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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7-04-17 20:25

ㆍIP: 180.xxx.91

고목에 핀 꽃

김강좌

빛바랜 시간들의 기억을 맞추며
속울음 사른 채
얼마나 긴 날을 하염없이 기다렸나

안개 젖은 새벽녘
해말간 몸짓으로
수줍게 깨어 난 분홍빛 눈웃음이
곱기를 눈부셔라

차마도 떨구지 못한 그리움의 조각은
가슴속에 감추고
바람에 기대어
나폴거리던 그 밤

무심한 봄비가 눈물처럼 내린다

매무새도 곱게
까치발을 세우고
갓 피어난 숨결로 파르르 떨고 있는
애잔함을 어쩌누.

2017 04 17

한기봉

2017-04-17 21:52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등 했습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산천은 하루가 다르게 연두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그져 아름답다 라는 말 외는 다른 비유가 필요치 않은가봅니다.
푸른 계절 시인님의 시심에도
연두빛 시향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한기봉 시인님~^^ 이렇게 부지런히 오셔서 고운 마음 실어주시고 일등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사 걸음하여 늦은 답글도 용서하시구요 5월 행복한 웃음 많이 웃는 날들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5/7 06:30

오석주

2017-04-17 23:38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 입니다

고목에 핀 꽃
무심한
봄비는 눈물처럼 내리니
갓 피어난 숨결로
파르르 떨고 있는 애잔함을 어쩌누.

곱게 올려주신 시향에 포근히 다녀갑니다
봄비 내려 싱그러운 연두빛의 새싹이 돗보이네요
깊은 밤에 들어와 멋진 시 감사히 보았습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김강좌	부지런하신 오석주 시인님 고우신 마음 실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걸음하시는 곳 어디서나 5월의 햇살처럼 늘 빛나시고 행복한 날들 담으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32

여관구

2017-04-18 07:17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잘 계셨지요.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지나간 세월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노목에도 싹이나고 또
꽃도 피는데 우리들의 마음에도
예쁜꽃이 피어나겠지요.

"빛바랜
시간들의 조각을 맞추며
속울음을 사르고
얼마나 오랜 날 기약 없이 기다렸나

안개 젖은
새벽녘 해말간 몸짓으로
수줍게 미소 짓는
분홍빛 눈웃음이 곱기를 눈부셔라."

시인님의 마음을 얘이는 그리움에
같은 마음이 되어봅니다.
언제나 깊이있는 글에 감사를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5월의 눈부신 날들이 연휴 정신없이 즐기는 동안 어느새 첫 주를 지나갑니다~ 여관구 시인님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이핑계 저핑계 늦은 걸음으로 이제사 답글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면서 감사하는 마음 올립니다~^^ 5월도 시인님을 위한 달이 되시길 빕니다~!!	5/7 06:37

안정순

2017-04-18 07:59

그 긴 기다림이 헛되진 않아
말간빛으로 피워 놓고서
희뿌연 안개 사이로
눈부신 이 싱그러운 아침에
베시시 웃음짓네요!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이 아침 한 줌 햇살에 행복을 느끼며~~!
안녕하신지요!김강좌시인님
비가 온다는 이 아침이
햇살이 참 곱네요
하룻길 행복을 빌며 감사히 봅니다.


김강좌	고우신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언제뵈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오랜친구같은 시인님의 미소가 생각납니다~ 5월도 늘 그모습 그대로 고운날들 이루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담으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39

이민숙

2017-04-18 10:10

빛바랜시간들조각을
마추며 얼마나 오래 기다렸나
고목에 피는꽃
그림이 펼쳐진답니다
고운시를 잘 보았습니다


김강좌	오래된 고목나무 한 가운데서 연분홍 꽃잎 송이 그리도 곱게 피었더이다 얼마나 예쁜지 한참을 올려다보며 행복한 마음 가득 채우고 왔답니다~^^* 자연의 생명력에 다시한번 감탄하구요~^^ 곱게 걸음하시어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이민숙 시인님~ 고우신 그모습처럼 늘 아름다운 날들 채움하시길 빕니다~^^	5/7 06:44

