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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18-11-22 14:53

ㆍIP: 124.xxx.140

추억

고지영
가끔 아주 가끔 이 언덕에 오르면
옛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보리쌀 삶는 하얀 연기가
굴뚝을 타고 조롱박을 휘감으면
황혼빛 스며든 억새밭에
이름 모를 텃새들 모여들고
낙엽이 고통스럽게 뒹굴고 있는 언덕 위에는
지는 해를 원망하는가
소년 소녀는 떨어져 앉아 있는 바위처럼
일어날 줄 모른다

누가 떠미는 것도 아닌데
내가 멀리왔나 네가 멀리 갔나
어느새 하얗게 새 버린 몸
그 옛날 너와의 머물렀던 추억들을
소녀도 생각이 날까
억새에 스쳐 종아리에 흘린 너에 피가
아직도 묻어 있는
저-억새밭을

김정윤

2018-11-22 15:17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추억 - 배람하고 추억에 잠겨 봅니다
어릴적 추억이 되살아 나는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희미하게 그려지는 작은 추억을 담습니다
절기로 오늘이 "소설 " 땅이 얼고 강가에 살얼음이 언다는
소설 많이 추워 졌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3 06:12

김동철

2018-11-22 17:13

고지영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겨울을 알리는 소설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옛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억새에 스쳐 종아리에 흘린 너에 피가
아직도 묻어 있는
저 억새밭을

감사하게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즐거운 오후 시간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3 06:13

김토성

2018-11-22 18:32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쌀쌀해져버린 초겨울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을 사는 삶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라며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3 06:13

김이진

2018-11-22 18:53

보리쌀 삶는 하얀 연기가
굴뚝을 타고 조롱박을 휘감으면
황혼빛 스며든 억새밭에
이름 모를 텃새들 모여들고
낙엽이 고통스럽게 뒹굴고 있는 언덕 위에는
지는 해를 원망하는가
소년 소녀는 떨어져 앉아 있는 바위처럼
일어날 줄 모른다

시인님의 글따라
유년의 추억속으로 걸어갑니다.
세월은 흘렀어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고향이겠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3 06:14

강한익

2018-11-23 08:46

존경하는 고 지영 시인님 !
흐르는 세월속에 몸과 마음 예전가 많이
틀립니다.
아름다운 추역을 떠올리는 회상이 시강이
점차 많아 지는듯 하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한라산이 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대 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견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3 19:07

안성숙

2018-11-23 09:34

고지영 시인님
이제야 서재에 인사 드립니다

추억

어릴적 보리쌀 삶는 냄새
정겨운 시골 풍경
돌아 갈 수는 없지만 추억해보며
향기로운 시향으로 젖어보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네요
건안 건필하소서


고지영	존경하는 안성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3 19:08

안미숙

2018-11-23 12:24

고지영 시인님~

아주 가끔 오른 언덕에서
함께 한 그 소녀
이제 호호 할머니가 되어 있겠지요.

손주들 제롱보며 살나이지만
어린 시절의 순박하고 곱던 얼굴은
아직 마음 속에 고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고운 추억 간직하시고
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3 19:08

양서임

2018-11-23 18:30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가 떠미는것도
아닌데 내가 멀리왔나
네가 멀리갔나 인생의 나이 세월의
흐름을 안타까워합니다
우리는 순응에 따라야 하며
묵묵히 바라만보는 ....
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며 건강하옵소서


고지영	존경하는 양서임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3 19:09

김경렬

2018-11-23 20:50

추억을 회상 하시는
노신사가 보입니다.
무상한 세월에 가슴 뭉클한 추억입니다.
안녕 하시지요.
날씨가 많이 차졌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경열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4 09:13

김우식

2018-11-23 22:0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추억, 배람 잘하고 느낍니다.
삐걱대는 삽작에 무성한 갈대밭이 보이는 듯함니다.
추어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쉼이루소서.


