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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상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상화
ㆍ작성일	2016-03-31 10:49

ㆍIP: 1.xxx.183

삼월이 떠나는 날

삼월이 떠나는 날

루수/김상화

춥디추운 한겨울
당신 오면
사랑을 꽃피운다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잉태한 당신이
소리 없이 날아왔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당신이 와서
이 땅에 찬 공기 몰아내고
새싹 틔워 희망 주고
사랑과 기쁨이란 꽃으로
아름다운 강산 만들었을 때

우리는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오늘 아쉽게도 떠나는구나!

2016년 03월 31일

이옥순

2016-03-31 11:31

새봄과 반갑게 찾아오는 따스한 햇살도
우리마음 주고받는 사랑인가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의 고운시 속에 사랑을 배우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김상화	이옥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하시어 아름다운 흔적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아직 뵙지를 못한것 같습니다 지난 행사 날 뵈었어야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제가 불참을 하여서 뵙지 못한 것 같네요 이옥순 시인님 앞으로 자주 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옥순 시인님!	3/31 21:33

김려숙

2016-03-31 12:12

동지 섣달 지나고
그렇게 기다리던 춘삼월이
사랑을 품고 떠나갑나다

서운한 마음을 애틋하게 그려내신
아름다운 시어들
사랑실은 봄바람이 향기롭습니다

김상화 시인님
따스한 봄날에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려숙 시인님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는 완연한 봄입니다. 김려숙 시인님! 아름다운 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31 21:44

김인숙

2016-03-31 16:19

안녕하셔요?
시인님

삼월이가 우리에게 사랑안고 다가와
새싹도 돋게 해주고 꽃피워
아름답게 머물다 오늘 떠난다고
하네요
이제 사월이에게 그 사랑 더 많이
전해주려나 보아요
행복한 오늘 잘 보내시고 희망찬
4월 맞이 하시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상화	감사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오늘이 3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아름다운 3월이 간다는데도 붙잡지 못하고 보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아름다운 4월이 내일 온답니다.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3/31 21:53

김경렬

2016-03-31 18:36

맞습니다.
춘삼월이 열은길
바톤을 이어 받은
사월의 향연이 시작 되겠지요.
사월의 생기 가득 받으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시인님 오늘 아침 석촌호수엘 가니 벚꽃이 활짝 웃기 시작했네요 얼마나 아름답고 신선해 보이는지 한참을 넋을 읽고 보았답니다. 언제 시인님 한번 모셔야 하는데 그런 시간이 서로 맞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3/31 22:03

장계숙

2016-03-31 21:53

삼월의 설레임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사월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잔인한 달이라고도 합니다.
화사한 봄날도 금방 지나가겠죠
고운 계절에 멋진 추억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


김상화	장계숙 시인님 반가워요 늘 제 서제 오시면 아름다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3월을 참 좋아하는 달이었는데 이젠 떠난다네요. 그러나 더 아름다운 사월이 오기에 위안이 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31 22:11

박영애

2016-03-31 22:53

3월의 떠남을 참으로 아쉬워 하시는 시인님~~~가기전 인사드립니다.^^
넘 아쉬워 하지만세요. 다가올 4월이에게도 맘을 주셔야지요.
안그러면 서운해한답니다.
시인님 멋진 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화	박영애 회장님 오셨군요 참 반갑습니다. 이 밤이 지나면 삼월은 영영 가버린답니다. 그러나 더 아름다운 사월이 온다기에 위안이 됩니다. 시인님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난 행사 때 고맙다는 인사 드리려 했는데 그만...... 꽃향기 그윽한 사월엔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두 손 모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3/31 23:43

배정이

2016-04-01 09:19

삼월이가 떠나가서 조금은 아쉬워도
주고받은 정이 있으니 위안을 삼지요. ㅎ
시인님, 푸른 사월이랑도
정답게 지내시고 행복하세요. ^^


김상화	반갑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아름다운 사월이네요 삼월이가 떠날 때 섭섭했는데 사월이가 떠날 땐 더 섭섭하겠어요 ㅎ 배정이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4/5 22:59

