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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석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석구
ㆍ작성일	2017-02-12 17:12

ㆍIP: 1.xxx.171

강물은 흐르는데

이 석 구

천근 나래를 퍼덕이며
숨 가삐 흘러가는 강물은
갈대의 속삭임도 모르는 듯
함묵의 발길이 무겁구나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역풍이 몰아치면
돌아서서 기다리는
대양은 아직도 멀고 먼데

날마다 몰려드는 불나비떼
앉을 자리도 모른 채
타오르는 불길을 찾아
겁 없이 달려든다

허욕에 중독되어
불꽃에 취해 비틀거리는
신들린 선무당 춤에
현기증을 토하며
지평선은 아득히 멀구나

경규민

2017-02-12 17:20

아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서재에 불 밝히셨네요
먼곳에라도 다녀오셨나요?
강물처럼 바람처럼 보내다 오셨나요?
인생도 강물처럼 바람도 타고 태양도 맞으며
그렇게 흐르지요
시인님!
잔잠한 시심에서 참 삶을 찾아봅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감기조심하시구요.


이석구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이군요. 여전히 건재한 모습 장하십니다. 매정한 세월이 안타까운데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건강하세요.	2/12 18:43

박희홍

2017-02-12 19:43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올 한해도 대보름달의 풍성함속에 밝고 빛나시길 빕니다.

「강물은 흐르는데
~~~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역풍이 몰아치면
돌아서서 기다리는
대양은 아직도 멀고 먼데
~~~
현기증을 토하며
저린 영혼은 어디로 가나 」 정감이 가고 정갈하게 피우신
시꽃 향기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2월의 절반을 남겨 두고 시작되는 한 주도 강건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이석구	덧없이 달리는 세월에 명쾌한 만남 정말 반갑군요. 밝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바로 인상으로 비칩니다. 세상사 다 마음 먹기에 달렸는데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성취되시고 사업 번성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13 13:39

성경자

2017-02-13 11:35

봄 내새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아직 매서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석구	봄 정취가 멀리서 밀려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걱정을 털어버리면 마음 편해지는데, 새봄에는 소망성취하시고 즐거움 만들어 건강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13 14:00

장화순

2017-02-13 15:39

지친 심신을 잠시 쉬게 할수 있는 공간이죠 이곳 서재는
함묵으로 흐르는 강물에서 시어를 캐내시는 시인님의 감성에
놀랍습니다
사랑을 위해서는 뜨거운 불속도 두렵지 않은 불나비의 열정이
시인님의 가슴에 가득 채우고 있는 시어를 여기에 풀어 심신을 편안하게 다스려 보시길이요


이석구	새봄이 밀려오는군요 반갑습니다. 희망을 품고 기다리는 인정인데 들풀은 여전히 고단한 발길이고, 즐겁고 행복 건필하세요.	2/14 07:29

김광섭

2017-02-14 10:41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바람 속에 봉의 향기가 묻더나 내요.
ㅎㅎㅎ 행복 가득 ^^** 입니다
시인님~~!


이석구	새봄의 향기가 밀려오는군요. 여전히 경쾌하신 만남 반갑고 풍부한 능력이 부럽네요. 새봄에는 소망 성취하시고 즐겁고 건강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2/14 10:53

정찬열

2017-02-14 17:02

이석구시인님! 안녕하세요
"강물은 흐르는데" 향기로운
의미깊은 시심에 감사히 심취해갑니다.

한주가 진행된 화요일 오후 날이 춥습니다
.
늘 건강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이석구	봄빛이 밀려옵니다. 여전히 활기찬 모습 부럽고 반가운 만남 믿음이군요. 새봄에는 사업 번성하시고 즐겁고 건강 건필 바랍니다.	2/14 21:21

이정규

2017-02-14 19:32

이석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남쪽에는 홍매화가 만발하고 있다는 아침방송을 하네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
아직 봄은 멀리 있지만 마음속에 봄은 활짝 웃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엔 이미 봄이 한발 다가와 봄이길 바라는 마음인가 봐요...ㅎㅎ
오늘은 연인들의 날로 밸런타인 데이죠.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의 표시로 쵸콜릿 선물을 한다는 날 입니다.
요즘엔 쵸콜릿대신 떡으로 대신 한다고 하네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미소가 있고
기쁨과 줄거움이 가득한 자녁 시간이 되십시요 ^^


