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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사랑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사랑
ㆍ작성일	2017-11-03 23:45

ㆍIP: 1.xxx.33

사랑 받기 위한 11월

사랑받기 위한 11월

깊어지는 가을
형형색색의 고운 단풍이 감탄사를 남기지만
찬 바람의 국화 향기는 슬프고
떠나가는 님 잊으려
쓸쓸해진 기억만 눈물 없이
가슴에 남겨진다

쓸쓸함 모두 떠나고 나면
또 채워질 사랑으로 침묵해야 한다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서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가진 것이라곤 욕심뿐이라서
이 모든 것을 담으려고 비우고 또 비운다

11월 비워지는 마음에
기쁨의 계절을 맞이할 마음으로
미처 깨닫지 못한 오늘 이 행복을
어제 떨어진 낙엽에서 배운다

더 이상 낙엽에 대한 미련을 갖지 말아야 한다
숨 쉬는 것의 최선은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정규 2017-11-04 08:58	강사랑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ㅎ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를 바라오며 오색 단풍과 함께 ~~ 늦가을의 정취를 많이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김나현 2017-11-04 10:10	11월 비워지는 마음에 기쁨의 계절을 맞이할 마음으로 미처 깨닫지 못한 오늘 이 행복을 어제 떨어진 낙엽에서 배운다 더 이상 낙엽에 대한 미련을 갖지 말아야 한다 숨 쉬는 것의 최선은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강사랑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름이 너무 예쁘세요 의미 깊게 지피신 사랑받기 위한 11월에는 감사히 배독합니다 11월 한달도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박남규 2017-11-04 10:12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서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가진 것이라곤 욕심뿐이라서 이 모든 것을 담으려고 비우고 또 비운다 단풍의 미련을 버릴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히읽었습니다

이민숙 2017-11-04 10:49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서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가진 것이라곤 욕심뿐이라서 이 모든 것을 담으려고 비우고 또 비운다 11월 비워지는 마음에 기쁨의 계절을 맞이할 마음으로 미처 깨닫지 못한 오늘 이 행복을 어제 떨어진 낙엽에서 배운다 오 시인님 오랫만에 뵈어요 사실은 개운한 글입니다 모두가 아쉬워하는 이 가을이 다시는 안올것도 아닌데요 고운글 봅니다

곽구비 2017-11-04 11:47	시인님의 11월에 쓸쓸하지 않게 찾아와 봅니다

석옥자 2017-11-04 23:15	쓸쓸함 모두 떠나고 나면 또 채워질 사랑으로 침묵해야 한다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서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가진 것이라곤 욕심뿐이라서 이 모든 것을 담으려고 비우고 또 비운다~~ 그렇습니다 시인님!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가을의 문턱에서 따뜻하던 이 곳도 나뭇잎이 물들고 가을이 오고 가는 것을 스치는 차가운 공기로 느낍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황양국 2017-11-05 03:22	안녕하세요. 강 사랑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랑 받기 위한 11월" 를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쓸쓸함 모두 떠나고 나면 또 채워질 사랑으로 침묵해야 한다 ' 예. 동감입니다 .계절은 계절대로 가고 사람은 나름대고 무엇이가 가슴에 채워 넣어야 생기가 생길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11월에도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이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아. 입동 찾아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 주십시오.

경규민 2017-11-05 06:10	그렇습니다. 11월은 그래서 좋은 달인기 봅니다. 더하고 빼고 곱하고 --- 마음대로 할 수 있는 11자 슬품을 탈어내고 행복을 만드는 11월 되시기를 조용히 겨을을 기다리며 징검다리가 되는 11월 지난 날 들 되돌아보며 행복을 실타레 처럼 꽁꽁 엮으시고 혹 괴롬이나 슬품은 모두 버리시는 이 한달 되시기를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임세규 2017-11-05 06:36	안녕하세요.시인님. 계절의 끝 고운시를 만나게 되어 고맙습니다.

