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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7-03-01 15:41

ㆍIP: 180.xxx.91

2월의 바람

김강좌

밤새
구름 밖에서 길을 잃어버린
떠돌이 방랑자처럼
겹겹이 덧칠한
문풍지가 요란하게
앙칼진 소리로 문틈을 비집는다

꼭꼭
걸어 닫은 문고리 흔들어도
새벽은 깨지 않으니
풍경 끝에 매달린
하소연이 가여운데
달빛에 스스로 비워내는
안도감일까

속울음도
지친 듯 햇살의 찬연함에
잦아드는 바람은
아무도 반김 없는
무대에서 홀로 공연하다 내려가는
피에로의 눈물 같다

2017 03 01

백설부

2017-03-01 16:1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피에로의 눈물도 이젠
끝이 났네요.
3월 첫날 태극기를 달면서
뜨거워지는 마음을 느낍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3월 되셔요~~


김강좌	시간의 흐름은 정말 빠르고 신기합니다 ~ 어느새 봄꽃들이 벙글어지고 거리엔 온통 바람이 싱그럽게 안겨드는 참 좋은 계절이네요~^^ 고운 날들 이루시고 행복으로 채우는 3월 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백설부 시인님~^^*	3/1 17:52

김남기

2017-03-01 16:4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2월의 바람
고운 시향에 머무르며 삼월 첫날을
맞았습니다
무대에서 홀로 내려가는
피에로처럼 흘러가나 봅니다
시인님
멋진 삼월 맞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남기 시인님 ~^^ 바람속에 느껴지는 훈훈함이 어느새 봄이 한 걸음 성큼 다가서는듯 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3월 만나시길 빌께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3/1 17:54

박진표

2017-03-01 16:5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2월의 바람...
2월의 바람 떠나가고
3월의 봄 향기 품은
새로운 3월의 새손님 오셨네요.
이렇게 말없이 자연은 순환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시인님 3월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강좌	박진표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3월 거리에는 여기저기 봄빛이 어리고 파릇파릇 초록잎이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이봄 고운추억 많이 이루시고 좋은 날들 만나시길 빌께요~^^ 감사드립니다시인님 ~!!	3/1 17:56

정회선

2017-03-01 17:40

제아무리 매섭던 추위도
봄날에 부는 실바람에게는 못 당한다죠,
3월입니다 시인님 ~~~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고
언제나 행복을 노래하시며 좋은 꿈 이루셔요 ^ㅎ^


김강좌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봄꽃들의 축제가 벌써 봄 중심에 와 있는듯 합니다~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이 봄 고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행복한 3월 만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	3/1 17:59

이정규

2017-03-01 19:16

김강좌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상큼하고 포근할것 같은 3월 첫날 이네요 ~~
기미년 3월 1일 태극기가 물결치고 만세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바람앞에 나무가 꽃을 놓아주듯 더 달라고 하면 잎마저 놓아주듯이...
그렇게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시국도 안정이 되어
혼란스러운 나라가 서로 협력하며 선을 이루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하루를 만드는것이 곧 좋은 인생을 만드는 길이라고 합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뜻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 늘 바쁘심에도 걸음하시어 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3월의 햇살처럼 밝은 날들 이루시고 행복하게 채움하시길 기원합니다 ~^^* 늘 건강 하시구요~	3/1 22:32

박진표

2017-03-01 19:59

김강좌 시인님!!!
3월의 첫 날도 저물어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강좌	부지런하십니다 박진표 시인님 ~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에 큰 박수를 올립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고운 날들 만나시고 행복한 3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3/1 22:33

오석주

2017-03-01 20:01

김강좌 시인님
2월의 바람 속울음도
지친 듯 햇살의 찬연함에
잦아드는 바람은

이월의 바람은 사라지고
봄향기에 봄내음이 찾아오는 삼월달 맞이하네요 시인님
봄향기가 우리곁에 다가오네요
대지위에서는 꿈툴 대면서
오늘은 봄비가 내려면서
봄소식을 알리며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행복한 삼월달 되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김강좌	어느새 바람이 훈훈해 집니다~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는 3월의 길목에서 시인님의 매일도 기쁨으로 행복으로 채우는 3월 만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오석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3/1 22:35

이석희

2017-03-01 20:55

꽃샘 추위가 남아 있다 한들
지가 무슨 대수겠어요?
3월 동남풍이 한 번 불면
대지 강산에 봄이 가득할 겁니다.
김강좌 시인님!
좋은 계절에 푸근한 사랑의 노래를 불러 주세요.