김이진

2017-04-18 11:07

무심한
봄비는 눈물처럼 내리니
갓 피어난 숨결로
파르르 떨고 있는 애잔함을 어쩌누.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봅니다.
따뜻한 봄 햇살이 드리우길 바랍니다.
늘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김강좌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의 황금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봄인가 싶더니 숨가쁘게 지나가는 시간속에 어느새 한낮은 더워집니다 늘 건강도 조심하시고 좋은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46

배정이

2017-04-18 13:34

봄꽃들이 우리 마음의 문을 똑똑 노크합니다.
향기로운 축제를 함께 나누자고요.
멋진 시인님,
꽃 향으로 기쁨 가득한 한 주 보내시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모습 여전히 느껴지는듯 합니다 어느새 봄날은 가고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5월의 눈부신 햇살처럼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행복한 날들 채움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49

석옥자

2017-04-19 00:30

시인님!반갑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차마도 떨구지 못한 그리움 한 조각을
가슴속에 감추고 바람에 이끌리어
파르르 떨고 있는 고목에 핀 꽃 향기 그윽히 배여옵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늘 열정적이시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5월 이루시고 좋은 추억 많이 담으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51

박진표

2017-04-19 07:11

김강좌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강좌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은 답글 올리게 되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햇살도 바람도 참 좋은 5월의 푸르름만큼 시인님의 날들도 이처럼 빛나시길 빌면서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루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53

강성순

2017-04-19 08:43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가슴에서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기저기 봄의 향연으로 가득한 오늘입니다
봄길처럼 늘 평안하시고 기쁨 가득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황금 연휴는 잘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어느새 첫 주말이 지나고 한낮은 제법 더워지네요~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건강도 잘 살피시고 늘 행복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55

정회선

2017-04-19 14:41

빛바랜
시간들의 조각을 맞추며
속울음을 사르고
얼마나 오랜 날 기약 없이 기다렸나

기다림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이
시인님의 시향에 곱게도 피어납니다.

이처럼 좋은 날에
시인님의 시향에 머뭄이 행복입니다.

언제나 신바람나는 여정이기를요 ~~~


김강좌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이핑계 저핑계 게으름 피우다보니 이렇게 늦은 답글을 드리게 됩니다 죄송한 마음 드립니다~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5월의 햇살처럼 눈부시게 고운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58

이정규

2017-04-19 19:14

김강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은 맑은 햇살도
바람이 불어도
생각이 참 많아지는 달입니다
아니 자꾸만 먼 산을 바라보게 하는 달
입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이정규 시인님~^^ 바쁘심에도 이렇게 걸음하시어 고우신 마음실어 주심에 더없이 기쁩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행복한 5월 꾸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59

이석희

2017-04-19 20:09

김강좌 시인님!
[차마도
떨구지 못한 그리움 한 조각을
가슴속에 감추고 바람에 이끌리어
나폴거리던 그 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슴에 가득 담아 갑니다.


김강좌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너무 늦은 답글 드리게 돼 죄송한 마음 올립니다. 5월의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한낮엔 열기가 벌써 여름이 성큼 온듯 합니다~ 늘 건깅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꾸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7:03

허정인

2017-04-20 05:59

고목에 핀꽃

분홍빛 눈웃음이 곱기를 눈부셔라
매무새도 곱게
까치발 세우는데~~아름다운 마음이 시향으로 옮겨졌어요
고운 시향에 젖어 까치발 세우고 감동안고 감니다.


