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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석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석구
ㆍ작성일	2018-01-01 11:10

ㆍIP: 1.xxx.105

뜬구름은 흘러가도

이 석 구

아직도 떠나지 못한 원혼귀가

갈대 나루에 으으 울어대는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는지

장승처럼 홀로 서 있네

창문 너머 문간방에

하얀 백합꽃 한 송이

눈물에 젖어 애처로이 피어 있네

창문을 열면 기다렸다는 듯이

수줍은 미소를 보내는

나도 몰래 손 흔들어 주고

날마다 창가에서

그녀 모습 기다려 지는

애틋한 순정이 사무친 그리움인가

만날 수 없는 하얀 가슴

그리움만 나래를 펴고

차마 어리석은 용기로

찾아간 발걸음

텅 빈 문간방에는

시든 장미만 흩어진 채

뜬구름 흘러가는 나루에

길 잃은 물새가 날으고

갈 곳 없는 천근 발길

저녁 노을이 눈물처럼 타오른다

김강좌

2018-01-01 16:05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이석구	찬란한 새해가 밀려옵니다. 멋진 감성적인 능력 본보기인데 만나는 반가움 믿음이구요.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1/1 18:56

이정규

2018-01-01 16:48

이석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이석구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아 반가운 만남 믿음입니다. 새해에는 소망이 성취되시고 매일 즐겁고 건강하세요.	1/1 18:59

박기만

2018-01-01 17:47

이석구시인님
안녕하세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세요.

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석구	희망찬 새해가 밀려옵니다. 반가운 만남 믿음이구요. 무술년에는 소망성취하시고 즐거운 나날 만들어 행복하세요. 1/1 19:01	1/1 19:03

고경애

2018-01-02 06:11

뜬 구름에 실어보내는
아련한 글 감동입니다
건강한 새해 좋은 일 많은 한 해 되세요


이석구	새해 소망성취하시고 만남 믿음이군요. 즐거움 만들어 나날이 건강 행복하세요.	1/2 17:34

김기전

2018-01-04 05:45

이석구 시인님
뜬구름은 흘러가도~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 첫 목요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이석구	희망찬 새해 소망 성취하시고 사업 번성 바랍니다. 더욱 즐겁고 건필하세요.	1/4 09:50

김종덕

2018-01-04 21:48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구절마다 애가타 옵니다. 기다림은 삶의 한 부분이 되겠지요. 아마도 기다림에 익어 가는 것이 또 살아가는 일이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석구	희망찬 새해 반갑습니다. 인생은 한 줌의 뜬구름인데 증오 시기로 찬바람 불고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더욱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5 14:54

김용균

2018-01-05 20:05

시인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아울러 건 필하세요^^


이석구	반갑습니다. 새해 소망성취하시고 사업 번성 바랍니다. 날마다 즐겁고 건필하세요.	1/6 08:06

오철수

2018-01-07 17:08

시인님,
기다리는 마음을 절절하게 엮어 가신 시향에
아련한 감동을 느낍니다.
새해에 맞은 첫 휴일 평안하시고,
행복 속에 머무시기 바랍니다.


이석구	새해 반가운 인사입니다. 여전히 건재한 모습 반갑구요. 숨가삐 달리는 세월에 매달리는 즐겁고 건필하세요.	1/8 14:27

오승한

2018-01-08 00:54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귀한 옥고에 깊어진밤 눈 비비며 배독하다
반짝이며 갑니다
귀한글 감사히 만나고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이석구	희망찬 새해가 밀려옵니다. 만나는 반가움 믿음이구요. 사업 번성하시기 바라며 날마다 즐겁고 건필하세요.	1/8 14:30

김태윤

2018-01-08 01:13

이석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셔서 맑고 고운 시심들이 서재 가득 채워지시고
꽃이 활짝 피시길 바랍니다
'뜬구름은 흘러가도' 배람하고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이석구	희망찬 새해가 밀려옵니다. 바라는 소망 성취하시고 사업 번성 건필하세요.	1/8 14:36

유등자

2018-01-09 16:08

시인님 연이어 하얀 눈이내려 님과함게 놀던 옛추억 생각납니다
지난 짧은 시간 이였지만 묵묵히 격려의 글 주시고 사랑의 대화로 감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시며 서재에 밝고 명랑한 웃음꽃 가득히 피워주세요 ㆍ


이석구	만남의 반가운 인사입니다. 내리는 흰눈처럼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시고 행운을 바랍니다.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1/9 19:16

