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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8-01-17 12:42

ㆍIP: 210.xxx.175

어떤 결백

어떤 결백 / 김희선

불문에 부칠 일도
흙탕물처럼 사방으로 튀면
소중한 인연의 옷자락에
칙칙한 얼룩으로 남는다

맑은 샘물처럼
투명할 수 없는 마음이라
문제가 와전되면
믿음마저 와르르 무너진다

배려심이 결핍된
결백만을 주장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경규민

2018-01-17 12:55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지요
아무리 결백이라도 배려심이 없는
자기만을 위한 고백이라면
가슴아픈 일이비요
더불어사고 배려함이 공동생활의 우선인데--
공감합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고 건강하세요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그냥 참아넘기면 때가오지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김희선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자신이 한 일이 옳다고 여겨도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 수 없다면 다시 한번 더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가끔 문제가 되는 안타까운 일들을 생각하면서 제 자신도 되돌아 반성해 보았습니다. 이리 공감의 댓글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17 21:25

장계숙

2018-01-17 13:3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간의 인연은 유리와도 같아서
투명함을 잃으면 깨어지기 쉽상이죠.
맑고 투명함을 보여주기 위한
관계의 소통은 늘 진솔해야 하구요.
믿음은 그 어떤 결백도 통과시켜주겠지만
우선은 함께 나누는 마음을 이해해야 할것 같습니다.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신뢰가 무너진 관계는 더 이상의 온전한 지속은 불가능하겠지요.. 나만 옳다고 외치기 보다는 다른 이의 입장도 헤아려 봄이 우선이 되어야 할 때도 있지요..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1/17 21:30

김동철

2018-01-17 13:51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이 넘치는 하룻길 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희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도 늘 함께하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	1/17 21:33

김남기

2018-01-17 14:54

김희선 시인님
"어떤 결백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어떤 오해가 있으셨나 보내요
배려하는 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김희선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좀 지난 일이지만 배려하는 마음 하나면 잘 해결될 거 같았던 그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답니다. 그러게요..봄비 닮은 겨울비가 연일 내렸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사무국장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1/17 21:38

최혜정

2018-01-17 15:24

김희선시인님!!!
안녕하시죠?
인간관계에서 배려심이 가장 중요한데
각자의 목소리와 이득을 따지는 것이
본성인지라, 가끔 상처 받고
그리고 저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 그친 오후네요
오늘 같은 날은
달달한 커피와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김희선	최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제 서재가 다 환~합니다.~ㅎ 그러게요..저도 모르게 다른 이에게 상처를 입히지는 않았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답니다. 가뭄이 심해서 걱정이었는데 비가 제법 많이 내렸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고운 모습처럼 고운 시도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1/17 21:41

백설부

2018-01-17 15:42

배려심이 결핍된
결백만을 주장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조그만 오해로 소중한 인연을
잃게 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신뢰와 배려가 바탕에 깔려야
좋은 관계가 이어지는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김희선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자신이 아무리 옳아도 상대의 마음을 먼저 살펴야 함을 잊지 말아야함을 압니다.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이어가세요.~^^*	1/17 21:47

박기만

2018-01-17 15:46

김희선 시인님
"어떤 결백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맑은 샘물처럼
투명할 수 없는 마음이라
문제가 와전되면
믿음마저 와르르 무너진다

배려심이 결핍된
결백만을 주장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네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김희선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일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렸지요.. 요즘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1/17 21:50

김상훈

2018-01-17 16:28

배려가 없는 결백,
그냥 이 글만 봐도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혹여 나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였을 거라는 전제를 두면
다시금 눈여겨볼 그런 밑줄입니다.

결백,
더러 순백의 언어이긴 하지만
상대방이야 어떻든
나만 아니라면 그 뿐이라는 논리,
철저하게 배려가 결핍된 주장 맞습니다.


