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상화
ㆍ작성일	2016-02-02 10:51

ㆍIP: 1.xxx.183

오늘은 축복받는 날

筆嶺/金相和

행복의 나래를 달고
달려온 이월
초하루의 찬란한 아침에
꿈과 희망을 싣고 해님 오셨네

뜰에는 황금 햇살
가득 내려앉고
가정엔 웃음꽃
활짝 피우고 살라며
사랑 싣고 5월이 달려오셨네

파랗게 물든 하늘은
톡 건들기만 해도
쪽빛 물을
왈칵 쏟아낼 듯한 멋진 날

라일락 향기 바람에 띄우고
따사로운 해님은
방긋 웃으며
사랑하고 살라는 메시지 주시네

2016년 5월 1일

배정이

2016-02-02 11:51

항상 행복을 한아름 주시는
시인님의 멋진 글
고맙게 받아먹고 갑니다. ㅎㅎ
시인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상화	안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제가 게으른 사람이라 이제 댓글답을 드립니다 칭찬을 시인님께서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입춘이 막 지났지만 아직 많이 춥네요 늘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배정이 시인님	2/6 06:42

장계숙

2016-02-02 13:18

김상화 시인님~
늘 행복을 한아름 안겨주시네요.
2월의 하루하루가 기쁨과 사랑으로
계속되길 바래봅니다.
고운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김상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일 모래가 우리의 대명절 설날이네요 시인님께서 아름다운 글로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설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계숙 시인님!	2/6 06:47

김이진

2016-02-02 13:18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는지요.
시인님의 글에 행복한 오후가 되겠지요.
감사드리며 시인님도 늘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화	김이진 시인님! 매번 오셔서 아름다운 글로 격려와 용기를 주셨는데 답 글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시인님과 만나면 커피 한 잔 대접하고 싶었는데 그리쉽지를 않네요 김이진 시인님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2/6 06:54

김경렬

2016-02-02 13:35

김상화 시인님!
축복 받은 날/ 시향레 젖어
한아름 행복한 시간입니다.
시인님의 2월은 더욱 빛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화	존경하옵는 김경렬 작가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아름답고 행복한 글을 두고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6 07:02

이정규

2016-02-02 19:54

김상화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상화	안녕하세요. 이정규 시인님 이제 답글을 드립니다. 시인님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론 바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26 19:38

김광섭

2016-02-03 12:42

오늘은 축복받는 날 ^^**
ㅎ~~!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내일이 벌써 입춘이고 보면 저~산너머 저만치서 새봄이오는 소리가 바삭바삭 들리는듯한데....
오늘 하루도 춥지만, 마음만은 포근하고
따듯한 사랑스런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광섭 시인님 시인님 뵈온제도 꽤 오래 되었네요. 시인님 이제 답글을 드립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론 바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26 19:43

주응규

2016-02-04 09:30

마음으로 곱게 빚은 좋은 글을 입춘 절기에 담아봅니다
입춘대길하시고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기족간 돈독한 정이 흐르는 명절 보내십시요
건안 건필을 빕니다 행복하십시요.


김상화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이제 답글을 드립니다. 시인님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론 바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26 19:45

경규민

2016-02-04 18:26

벌써 2월 오늘이 입춘이군요
벌써 봄이 성큼 다가서 있고
봄바람이 상큼하게 불어오네요
이봄 가정에도 시인님께도 행복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감사하며 다녀갑니다.


김상화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뵈온 제도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지요 또 하시는 일은 어떠하신지요 자주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주말 즐겁게 잘 보내시고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26 19:50

정찬열

2016-02-07 13:51

절기상 입춘은 일년을
시작하는 축복이 시작되는
절기입니다.
김상화 시인님 우리의 명절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 되시고 축복 받으세요^^


김상화	반갑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이제 답글을 드립니다. 시인님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론 바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26 19:40

김수잔

2016-02-08 13:08

김상화 시인님!
봄의 기운을 부어주는 입춘에 이어
곧 모든 생물이 생동하는 희망의 봄을
축복으로 생각하시는
시인님의 긍정적과 감사의 글
감사하게 머뭅며 저도 행복에 젖어봅니다
멋진 2월 되시옵고
오늘 구정 설 명절입니다
가족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김상화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근 한 달 만에 답글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뵈온 제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리라 늘 생각합니다. 서울은 언제나 오시는지요. 이번에 오시면 아주 맛난 음식을 대접하려 하는데요 빨리 오세요 시인님 덕분에 저도 맛있는 음식 먹어보게요.ㅎ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2/26 20:08

김선목

2016-02-14 16:18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춥고 어두운 골목의 겨울은 가고 봄날이 됩니다
"오늘은 축복 받는 날"
따사로운 해님은
방긋 웃으며
사랑하고 살라는 메시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십시요.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김선목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그토록 춥던 겨울도 이젠 가버리고 따사로운 희망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답글을 늦게 줘 미안합니다 삶이 무엇인지 늘 바쁘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26 20:16

박영애

2016-03-02 02:44

시인님 덕분에 축복 한 아름 안고갑니다.^^
건강하시죠~~~
고운 시심속에서 미소짓고
따뜻함 안고 갑니다.
행복으로 함께 하시는 3월 되세요^^


김상화	안녕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불 꺼진 저의 서재에 들리시어 이토록 아름다운 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3/3 22:40

이월이 떠나는 날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