고지영	존경하는 김우식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4 09:14

윤성오

2018-11-23 22:58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에 다녀갑니다
퇴고로 잠시 짬 내어
시인님의 뜨락에 빠져 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활발한 시심 감탄하며
배워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윤성오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4 09:14

박외도

2018-11-24 11:20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추억"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하지를 지나니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 더는 듯 기온이 한결 더
하강한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2

장화순

2018-11-24 11:28

안녕하세요 고지영 시인님
가을이라 좋아하던 날이 엇그제인데
오늘은 겨울을 업고오는 비가 내리고 있어
손끝 시린 날이 되네요
시인님 올려주신 "추억"의 시향에 잠시 머물며
시인님의 억새밭 추억이 참 아름다구나 생각 해보았답니다
마음으로 빚어 올리시 시향 감사히 배람해 보았답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3

박진표

2018-11-24 11:57

고지영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첫 눈이 내렸습니다.
가을이 떠난 자리
하이얀 눈이 소리없이 오셨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3

안계종

2018-11-24 18:40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평인하셨지요!
연말이 되니 이래저래 바쁘게 지냅니다.
오늘도 대구는 비가 내렸습니다.
역시 ㅂ보다는 눈이 더 운치있어 보이는데
기다려도 새벽에 얼음만 얼고 낮에는 는은 보지 못했네요.
하지만 때를 기다리듯이 시를 쓰듯 여유를 갖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보온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밤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억' 잘 읽고 갑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4

장광규

2018-11-24 20:20

고지영 시인님,
추억은 곱고 아름다운 것이지요.
세월이 흘러도 어느 곳을 가면 그때가 생각나지요.
나이가 자꾸 들어도 젊음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나지요.
이성간의 추억은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고지영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4

오석주

2018-11-24 21:22

고지영 시인님

추억
억새에 스쳐 종아리에 흘린 너에 피가
아직도 묻어 있는
저-억새밭을

옛 추억에 잠시 희상하셨군요
멋지게 스케치하여 올려주셔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오늘은 첫눈이 내려네요
함박꽃 피면서 내리눈 보고 옛추억에 잠겼답니다
고운 발걸음 따라 다녀갑니다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5

신창홍

2018-11-24 23:16

고지영 시인님,
잘 계시죠?

오늘 경기지회 송년회에서 뵐까 했는데
뵙지 못했습니다.

아련한 옛기억들을 위안처럼 곱게
집필하신 "추억"
참 공감 100% 입니다.
그 시절의 곱고 아름다운 풍경
고스란히 기억하시고 두고두고
되새김질 할 만한 가치가 넘쳐남을
더불어 느껴봅니다.
풍경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에
저 또한 치기어린 시절의 페이지들을
넘기며 추억에 젖어 오랫만에 주말 저녁을
아련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11월도 어느덧 하순을 지나고
이제 한장 남은 달력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동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편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6

이영태

2018-11-25 21:00

존경하는 시인님!
저무는 11월 마지막 휴일
편안히 보내시는죠
스치듯 가는 세월은 참 빠릅니다

"보리쌀 삶는 하얀 연기가
굴뚝을 타고 조롱박을 휘감으면
황혼빛 스며든 억새밭에
이름 모를 텃새들 모여들고.."

아련한 추억이 배인 주옥같은 시
잘 배람하고 가슴 가득 서정을 담았습니다
새록새록 떠오르는 못잊을 추억이겠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삶의 향기 지피시며
줄기차게 시심을 길어 올리십시오
서재에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영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6

강순옥

2018-11-25 22:39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억 / 고운글 배독하고갑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참 빠르네요...
흐름속에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기쁨 소식 들리는 좋은시간되십시오 ^^)


고지영	존경하는 강순옥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7

이문희

2018-11-26 04:50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오랜만에 참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한 큰 허물
너그러히 용서하여 주소서