김강좌	그럼요. 아무리 강한 바람도 3월의 햇살에 녹아드는 듯 합니다~^^ 꽃이 피고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3월의 길목에서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기쁨으로 가득한 날들 만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이석희 시인님 ~!!	3/1 22:37

석옥자

2017-03-01 21:31

시인님! 안녕하셰요?
2월의 바람과 피에로의 눈물도 어디로 숨었는지
춘삼월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봄날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미소로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 열정이 부럽고 따뜻하신 미소가 부럽게하는 석옥자 시인님~^^ 늘 그모습 그대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행복한 3월 만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3/1 22:39

김경렬

2017-03-01 22:44

2월의 바람/
멋진 시향입니다.
남쪽엔 완연한 봄이라지요?
생기 가득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남녘의 바람에는 봄내음이 솔솔 꽃들은 벙글어지고 햇살은 화사한데 바람끝이 찹니다. 오늘은 추웠어요~^^ 김경렬 시인님 따뜻하신 마음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3월 채우시길 두손 모읍니다~^^	3/2 22:23

김인숙

2017-03-02 03:04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
2월의 바람
멋진 시 감사합니다
무대위에서 홀로 공연하다 내려가는
피에로의 눈물 같다 의 멋진 표현에 감동안고 갑니다


김강좌	김인숙 시인님~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 22:25

장계숙

2017-03-02 06:59

2월의 바람이 아직은 싸늘합니다.
곧 봄이 온다지만
강원도는 아직 바닷바람에
계곡바람에 겨울이 남아 있구요.
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다시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하셔요.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


김강좌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은 봄으로 가는데 바람끝이 시리게 춥습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날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 22:27

여관구

2017-03-02 09:30

2월의 바람 소리는 봄을 안고오는데
떠나간 내님은 소식조차 없을까.

"꼭꼭
걸어 닫은 문고리 흔들어도
새벽은 깨지 않으니
풍경 끝에 매달린
하소연이 가여운데
달빛에 스스로 비워내는
안도감일까."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을 한참만에 뵙는것같아
마음의 감회가 큽니다.
언제나 의미있는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여관구 시인님의 따뜻하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3월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 22:32

정병근

2017-03-02 09:43

2월 영등달은
땅과 바다 곡식의 씨앗을 뿌려준다 하네요
2월은 바람달이라 하여 이사를 안간다고 하구요~ㅎ

의미깊은 좋은 글에서 쉼하며 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2월 할매가 올라 가야만 추위도 완전히 풀린다고 합니다~^^ 오늘도 추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3월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병균 시인님~^^	3/2 22:35

주명옥

2017-03-02 10:01

봄비가 살짝 지나간 자리
자그마한 바람이 대신하네요
그래도 싫지않은 상쾌함이 있습니다
시인님의 봄날도 마냥 행복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댜


김강좌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찬바람은 시리게 안기는데 꽃들은 곱게도 톡톡 벙글어집니다~ 이렇게 좋은 날 아름다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행복한 3월만나시길 빌어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 22:38

전승호

2017-03-02 11:38

안녕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시인님의 글은 언제나 한번 더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어와 짜임새있는 구성을 즐감합니다.
건강하세요.


