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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소미 문학서재

ㆍ작성자	sumuk7
ㆍ작성일	2018-06-18 03:53

ㆍIP: 39.xxx.151

세월

( 9 ) 종합

세월 / 김소미

흐르는 것은
강물인 줄 알았네
구름인 줄 알았다네

문득 !
뒤돌아 보니
아 ! 세월 또한 흐르는 것을

장계숙

2018-06-18 19:01

네.~시인님.
세월의 강도 검은 물결만 아니라면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을것 같은데
종종 어둠에 갇힌 시간을
통과 하기가 버겁더군요.
뒤돌아 보면 아쉽긴 해도
치열한 삶의 이력이니 쓰담쓰담 해봅니다.


김소미	기어히 여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세월이란 강은 오늘도 유유히 흐릅디다 어쩜 구름은 티끌 하나 없이 하얄까요 유월의 숲에는 초록 향기 진동하더이다 늘 아름다운 삶의 주인공이시길요,	6/25 04:22

홍사윤

2018-06-19 10:43

잘 지내고 계시죠! 김소미 시인님
앞으로 장마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옵니다
이제 여름의 초입에 와 있군요!
활기찬 6월이 되시기 바라며
월드컵 축구 아쉬운 패배를 하였지만
힘찬 대한민국을 외쳐야 하는 계절입니다
강건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세월'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소미	참 상큼하기도 하지요 이파리들 유난히 빛나는 초하의 푸른 계절입니다 홍사윤 시인님 늘 한결 같이 베푸시는 배려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태양의 계절 되시길 소망합니다,	6/25 04:32

이민숙

2018-06-19 17:53

흐르는 것은
강물인줄 알았네
구름인줄 알았다네

문득 !
뒤 돌아 보니
아 ! 세월 또한 흐르는 것을

김소미 시인님
짧지만 강한글에 담아 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유쾌했던 시인님
늘 좋은글 잘 보고 있답니다
흐르는 것 속에 세월이 들어 있네요
공감으로 다녀 갑니다 ^*^


김소미	이민숙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3 4십대엔 ㄷㅓ디만 흐르던 강물이였습니다 5십대 부터 내리막 길입니다 나날을 아껴야 합니다 어느새 7월이 다가오는군요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행복한 계절 되세요 시인님~^^	6/25 04:42

김형곤

2018-06-19 20:35

감동적 시감에
놀랍 습니다
배 독합니다


김소미	김형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인의 멋진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6/25 04:46

이봉우

2018-06-19 21:26

김소미 시인님
고운 시 배독합니다.

문득 !
뒤 돌아 보니
아 ! 세월 또한 흐르는 것을

그렇지요.
문득 돌아보면 세월은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마음은 아직 여기에 있는데요.
가속도 붙은 세월이 야속합니다.ㅎ
고운 밤 보내세요.


김소미	대전 행사에서 반가웠습니다 쉼 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입니다 되돌아 오는 것은 계절 뿐이지요 계절은 다시 초 여름입니다 좋은 작품 많이 낙으시는 아름다운 날들 되십시요 시인님~^^	6/25 04:53

홍종화

2018-06-20 13:12

김소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세월' 배독하며
인간에게 세월의 흐름은 절대 불가피한 일이죠.
이제 곧 장마가 다가올 듯 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깊은 시심에 집필하신 '세월'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김소미	홍종화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태양의 계절입니다 소나기도 쏟아 지겠지요 유월은 참 빠르게도 지나가는군요 행복한 마음으로 7월 맞으시고 멋진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6/25 05:00

이문희

2018-06-20 23:51

늘 마음으로 존경 해 온
김소미 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 "
어쩌면 이렇게도 향이 깊은
진한 시향 쏟아낼 수 있어요
곱고도 고운 시향 가슴을
흠벅 적셔 갑니다

한동안 어찌된 일인지
"일일 전송량 초과"란 멘트만 뜨고
PC가 열리지 않아서 늦어졌습니다

한 여름 복중 더위갚은 폭염이
쏟아져 내리고 대지가 숨 못 쉬게
입을 막아 버티고 있어서 특히
조심스런 복병의 계절임니다

이럴때 일 수록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늘 존경 합니다. 사랑 합니다 선배님.
평안 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김소미	어제도 태양은 어김없이 작열하였습니다 특별히 건강 조심 하시고 마음이 평화로운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께선 PC로 댓글도 쓰시나 봅니다 전 폰으로 쓰고 있습니다 노트북도 머리맡에 있는데도 습관인가 봅니다 시인님 뵐적마다 그 고매하신 인품에 존경스럽습니다 긴 댓글도 아무나 쓰지 못하지요 더운 여름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6/25 05:17

사방천

2018-06-22 08:48

김소미 시인님의 고운 시
세월
세월이 흐르니 인생도 따라가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가내가 태평 하십시요


김소미	존경하는 우리 경기지회 어른이신 고문님께서 오셨군요 행사때마다 먼 거리에 꼭꼭 빠지지않고 참석하신 그 열정에 본받아야할 귀감이 되고 계십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강건 하시길빕니다 제가 요즘 슬럼프인데 고문님께서 용기를 주시는군요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6/25 05:28

김상훈

2018-06-22 16:40

사라지라
욕설처럼 버려진 내 욕망의 잔 가지들이여
더 이상 내 앞에서 어룽대지 말아라
나는 지금
詩의 묽은 체액이 담긴 항아리 하나 들기도
심히 벅차고 무겁다

해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택입니다.
여독이 채 안 가셨지만,
비어 있는 시간만큼 할 일이 밀려 있어
부랴부랴 인사드리고 갑니다.


김소미	해외 출장 건강히 잘 다녀 오셨는지요 참으로 본 받아야할 열정이십니다 그 깊디깊은 시심에 늘 부러울 뿐입니다 암튼 타고 나셨습니다 여름의 시작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되시고 누에고추에서 비단실 뽑아내듯 멋진 글도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6/25 05:37

현원섭

2018-06-24 11:56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김소미 시인님~^^


김소미	그렇습니다 현원섭 시인님! 뭐니뭐니 해도 인간에겐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건강 잃으면 모든 행복이 무너져 버리니까요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챙기시며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작품도 많이 지으셔서 한국 문단의 길이 빛나는 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고운 발길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6/25 05:46

석옥자

2018-06-24 15:07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김소미	대전에선 짧은 만남과 짧은 담소 아쉬움이 컸습니다 전 꼼짝도 하지않고 서재만 지키고 있는데 이리 오셔서 고운 글 주시니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죄송하고요 손주와 놀다가 밤이면 골아 떨어졌다가 새벽에야 들여다 본답니다 다시 태양의 계절입니다 각별히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7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6/25 05:55

권경희

2018-06-27 23:25

김소미 시인님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세월은 멈춤없이 흐르고
시인님의 지펴주신 시심은
더 깊고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멋진 시인님
지치기 쉬운 습한 장마철
거뜬히 물리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소미	우중입니다 창밖 빗소리에 선잠 깨어 들어왔어요 잘 지내시나요 울 경기지회 아름답고 참한 시인님! 어쩜 댓글도 이처럼 예쁘게 쓰셨나요 그대 고운 글에 행복합니다 멋진 시심으로 문단의 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6/29 04:59

현원섭 2018-07-06 20:12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그리운 고향 집

인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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