이석구	희망찬 봄빛이 몰려옵니다. 여전히 분망한 활동 부럽고 본보기입니다. 숨 가삐 흐르는 세월이 안타까운데 건강한 모습 열성적인 봉사 덕인가요. 새봄에는 소망 성취하시고 사업이 번성 건강 즐거운 나날이 지속되시기를 바랍니다.	2/14 21:27

김이진

2017-02-15 13:17

고단한 심신을 추스리며
여명을 헤치고 달려가는
신들린 비바람에
현기증을 토하며
저린 영혼은 어디로 가나 /

이석구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마실나온 봄햇살
시인님의 가슴에 드리우길 바랍니다.
늘 멋진 삶 되시길 바랍니다.
시향 깊은 글에 쉼하여 갑니다.


이석구	봄빛이 희망을 싣고 밀려오는군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 믿음이지요. 들풀들의 고단한 발길이 무거운데, 새봄에는 소망이 성취되시고 사업 번성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시고 인생살이를 멋지게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2/15 17:53

여관구

2017-02-16 21:29

이석구 시인님 오랫만에 찾아뵙겠습니다.
자주 찾아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많은 시인님들과 교제하다보니
소홀한점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 강물은 흐르는데처럼
우리들의 우정도 흘러가고 있겠지요.
시인으로 서의 고운 우정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마음 적셔 봅니다.
언제나 고운시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석구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남 반갑고 믿음이군요.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발길 부럽게 생각합니다. 덧없이 흐르는 세월이 아쉬운데 정감 있는 인사 감사하고 기회에 만날 줄 아는데요. 더욱 즐겁고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16 21:42

주응규

2017-02-17 09:07

마음으로 빚어 놓으신 고운 글향에 오롯이 마음 담구어 봅니다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셨습니다
이제 봄향이 그득할 시기입니다
봄을 맞아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봄을 가슴으로 피워 좋은 시 가득히 피우십시오.^^


이석구	희망찬 봄빛이 밀려옵니다. 이사님, 오랜만에 만남이 반가운 믿음이군요. 여전히 분망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선하게 보이는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봄에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시고 사업 번성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17 10:42

임세훈

2017-02-18 08:02

시인님. 봄이 다가왔나 봅니다
시린 추위도 많이 누그러졌네요
오늘도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십시요.


이석구	봄빛이 밀려옵니다.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여전히 건강한 모습 반갑군요. 새봄에는 소망 성취하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18 10:41

고경애

2017-02-18 10:57

"강물은 흐르는데"
깊고 맑은 울림의 소리
유유히 흐르는 강둑의 서걱이는 갈대는 알고 있겠지요
깊은 울림이 있는 글에 머무는 기쁨 고맙습니다
새봄의 고운 축복 다 담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이석구	새봄의 향기가 멀리서 밀려옵니다. 언 땅을 울리며 달리는 시린 발길 따끈한 숭늉 한 모금이 그리운데,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2/18 15:28

고지영

2017-02-18 20:07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강물은 흐르는데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이석구	봄빛이 밀려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믿음이군요. 친근한 모습 여전한 인사인데 새봄에는 사업 번성하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19 13:22

장병길

2017-02-19 14:05

시인님의 내공이 흘러 내리는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건안건필 하세요
^^
감사합니다


이석구	봄빛이 멀리서 밀려옵니다. 허욕에 어지러운 거리 가야 할 발길을 모르는데 사업 번성 건필하세요.	2/19 19:51

김희선

2017-02-20 11:24

겨울에서 봄으로 흐르는 계절
우리의 삶도 그 뒤를 따릅니다..
절망의 늪에서 희망으로 가듯..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함께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이석구	봄빛이 밀려오는데 찬바람은 멈출 줄 모르고 고단한 가슴에 몰아치고,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2/20 20:28

정병근

2017-02-20 14:57

산 꼭대기에서
강가로 흐르는 물처럼..
오랜 시간을 지나 오랜만에 모두가 모이는 강으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석구 시인님~^^*


이석구	희망찬 봄빛이 몰려옵니다. 여전히 건재한 모습 반가운데 어지러운 거리에 발길은 무겁고, 사업 번성하시고 건필햐세요.	2/20 20:32

조충생

2017-02-20 19:29

이석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같은 충청대전지회이면서도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강물은 흐르는데
지금 꽃샘 추위에 부는 바람이 신들린듯 불어대는것 같아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향기 가득 느끼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저녁 되세요 시인님..