김이진

2016-04-01 12:07

3월은 시인님의 가슴에
많은 사랑을 그려주었나 봅니다.
이렇게 아쉬워 하는 시인님의 마음
하지만 시인님의 가슴 속에 담아둔 아름다운 추억들
생각날때 마다 하나씩 꺼내어 보심도 좋을 듯 싶습니다.
시인님 4월도 많이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화	고운 발걸음 하셨군요. 김이진 시인님 세월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봄이 왔고 얼마 있으면 여름이 오겠지요 시인님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또 행복도 하시고요	4/5 23:56

안정순

2016-04-01 14:08

오면 언젠가는 떠난는 진리 속에
새로운 사월을 맞이합니다.
행복한 사월 맞으시구요
감사히 봅니다.김상화시인님


김상화	반갑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바로 답글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삼월이 지나고 나니 사월 초부터 꽃이 만발하기 시작하네요 석촌호수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복한 사월을 맞이했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6 23:41

김선목

2016-04-02 07:56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는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오늘 아쉽게도 떠나는구나!
삼월이 떠나는 날"
멋진 시어를 마음에 담습니다
떠나면 춘삼월을 그리워 하고
삼월은 변함없이 오는 순리를
믿고 사랑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바쁘신데도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행사 때 무거운 짐을 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행사를 참석하지 못하는 바람에 축하를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열심히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6 23:49

김선목	못 뵈온지가 한참 되었습니다 참 잘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그 무거운 짐 왜 져야만 하는지 십자가 지신 의미를 이제 알겠습니다 짐은 져 봐야 알기 때문이지요 이미 많은 짐 져 봤으나 아직도 짐을 알기에는 부족합니다 몇일 후에 뵐 수 있으려는지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작가 김상화 시인님!	4/15 22:52

김광섭

2016-04-02 12:18

삼월이 떠나는 날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꽃을 마음 것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감사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아름다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꽃이 만발한 행복한 봄입니다. 시인님 그간 건강하시지요 지난 행사 때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광섭 시인님!	4/6 23:55

고지영

2016-04-02 21:12

3월이 떠나는 날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풍으로 표현 하셨네요
향기나는 시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고지영 시인님 이렇게 저의 서재 오셔서 향기 가득한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꽃내음이 나르는 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시인님!	4/7 10:14

김소미

2016-04-03 03:51

춘삼월은 꽃샘추위와
함께 떠나갔습니다
이제 봄 꽃 흐들어져
아름다운 사월의 시작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사월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상화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김소미 시인님 사월이 오니 석촌 호수엔 벚꽃이 만발했답니다. 꽃구경 혹여 오시지 안으실는지요?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7 10:20

곽철재

2016-04-03 20:15

추운 겨울 내내 정말 기다렸던 삼월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그 기다림을 며칠 사이에 벌써 까맣게 잊었네요. 정말 아쉬우신 그 느낌이 저에게까지 확 다가옵니다. 깊으신 시심에 공감하며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촉촉히 봄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행복하신 휴일밤 지내시길 바랍니다


김상화	반갑습니다. 곽철재 시인님 항상 좋은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시인님 서재를 자주 들리지 못해 늘 미안한 생각이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벌써 가는 곳마다 진달래 벚꽃이 만발 했습니다. 그윽하게 피어오르는 봄 향기 역시 향기롭고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4/7 10:29

주응규

2016-04-04 09:09

곱게 빚어피우신 사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입니다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하는 계절되시고
행복이 활짝피어나는 봄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상화	이렇게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석촌호수는 오늘부터 벚꽃 축제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몰렸는지 모릅니다. 환절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8 23:17

사방천

2016-04-04 09:56

김상화 사안남이 곱개비즈신
삼웡이 /더나는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만물이 성장하는 사월 모든 소원 이루십시요


김상화	반갑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그간 건강하시지요 제 서재에 오셔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봄 소풍 때 시인님 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8 23:21

박미향

2016-04-05 03:30

향기로 다가서는 4월도 있으니 ,,행복하게 보내주세요


김상화	감사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벚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제 서재에 오셔서 아름다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4/8 23:27

오석주

2016-04-10 21:36

안녕하세요?
김상화 시인님!
떠나보내는 삼월달 잘 보내셨어요
곱게 내리신 시향에 마음담어 봅니다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김상화	어서오세요. 오석주 시인님 제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4월도 중순을 달리고 있네요 가는 곳 마다 꽃들이 아름답게 웃고 있어 행복한 4월이지요 오석주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4/12 23:23

공재룡

2016-04-17 02:56

김상화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서재에 뵙습니다.

