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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6-10-03 09:26

ㆍIP: 180.xxx.91

시월 그리움

김강좌

새벽 오는
길 언저리 몽실대는 물안개에
꼬물꼬물 풀꽃들 고요를 깨우고

한 가닥
휘감기듯 실바람 돌아드는
그곳 그 자리의 푸르름이 참 곱다

땡볕에
농익었던 옥빛의 잎새들이

해 질 녘
노을지는 그림자 끌어안고
만삭의 꿈을 향해 한 잎씩 물든다

올가을
단풍은 유난히도 붉겠다
울컥한 이별이 가슴에 올 때까지

슬프도록
붉어서 불꽃으로 타겠다.

2016 10 03

김상화

2016-10-03 10:5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광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번 행사 때 뵈올까 했는데 가정에
큰 행사가 있어 참석지를 못했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다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한 단 한 단을 어찌 이렇게 멋지게 빚으셨는지
참으로 칭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늘 향필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잘 쉬어갑니다. 김광좌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감상화 시인님~!! 9월 행사때 뵙지 못했네요. 가을색이 물들어가는 고운 날들속에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만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 19:11

박춘규

2016-10-03 12:36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단풍을
참 곱게 피웠습니다
가지에 시어들이 아롱다롱
달렸습니디
고운시에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모처럼 시인님 시를 대하니
울렁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춘규 시인님 ~ 그동안 서재를 비워두고 게으름 피우다가 이제서야 불켜놓고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됩니다~^^*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월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10/3 19:13

박희홍

2016-10-03 13:2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가을비가 자주 내려 단풍이 곱게 물들지 걱정도 되는 군요.
반갑습니다. 고운 시세계 에서 걷고 뛰고 놀다 갑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월되시길 빕니다.


김강좌	박희홍 시인님~ 곱게 담아주신 마음향기 감사드립니다 ~!! 다시한번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가을 멋진 시향 많이 펼치시고 두루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10/3 19:15

조동선

2016-10-03 13:36

김강좌 시인님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천 뒤 청명한 하늘에
햇살이 따듯함으로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중식은 맛나게 했는지요?
시월 그리움 곱게 피우신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풍성한 이 가을 보내시어요~.,^♡^.,


김강좌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 이렇게 걸음하시어 따뜻하신 마음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향필 담으시고 행복한 가을맞이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0/3 19:18

곽철재

2016-10-03 13:58

시월의 가을엔 언제나 아름다움과
그리움이 공존하나 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김시인님
비가 많이 온다지만 곧 가을이 짙어지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강좌	반갑습니다 곽철재 시인님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됩니다~^^ 가을의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 19:19

김인숙

2016-10-03 14:17

김강좌시인님
안녕하세요 ~^^
슬프도록 붉어서 불꽃으로 타겠다
곱개 지피신 시향에
시월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시월에 늘 행복하시어요


김강좌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 고우신 미소로 걸음하시어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계절 시월의 추억 많이 담으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 19:20

여관구

2016-10-03 15:27

김강좌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얼마만인지요. 무려3~4개월 지난것 같습니다.
그리운 얼굴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10월의 아름다운 계절따라 오셨군요.
시인님의 마음을 풀어놓은 글이 얼마나 따뜻한 지요.
"해 질 녘
노을지는 그림자 끌어안고
만삭의 꿈을 향해 한 잎씩 물든다."
이제 비가 그치고 기온이 떨어지면
먼산에서부터 예쁜 옷으로 갈아입겠지요.
시인님의 그리움을 담은시에 마음적셔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늦은 걸음으로 서재에 불켜놓고 돌아보니 문협의 모든 시인님들이 아름다운시향들 많이 펼치시고 계시더군요~ 가을은 점점 깊어져가고 붉어지는 능선의 빛깔들이 참 많이도 곱습니다~ 이가을 멋진 시향 많이 담으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 19:24

석옥자

2016-10-03 17:55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많에 뵙습니다 서재에 불밝힌지가
몇달이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만삭의 물든 잎들도 정열의 불태울
날들도 곧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늘 좋은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오랜만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김강좌	에구~반갑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 환하게 웃으시는 미소가 일품이신 그모습 떠올려보며 기분좋은 미소 합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고운 날들 이루시고 향필 담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 19:25

권승주

2016-10-03 18:26

오랫동안
바쁘셨나요
길고긴 잠에서 깨어나
아침을 만난 기쁨처럼 반가워요
늘 고요한 글이 보고파 들렷지만
잠을자고 있엇어요
볽게 물든 단풍잎이 세상을 덮을 날도 다가오네요
한폭의 그림처럼
행복하세요