김희선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독감으로 고생 많으셨지요.. 이리 공감의 멋진 댓글도 주시고 이젠 안심이 됩니다.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아무리 외쳐도 다른 이들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저 마음만 답답할 뿐이지요.. 아직 기력이 다 회복되지 않으셨을 텐데 어려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	1/17 21:56

최숙경

2018-01-17 17:23

김희선 시인님^^
비가 그치고 나니
겨울 찬바람에 마른 가지가 가볍게 흔들리고
묵은 마음의 상처딱지가 일어나는 듯 아픈 날입니다.

진실성이 없는
어떤 주장이나 배려는
결국은 상대를 더 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
철저하게 자신은 다치지 않으려고 하는 이기심이라고도 생각 되고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에
깊이 빠졌다 갑니다.^^


김희선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쩜.~시인님의 댓글이 한 편 시로군요.. "묵은 마음의 상처딱지가 일어나는 듯 아픈 날" 멋집니다. 맞아요..~자신의 생각이 아무리 옳아도 다른 이를 진정으로 배려하는 마음 없이는 이기심일 수밖에 없지요.. 공감의 깊은 댓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좋은 날들 이어가세요.~시인님^^*	1/17 22:01

이민숙

2018-01-17 17:58

믿지 않으려는 안간힘을
끝까지 믿게 하였으나
거짓이었음을 알았을 때

아닌 사실을 믿었던
바보 같은 자신이 아주 미울 때

주도면밀하게 배려가 없고
자기 감정에만 충실하다면
시인들의 몫은 있다고봅니다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럴 때 있지요.. 들리는 말이 어떻든 간에 믿고 싶었던 일 믿을 수밖에 없었던 일이 사실과 다를 때 황당하기도 하지요.. 자기 감정에만 충실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할 수가 있지요.. 저 자신도 되돌아 반성해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진솔한 댓글로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1/17 22:14

조서연

2018-01-17 18:47

사람과 사람사이에 일어나는 그모든
일들은 서로 다름에서 오는 괴리일것같습니다
나와 다른다고 틀린것이라 단정해 버리면
거기서부터 우리는 오해와 이질감에 괴로워 할수밖에요

무엇이든 자기중심적인 속성과
이기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객관성과 이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배려한다면
좀더 나은 관계 개선이 되지않을까 라는
이미 틀어진 사이에서는 시간이 필요 하겠지요
진실과 용서는 시간이 필요 하니까요
잘읽었습니다


김희선	조서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람은 모두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속성을 지니고 있지만..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기에 그래서 더욱 더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지요. 저 자신부터도 쉽지 않은 일이라 늘 실수도 하고 오해도 하고 그러면서 자신을 되돌아 반성해 봅니다. 진솔한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시인님^^*	1/17 22:25

박진표

2018-01-17 19:21

김희선 시인님!!!
어떤 결백...
문제가 와전되면
믿음마저 와르르 무너진다...
참 어려운 숙제 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는 그쳤는데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 흐리게 보이네요.. 모두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나만 결백하다고 해결되지 않는 일도 있지요.. 고운 걸음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날 되세요.~^^*	1/18 09:45

이정규

2018-01-17 19:22

김희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바람결이 봄바람처럼 향기롭습니다.
흐린 하늘이 미세먼지에 목이 칼칼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체온 조절을 잘 하셔야 감기에 걸리지 않을듯 합니다.
맛난 저녁 드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충만한 웃음으로
평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쵸..연일 봄비 닮은 겨울비가 내리고 나니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하늘은 아니지만 추위는 많이 풀렸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18 09:49

김강좌

2018-01-17 20:33

투명한 삶을 살기란
참 어려운 듯 합니다
지나는 길에 우연히
흙탕물 튀듯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결백선에 문제가 되기도 하지요~
의미담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합니다~^^
고운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희선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가끔 그런 황당한 일을 겪을 때도 있더군요.. 이리 찾아주시고 공감의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8 09:54

