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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8-02-23 22:21

ㆍIP: 210.xxx.175

2월의 고백

2월의 고백 / 김희선

선명한 빛깔을 원하지만
겨울도 봄도 아닌 것이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꽉 찬 완벽함은
머지않아 싫증이 나지만
비어 있는 곳은
채우고 싶은 갈증이 있다

사랑하는 마음이 더할수록
조금은 남겨두는 여유를 갖자

진실은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언젠가는 밖으로 드러나듯이
애써 목소리 높이지 않아도
미덕일 때가 있다

돋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자리에 알맞은 너라서
더 사랑스럽다

김병근

2018-02-23 22:4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진실은 주머니 속의 송곳 처럼
언제가는 밖으로 드러 나듯이~~

집필 하신 2월의 고백
곱게 새기신 글 속에서
고운 詩香을 느끼며 서재에
마음 머물며 배람하고 갑니다

오는 봄의 길목에서
동장군의 시샘은 하얀
바람에 찬공기 옷깃이 춥습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이
편안한 쉼 되십시오

강건하십시오 지회장님


김희선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조금 포근해진 날씨라 그런지 봄빛이 묻어나는 햇살이 참 곱습니다. 늘 이리 고운 걸음으로 힘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행복 각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2/24 12:48

이민숙

2018-02-23 23:1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시인님 명언입니다
오늘 글을 하나 올릴 생각으로
몇번이나 바꾸어보는 글
어떤글을 올릴까 고민하면서 혼자 지지고 볶아요
이게 무슨 짓인지? 참 나도 한심합니다
글을 매일 올리때가 있어 같은 톤의 글이 지루할가봐서요

2월은 왠지 손해보는 달 같아요
뭔가 좀 더 남아 있을것 같은데
끝났다고 통보받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오늘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
여백의 여유로 보시는 시인님의 2월이 멋지십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러셨군요.. 그러니 타고난 시인이시지요..~ㅎ 그러게요..어딘가 좀 모자라 보일 때 더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겨울과 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이니 꽉 차 있는 것보다는 조금 짧은 느낌이 지루하지 않구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할 일에 최선을 다 하면 되는 것이지요.. 진솔하고 고운 댓글로 이리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월의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세요.~시인님^^*	2/24 13:04

허정인

2018-02-24 05:2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2월의 고백

돋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자리에 알맞은 너라서
더 사랑스럽다.

2월의 사랑스러움을 알아주시는
시인님의 시향으로 공감과 감동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차고 넘치는 것보다는 조금 모자람이 낫다는 말처럼 꽉 차 있는 2월은 생각만으로도 지루할 거 같아요.. 아마도 봄이 오는 길목이라 그렇겠지요.. 고운 걸음으로 공감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마음 따뜻한 오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24 13:08

김나현

2018-02-24 08:49

진실은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언젠가는 밖으로 드러나듯이
애써 목소리 높이지 않아도
미덕일 때가 있다

돋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자리에 알맞은 너라서
더 사랑스럽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혼란스러운 이월속에 봄을 잉태한 미덕이
송곳처럼 뚫고 봄이 피어나듯 진실은
그런것같아요 이아침 넘 고운 시향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희선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2월은 다른 달에 비해 조금도 손색 없는 달이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앞서 2월이 빨리 가기만을 바라지요.. 조금이라도 짧아서 다행입니다. 굳이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지 않아도 순리에 따름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사한 봄날처럼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24 13:20

김이진

2018-02-24 14:07

돋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자리에 알맞은 너라서
더 사랑스럽다

김희선 시인님!