강순옥 2017-11-05 08:09	강사랑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받기 위한 11월/ 고운 글 따라 왔어요...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독 하고갑니다 겨울인듯 쌀쌀한 휴일아침 즐거움이 함께한 기분 좋은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고지영 2017-11-05 15:24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7-11-06 14:23	丁酉年 붉은 닭욺 해맞이할 때 고요한 동해 성스러운 해는 붉게 타올라 고운 기운 한 몸에 담고 만인의 기도 싣고 두둥실 힘차게 떠올랐어라 이런들 저런들 세상에 얽매여 시간 부서져 내 세상 줄어든 줄 생각도 못 했거늘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멍멍거리며 눈앞에서 울어댄다 세월 유수에 인생무상을 씹으며 정유년 소망이 무엇이었는 가를 헤집으며 정산해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사랑 받기 위한 11월'에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며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갑니다 일상이 힘차고 여유로운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朝夕으로 싸늘한 바람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우영국 2017-11-06 19:01	사랑받기 위한 11월 시인님 곱게 지피신 옥고에 감사한 마음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언제나 향기 넘쳐나길 바라며 만추의 11월에는 행복도 건강도 가득하시길 손모아 봅니다

김상훈 2017-11-06 21:09	내가 원하는 대로 아침이 오고 저녁이 질겨 그 질김 때문에 하품을 하는 그런 별은 없을까 그리하여 이불처럼 덮고 있던 하늘을 탈탈 털고 새벽을 헹구는 별들이 눈발처럼 쏟아지는 지상은 없을까 삼사일 먼 길 출타 중이었습니다. 다 떠났다고 하는 가을의 속내가 이제야 비로소 완연하게 보였습니다. 더 깊어지면, 곧 바람의 나날들이 이어지겠지요. 사랑 받기 위한 11월,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2017-11-06 23:36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추억 많이 남기시고 즐거운 가을여행 많이 다니십시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또 들려보고 인사하고 갑니다ㅡㅎ~~~

배정이 2017-11-07 10:27	독감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요즘 시인님 아프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단 2017-11-07 11:29	입동의 문턱에 들어선 오늘 갈수록 새벽 공기가 차가워 지네요 고요속에서 느껴지는 늦가을의 사색이 시심 충만한 시인님의 마음을 한껏 살찌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추향 만끽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득 만들어 가세요~^^

김기전 2017-11-09 05:51	강사랑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새벽 바람이 매우 차가운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만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2017-11-10 09:13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던 가을이 이제는 정점에 이르러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행운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외도 2017-11-10 19:04	강사랑 시인님~~ "사랑 받기위한 11월" 안녕하세요? 가을이 영글고 오곡이 풍성한 좋은 가을에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영희 2017-11-15 21:27	11월 비워지는 마음에 기쁨의 계절을 맞이할 마음으로 미처 깨닫지 못한 오늘 이 행복을 어제 떨어진 낙엽에서 배운다 김사랑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움은 비우는것이 아니라 채움을 얻는 통로 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기쁨의 계절을 맞이하시며 비워진 그자리에 행복 가득 애워지시길요 안온한밤 편안한 저녁 보내셔요

정란희 2017-11-25 23:15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서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가진 것이라곤 욕심뿐이라서 이 모든 것을 담으려고 비우고 또 비운다 공감하는 시인님의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이서연 2017-11-27 17:50	추울수록 따스함으로 마음을 내는 여유로움~~ 마음을 담은 시 배 독하고 갑니다

배정이 2017-11-30 22:01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강성순 2017-12-05 11:32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영하 2017-12-05 21:35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향필 하십시요😊

배정이 2017-12-20 14:31	강사랑 시인님, 2017 한국문학예술인 금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유경 2017-12-21 01:37	강사랑시인님 이쁘세요 이름이~"아직 새내기 시인이고 시인님서재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숨쉬는 것의 최선은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민숙 2017-12-21 23:46	강사랑 시인님, 2017 한국문학예술인 금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강사랑 시인님 그렇게 이쁜 분이라는것을 이번에 다시 뵈었습니다 그 모자와 헤어 컬러가 그렇게 매치가 잘 되었더군요 수상도 축하드리지만 이쁜 모습도 좋앗습니다 이쁜날들 되세요 ㅎㅎ

