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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순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순애
ㆍ작성일	2017-05-02 15:33

ㆍIP: 59.xxx.168

진달래

진달래 / 박순애

산등성이 봄빛이 나리면
초록 잎 가슴에 품고
연분홍 사랑으로 젖어든 그대

설레는 마음으로
산자락마다 붉게 물들였지요

아름다운 사랑 가슴에 새기고
가지마다 그리움 달아
꽃비 되어 날아간 그대

이 봄에도
화사하게 피는 그대는
그리운 사랑입니다

이민숙

2017-05-02 16:57

가지마다 그리움 달아
꽃비되어 날아간 그대
이쁜시심에 좋아요


박순애	시인님께서 머무는 곳마다 기쁨의 향기가 전해지네요 이민숙 시인님 5월 첫주 금주의 시로 주인공 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오월에 기쁨과 사랑 가득하세요	5/5 11:40

허욱도

2017-05-02 18:19

화사하게 피는 그리운 사랑
가득가득
그리움 달아 사랑이 풍성한 오월 되세요


박순애	허욱도 시인님 행복한 오월에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려요 감사와 행복이 가득한 오월 되세요	5/5 11:42

오석주

2017-05-02 18:46

박순애 시인님

진달래
산등성이 봄빛이 나리면
초록 잎 가슴에 품고
연분홍 사랑으로 젖어든 그대

예쁘게 묽들여 있는 진달래
예쁜 시향에 쉼하다 갑니다
황금연휴에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시고요
고운저녁시간 되시길요~^^


박순애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가정의 달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향기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5/5 11:44

김상훈

2017-05-02 22:28

연분홍 지조 품고 사라지는 봄,
사라지기 전에 콧날이 시큰하도록
사랑해야 할 듯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봄날에 아름다운 사랑으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다녀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5/5 11:45

구분옥

2017-05-02 23:13

곱게 지펴 놓으신 시어에
살짝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갑니다
시인님


박순애	눈이 행복한 계절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간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고맙습니다	5/5 11:47

허정인

2017-05-03 06:04

진달래

산자락 마다 곱게 물들었지요
화사하게 피는 그대는 그리운 사랑입니다.

그리움을 진달래로 노래하신 시심에
곱게 젖어드는 시간 감동입니다.


박순애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5/5 11:51

김영길

2017-05-03 12:47

박순애 시인님!
진달래" 매년 일찍 잔설이 남아 있는 양지 쪽에서 피어나는 붉은
아름다운 진달래 참 아름답습니다.
초록 잎 가슴에 품고
연분홍 사랑으로 젖어든 그대는 이제 꽃은 졌어도 내년에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시 진달래의 사랑에 잠겨 봅니다.
항상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순애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투표는 하셨는지요 좋은 선택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9 10:53

여관구

2017-05-03 18:35

시인님 지금은 진달래 철이 조금 지났지만
여기 대구에도 진달래 축제를 하는곳이 있습니다.
얼마나 예쁜지요. 온산이 주홍색으로 변하지요.
꽃들이 춤을 추고 인파가 파도를 만듭니다.
시인님의 진달래 속에서 풍기는
따스함과 행복이 가득함을 봅니다.

"아름다운 사랑 가슴에 새기고
가지마다 그리움 달아
꽃비 되어 날아간 그대

이 봄에도
화사하게 피는 그대는
그리운 사랑입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향기가 풍깁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박순애	곱게 바라보시는 시인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남은 휴일 즐겁세 보내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5/9 10:54

이정규

2017-05-03 19:15

박순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원성취 하시고 ~~.
겸손과 덕을 많이 쌓고 부처님의 자비가 널리널리 심어져
세상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비와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일 가득 하시고
장미향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순애	이정규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좋은 마음 놓아주셨네요 자비와 겸손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5/9 10:57

김이진

2017-05-03 20:47

시인님을 닮은
예쁜 시향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행복한 것을요.
멋진 오월 초록향기로 물 들이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아름다운 오월에 신록의 기쁨으로 행복이 더해지네요 함께하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9 10:58

박순애	아름다운 오월에 신록의 기쁨으로 행복이 더해지네요 함께하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멋진 오월 기쁨가득하세요^^	5/9 10:59

안정순

2017-05-03 21:14

어느새 먼 그리움으로 남아버렸습니다.
그 빈 자리 연초록 사랑을 품고 나풀거리며~
감사히 봅니다.박순애시인님'
엇그제 뵙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꼭 함께 했으면~~!