이석구	봄빛이 밀려옵니다. 다정한 인사 반가운데 기회에 만날 줄 믿구요. 찬바람 부는 거리가 너무 어지러워 발길이 무겁군요.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2/20 20:37

공재룡

2017-02-21 20:13

이석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제 밤
봄비가 다녀 가더니

앞마당 매화 나무가지에
황사 먼지가 말끔히
씻어졌네요

우리의 두손으로 막는다고
멈춰질 강물도 아니지만

세월 따라 오늘도 많은 사연
풍주며 흘러 가지요

아직도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데

강물은 그마음을 아는 지
흐르고 만 있네요

시인님 시향에
세월에 무상함을
느끼며 갑니다.

시인님뜨락에도
봄햇살 가득 히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구 시인님!


이석구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믿음 여전히 다정다감한 모습이 즐겁고 편안한 위안이군요. 친근감 있는 풍부한 감정이 부럽고 공감입니다. 숨 가삐 달려만 가는 세월에 매달리는 안타까운 인정 새봄에는 더욱 즐거움 만들어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21 22:39

윤재철

2017-02-21 23:37

방갑슴니다
이석구 시인님
가슴속 응축된 함축미의 깊은감성으로지피신
서정적인 음조 강물은 흘러가는데
시향에젖어 봄니다
창해를 흘러가는 강물여정이 순탄치만은
않네요 현탄핵 정국의 싯점
또는굴곡진 인생행로에 사연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것 같기도한
시인님 에 고운옥고에 숙연한맘 얹어보면서
잘머물다감니다 건안간필하세요


이석구	새봄을 채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거리 어질병으로 시린 가슴 갈길을 잃어 버리고 비틀거리며 넋두리 노래 들리는데 함축의 숨결에 공감하는 즐겁고 건강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2/22 20:48

정찬경

2017-02-22 21:40

섬진강에서 두꺼비 피해가 많다고 합니다
도로를 건너다 그만 생명을 잃어버리고
매년 우수 절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니
인간의 자연 사랑이 미흡한것이죠


이석구	새봄이 희망을 싣고 달려옵니다. 비바람 부는 거리가 어지러운데 따사로운 햇볕이 밀려오기를 사업 번성 즐겁고 건필하세요.	2/23 16:28

윤정희

2017-02-23 12:18

시인님ᆢ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ᆢᆢ
건강하셔요ㅎ


이석구	봄을 채촉하는 비가 내리고 활기찬 내일이 밀려오는데 찬바람은 그치지 않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2/23 16:33

김대용

2017-02-25 07:39

이석구 시인님!
강물은 흐르는데
아름답게 지피우신 시향에
강물이 흘러 큰 대양을 이루 듯
어느덧 긴 터널을 지나 따스한 봄 햇살아래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석구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순리대로 살려도 불나비들이 어지러이 날아들어 사업 번성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2/25 16:04

조동선

2017-02-25 07:47

이석구 시인님

상쾌 아침 반갑습니다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를 뒤로
조석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붐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강물은 흐르는데
겨울에서 희망의 봄으로 밀려오는
고은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과 건필하시옵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석구	희망찬 봄빛이 밀려옵니다. 대지가 힘찬 기지개를 펴는데 찬바람 부는 거리는 어질병으로 더욱 즐겁고 건필하세요.	2/25 16:10

박진표

2017-02-27 15:23

이석구 시인님!!!
강물은 흐르는데...
고단한 심신을 추스리며
여명을 헤치고 달려가는
신들린 비바람에
현기증을 토하며
저린 영혼은 어디로 가나...
그래도 봄은 이렇게 어김없이
그 약속 지키며 조용히 우리곁을 찿아오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석구	찬란한 봄빛이 밀려오는군요. 인생은 흐르는 강물처럼 가쁜데 몰아치는 비바람이 발길을 막아 고단한 가슴이 저려오고 정감 넘치는 만남이 반가운데 더욱 즐겁고 사업 번성하시고 건강 건필하세요.	2/27 16:13

