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17-03-03 14:26

ㆍIP: 124.xxx.121

봄나들이

고지영 동시

세 살배기 아기가
배뚤배뚤 걸어가다
돌부리에 그만 넘어진다
뒤따르던 엄마
우는 아기 달래며
아가야 이것 보렴
네가 엎어진 자리에
파란 새싹도 넘어져 울고 있구나
얼마나 아프겠니

근데 엄마 왜 우는소리는 안 들려?
으음 그것은
새싹이 아파도 꾹 참고 속으로만
울고 있는 거란다

근데--속이 뭐야 엄마

엄마 -----

강성순

2017-03-03 16:24

시인님
곱게 피우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곱디고운 여린 심성이 글에 다 녹아있습니다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3 20:18

김이진

2017-03-03 16:30

파란 새싹도
넘어져 울고 있구나
얼마나 아프겠니

엄마의 감성을 먹고 자란 아이는
아마도 이 다음에 멋진 시인이 되어 있을거예요.
엄마와 아가의 모습 그려봅니다.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3 20:21

백설부

2017-03-03 18:44

새싹이 파릇파릇 피어나려면
꽃이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트리려면
얼마나 속울음을 울어야하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멋진 글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고지영	존경하는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3 20:24

여관구

2017-03-03 19:29

시인님 봄이오는 길목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아기같은 새싹 찬바람이 괘롭히네요.
햇살이불 따스히 덮고 새근새근 잠던 모습같아
귀엽습니다.
시인님의 고운글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3 20:27

이현정

2017-03-04 00:14

고운 시향으로 아가를 달래셨네요
역시 시인 다운 교육법
아름답습니다
잠시 동심에 젖어 봅니다
고운 날 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이현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5 17:39

고경애

2017-03-04 10:21

동심의 나래 펴고 마중 나서는 봄 나들이
고운 시심에 쉬어 감이 즐겁습니다

이젠 봄이 제 자리라 말하는 듯 하지요
새 봄의 기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담아 보세요


고지영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5 17:42

정회선

2017-03-04 11:02

이쁜 꽃들도
봄나들이 나왔군요

시인님의 시향에
벌써 봄 풀들이
고개를 쑥쑥 내밉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좋은
봄 날이 되기를요
건강하시구요 ~~~


고지영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5 17:45

오석주

2017-03-04 19:59

고지영 시인님

봄나들이
네가 엎어진 자리에
파란 새싹도 넘어져 울고 있구나
얼마나 아프겠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요? 시인님
봄향기을 느끼는 시뜰에 다녀갑니다
봄향기가 우리곁에 다가 왔습니다
대지위에서는 꿈툴 대면서
봄소식을 알리며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요
고운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5 17:48

김영길

2017-03-05 06:18

고지영시인님!
봄나들이 " 날씨가 풀려 애기 손잡고 나들이 시절이 왔군요
안녕 하세요 멋진 시심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봄날은 점점 다가오고
생물이 축복의 봄을 맞아 새 생명들이
탄생하는 계절에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히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5 17:53

김남기

2017-03-05 12:40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나들이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랜만에 동심에 젖어 보는군요
시인님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5 17:57

김광섭

2017-03-05 14:29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휴일 오늘은 경첩이랍니다
완연한 봄으로 시작하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따뜻한 봄날 희망을 품고
새로운 계절과 함께 힘차게 봄날을 시작해요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빠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5 18:00

이정규

2017-03-05 15:52

고지영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참 좋은 휴일 입니다.
개구리가 첫인사 한다는 경칩이네요.
앙상했던 나무 가지에도 봄 햇살이 살포시 내려 앉습니다.
포근해진 날씨에 팔 올려 크게 기지개를 펴 보네요..
부자는 지갑속에 삶의 행복이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마음속에 삶의 행복이 있답니다.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해하며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겠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귀한날의 행복으로 아름다운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5 18:03

안정순

2017-03-05 21:24

한참 말 배울때
물어도 물어도 끝이 없는 물음에
나중에는 듣는 둥 마는 둥ㅎㅎㅎ
감사히 봅니다.고지영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7 11:05

김수잔

2017-03-06 12:17

고지영 시인님!
봄나들이 하시는
시인님의 맑은 동심이
시인님의 바로 착하신 마음을
그려 보며 감사히 머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역만리 캐나다에서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7 11:11

석옥자

2017-03-07 08:43

시인님! 안녕하셰요?
봄나들이 하다보면 엄마와의 대화가 들으셨군요
또 하루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아직은 꽃셈 추위가 다시 시작을 하는군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7 11:14

김단

2017-03-09 16:27

아직 꽃샘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입니다,
이제 곧 봄의 기다림도 끝이 나리라 믿고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쭈~욱 유지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13 19:16

정병근

2017-03-09 16:46

'봄나들이' 아가와 엄마
동시 한편을 잘 배람합니다.

글향에 머무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13 19:19

배정이

2017-03-10 07:34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3/13 19:22

주응규

2017-03-10 09:05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13 19:24

김기전

2017-03-10 16:48

고지영 시인님 봄 나들이~
고운 시향에 봄이 오고있습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지만
향기롭고 따듯한 차 한 잔으로
마음만은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13 19:27

강성순 2017-03-14 00:38	시인님 활기찬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영길 2017-03-14 01:25	시인님! 정성스럽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시심과 시향에 마음의 자유과 감명을 느끼고 갑니다. 봄은 새 생명이 활기차게 용솟음치는 활력이 넘치는 계절에 시인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8-01-24 15:05	봄 나들이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따뜻한 차 한잔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얀 찬 바람에 옥체 보존 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오후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졸업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6	다시 사는	79	고지영	2018-09-10

105	한 여름의 시골 풍경	82	고지영	2018-09-01

104	해님	54	고지영	2018-08-17

103	노인과 그림자	89	고지영	2018-07-04

102	장미꽃이 필 때	46	고지영	2018-05-17

101	옛 추억	98	고지영	2018-04-01

100	백계산 동백 숲	51	고지영	2018-03-25

99	칼갈이	81	고지영	2018-02-27

98	모래벌판	110	고지영	2018-01-29

97	무녀	69	고지영	2018-01-21

96	문제	87	고지영	2017-12-27

95	곶감	73	고지영	2017-11-28

94	집으로 가는 길	51	고지영	2017-11-04

93	까치둥지에 매미 울다	74	고지영	2017-06-26

92	씨받이	52	고지영	2017-06-09

91	엄마의 밥상	54	고지영	2017-05-09

90	울 어매	33	고지영	2017-04-12

89	복사꽃 피는 언덕	44	고지영	2017-03-27

88	졸업	45	고지영	2017-03-14

87	봄나들이	43	고지영	2017-03-03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