겨우내내 칼바람에
웅크렸던 나무들이

춘삼월이 되니
매마른 가지에
물기가 오르고

새생명들이 송글 송글
싱그런 연둣빛 새싹을
피웠던 춤삼월이지요.

이 생명을 불어 넣어준
춘삼월이 떠나는날

아쉬움에 시글을 펼치신
시인님의 시향에
편안이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공재룡 시인님 참 오랜만에 답글을 씁니다 4월에 주신 댓글을 6월 말에 답을 드리니 무어라 죄송한 말씀을 올릴까요? 벌써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네요 늘 건강 행복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6/26 20:28

김경렬

2016-05-01 06:19

만나뵈어 기뻤습니다.
호수가를 거닐며 대화도 할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화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오랜만니다 5월에 주신 댓글을 6월 말에 답을 드리니 무어라 죄송한 말씀을 올릴까요?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늘 건강 행복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김경렬 시인님!	6/26 20:32

홍대복

2016-05-06 11:38

시인님!
오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전해주듯
시인님의 결 고운 시향은
마치 오월의 장미향처럼 그윽하게 마음을 적십니다
늘 건강하심과 시향 가득 피우시는 행복한 계절이시길 빌어봅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늦게 답글을 드려 대단히 미안합니다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올여름에는 늘 건강 행복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홍대복 시인님!	6/26 20:37

박미리

2016-06-04 12:48

김상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강녕 하시지요?

그새 삼월이 떠나고
사워리 오워리도 다녀 갔네요

날로 짙어지는 녹음의 유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연휴 즐겁게 보내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김상화	반갑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참 오랜만이네요 그러나 늦게 답글을 드려 대단히 미안합니다 벌써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올여름에는 늘 건강 행복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서울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고맙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6/26 20:49

홍대복

2016-06-13 13:49

시인님!
유월의 햇살은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는 듯 이글거리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젖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김상화	저의 서재에 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홍대복 시인님 그러나 늦게 답글을 드려 대단히 미안합니다 찾아온 더위가 너무 밉습니다 봄을 아름답게 즐기지도 못했는데 벌써 기승을 부리니 말입니다 늘 건강 행복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홍대복 시인님!	6/26 20:56

박영애

2016-06-24 15:28

시인님 이번 행사때 우째 안보이시던데요~~ㅜㅜ
평안하신거죠~~ 늘 건안건필하시고 가을 행사때는 꼭 뵈어요^^


김상화	반갑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이번 행사에 가서 차 한 잔 대접하려 했는데 가질 못했습니다 그날 지인들 자녀 결혼식이 세군데 있어서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네요 가을 행사 때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참석하겠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찾아온 더위가 너무 밉습니다 봄을 아름답게 즐기지도 못했는데 벌써 기승을 부리니 말입니다 늘 건강 행복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6/26 21:04

당신 곁에 머물면

어미 진달래의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	추석	31	김상화	2018-09-23

45	무술년 빨간 풍선에 소망을	19	김상화	2018-02-20

44	담 밑에 핀 냉이	28	김상화	2018-02-04

43	이렇게 살게 하소서	16	김상화	2018-01-12

42	가을이 주는 삶의 의미	40	김상화	2017-10-28

41	철쭉꽃 수놓은 황매산에서	32	김상화	2017-06-01

40	여왕님 오신 날	25	김상화	2017-05-01

39	당신의 예쁜 미소	11	김상화	2017-04-29

38	석촌 호수의 가을	28	김상화	2017-04-21

37	모악산 편백나무에 향기	30	김상화	2017-04-15

36	우리 가족	20	김상화	2017-04-13

35	가을이 떠나는 날	30	김상화	2016-10-28

34	토왕성 폭포의 신비	22	김상화	2016-10-14

33	가을비가 내린다	26	김상화	2016-09-29

32	밤하늘의 별을 따서	32	김상화	2016-08-03

31	당신 곁에 머물면	22	김상화	2016-07-28

30	삼월이 떠나는 날	49	김상화	2016-03-31

29	어미 진달래의 마음	30	김상화	2016-03-10

28	이월이 떠나는 날	25	김상화	2016-03-05

27	오늘은 축복받는 날	24	김상화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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