김남기

2017-02-28 00:21

이석구 시인님
강물은 흐르는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2월이 다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이석구	찬란한 봄빛이 밀려옵니다. 거리는 찬바람 불어 어지러운데 무거운 발길은 어디로 가나 사업 번성 건필하세요.	3/2 20:22

배정이

2017-03-01 11:02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이석구	봄빛이 사뿐히 밀려오는군요. 가슴의 빗장을 풀어제치고 목청 돋궈 메아리 받아서 찬란한 봄맞이 하기를 바랍니다.	3/2 20:28

김선목

2017-03-01 21:28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강물은 흐르는데
인기척이 없어 쓸쓸했습니다
강이 풀린 봄날에 버들 강아지도
꼬리를 흔들고 반기고
시인님 그립던 이 마음도 기쁩니다
꽃피는 봄날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석구 시인님!


이석구	봄빛이 녹아 내리는군요. 여전히 다감한 인사 감사뿐입니다. 흐르는 세월을 발 빠른 걸음으로 앞서가면서 인생을 음미해야 통쾌 건강 승자의 자세인가요. 더욱 즐거움 만들어 건강 행복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3/2 20:35

조한직

2017-03-02 20:59

이석구 시인님 봄이라 일컷는 3월의 시작입니다.
아직은 조금 차가움이 묻어나지만 곧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겠지요.
행복한 봄날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석구	완연한 봄기운이 밀려옵니다. 여전히 건재한 모습 반갑군요. 시협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 공로 찬사를 보냅니다. 더욱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4 16:59

이석희

2017-03-03 08:54

이석구 시인님!
첫 만남이지 싶습니다.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역풍이 몰아치면
돌아서서 기다리는
대양은 아직도 멀고 먼데

물에게서 배워야 하겠습니다.
깊은 울림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석구	봄빛이 완연합니다. 거리는 찬바람에 어질병 방향 없는 지평선은 멀고 즐겁고 건강 건필하세요.	3/4 17:03

김영길

2017-03-04 23:52

이석구 시인님
"강물은 흐르는데" 자연의 순리로 물은 내리막 길만 있으면
서로 싸우지도 않고 흘러갑니다. 가다가 서로가 융합하며
화합하는 성격들이 좋은 물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서로 물처럼 융합하고 조화로운 삶을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럽습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이석구	봄빛이 완연합니다. 순리로 살아가는 인생행로 역풍이 불어닥쳐 고단하고 의도를 확인해 주시고 즐겁고 사업 번성하세요.	3/7 14:53

김흥님

2017-03-11 08:47

그 흐르는 강물은
단 한시도 같은 물이 아니라고 하지요
흐르고 흘러 새롭게 만나는 인연처럼
모진 풍파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오늘의 여기까지 다다른 봄날입니다

긴 겨울 터널을 지나
봄꽃향기 그윽한 봄날을 거닐어봅니다
시인님, 고운 주말 평온하시어요


이석구	찬란한 봄빛이 산하에 흐릅니다. 가삐 흘러가는 세월에 역행하는 티끌 같이 미미한 인생, 강물처럼 순응하는 발길은 언제,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3/29 14:01

김수잔

2017-03-13 01:29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시온지요
오랜만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흐르듯
강물은 오늘도 순리되로
흘러 갑니다
어느새 봄이 왔어요
만물을 새롭게 만드는
희망의 봄처럼
시인님의 봄도
희망이 넘치는 새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의미 깊은 시심에 감사히 머물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석구	찬란한 봄빛이 완연합니다. 멀리서 밀려오는 봄 소식 정말 명쾌한 감성을 울리네요. 허욕 없이 강물처럼 흘러가는 인생 바라는 자아실현의 지향점인가요.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3/29 14:08

박광현

2017-03-24 01:04

형태가 없어서 못가는 곳이 없는게
물이라잖아요
흐르듯
담긴듯
시인님의 시향에 발길 머물다 갑니다


이석구	희망찬 봄빛이 완연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 믿음이군요. 여전히 건재한 모습 다행스러운데, 아무리 가쁜 세월이지만 느긋이 앉아 구름처럼 유유히 살아가는 괘락 아닌가요. 더욱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29 14:16

임종구

2017-03-24 16:47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향기 가득한 꽃피는 날
홍매화가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봄향기 가득한 불금되십시요.