봄이라 부를까
겨울이라 부를까
그 2월도 어느 덧 이별을 고하려 하는 것을요.
봄은 그리 쉽게 오는 것이 아닌간 봅니다. ㅎㅎ
김희선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2월의 마지막 주말
베란다 창가로 살포시 들어온
햇살에서 봄내음이 살짜기 묻어나는 것을요.
기다림이 있다는 것 그래서 좋은가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ㅎ그러게요..분명 봄은 와 있는데 그리 쉽게 드러내지 않으니 애만 타는 것 같아요.. 아마도 겨울의 위력에 잠시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베란다 창에 걸터앉은 햇살은 분명 봄빛을 담고 있음이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에 위안을 얻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24 15:18

백설부

2018-02-24 15:01

돋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자리에 알맞은 너라서
더 사랑스럽다

겨울 속의 봄이라고 해야할지
봄 속의 겨울이라고 해야할지
저는 그래도 2월은 짧아서
선물 같은 느낌이 드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희선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겨울 속에 봄이라 어떤 날은 차가운 얼굴로 또 어떤 날은 온화한 모습으로.. 그렇게 2월은 안타까운 몸부림을 치며 혼란을 겪고 있네요.. 겨울과 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라 조금은 짧게 느껴져야 지루하지 않겠지요. 저도 2월이 참 좋습니다. 가장 힘든 자리에 있으면서도 배려할 줄 아는 겸손의 미덕이 아름답습니다. 늘 이리 찾아주셔서 공감의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시인님^^*	2/24 15:24

안선희

2018-02-24 15:03

김희선 시인님.
봄은 짧아서
시인만이 알아챈다고 했습니다.
입춘 무렵의 봄은 더욱 빛깔을 알아채기 어렵지요.
봄을 시인만의 세심함으로 맞이하는
멋진 시 즐감했습니다.


김희선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2월에 입춘이 시작되어서 진정한 봄은 3월에 시작된다고 하지만.. 이미 봄을 품은 2월의 모습이 참 애잔하기까지 하더이다.. 사람도 자연도 진정한 자신의 모습일 때 가장 성숙한 아름다움을 지니는 것 같아요.. 섬세하게 놓아주신 멋진 댓글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따사로운 주말 되세요.~시인님^^*	2/24 15:33

정찬열

2018-02-24 16:33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에
동양인 남자계주에 대한민국에 자랑스런
이상호 선수가 은메달을 따는 역사적인순간이네요

2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2월의 고백"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김희선 지회장님~~


김희선	정찬열 이사님 반갑습니다. 네에.~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지요. 자랑스럽습니다. 흐림의 하늘이 좀 무겁게 느껴지지만 포근해진 날씨에 봄빛이 담겨있는 듯합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격려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2/25 15:40

김정택

2018-02-24 17:31

시인님
안녕하세요
2월의 고백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희선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이리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2/25 15:42

이동백

2018-02-24 20:15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시죠?
처음으로 방문인사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돋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자리에 알맞은 너라서
더 사랑스럽다

정겨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김희선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어서오세요.~ 이리 따뜻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찾아 뵙겠습니다. 휴일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2/25 15:44

박희자

2018-02-24 21:49

양지 길 언덕에서
매화 꽃망울이 봄을 꿈꾸듯
연분홍으로 잔뜩 부풀어 있었습니다
봄 오면 내 놓으려고 겨우내
숨겨두었던 꽃잎이지요
'2월의 고백' 고움으로 뭉클 했습니다
지회장님 마음 닮은 고운 시향에서
머물다 갑니다 2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행복하세요~^^♡


김희선	박희자 감사님 반갑습니다. 겨우내 봄을 꿈꾸던 매화도 이제 곧 꽃망울을 화사하게 터뜨리겠지요.. 시인님의 마음 속 봄처럼요.~ 봄빛처럼 화사함 가득 안고 오신 걸음이 참으로 곱습니다. 늘 함께해주심에 마음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2/25 15:51

곽철재

2018-02-25 00:07

약간 모자람이 여유이고
선명하지 않고 돋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자리에 자리 잡고 있는 너
시인님의 날카롭고 멋진 시심을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시인님


김희선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속은 꽉 차 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비여 있는 듯한 여유가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애써 드러내지 않아도 진실은 전달 되니까요.. 이제 조금 덜 바쁘셨음 좋겠습니다. 이리 멋진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휴일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2/25 16:02