조충생

2018-01-17 21:58

김희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사는게 바쁘다는 핑게로 이제야 시인님 서재에 방문 합니다
배려심이 결핍된
결백만을 주장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멋진 시향에 머물다 향기 담아 갑니다
고루지 못한 겨울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고운밤 편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희선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저도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18 09:58

김영주

2018-01-18 12:25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깊은 뜻 고운 시,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쪽도 중요하겠지만
상대 쪽도 생각해 보는 배려가 없다면 정말 많이 힘든 세상이 되겠죠.
항상 한 번씩 생각을 바꾸어 보는 넓은 마음의 생각들이 모여 친목을 이루면
서로 둥글 둥글게 살아가는 삶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올려주신 멋진 집필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기쁜 날로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이리 찾아주시고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9 20:52

김정택

2018-01-18 12:34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떤 결백.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요즈음 유행하는 독감 조심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희선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려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지요..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9 20:55

김순자

2018-01-18 14:21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상대방은 본래 그런 사람인데 내 자신이 좋게 또는 나쁘게 평가를 해서 시간이 지나 그것이 무너지면 실망 또는 상처를 받게 되더군요.
결국 내 자신의 판단에 문제가 있다는 거 겠지요.

그 사람이 변질 되었다 생각하지 말고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 내가 착각했구나 생각하면
그리 상처가 될 것도
없더라구요.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기도 하구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 할 대상 일 뿐이다. 고 늘 제 자신에게 세뇌롤 시키며 살고 있습니다.~^^

봄 같은 따스함이 창가에 머무는 오후 시인님,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김희선	김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모두 내 탓으로 돌리면 서로 상처 받는 일은 없겠지요. 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9 21:00

박외도

2018-01-18 17:58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요즈음은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하네요.
상쾌하고 밝은 마음으로 이 겨울을 이겨냅시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러게요..날씨는 포근해졌는데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늘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9 21:05

주응규

2018-01-19 08:37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희선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다행히 날씨는 조금 풀렸지요.. 늘 바쁘신 중에 이리 귀한 걸음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1/19 21:09

김동철

2018-01-19 21:13

나를 사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합니다 .
행복한 금요일
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요 .
행복은
언제나 나를
미소짓게 합니다 .
미소속에 행복한 불금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희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행복은 언제나 미소 짓게 하지요..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시간 되시고 좋은글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 21:00

배영진

2018-01-20 00:02

시인님!안녕하세요!

믿음 배려 진실...
인간관계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의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겨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믿음 배려 진실은 우리 인간 관계에서 꼭 필요하지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1/22 21:04

김기전

2018-01-20 09:04

김희선 시인님 어떤 결백~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김희선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라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날씨가 풀려서 봄이 오는가 싶더니 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22 21:07

고지영

2018-01-22 17:24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과분한 격려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 21:09

정찬열

2018-01-23 11:21

김희선 시인님 엇그제는 반가웠습니다.
부산지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추워지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어떤 결백"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사로 승격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네에..오늘부터 춥다고하더니 엄청 춥습니다. 이사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은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1/24 09:45

주응규

2018-01-24 08:24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지회장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김희선	주응규 부사장님 반갑습니다. 이곳도 칼바람이 불어서 엄청 매서운 날씨입니다. 어디선가 봄은 열심히 오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져옵니다. 늘 이리 귀한 걸음으로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부이사장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1/24 09:49

김동철

2018-01-24 15:43

오늘은 행복
내일은 희망
행복은 내 안에 있고
희망은 행복안에 있습니다 .
한파가 최고조인 오늘
옷 따습게 입으시고
행복이 넘치는 수요일
함께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희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내 안에 있는 행복과 희망 오늘도 꺼내 보고 함께하고 있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마음 다뜻한 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7 11:32

구은회

2018-01-24 22:45

멋진글 잘 보았습니다
올 한해도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희선	구은회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뵙네요. 동안 잘 지내셨지요.. 찾아주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돈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1/27 15:27

유등자

2018-01-28 21:05

김회선 시인님
한동안 극성스런 혹한의 바람결에 추운 겨울.이겨나시느라 수고하셨 습니다
그래도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감기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세요
시인님 고운 시향에 배독 하고 갑니다