김강좌	고우신 마음으로 걸음하시어 따뜻하신 응원의 말씀과 향기 실어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날들 이루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승호 시인님~!!	3/2 22:43

박춘규

2017-03-02 12:05

존경하는 김강좌시인님
그동안 무고 무탈하셨지요
서재출입을 하지 않아서
안부에 소홀했습니다
2월의 바람
예사바람이 아닌듯 고운 시향이
봄바람타고 솔솔합니다
겨우내 잠자던 바람들이 춘풍을 타고
게으른 시심을 불러냅니다
고운 언어들을 찾아
정스럽게 피우시는 시들
많이 보내 주세요
몸은 멀어도 정은 남아 댓글놀이로
주고 받던 마음은 고이간직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알겠습니다
향필로 늙으막에 외로움 달래시며
행복한날들로 지피시길 소원드립니다
저의 방 찾아주셔서 답글 못해 못내 미언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춘규 시인님~^^ 동안도 평안 하셨는지요? 지난해는 저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아서 서재 활동이 소홀했답니다. 그래도 마음은 문우님들 모두 무탈하시길 빌었답니다~^^ 이제라도 자주 뵐수있기를 소망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3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 22:47

이기영

2017-03-02 13:56

그래도 3월은 오고야 마네요'
고운날되세요


김강좌	그러게요. 추운 바람속에서도 꽃들은 벙글어지고 거리는 활기가 살아나는 듯 합니다~ 걸음 하시는곳에서 행복한 날들 되시길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기영 시인님~!!	3/2 22:49

김이진

2017-03-02 15:44

김강좌 시인님^^*

언제 수필가로 등단하셨는지요.
시인 그리고 수필가 정말 대단하셔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3둴 행사장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에구. 김이진 시인님~ 과찬에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김이진 시인님의 따뜻하신 축하의 말씀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좋은 날들 이루시고 건강하신 모습 3월 행사장에서 뵈시게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 22:54

김희선

2017-03-02 22:35

2월의 바람이 가장 매섭지요..
가는 겨울과 오는 봄의 길목에서
가장 짧고 긴 계절..
이제 정말 봄이 왔네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시간 되세요.~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훈훈한 바람속에 여기저기 망울망울 맺힌 봄꽃들의 축제가 시작 되려합니다. 꽃처럼 고운3월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움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 23:01

박희홍

2017-03-03 08:02

김강좌 시인님

「2월의 바람
속울음도
지친 듯 햇살의 찬연함에
잦아드는 바람은
아무도 반김 없는
무대에서 홀로 공연하다 내려가는
피에로의 눈물 같다.」 겨울이 다가고 이제
완연한 봄날입니다. 벌써 노란 생강나무는
꽃을 피어냈고요. 정 깊은 시심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내일은 주말입니다.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보된 날 되시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강건하십시오.
오늘도 행복 속에 스마일 두 손 모아


김강좌	박희홍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햇살이 어느새 봄숲을 깨우고 바람도 싱그럽습니다. 고운 날들 채움하시고 행복한 3월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3/4 20:59

주응규

2017-03-03 09:12

봄향에 실려 가슴에 실려오는 시인님의 좋은 시향을 받습니다
만물이 생돌하는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마음에도 봄을 활짝 피우는 날 되시고
건강도 가득 충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긋하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주응규 이사님~^^ 3월의 첫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어느새 훈훈한 바람사이로 봄빛이 스미어 고운 꽃들이 피기시작합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3/4 21:08

임금옥

2017-03-03 11:21

봄햇살 같이 부드러운
김강좌시인님
수필등단 하심에 축하드립니다
잦아든 2월의 바람 끝에
3월의 하늬바람이
시인님 서재에 초록물 드리길 바랍니다


김강좌	임금옥 시인님 따뜻하신 축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고운 그모습 그대로 기쁜날들 누리시고 꽃처럼 빛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4 21:10

김광섭

2017-03-03 13:31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조금 춥지마는 구름 한 점없는 쾌청한 날씨네요
한 주의 마무리 잘하시고
주말 계획 예쁘게 세우셔서 향긋한 봄 향기 가득한
멋진 하루 만들어 가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김강좌	어느새 바람속에서 봄내음이 납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봄으로 가는데 아직은 춥지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3월 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3/4 21:17