이정규

2018-02-25 08:23

김희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휴일아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父母(부모) 子息(자식) 間(간)의 사랑, 夫婦(부부) 間(간)의 사랑,
이웃 간에 사랑,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십시요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 세상에 사랑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지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모두 가능한 일이지요.. 늘 이리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25 16:06

장용순

2018-02-25 09:34

시인님의 서재에서
비움의 미덕을 가진 고운 시상 품고 갑니다.
조금 부족한 2월이기에
아쉬움이 남는 달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꽉 차서 답답함 보다는 조금 비어 있는 듯함의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이별 뒤에 남아 있는 아쉬움이 여운으로 자리할 때 다시 만나도 반갑겠지요. 함께해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마음 다뜻한 휴일의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2/25 16:15

김상훈

2018-02-25 19:14

모처럼 잘 마른 햇살이
발가벗은 나목들을 쓰다듬네
새로운 무탄트를 꿈꾸는 나목들,
저마다 팔팔하게 살아있음을
나는 보네
죽고 싶어도 저 살아있음에
나는 못 죽네

2월의 고백,

잘 읽고 갑니다.


김희선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죽은 듯이 숨죽이고 있던 나목들이 새 생명을 틔우기 위해 용트림을 시작했지요.. 우리도 봄맞이해야지요.. 깊은 댓글로 한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봄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27 20:05

박기만

2018-02-26 18:16

김희선시인님 안녕하세요

2월의 고백
사랑하는 마음이 더할수록
조금은 남겨두는 여유를 갖자

돋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자리에 알맞은 너라서
더 사랑스럽다

곱게 집필 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강건하시며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봄이 온 듯 착각이 듭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27 20:07

정태중

2018-02-27 22:41

꼭 필요한 자리에 알맞은 너라서

그러고보니 나인듯...
있는듯 없는듯 하는것이...

3월이 코앞이네요 좋은날만 만개하시길요


김희선	정태중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있는 듯 없는 듯해도 자신의 자리에서는 가장 소중하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3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28 19:11

석옥자

2018-02-27 22:43

김선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래만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려서 인사나 드리고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김희선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어서오세요.~시인님 이리 또 잊지 않고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오늘은 봄비가 주룩주룩 내렸지요. 이제 정말 봄이 왔나 봅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3월 되시기 바랍니다.^^*	2/28 19:15

김흥님

2018-02-27 22:57

너라서, 더 사랑스럽다!!

짧은줄 알았지만
눈 깜짝 사이에 끄트막에 앉아있네요
2월은 왠지 뭔가 부족한 듯, 아쉬운 듯
그러나 없어서는 안 될 친구같은 녀석이지요
시인님^^
2월의 고백,,그 앞에서
봄꽃 한다발 선물합니다


김희선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짧은 줄은 알았지만 이리 급하게 떠나갈 줄 몰랐네요.. 그래도 3월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렙니다.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봄빛이 환하게 묻어나네요.. 두고 가신 봄꽃 한다발 덥석 가슴안에 안습니다..~ㅎ 행복한 3월 맞이하세요.~시인님^^*	2/28 19:20

주응규

2018-02-28 12:05

김희선 지회장님 봄이 오는 길목에 꽃게 피워 놓으신 시향 머금고 갑니다
내일이면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겨우내 닫아두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두시고
마음에도 봄꽃을 피워 향기를 시로 승화 시켜 활짝 피우기를 고대합니다
춘삼월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김희선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네에.~내일이면 진짜 봄을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답니다. 오늘 봄비가 온종일 주룩주룩 동안 가뭄을 해소해 주는 단비가 내렸지요. 이리 찾아주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3월 맞이하시고 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2/28 19:26

김단

2018-02-28 12:16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을 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조용히 퍼지는 커피향처럼
가슴 따스함이 피어 오르는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2월을 마무리 하길 바래어 봅니다. ^^


김희선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네에..짧은 2월이 아쉽게 떠나가네요. 시인님께서도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봄빛 가득 행복한 3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2/28 19:29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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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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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통증에 대하여	14	김희선	2023-05-29

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165	내 이름	14	김희선	2023-05-14

164	방심	11	김희선	2023-05-13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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