김정택

2018-01-12 17:38

시인님
안녕하세요
뜬구름은 흐러가도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이석구	흰 눈 내리는 새해입니다. 만나는 반가움 믿음이구요. 새해 더욱 사업 번성하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13 09:39

김영길

2018-01-14 01:26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석구	눈 내리는 희망찬 새해입니다. 만나는 반가움 믿음이군요. 숨가삐 달리는 세월 안타까워 새해 바라는 소망 성취하시고 사업 번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4 08:04

박외도

2018-01-14 18:21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이석구	눈 내리는 새해입니다. 달리는 세월에 매달리는 인정 보람 이루어 놓아야는데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1/15 14:46

조동선

2018-01-15 17:23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주의 첫날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뜬구름은 흘러가도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무술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석구	눈 내리는 새해 소망 성취하세요. 만나는 반가움 믿음입니다. 새해 사업 번성하시고 더욱 건강 행복하세요.	1/17 15:22

김영길

2018-01-17 06:04

이석구 시인님
새해의 혹독한 추위도 막바지 맹위를 떨치지만
반드시 땅 속에서 봄은 솟아오르고 꽃피는 계절은
확실히 온다는 것을 알기에 추위를 참고
인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리신 옥고를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이석구	무술 새해 소망성취하세요. 일상에서 느끼시는 감명을 순수하게 펼쳐 감동입니다.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1/17 15:25

김남기

2018-01-17 17:59

이석구 시인님
"뜬 구름은 흘러가도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이석구	숨길을 막는 혹한의 감수는 극기심의 시련대인데 내일의 기대감으로 피어나고 머지 않아 봄맞이 가슴 부풀어 사업 번성 건필하세요.	1/19 14:16

정회선

2018-01-19 20:10

이석구 시인님 ~~

뜬구름 흘러가는 나루에
길 잃은 물새가 날으고
갈 곳 없는 천근 발길
저녁 노을이 눈물처럼 타오른다

그윽함을 풍기는 시향에 머물며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도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날로 누림하시고
건강과 평안을 응원합니다.


이석구	무술 새해 친근 건재한 모습 반가운 믿음입니다. 새해 소망 성취하시고 즐거움 만들어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1/21 11:42

주명옥

2018-01-24 10:07

시인님!
아련한 기다림이 주는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뜬구름은 흘러가도~
정성의글 눈에 담습니다.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네요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도 담으시며
모든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석구	찬바람 부는 거리 엄동이 실감나네요. 찾아주는 반가움 믿음이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1/25 11:47

이민숙

2018-01-24 11:33

차마 어리석은 용기로

찾아간 발걸음

텅 빈 문간방에는

시든 장미만 흩어진 채

뜬구름 흘러가는 나루에

길 잃은 물새가 날으고

갈 곳 없는 천근 발길

저녁 노을이 눈물처럼 타오른다

누구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빈배의 가절함이 애잔합니다
서럽도록 아픈 기다림은 꽃이 피기를 바래봅니다 ^*^


이석구	얼어붙은 차가운 거리 인정은 매마르고 엄동이 실감나는군요. 만나는 반가움 믿음인데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1/25 11:52

김동철

2018-01-24 12:54

오늘은 행복
내일은 희망
행복은 내 안에 있고
희망은 행복안에 있습니다 .
한파가 최고조인 오늘
옷 따습게 입으시고
행복이 넘치는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어 올려 놓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이석구	얼어붙은 차가운 거리 엄동설한이 실감나네요. 고난을 극복하는 입춘을 희망을 먹고 사는 풀잎들 사업 번성하시고 행운 바랍니다.	1/25 11:59

이복순

2018-01-25 15:47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온은 차고
바람은 세고
거리에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이런 날 돌아갈 집이 있고
그리운 이가 있어
따스합니다.

늘 사랑과 행복 넘치는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이석구	반가운 만남 믿음이구요. 몰아치는 혹한 속에서도 굳센 의지력을 발휘하면 뜻하는 바를 이룩 수 있고 희망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1/26 13:36

장용순

2018-01-25 20:20

시인님의 서재에서 애틋한 순정
고운 시상 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석구	혹한 속에서 만나는 반가움 믿음이 밀려옵니다. 내일의 기대감은 삶의 활력소 즐겁고 건필하세요.	1/26 13:39