김강좌	권승주 시인님 ~!! 기쁘게 반겨주시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 게으름 피우다 이제서야 걸음하여 늦은 인사드리게 됩니다 ~!! 늘 건안 건필 이루시고 행복한 시월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 19:27

김기전

2016-10-03 18:41

김강좌시인님 시월 그리움~
고운 시향에 쉬어봅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고계시는지요?
행복한 월요일 저녁 보내시고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김강좌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가을 행복한 추억 많이 담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 19:28

이정규

2016-10-03 20:21

김강좌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을 열었다는 4349주년 개천절 입니다.
가을향기 가득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기를 바라오며
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


김강좌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 가을의 중심에서 단풍빛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22 15:37

김남기

2016-10-03 20:38

김강좌 시인님
시월의 그리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곱게 피우신 시향에
아득한 그리움이 피어납니다
광주, 대성학원, 문병란시인은
제게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남기 시인님~^^ 늦은 걸음으로 답글 드리게 됨을 용서 하시길요~ 고우신 걸음 걸음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 빕니다~^^*	11/22 15:39

장계숙

2016-10-03 20:56

반갑습니다. 시인님 ~
오랫동안 그 미소를 기다렸답니다.
어김없이 멋진 가을 풍경을
선물로 놓고 가셨네요.
가을 미학을 느껴봅니다.
늘 고운 시심에
오늘도 아름다움 가득 안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


김강좌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 열심히 활동 하시는 멋진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좋은 날들 이루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22 15:41

정연희

2016-10-03 22:31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월 그리움
고운 시심에 함께 있어 봅니다
시월은 만추의 향이 아름답게
물들일 달이기도 하지요
시월을 고운색으로 물들일
가을 낭만으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고운밤 이루세요~*


김강좌	햇살좋은 11월의 좋은 날 입니다~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감기조심 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정연희 시인님~^^	11/22 15:43

김문

2016-10-03 22:52

김강좌 시인님
만물이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언제나 시인임의 마음에
물들어 가기를 빕니다
옥필 수고하셨습니다


김강좌	거리마다 붉은 단풍잎들이 색색이 빛을 발하고 바람좋은 언덕엔 들국화향기가 그윽한 날들 입니다~^^* 참 좋은 계절에.고운시향 많이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김문 시인님~!!	11/22 15:46

오석주

2016-10-03 23:08

김광자 시인님
시월 그리움,,향기로운 시향에 미소지어 봅니다
가을을 예쁘게도 채색 하셨네요
곱게 물들어가는 낙엽들 기다려 지네요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아!
행사태 보아서 반가웠습니다
예쁜 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김강좌	오석주 시인님의 고운 모습 지금도 기억하며 미소합니다~^^ 동안도 잘 지내셨는지요?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 두손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2 15:48

백설부

2016-10-04 01:07

김강좌 시인님~
가을을 참 예쁘게도 엮으셨네요.
슬프도록
붉어서 불꽃으로 타겠다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고운 한주 되셔요~~


김강좌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11/22 15:50

김만석

2016-10-04 01:34

그리움의 고운 향기에
늦은 밤을 걷고있습니다
갓태어난 초보 시인의 가슴이
한없이 작아집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방문 발걸음도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하세요~~


김강좌	알록달록 단풍잎들의 고운 춤사위가 바람에 흩어지는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김만석 시인님~!!	11/22 15:53

박외도

2016-10-04 05:00

김 강좌 시인님~~
후배 인사 올립니다,
제서재에 들리셔서 격려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고운 단풍 기대가 됩니다
임에게 단풍엽서 편지라도 보내고 싶네요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살롬!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마음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외도 시인님~^^* 이 가을이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누리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11/22 15:59

허정인

2016-10-04 08:55

시월 그리움
김강좌 시인님!
기다렸던 시가 서재에서 피워나
머물고있습니다.
늘 곱고 아름다운 정갈함이 좋아요
슬프도록 붉어서 불꽃으로 타겠다.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


김강좌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기 조심하시구요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11/22 16:01

김이진

2016-10-05 13:01

시인님의 글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그리며
그 향기에 젖어 봅니다.