이석구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반가운 인사 믿음이군요. 허욕에 숨 가쁜 거리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순리대로 느긋한 인생 즐겁고 건강 건필하세요.	3/29 14:24

이석희

2017-03-29 15:06

이석구 시인님!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역풍이 몰아치면
돌아서서 기다리는
대양은 아직도 멀고 먼데]
제가 이렇게만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고운 시향에 고마운 마음 실어 보냅니다.


이석구	봄빛이 흘러내리는데 반가운 만남 믿음이군요. 허욕 없이 살아가는 발길 앞만서서 가려는 헛바람들 언제쯤 바람이 멎으려나.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 바랍니다.	4/3 20:23

서현숙

2017-04-05 20:46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자욱따라
잠시 들어와 "강물은 흐르는데"의
아련한 추억이 그리운 詩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봄꽃이 피어나고, 봄비가 내리는 날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석구	봄빛이 가득히 피어납니다. 허욕 없이 살아가는 들풀은 여전히 마음이 편안하지만 가면은 항상 불안하게 사는데, 즐겁고 행복하세요.	4/11 12:57

배정이

2017-04-28 21:04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석구	봄빛이 무르녹아옵니다. 여전히 건재한 모습 반갑네요. 가삐 달리는 세월 설움이 피어나고 늘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5/2 08:25

주명옥

2017-05-04 23:26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역풍이 몰아치면
돌아서서 기다리는~~~~~

시인님!!
참말로 지송허요
가끔은 이방저방을 들여다 봄시랑도
워찌 시인님의 방은 이제사 왔는지
지도 몰라라~
쪼깨 어려워서 그란갑소
그라도 요케 살포시 들어와 강물은 흐르는디를
보고 있당께요
늦은 인사지만서두 오월은 무조건 행복으로
쌓아서 겁나게 아름다운 봄날 맹기시기요^^♡


이석구	가을빛이 짙어갑니다. 순환의 감각도 모르고 계절의 인사가 정겹군요. 나날이 즐거움 만들어 건강 행복하세요.	10/17 10:58

장종섭

2017-07-13 08:32

^^

반갑습니다
시인님 ^^


이석구	단풍이 짙게 물들어갑니다. 순환의 새로운 인사가 정겹군요. 혼자만 겁 없이 달려가는 세상 사업 번성 더욱 즐겁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10/17 11:05

배정이 2017-07-19 10:12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홍대복 2017-07-24 14:3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안선희

2017-08-25 20:22

이석구 시인님.
강물은 법칙대로 흘러갑니다.
법이 물 수와 갈 거의 조합이듯이
인생의 법칙도 강물처럼 순조롭기를!
멋진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이석구	가을빛이 찬란히 물들어갑니다. 계절 감각에 둔하지만 새로운 만남의 정감이 반갑구요.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10/17 11:12

배정이

2017-09-01 10:00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이석구	가을빛이 짙어갑니다. 여전히 약삭 빠른 몸짓 감사 믿음이구요. 다작 재능에 감사를 전하며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10/17 11:15

서현숙

2017-09-03 23:09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과 함께
곱게 쓰신 詩
한참을 읽고, 마음 내려놓습니다.
가을의 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석구	가을빛이 짙어갑니다. 계절 감각에 불감이지만 새로운 인사 정겹구요.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건필 행복하세요.	10/17 11:18

황양국

2017-10-15 11:43

안녕하세요. 이 석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강물은 흐르는데" 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역풍이 몰아치면 돌아서서 기다이는
대양은 아직도 멀고 먼데' 예. 좋습니다 . 살아가는 인생도 그런가 봅니다 . 그런데 어떤이들은 이런 순리를 어기다 보니 말성 생긴다고 생각해봅니다 .
오늘은 날씨 차도가 크네요. 건강관리 잘 해주시고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이석구	가을빛이 서둘러 밀려옵니다. 숨가쁜 계절에 밀려서 새로운 인사 정겹구요. 만남의 믿음에 감사하고 더욱 즐겁고 사업 번성하시고 건강 건필 바랍니다.	10/17 11:23