고지영

2017-03-03 16:03

아름답고 향기 나는 2월의 바람에 취해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마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고지영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겠지요? 고운 3월 이루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3/4 21:24

안정순

2017-03-03 20:13

겨울 같지 않은 겨울도
이월 바람에 떠밀려 이제 저만치 멀어져 가네요
햇살이 포근하던 오늘
햇살이 어찌나 손짓을 보내던지요! ㅎㅎ
안녕하시죠!김강좌시인님
편하신 밤 되셔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동안도 무탈하셨지요? 밝게 웃으시던 모습 떠올려봅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랄께요~^^*	3/4 21:30

고경애

2017-03-04 15:53

"이월의 바람"
속울음도
지친 듯 햇살의 찬연함에
잦아드는 바람은
아무도 반김 없는
무대에서 홀로 공연하다 내려가는
피에로의 눈물 같다

참 고운시향에 머무름이 즐겁습니다
새 봄의 기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담아 보세요


김강좌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고 바람도 향기로운 3월 입니다 고우신 그모습 그대로 날마다 좋은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4 21:37

정찬열

2017-03-04 17:00

지친듯 햇살의 천연함에
아무도 반김없는 "2월의 바람"
오늘따라따뜻한 봄내음이 향긋한
공감으로 가슴지피는 시심에 함께
하다 갑니다. 편안 한 주말 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시인님~^^* 길목 여기저기 고운 꽃들이 벙글어지고 햇살도 따스합니다~ 3월의 아름다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날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4 21:44

박진표

2017-03-04 22:44

김강좌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이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김강좌	박진표 시인님~ 따스한 마음 담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좋은 일만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2 20:14

김영길

2017-03-04 23:13

김강좌 시인님!!
"2월의 바람" 시향에 머물다 생각을 해봅니다.
바람은 하는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산소 공기도
바람이 이동해 주고 하늘에 구름도 바람이 발이 되어 바람이 없으면
이동 할 수도 없고 무더위 벼논에도 썩을 까봐 바람을 불어서 서늘하게
해주는 바람 가끔 성이나는 태풍을 빼고는 고마운 바람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바람의 고마움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환절기 날씨에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김강좌	바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깨워주신 김영길 시인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걸음 하시는곳에서 행복한 날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2 20:16

박흥수

2017-03-04 23:33

김강좌 시인님

아무도 반김 없는
무대에서 홀로 공연하다 내려가는
피에로의 눈물 같다
이제는
봄향 가득 담아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도 봄향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강좌	어느새 바람에서도 봄내음이 납니다~ 새로운 한주도 기쁜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시인님~!!	3/12 20:18

천준집

2017-03-05 05:17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오
2월의 바람/
곱게 피어낸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또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삐에로의 눈물을
볼 것 같습니다
평온한 주말 되시어요~~~


김강좌	천준집 시인님~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기쁜 날들 이루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만나시길 빌께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2 20:19

경규민

2017-03-06 05:41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이 들어온다지요?
2월바람은 반겨주는 이 없는 데
문풍지를 세차게 헤치고 들어와 함께 하지는데
공연히 심한 꾸지람만듣고 나가지요
어쩌면 봄이 오는 징검다리인지도 모르지요?
시인님! 맑은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따뜻한 차 한잔 놓고 갑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3월도 중반으로 향하고 어느새 봄꽃들도 화사하게 벙글어지는 듯 합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기분좋은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2 20:22

김수잔

2017-03-06 12:47

김강좌 시인님!
무대에서 홀로 공연하다 내려가는
피에로의 눈물 같은
바람도
이제 서서히 물러 가는 3월이라
멋진 봄 맞이 되시기 바랍니다
문풍지 사이로 솔솔 바람이 들어오던
옛날 문풍지가 그립기도 합니다.