문득
그리움 하나
꺼내보고 싶어지는걸요. ㅎㅎ

비오는 수요일 오후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향기 담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고 늘 좋은 날들 되시길요 ~!!	11/22 16:02

김광섭

2016-10-05 15:00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고 멋진 하루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강좌 시인님!!! 아이 참^^**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 늦은 인사 드리게 되서 송구합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11/22 16:12

박미향

2016-10-06 04:49

시월의 아름다운 날 속에 쉬어봅니다,,


김강좌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 요즘도 열심히 산행하시는지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이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많이 이루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요 ~^^*	11/22 16:15

조동선

2016-10-06 09:47

김강좌 시인님
화창한 좋은 날씨입니다
문안차 들려갑니다
우천 후로 날씨가 쌀쌀하니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멋진 이 가을 풍성하게
보내시어요~..^♡^..


김강좌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 늦은걸음으로 답글드리게 됨을 너그러이 용서하시길요~^^ 단풍잎 하나 둘 떨어지는 계절의 끝자락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향필 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2 16:17

문익호

2016-10-06 12:30

김강좌 시인님 ㅎ~
가을의 정취를 멋지게 표현하셨네요.
멋진 계절 행복한 시쟁이 되십시오~ ㅎ


김강좌	고우신 마음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문익호 시인님~~^^*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가을빛은 점점 짙어져가고 바람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11/22 16:19

김대용

2016-10-06 22:51

김강좌 시인님 !
시월 그리움
가을빛 물든 멋지게 지피우신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시인님 ^^


김강좌	이제사 걸음하여 늦은 답글 드리게 됨을 용서 하시어요 ~ 김대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들 이루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11/22 16:21

박희자

2016-10-07 08:26

고운 시월 그리움처럼
노을지는 그림자처럼 아쉽고
쓸쓸함이 더 큰 그리움이지요
김강좌 시인님 지난번 행사에서
뵙고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늘 변함없는 열정적 활동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월 되세요~^^


김강좌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 고우신 그 미소 떠올려보며 행복한 미소 합니다~^^ 늘 그 모습 그대로 감기도 조심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22 16:22

주응규

2016-10-07 09:00

파란 가을 하늘아래 곱게 단풍드는 나무잎새가 눈부시는 날에
곱게 내린신 좋은 글에 흠씬 물들어봅니다
산들이 천연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강좌	바쁘심에도 걸음하시어 마음담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늦은 걸음으로 답글하자니 죄송한 마음입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좋은 추억 많이 이루시고 감기조심하셔요 ~^^*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사님~!!	11/22 16:25

김순이

2016-10-07 21:10

시월 그리움
곱게 쓰신 김강좌 시인님 고운시에서 느낌안고 갑니다
건안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김강좌	김순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 그리고 따뜻하신 마음 실어 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좋은 가을날에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길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11/22 16:27

윤춘순

2016-10-08 10:40

서재에서 오랫만에 뵙습니다.
행사때 뵈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시월의 그리움.
슬프도록 붉어서 불꽃처럼 타는 낙엽.
곱게지펴준 시향기에
마음 한자락 내려두고 갑니다.
멋진 시월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김강좌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윤춘순 시인님~^^*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게으름 피우다가 이렇게 늦은 답글 드리게 됨을 너그러이 용서 하시어요 ~~^^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11/22 16:30

고경애

2016-10-08 15:29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붉단풍 곱게 물든 가을의 시정에
그만 발그레 볼입니다
갈옷 곱게 입힌 시월 그리움에
저도 갈옷 한벌 얻어 입고 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주말 예쁘게 보내세요


김강좌	고우신 미소가 일품이신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 알록달록단풍잎들의 고운 빛깔이 들녘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2 16:33

김수잔

2016-10-09 02:35

김강좌 시인님의 서재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그간 잘 계셨지요...
시월의 그리움~~
이곳
올 가을도 단풍잎이
붉게 붉게 황홀히 피울 것이라 합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에
햇살이 넘 고아서
눈 부시게 불들어 가고 있어요

슬프도록
붉어서 불꽃으로 타겠다./
넘 예쁜 시어에 감동으로 머뭅니다
멋진 가을로 더 많은 좋은 시 보여 주셔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우와 김수잔 시인님~반갑습니다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늘 따뜻하신 격려와 응원의 마음 실어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계시는 곳도 가을의 아음다움이 가득하겠지요? 멋진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향필 하시길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	11/22 16:35

김선목

2016-10-10 08:37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동안 금계국만 바라 보다가
시월 그리움으로 뵈오니 기쁩니다
시인님의 곱고 아름다운 시심과 시향이 그리웠습니다
어느새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에
늘 건강과 건필하시길 빕니다.