이서연 2017-12-24 17:21	시 향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한해의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17-12-24 19:13	안녕하세요. 강사랑 시인님~! 우선먼저 지난 2017년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예술인 금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사랑받기 위한 11월" 의미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또한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항상 건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혜정 2017-12-25 12:14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마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날들 아름답게 보내시고 새해엔 더욱 좋은 글 쓰시면서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사랑 시인님.. 어여쁜 모습 사랑합니다

고경애 2017-12-25 17:51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강보철 2017-12-30 11:31	문우님, 오랜만입니다 문우님의 글을 가끔 개인 블러그에 올렸으면 해서 승낙을 바랍니다. 지은이는 명기를 하고요 블러그명; blog.naver.com/kbc0388 입니다 메일로 연락 주어도 좋구요 bocul55@hanmail.net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상훈 2017-12-31 03:48	365일의 알곡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무엇인가 열꽃을 피우며 달려온 시간들, 비록 소수나마 일면식도 없는 독자들과 문우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서러움도 커지는 법, 몸이 아프면 그 서러움 또한 더욱 커지니 새해에도 무조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글도 쓰고 사랑도 할 수 있겠지요. 단 한 가지의 소망이라도 반드시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김병근 2017-12-31 08:35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가혜자 2017-12-31 20:18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김영주 2018-01-01 01:47	시인님반갑습니다. ^^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술년에 새해도 아침이 밝아 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며 좋은 일 많이 있도록 기원합니다.^^

배정이 2018-01-01 08:45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3:40	반갑습니다 강사랑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유등자 2018-01-05 23:51	존경하는시인님 지난 한해 배풀어 주신 마음정성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가장 좋은 해로 맞이 하시고 항상 깊은 사랑 함게 나누면서 폭넒은 문학인 의 길 손잡고 걸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철수 2018-01-06 11:35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작년 9월에야 등단하여 모든 점에서 낯선 새내기입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주 2018-01-10 08:59	강사랑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향 필 하시며 복된 날들 되세요.^^

양승철 2018-01-31 23:38	짧은 인생과 낙엽의 슬픔이 우리를 슬프게 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김풍식 2018-11-04 09:04	강사랑 시인님 시인님의 사랑받기 위한 11월ᆢ 부디 소망 하시는 마음, 이루시길 기원하며 11월 가을과 겨울사이 늘 건강으로 가득 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 하나이다. 잠시 시인님의 영혼에 시항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늘 푸르름으로 행복 하소서~()~

애기똥풀

7월의 노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0	세상에서 제1 하쿠	19	강사랑	2023-05-23

119	좋은아빠	17	강사랑	2023-05-16

118	봄의 통증	10	강사랑	2023-03-29

117	아가야 봄 소풍가자	15	강사랑	2022-05-16

116	기다림	10	강사랑	2021-10-13

115	가을 애상(愛想)	4	강사랑	2021-10-13

114	가을 인연	27	강사랑	2019-10-13

113	가을은 슬픈 계절	19	강사랑	2019-10-02

112	애인	7	강사랑	2019-10-02

111	소나기2.	24	강사랑	2019-03-09

110	마음	12	강사랑	2019-03-05

109	소나기	57	강사랑	2018-06-20

108	미련	36	강사랑	2018-04-13

107	너에게로 간다	30	강사랑	2018-03-31

106	오늘도 널 생각하며	33	강사랑	2018-02-28

105	애기똥풀	40	강사랑	2018-02-04

104	사랑 받기 위한 11월	45	강사랑	2017-11-03

103	7월의 노래	43	강사랑	2017-07-26

102	청포도	38	강사랑	2017-07-16

101	이브닝 커피	35	강사랑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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