" 추억 "
정성스레 빚으신 진한시향을
가슴에 새겨서 담아갑니다

아직도 눈의 염증이 회복이
더디고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
잠시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하여 주시길 바라며
추운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축복 받는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잊잖고 찾아주신 따뜻한
그 마음 가슴에 담고 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6 10:37

김상훈

2018-11-27 01:57

출장 중에 들렀던
달과 6펜스라는 작은 찻집,
이미 나목으로 둘러싸인 그곳엔
가을새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엄청나게 설화가 피고
거짓말처럼 겨울이 왔더군요.
첫눈을 그렇게 보았고 나는 돌아와
지금 책상 앞에 앉아 눈물 짓습니다.
가을새와 직별했으므로.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7 15:39

주응규

2018-11-27 09:28

고지영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차가운 날 마음 뎁혀봅니다
벌써 11월 마지막 주입니다 송년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요즘입니다
기온변화 차도 그리고 술자리도 많은 시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7 15:39

김종덕

2018-11-27 12:07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알게 모르게 지나간 세월의 파편들이 머릿속에서 재조합되는 듯합니다. 그렇게도 곱게 오신 세월 앞에서 추억은 또 다른 삶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7 15:40

한영택

2018-11-27 12:35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저녁 굴뚝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소시 적 시골 풍경을 떠 올리게 하는군요
세월이 흘러 새하얗게 새버린 몸 옛 이야기로 들립니다
올리신 글 ‘추억’ 감흥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7 15:40

채홍화

2018-11-27 15:53

고지영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댜
햇살은 간데없고
스산한 바람만이 넘나들며
시린손을 감추게 합니다
안개가 자욱한듯
시야는 흐리고
답답한 속은 한없이
느슨한 오후 한나절
입니다
남은 시간도 여유롭고
사량 가득한
행복한날 되십시요
멋진 시향에 젖었다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채홍화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9 14:21

사방천

2018-11-27 20:09

고지영시인님의 섲의 들려 곱개 집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사방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9 14:22

이은주

2018-11-27 21:34

고지영 시인님~
한적한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지는 시
그 옛날 함께 언덕을 오르던 그 소녀도
아주 가끔 함께 했던 날들을 떠올리겠지요~
순수하던 소녀 소년이 하얗게 새 가는 동안
그 시골마을도 많이 변해 왔겠지요~
고적하니 잔잔하게 다가오는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 젖었다가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은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9 14:22

김정윤

2018-11-28 21:0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로만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9 14:23

홍재륜

2018-11-28 23:25

바른걸음으로 와 배독합니다 시인님~

억새밭처럼 흐느껴지는 그 무언가 뭉클거립니다.
바람은 바램으로 다시 오는지 궁금도 합니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이라지요... 공감하고 갑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홍재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29 14:23

천준집

2018-11-29 20:19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늘 향필하십시오 고지영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천준집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30 16:23

변봉희 2018-12-25 09:29	🍁 🕇 ╱◥██◣ ｜田｜田田\| 🍁 │❤│◥███◣ ▓∩▓║∩▓∩▓ \| ═🌴╬╬═🏠╬╬💑 🎄🚼🎄🚼🎄🚼🎄🚼🎄 🎄 Merry Christmas🎄 성탄에 하나님 복주심을 빕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2019년 己亥年 좋은일이 팡팡터지는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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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못난 아들 엎드려 웁니다	27	고지영	2023-04-30

136	봄	36	고지영	2023-04-07

135	허수아비	32	고지영	2022-11-08

134	겨울 나기	30	고지영	2022-10-11

133	천마산의 소묘	8	고지영	2022-10-09

132	대지의 노래	37	고지영	2022-03-09

131	무창포	43	고지영	2022-02-14

130	해바라기의 사랑	34	고지영	2021-10-21

129	입추 그리고 처서	36	고지영	2021-08-26

128	7월의 풍경	22	고지영	2021-07-24

127	3월에 풍경	48	고지영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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