김강좌	허정인 시인님~반갑습니다~^^ 꽃피는 봄날의 향기로움이 바람타고 솔솔 마음까지 물들입니다 참 좋은 계절이죠? 이렇게 좋은 봄날 행복하게 채움하시고 늘 기쁜마음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9:58

김정애

2017-04-20 07:52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목에 피는 꽃은
참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고운시 마음에 담고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김강좌	고우신 마음으로 바라보시는 시인님의 마음 역시 아름답고 곱습니다~^^ 늘 그마음 그대로 행복한 봄날 채움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정애 시인님~^^*	5/7 10:00

김광섭

2017-04-20 10:38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답습니다
아름다운 꽃향기가 창문을
두드리는 상쾌한 봄날의 오늘!
환한 미소로 반기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강좌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무탈 하셨는지요?~^^ 이제사 걸음하여 답글드리게 됩니다 용서하시구요 늘 건안하시옵고 6월 행사때 기쁜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6/6 15:45

김상화

2017-04-20 11:27

고운 시심에 감탄을 합니다
4월의 향기가 밀려옵니다
김강좌 시인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또 향필 하시기를 바라고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김상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게으름 피우다가 이제사 답글 올리게 됩니다. 죄송하구요~ 열심히 작품 쓰시는 모습 좋아보이십니다 늘 건안하시옵고 행복한 6월 이루시길빕니다~^^	6/6 15:46

김경렬

2017-04-20 13:55

오랫만에 고운시향을 피우셨습니다.
건강 하시지요.
늘 건강 하시기바랍니다.


김강좌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어느새 6월의 열기가 느껴지는 요즘 건강 상하시기 쉽습니다 늘 건강 잘 살피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6/6 15:49

김종덕

2017-04-20 14:01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무지무지 바쁘게 지내셨나보네요.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서재의 촛불을 앗아갔나 걱정하기도 했읍니다. 이렇게 고운 글 올리시려고 똬리를 틀고 계셨나보네요. 많이 올려주셔야 따라 갈 수 있을텐데..., 촛불을 전깃불로 바꾸어 드릴까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강좌	에구 죄송하구요 반갑구요~^^ 늘 기분좋게 웃게해 주시는 김종덕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이렇게 늦은걸음 용서하시구요 늘 그모습 그대로 좋은 날들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6/6 15:51

이기영

2017-04-20 15:36

고목에 핀ㄱ꽃
기다림속에 피어야하는 숙명이겠지요
멋지게 읽습니다


김강좌	이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걸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벌써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길 빕니다~^^	6/6 15:53

김연식

2017-04-20 22:56

고목에 핀꽃
생각만 해도 느낌이 너무 많이 오네요
아름답고 깊은 시심에 빠졌다 갑니다


김강좌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향기 실어주심에도 큰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6월 이루시길 빕니다~^^	6/6 15:57

주응규

2017-04-21 08:27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며 마음 깃들여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볕이 이제 서서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의 봄볕이 가득히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긋한 봄향기 담아 향기나는 글향 가득 지피기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강좌	주응규 이사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이렇게 따뜻하신마음 담아 주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이루시길 빕니다~^^	6/6 15:59

황의성

2017-04-23 11:04

김강좌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목에 핀 꽃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향필하시는 나날 되십시요


김강좌	황의성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향기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느덧 한낮의 열기가 여름이 깊어짐을 느끼게 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한 날들 담으시길 빕니다~^^	6/6 16:01

정찬열

2017-04-24 16:49

"고목에핀꽃"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함께하다 갑니다.

4월도 마지막 한주 를 넘기는 문턱에서 늘 편안 하시고
알찬 마무리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강좌 시이님~!


김강좌	정찬열 시인님의 첫문집 출간하심을 다시한번 축하와함께 큰 박수 보냅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멋진모습 6월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6 16:03

박외도

2017-04-29 17:19

김강좌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강좌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마음으로 걸음해 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6/6 16:05

고경애

2017-04-30 20:29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사월을 보내며 늦은 인사 드립니다.
곱게 빚은 시향에 더불어 행복입니다
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정 가득 사랑 담는 오월이세요


김강좌	미소가 고우신 고경애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이제사 답글 드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용서 하시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6/6 16:14

김영길

2017-05-01 11:07

감강좌 시인님!
산뜻한 깊은 시심에 정독하고 감명을 느끼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모든 시인님들의 시는 개성마다 새로운 의미가
창작의 자유 속에 독특한 뜻이 내포되어 있어
새롭게 새로운 면을 느끼게 됨이 뜻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강좌	따뜻하신 마음담아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걸음하시는 길 어디서나 늘 건강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6/6 16:16

가혜자

2017-05-05 07:28

봄비

잠들었던 대지에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입니까

봄비 내린뒤
고목에 꽃을 피워내셨군요 시인님!!


