빛처럼 행복한 날 되세요	7/28 17:47

김은정

2015-07-25 11:38

향아시인님

'이 밤이 외롭지 않은건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같은 하늘아래 있으니
행복한거
정말 사랑의 향이 가득합니다.


김향아	김시인님,잘 지내시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 별도 어딘가로 피서 간 듯 보이질 않네요 시원한 여름 나시고,향필하세요	7/28 17:51

이정규

2015-07-25 16:02

이 밤이 외롭지 않은건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감 합니다...
김향아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김향아	이정규시인님,잘 지내시는지요 시원한 여름 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7/28 17:53

정재열

2015-07-26 09:53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
늘 행복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향아 시인님


김향아	정재열시인님,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위가 무르 익었습니다 시원한 여름 나시고 향필하세요	7/28 17:55

윤춘순 2015-07-30 15:23	김향아시인님. 제방에 살짜기 다녀가셨습니까?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 고있습니다. 언젠가 협회에 들리시면 얼굴 볼일도 있으리라 생각 하며. . . 고운시향에 젖어보다 갑니다. 고운미소 닮은 시심에 제 미소도 띄어보냅니다. 더위 잘나시기를~~~^^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이별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