이문희

2018-01-25 23:01

이석구선배시인님
후배들 기 살리시기 위하여
열심히 다니시느라 본인
작품 활동조차 멈추시고
너무 헌신적 고충이 많으십니다

그 헌신적 선배시인님들 배려가
우리 문단의 후배들을 살찌우게 합니다
늘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혹한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특히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기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석구	반가운 만남 믿음입니다. 부족한데도 과찬해 주시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안타까이 매달려 보아도 어김없는 매정한 섭리 존재한다는 현실에 충실할 뿐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1/26 13:50

박미향

2018-01-28 04:05

이석구시인님 올해도 이렇게 흘러가나 봅니다, 구름 흘러가듯이
감사합니다 저희 서재 불 밝혀주시니 언제나 행복하세요,,


이석구	얼어붙은 거리 엄동이 실감 나는군요. 속절없이 달리는 순환 매달리는 인정이 안타까운데 나날이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1/28 08:12

이민숙

2018-01-30 11:11

창문을 열면

기다렸다는 듯이

하얀 칼라 매무새

수줍은 미소를 보내

나 몰래 손 흔들어 주고

날마다 창가에서

그녀 모습 기다려 지는

애틋한 순정이

사무친 그리움인가

만날 수 없는 하얀 가슴

그리움만 나래를 펴고

시인님
다시 보아도
가지런하게 펼쳐놓은 시어들이
간절하면서도 애절한 그리움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다시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이석구	날선 혹한이 기승을 부리고 열성적인 활동 보입니다.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즐겁고 행복하세요.	2/1 18:30

김미숙

2018-02-02 08:24

시인님

시를 읽으며 에밀레 브론테 '폭풍의 언덕'
이 생각나네요.히드클리프와 캐더린 의 바람우는 언덕
밤마다 서성이는 여인의 망령 애절한 그리움의 회한으로
웅웅 미친듯이 울어대는 바람.
차가운 겨울이여서 그런지 절실한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이석구	강철덩이로 얼어붙은 대지 연일 칼바람 불어오는군요. 만나는 반가움 믿음입니다. 눈바람 몰아치는 이별의 거리 툰드라의 긴 적막이 울리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2/2 12:13

유등자

2018-02-02 21:44

이석구 시인님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고운향필하세요
뜬구름이 흘러 가둣한 고은 시향 에
감사한 마음담어봅니다


이석구	한파가 가슴을 울립니다. 빈 가슴 거리를 달려도 기대, 만남, 희망이 타올라 활기차게 살아갑니다. 신춘의 환희를 피우며 날마다 즐겁고 건필하세요.	2/6 11:27

주명옥

2018-02-14 18:30

시인님!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한
사랑 나누시는 행복한
설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석구	설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강물처럼 달리는 순환 안타까운 인정이 저린데 즐겁고 건필하세요.	2/15 07:18

김영길

2018-02-14 22:14

이석구 시인님
뜬구름은 흘러가도"

뜬구름 흘러가는 나루에
길 잃은 물새가 날으고
갈 곳 없는 천근 발길
저녁 노을이 눈물처럼 타오른다

물 속에도 하늘의 뜬구름이 가득 차 보이는
느낍입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늘 건강과 평안을 빌겠습니다.


이석구	설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만나는 기쁨 믿음입니다. 매정하게 달리는 세월에 매달리는 인정이 저린데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2/15 07:22

유등자

2018-02-17 22:28

이석구 시인님 율무년 새해 명절
잘지내셨어요
가족친지 한마음 웃음꽃 화기 애애
줄겁고 다복한 대명절 행복 과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이석구	엄동도 꼬리를 내리고 떠날 채비를 합니다. 숨가쁜 순환이 안타까워 즐겁고 건필 행복하세요.	2/19 11:10

박진표

2018-02-17 23:25

이석구 시인님!!!
뜬구름은 흘러가도...
뜬구름 흘러가는 나루에
길 잃은 물새가 날으고...
갈 곳 없는 천근 발길
저녁 노을이 눈물처럼 타오른다...
세월따라 모든것이 함께
흘러가며 어른이 되는 듯 합니다.
자연의 섭리앞에 고개 숙입니다.
남은 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석구	엄동도 꼬리를 내리고 떠날 채비를 합니다. 건강한 모습 반가운데 매정히 달리는 세월 안타까이 매달리는 인정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2/19 11:14

이문희

2018-02-18 05:59

이석구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무술년 황금견공의 해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동안 따뜻이
보살펴 주시고 깊은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신 고마우신 배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뜻 깊은 설날을 기하여 더욱 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세요
늘 존경합니다