김강좌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 고우신 걸음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추워집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이가을의 멋진추억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22 16:38

김영환

2016-10-13 09:29

새벽 물안개처럼 다가온 시월이
새벽 찬바람 타고 시월을 달려갑니다.
붉게 타버린 잎새가 이별을 고할 때쯤
시월도 낙엽따라 가겠지요
김강좌 시인님의 고운시심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더없이 큰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따뜻힌게 입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영환 시인님~!!	11/22 16:40

김희선

2016-10-14 12:29

"올가을
단풍은 유난히도 붉겠다
울컥한 이별이 가슴에 올 때까지..."
그러게요..~
올가을의 절정은 슬프도록
아름다울 거 같아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시인님^^*


김강좌	계절은 저만치 멀어지고 조석의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김희선 시인님~^^*	11/22 16:42

양상용

2016-10-15 21:56

김강좌 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선배 문인 분들과의 많은 교류를 희망합니다.
앞으로 조금 더 가치있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를 통해 조금 더 성숙된 글을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강좌	양상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늦은 답글 용서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11/22 16:45

안정순

2016-10-17 16:43

머지 않아 그 황홀한 손짓을
어찌 감당할지를
어느새 노란 은행잎이 작은 손짓을 보내고 잇네요
안녕하시죠!김강좌시인님


김강좌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 시인님의 넉넉하고 따뜻하신 미소가 때때로 생각나 보고싶을때 있습니다. 계시는 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구요 고운 날이 가기전에 늦가을의 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2 17:00

김흥님

2016-10-28 23:37

울컥, 치밀어오르는 감성의 물결이
가을 산야처럼 은은하게 번지는 날입니다
어찌, 이리도 이 가을은
사람 마음을 설레이게 할까요
떠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드는 매력
끌림으로 떠나는 가을 길에서
많은 인연들의 눈인사가 정겹습니다

시인님, 낭만가을 온 몸으로 만끽하시어요^^


김강좌	가을 여인처럼 차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담고 계시는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 걸음 하시는 길 어디서나 고운 날들 담으시고 그모습 그대로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22 17:02

홍진숙

2016-10-30 23:26

10월 의 그림움 도처에 흔들리는 요즘인거 같아요
한송이 들국화 꽃에서 해질녘 노을의 그림자 조차도~
먼거리 계시는 김시인님 께 가을의 안부 전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홍진숙 시인님~^^ 따뜻하신 마음담아 격려와 응원해 주심에 더없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 입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 이 가을이 지기 전에 고운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22 17:05

배정이

2016-11-01 08:56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의 달 새날이 되어서
애기 단풍처럼 문안 인사드립니다.
11월에도 좋은 글 행복하게 지으시고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김강좌	언제뵈도 이쁘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가을빛은 점점 농익어 가고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의 흐느낌이 조금은 쓸쓸해지게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22 17:08

배윤하

2016-11-04 01:49

김강좌 시인님!
국화 향기의 바람타고 온 발길에 인사를 드립니다.
꽃구름은 이제 지나가고
설경이오네요. 겨울님을 반기며 향필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김강좌	배윤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색색이 물들어가는 가을 들녘이 조금씩 퇴색해지는 늦가을의 풍경입니다~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	11/22 17:10

김문

2016-11-06 13:26

가을이 가는 계절에도
내내 마음에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김문 시인님~^^ 늦가을의 정취가 조금은 쓸쓸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22 17:12

늦가을 민들레

금계국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	그리운 날의 풍경	49	김강좌	2019-08-23

96	봄이 오는 풍경	206	김강좌	2018-01-29

95	꽃 숨	82	김강좌	2018-01-16

94	연자방	66	김강좌	2018-01-07

93	겨울 국화	115	김강좌	2018-01-01

92	여름날의 하루	144	김강좌	2017-06-20

91	6월의 향기	70	김강좌	2017-06-06

90	고목에 핀 꽃	71	김강좌	2017-04-17

89	환희	83	김강좌	2017-03-12

88	2월의 바람	84	김강좌	2017-03-01

87	흔적	100	김강좌	2017-02-11

86	겨울 숲엔...	106	김강좌	2017-02-05

85	늦가을 민들레	95	김강좌	2016-11-27

84	시월 그리움	84	김강좌	2016-10-03

83	금계국 사랑	115	김강좌	2016-06-23

82	들꽃	24	김강좌	2016-06-23

81	사색	108	김강좌	2016-05-01

80	소곤소곤	71	김강좌	2016-04-27

79	보랏빛 꿈	73	김강좌	2016-04-20

78	수줍음	65	김강좌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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