김강좌	맞아요 옛날 문풍지에서 떨리는 바람소리가 요즘은 많이도 그립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2 20:27

박외도

2017-03-07 16:47

김광자 시인님~~
춘삼월 좋은 계절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무대에서 홀로 공연하다 내려가는
피에로의 눈물같다.
곱고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경칩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강좌	박외도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도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12 20:30

조충생

2017-03-07 20:01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올려주신 2월의 바람 고운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봄이 오는듯 하더니 꽃샘 추위가 시샘을 하나 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강좌	조충생 시인님 따뜻하신 마음 실어 주심에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행복한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3/12 20:33

한기봉

2017-03-07 21:24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2월의 바람"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오는 길목에 봄꽃이 만발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꽃샘 추위가 매섭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도 봄꽃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김강좌	바람끝은 차갑지만 훈훈하게 안겨드는 봄내음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봄 햇살처럼 빛나는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기봉 시인님~!!	3/12 20:38

박진표

2017-03-07 22:44

김강좌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하루 즐럽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강좌	박진표 시인님~ 주말도 잘 보내셨지요?~^^ 3월의 햇살이 참 좋은 날들 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 하시고 좋은 날들 만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2 20:51

배정이

2017-03-10 07:49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김강좌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꽃들의 향기가 바람타고 솔솔 싱그럽게 안겨 듭니다 고운 날 고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행복한 3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2 20:55

김종덕

2017-03-10 14:15

김 시인님,
좋은 시 자주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들이, 수필이 너무도 가슴깊게, 이프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큰 기쁨으로 찾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강좌	김종덕 작가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걸음 하셔서 마음향기 실어 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주말도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 시작입니다 기쁜날들 만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3/12 21:05

김흥님

2017-03-11 08:39

반갑습니다 시인님^^
겨울잠을 깨어나보니
성큼 봄이 다가와 있네요
개인적인 일로 바쁜 겨울을 지내고 왔답니다

2월은 겨울과 봄을 이어주느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달이기도 하지요
어정쩡하지만,
가는 계절을 배웅하고
새로운 계절을 마중하는 의미있는 달이기도 하지요

꽃샘추위가 지나간 주말 아침
봄마중을 나설 수 있는 고운 햇살이 창가에 가득합니다

봄꽃처럼, 항상 향기롭기를~~!!


김강좌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잘 지내셨지요? 어느새 봄이지요? 바람도 향기도 봄꽃피우기 딱 좋은 날들 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햇살처럼 빛나는 날들 만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2 21:10

김병근 2017-10-28 23:04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2월의 바람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성애 2018-02-17 03:05	구름 밖에서 길을 잃어버린 떠돌이 방랑자처럼 귀한 시어에 마음 빼앗깁니다 바람이 내려놓은 인연의 신비함 봄이 오고 있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가 다시 극성을 부리네요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늘~한결같은 배려에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 배 독하고 갑니다 조용히 다녀갑니다 사인님의 고운 밤 기도합니다

환희

흔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	그리운 날의 풍경	49	김강좌	2019-08-23

96	봄이 오는 풍경	206	김강좌	2018-01-29

95	꽃 숨	82	김강좌	2018-01-16

94	연자방	66	김강좌	2018-01-07

93	겨울 국화	115	김강좌	2018-01-01

92	여름날의 하루	144	김강좌	2017-06-20

91	6월의 향기	70	김강좌	2017-06-06

90	고목에 핀 꽃	71	김강좌	2017-04-17

89	환희	83	김강좌	2017-03-12

88	2월의 바람	84	김강좌	2017-03-01

87	흔적	100	김강좌	2017-02-11

86	겨울 숲엔...	106	김강좌	2017-02-05

85	늦가을 민들레	95	김강좌	2016-11-27

84	시월 그리움	84	김강좌	2016-10-03

83	금계국 사랑	115	김강좌	2016-06-23

82	들꽃	24	김강좌	2016-06-23

81	사색	108	김강좌	2016-05-01

80	소곤소곤	71	김강좌	2016-04-27

79	보랏빛 꿈	73	김강좌	2016-04-20

78	수줍음	65	김강좌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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