이석구	눈보라 치는 엄동도 기죽어 엎드리고 봄빛이 서둘러 밀려옵니다. 반가운 인사 믿음인데 별로 능력 없어 과찬 감사할 따름이군요. 열성적인 활동 부럽고 숨가삐 달리는 세월 안타까이 매달리는 인정 더욱 즐거움 만들어서 건강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2/19 11:24

김선목

2018-02-19 09:23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축복 받으시길 빕니다
뜬 구름은 흘러가도
뜻 깊은 시향에 머물러 공감하며
새해 소망 이루시고 멋진 시향 함께 나눔의
한해를 바램합니다.
시인님 자주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함께해서 좋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석구	무술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 성취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여전히 건실한 모습 부럽고 표현력 본보기로 습득하네요. 매정히 달리는 세월에 매달리는 인정이 서러운데 더욱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19 11:32

주명옥

2018-02-20 22:34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는지

저녁 노을이 눈물처럼 타오른다.

뜬구름은 흘러가도
시인님!
애절함 그리움에 마음 적십니다.

며칠째 햇살이 포근하게
퍼져 봄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고있어요.

쇼트트랙 금메달의 기쁨을
함께 하고있네요~
행복한 봄꿈 꾸세요^^


이석구	봄빛이 서둘러 밀려옵니다. 새봄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바라고 멋진 활동을 욕심껏 발휘하세요. 변해야 발전 희망이 있는데 여전히 분주한 활동 부럽군요. 잔설 추위 조심 건강하세요.	2/21 15:34

이문희

2018-02-20 23:36

존경하는 이석구 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황금 설 연휴도 지나고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새 해 24절기중 두 번째인 “우수”도 지나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문턱에 섰습니다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시고
격려와 위로로 힘을 싫어 주시는 성원에 거듭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새봄의 길목에서서 늘
부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고마우신 님. 존경합니다


이석구	만나는 반가움 믿음입니다. 마지막 추위를 이겨내시고 희망찬 새봄 맞이를 하세요. 세월이 숨가삐 흘러감은 인생의 노쇠만을 의미함이 아닌 듯 더욱 풍부한 식견과 성숙을 뜻하나요. 변화만이 성숙 발전한다는데 세월을 매어 놓고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시는 열성이 부럽구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기 바랍니다.	2/21 15:43

박진표

2018-02-22 14:29

이석구 시인님!!!
햇살 좋은
목요일 오후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석구	봄빛이 밀려옵니다. 여전히 건강한 모습 반갑고 새봄에는 멋진 일 만들어서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야지요.	2/24 16:26

이영태

2018-02-22 17:41

이석구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 잘 배람했습니다
봄이 오는 듯 포근한 날씨입니다
부활하는 생명들의 미세한 숨소리가
들리는 듯, 찬란한 봄의 역사가
지표 아래서 분주합니다
설렘의 시심 길어 올리시며
화려한 봄을 맞으십시오
메마른 제 뜰에 흔적주심 감사드립니다.


이석구	새봄에는 즐거운 일 만들어 희망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세월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행복을 일궈야지요. 감성적인 관조가 뚜렷한 더욱 즐겁고 건필하세요.	2/24 16:36

김수잔

2018-02-23 06:20

이석구 시인님!
구름은 흘러 흘러 가지만
마음 깊이 자리잡은
그리움은 흘러가 버리지 않고
오래 오래 남아 있음이
사랑이 아닐까요
곱고 깊은 시심에 머물면서
그리움을 다시 마음에 새겨 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석구	봄빛이 밀려옵니다. 멀리서 환희의 새 빛을 향기처럼 마시겠지요. 새봄에는 더욱 즐거운 일 스스로 만들어 멋지고 희망차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2/24 16:39

최미봉

2018-02-24 07:32

이석구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내의 사랑 이시겠지요
아름다운 향기에 머믈고 갑니다
새해에도 향필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석구	봄빛이 밀려옵니다. 새봄에는 더욱 즐거움 만들어 희망차고 멋지게 지내세요. 행복은 스스로 선택하는데 즐겁고 건필하세요.	2/24 16:42

안선희

2018-02-24 16:28

이석구 시인님.
뜬구름은 흘러가도
슬픈 정감이 가슴 아픕니다.
2018년의 봄이 새싹을 틔우고 있네요.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멋진 시 즐감했습니다.