김희선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1/29 16:05

김영환

2018-01-31 10:13

가슴을 파고드는 아픔이 느껴지는 건
시인의 깊은 시심 때문이리라 생각됩니다
삶의 깊은 혜안과 배인 향기로 촉촉한 감동을
가슴에 담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지요.. 이리 찾아주시고 공감의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31 19:13

박희자

2018-01-31 16:43

가끔은 나의 배려와 주는 신뢰로
소중한 인연 있다라고 착각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 더 깊이 생각해보니
그 사람의 배려와 신뢰가 내 소중한 인연이
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계에는 신뢰의 정도가 늘 문제였습니다
시인님 의미 깊은 멋진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되세요 ~^^*


김희선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어쩜 이리도 깊은 댓글로 마음 함께해주시는지요.. 늘 깊은 배려와 신뢰로 힘을 주셔서 마음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는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31 19:17

김영주

2018-01-31 22:19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1월 마지막 날이 저물어
이제 새로운 2월을 맞이하는 밤이네요.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날씨가 오늘은 조금 풀어진 것 같은데
주말쯤에 다시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2월 이제 맞이하며 기쁨의 행운이
가득하신 좋은 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벌써 새해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지요.. 아직 차가운 날씨지만 봄은 분명 가까이 와 있습니다. 찾아 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1 12:41

김동철

2018-02-02 10:10

사람이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
세상에 나 혼자 뚝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내가 아니고
서로 연결된
사람들 속의 내가 있습니다 .
행복한 금요일
멋지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희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행복도 늘 함께하겠지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6 17:16

김종덕

2018-02-04 14:57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좋은 말씀 들려오네요. 누구나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하는데는 구두쇠가 되는 것, 배려. 올봄에는 많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희선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배려하는 마음이 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어서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6 17:20

김영주

2018-02-06 20:03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어제 지회 모임에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기쁨과 함께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언제나 함께하는 기쁨의 좋은 날 되세요.^^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저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동이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7 18:22

김동철

2018-02-09 10:14

내 안을
비추어주는 빛은
오늘도 여전히 반짝이고
삶의 느낌
맑음과 밝음을 채우면서
어우러진 울창한 숲
잔잔한 미소로 걸어갑니다 .
봄기운 살살 녹아내린 하얀 산천
아지랭이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희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며칠 꽁꽁 얼어붙은 날씨가 좀 풀려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11 10:54

한유경

2018-02-10 03:07

김희선시인님.
배려와 결백
뭘 의미 하는지요?
배려없는 혼자만의 자선
배려없는 자기만의 주장

아직 시심이 깊지 못해 깊이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김희선	한유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배려 없는 자기만의 주장은 독선이 될 수 있기에.. 상대의 입장에서 다시 되돌아 보아야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운 걸음으로 이리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시인님^^*	2/11 10:59

봄맞이

삶의 방정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3	4월의 고백	38	김희선	2024-03-28

182	운(運)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3-21

181	기차 여행	22	김희선	2024-03-18

180	너에게	38	김희선	2024-03-09

179	봄	22	김희선	2024-03-04

178	다가올 계절을 위하여	24	김희선	2024-02-13

177	사랑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2-07

176	첫눈이 내리면	26	김희선	2024-01-12

175	행복의 가치	22	김희선	2024-01-09

174	12월의 단상	36	김희선	2023-12-22

173	겨울 앞에서	34	김희선	2023-11-21

172	가을 이별	22	김희선	2023-11-16

171	가을을 느끼려면	36	김희선	2023-10-14

170	다시 가을	32	김희선	2023-09-20

169	하얀 찔레꽃	73	김희선	2023-06-01

168	유월에는	8	김희선	2023-05-31

167	통증에 대하여	14	김희선	2023-05-29

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165	내 이름	14	김희선	2023-05-14

164	방심	11	김희선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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