박순애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저도 함께하고 싶었는데 만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기다리기 힘들지만 여름행사에서 뵈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5/9 11:02

배정이

2017-05-04 09:39

이 봄에도
다음 봄에도
그대 순애씨는
제 마음에
언제나 피어 있을 겁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박순애	배정이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평안히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과 함께라서 기쁨이 배가 되는 것 아시죠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즐겁고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5/9 11:04

주응규

2017-05-05 08:41

신록의 계절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글향에 마음드리웁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을 가정의 달이라하고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행사도 많고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뜻이겠지요
좋은 계절에 우리 시인님 원하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박순애	주응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정의 달, 행복의 달, 아름다운 오월에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5/9 11:06

정회선

2017-05-06 17:04

아름다운 사랑 가슴에 새기고
가지마다 그리움 달아
꽃비 되어 날아간 그대

누구에게나 추억을 남긴 진달래...
이쁜 마음으로 그리셨습니다.

지금은 모두 떨어졌지만
그래도 제 가슴에는 곱게 피어 있지요

시인님의 봄날이 언제나 복되기를 바랍니다.


박순애	추억에 머무르고 마음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한 오월에 좋은 일 가득하시고 복 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5/9 11:44

경규민

2017-05-06 20:38

진달래 시향에 젖어봅니다.
그리움으로 왔다 그리움 남기고 갑니다.
꽃이라 그런가 봅니다.
시인님의 애잔한 꽃 시심에 제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소서


박순애	행복한 향기 가득한 오월에 귀한 마음으로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고 멋진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9 11:42

사방천

2017-05-07 19:45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
진달래

이 봄에도 화사하게 피는 그대는
그리운 사랑입니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의다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박순애	시인님 평안하시죠 행복한 오월에도 건강하시고 시인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성취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5/9 11:40

강사랑

2017-05-08 10:35

진달래 멋진 시어들로 상큼합니다.
핑크빛이 나폴나폴 사랑을 손짓하는 듯 합니다.

진달래는 가고 철쭉이 온 사방에 무리지어 피어 있습니다.
상큼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시인님의 아름다운 미소가 남아있네요 머무름에 감사드려요 덕분에 행복이 배가 됩니다 행복한 오월 기쁨 가득하세요	5/9 11:37

석옥자

2017-05-08 19:1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싱그러운 오월 늘 푸른 마음 되시고
진달래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밤 되십시요 낭송가님!


박순애	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늘 평안하시죠 가정의 달 오월에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5/9 11:34

이복순

2017-05-08 21:03

제가 사는 시골에서는
진달래꽃을
참꽃이라고 했답니다.
꽃을 꺾고 따먹으며
뒷산을 해질녘까지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 속에는
할머니와 동생들
그리고 몇 안 되는 친구들이 있네요.
시인님의 그리운 사랑이 제게도...

이제 꽃은 지고
초록이 가득합니다.

시인님 가슴에는
늘 활짝핀 진달래가 살고 있겟지요.
오늘은 그 꽃 살포시 품고
고운 밤 되시구요,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순애	이복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대한문학세계로 등단 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저도 참꽃을 따먹은 기억이 있는데 같은 추억을 담고 있네요 가끔은 소중한 추억속에 머무름이 기쁨과 행복을 주더라고요 시인님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멋진 활동 펼치시길 바랍니다^^	5/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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