이석구	봄빛이 밀려옵니다. 새봄에는 더욱 즐거움 만들어 희망차고 행복을 바랍니다. 흐르는 세월을 역류시키고 날마다 즐겁고 건필하세요.	2/24 16:47

박희홍

2018-02-28 02:41

이석구 시인님

“뜬구름은 흘러가도
∼
차마 어리석은 용기로
찾아간 발걸음
텅 빈 문간방에는
시든 장미만 흩어진 채

뜬구름 흘러가는 나루에
길 잃은 물새가 날으고
갈 곳 없는 천근 발길
저녁 노을이 눈물처럼 타오른다“
기다림의 노래를 들으며
또 새로운 봄을 맞이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고운 생각 속에
편안한 날들이 되길 두 손 모아봅니다.
2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십시오.
박희홍


이석구	찬란한 봄빛이 밀려옵니다. 온화 쾌활한 모습 부러운데 인생 찌그리지 말고 그렇게 즐겁게 살아가야 하는데 화창한 봄맞이 건필하세요.	3/1 10:08

박흥락

2018-02-28 14:30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볓이 따사하게
가슴 비추듯하는
시인님의 글 마음에담고
웃음띤 얼굴로 감니다.
고은글 감사하고
건필하세요


이석구	봄빛이 서둘러 밀려옵니다. 새봄에는 더욱 희망을 만들어 즐겁고 건강 행복하세요.	3/1 10:09

김영주

2018-03-01 00:40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날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짙은 그리움에 시
함께 마음 적셔 봅니다.
시인님 3월에 좋은 기운
가득 담으시고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달 되세요. ^^


이석구	봄빛이 밀려옵니다. 온화한 모습 반가운 믿음인데 새봄에는 소망을 이루기 바라며 즐겁고 건필하세요.	3/1 10:12

김영길

2018-03-01 11:25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동의 굳은 땅은 부드러워지고
새싹이 움 트는 계절이 오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 살며시 찾아왔습니다.
올리신 옥고를 배독을 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이석구	찬란한 봄빛이 밀려옵니다. 여전히 활기찬 모습 반갑고 열심히 활동하시는군요. 새봄에는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3/1 17:34

김찬석

2018-05-24 00:54

안녕 하세요
이석구 시인님
찔레꽃 진한 향에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더해 5월이 무르익어
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뜬구름은
흘러가도" 고운 시향에 머물다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아름다운 미소로 사랑과 행복을
채워가는 멋진 나날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이석구	초하의 짙푸른 향취가 밀려옵니다. 뒤늦은 인사 반가운 믿음입니다. 격려 감사하고 용기가 생기는군요.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더욱 즐겁고 건필하세요.	7/7 12:18

김병근 2020-06-08 13:31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느새 금년도 유월 속을 달리고 땡볕의 여름날이 눈앞에 성큼 와있네요 세상이 하도 하수선 하여 주어진 일상에 열정을 쏟지 못하고 소중한 만남의 약속 조차 거리를 두어야 하니 그저 가슴 아플 뿐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강건한 체력을 유지하여 언제나 유쾌한 시간을 열어 가시기를 원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저의 서재 다녀 가신 고마운 발걸음 늘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햇볕 뜨거운 계절인 만큼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몸으로 고운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아름답고 보배 같은 글 가슴에 담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이석구시인님

석양빛 길손

풀잎의 노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	장다리꽃이 필 때	40	이석구	2020-04-24

34	봄빛은 솔향기를 싣고	28	이석구	2020-03-16

33	솔바람 한 점	26	이석구	2020-01-23

32	물결은 흘러가는데	28	이석구	2019-11-05

31	영원한 내 조국 (祖國)	36	이석구	2019-07-30

30	풀잎은 흘러가는데	34	이석구	2019-06-19

29	요양원 (療養院)의 촛불	48	이석구	2019-04-01

28	숨결	32	이석구	2019-02-01

27	태양은 떠오른다	34	이석구	2019-01-01

26	사마귀	39	이석구	2018-11-25

25	날개	32	이석구	2018-11-01

24	귀향 (歸鄕)	47	이석구	2018-10-13

23	역류 (逆流)	28	이석구	2018-09-25

22	노숙인 (露宿人)	61	이석구	2018-08-13

21	치매 (癡呆)	50	이석구	2018-06-30

20	샛바람	71	이석구	2018-04-16

19	석양빛 길손	49	이석구	2018-03-01

18	뜬구름은 흘러가도	93	이석구	2018-01-01

17	풀잎의 노래	80	이석구	2017-11-09

16	강물은 흐르는데	100	이석구	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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