오철수

2017-10-24 11:28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지피신 '강물은 흐르는데,
시향에 젖어 갑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이석구	가을빛이 서러이 짙어갑니다. 반가운 인사 믿음이 피어나는군요. 이제 추위가 닥아오고 집안이 그립고 긴 고독의 시간이 찾아올 때입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건필하세요. 10/31 13:48	10/31 13:50

주명옥

2017-10-27 20:54

잘 지내셨어요 시인님?
하늘ㆍ땅ㆍ바람ㆍ볕
그리고 곱디고운 단풍잎이
더 바랄것두 없는
아름다움이네요.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더 많은 행복쌓기 하시고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이석구	진분홍 단풍이 짙게 물들어 갑니다. 반가운 만남 믿음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고독과 아쉬움에 참회에 가슴 저린 멋진 낭만의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10/31 13:56

주명옥

2017-11-01 19:05

11월은 누군가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날마다 행복함을 느끼는 런 일들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11월~ 한달 내내 "홧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석구	무술 새해 반갑습니다. 새해 소망 성취하시고 행운이 이루어지시기를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1/24 09:18

안선희

2017-11-06 21:58

이석구 시인님.
흘러가는 강물 앞에서
무슨 사념에 이리 젖으셨는지요.
저 또한 우리 가족들과 더불어
한강변에 돗자리를 깔고 반나절을 보내다 왔지요.
강물은 뭐라고 중얼거렸을까요.
즐거운 소음에 묻혀 시어를 찾지는 못하였습니다.


이석구	눈 내리는 새해입니다. 새해 소망 성취하시고 행운이 이루어지시기 바라며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1/24 09:20

이민숙

2017-12-07 20:07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역풍이 몰아치면
돌아서서 기다리는
대양은 아직도 멀고 먼데

날마다 몰려드는 불나비떼
앉을 자리도 모른 채
타오르는 불길을 찾아
겁 없이 달려든다

허욕에 중독되어
불나방의 이야기에 공감이 됩니다
흐르는 물줄기는 알아서
둑을 막아도 흘러 가지요
공감되는 글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이석구	흰 눈 내리는 새해입니다.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시고 행운을 바랍니다.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1/24 09:23

김병근

2019-11-17 00:27

잘 지내시죠 시인님

己亥年 한 해도
달 보름 남은 것 같습니다

불혹 전후론
그래도 청춘가 부르며
젊음 왕성하였는데

이제 서산에 지는 황혼이라
세월 유수를 실로 실감합니다

아마도 자투리 없이
60~~~70~~ 이렇게
지나가는 듯하여 서글픕니다

시절이 깊어
밤 그림자 늘어나고
조석으로 찬 바람이 겨울입니다

이 계절 시인님께서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의 건승과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 강물은 흐르는데'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석구 시인님


이석구	세월이 무정히 흘러갑니다. 한참 늦은 감사한 인사 드립니다. 사업 번성하시고 더욱 즐겁고 건강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5/10 17:05

풀잎의 노래

두더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	장다리꽃이 필 때	40	이석구	2020-04-24

34	봄빛은 솔향기를 싣고	28	이석구	2020-03-16

33	솔바람 한 점	26	이석구	2020-01-23

32	물결은 흘러가는데	28	이석구	2019-11-05

31	영원한 내 조국 (祖國)	36	이석구	2019-07-30

30	풀잎은 흘러가는데	34	이석구	2019-06-19

29	요양원 (療養院)의 촛불	48	이석구	2019-04-01

28	숨결	32	이석구	2019-02-01

27	태양은 떠오른다	34	이석구	2019-01-01

26	사마귀	39	이석구	2018-11-25

25	날개	32	이석구	2018-11-01

24	귀향 (歸鄕)	47	이석구	2018-10-13

23	역류 (逆流)	28	이석구	2018-09-25

22	노숙인 (露宿人)	61	이석구	2018-08-13

21	치매 (癡呆)	50	이석구	2018-06-30

20	샛바람	71	이석구	2018-04-16

19	석양빛 길손	49	이석구	2018-03-01

18	뜬구름은 흘러가도	93	이석구	2018-01-01

17	풀잎의 노래	80	이석구	2017-11-09

16	강물은 흐르는데	100	이석구	2017-02-12

	1 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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