김강좌	향기도 곱게 걸음해주신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늦은 답글 드리게 되서 죄송한 마음 입니다~ 더워지네요 건강도 잘 살피시고 늘 좋은 날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6/6 16:19

여남은

2017-05-05 10:10

고목에 핀꽃이 경이롭 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그속에
오롯이
마은 담습니다
즐~휴 되십시요^^


김강좌	여남은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모습이 좋아보이십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6월 이루시고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6/6 16:24

김영길

2017-05-05 16:46

김강좌시인님! 의 시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시심의 진실과 유유하고 포근한 자유와
자재의 멋을 느끼고 감상하고 창작의
언어 예술의 조화를 느끼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건강을 빌며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김강좌	고우신 향기로 걸음하시어 따뜻하신 격려의 말씀 주심에 더없이 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작품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6/6 16:30

김희선

2017-05-06 14:54

긴 기다림의 눈물로 피워낸
고목에 핀 여린 꽃이 애잔합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어느새 여름의 열기가 느껴지는 6월입니다.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좋은 날들 이루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6/6 16:32

박근철

2017-05-09 05:53

고목에서 꽃을 피우는
가엽다 할 모양새라지만
삶이 그러하니 꽃을피우지 않으면 이 세월이 야속다 할 것이지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김강좌	박근철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늘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6월도 행복한 날들 꾸리시고 늘 옥필 담으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지회장님~^^*	6/6 16:33

조충생

2017-05-09 21:22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방문합니다
시인님의 고운글 고목에 핀꽃 시향에 취해 쉬어 갑니다.
행복한 밤 편히 쉬세요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조충생 시인님~^^ 6월의 열기가 한낮엔 제법 뜨겁습니다 건강 상하시지않게 늘 잘 살피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날들 담으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6/6 16:36

박진표

2017-05-17 20:56

김강좌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강좌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너무 늦게 답글 드리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너그러이 용서 하시어요~^^ 어느새 더워집니다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6/6 16:39

김영길

2017-05-20 13:22

김강좌 시인님
고목에 핀 꽃 " 참 귀한 꽃이네요
.
올리신 시심을 배독하고 담고 갑니다.
무더위가 예고를 하고 산으로 바다로
자연을 즐기는 때가 찾아오는 이때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강좌	열정적으로 습작하시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늘 그모습 그대로 여여하시옵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김영길 작가님^^	6/6 16:42

김병근 2017-10-15 06:33	산을 오르다 보면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마음에서 겸손해 지는 마음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다시 내려갔다 올라오고 하는 것이 살아 온 인생길 같기도 하고요 깊어가는 가을의 바람소리가 만추의 설렘보다는 혹한의 한설같기도 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옵고 일상의 생활이 如如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목에 핀 꽃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6월의 향기

환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	그리운 날의 풍경	49	김강좌	2019-08-23

96	봄이 오는 풍경	206	김강좌	2018-01-29

95	꽃 숨	82	김강좌	2018-01-16

94	연자방	66	김강좌	2018-01-07

93	겨울 국화	115	김강좌	2018-01-01

92	여름날의 하루	144	김강좌	2017-06-20

91	6월의 향기	70	김강좌	2017-06-06

90	고목에 핀 꽃	71	김강좌	2017-04-17

89	환희	83	김강좌	2017-03-12

88	2월의 바람	84	김강좌	2017-03-01

87	흔적	100	김강좌	2017-02-11

86	겨울 숲엔...	106	김강좌	2017-02-05

85	늦가을 민들레	95	김강좌	2016-11-27

84	시월 그리움	84	김강좌	2016-10-03

83	금계국 사랑	115	김강좌	2016-06-23

82	들꽃	24	김강좌	2016-06-23

81	사색	108	김강좌	2016-05-01

80	소곤소곤	71	김강좌	2016-04-27

79	보랏빛 꿈	73	김강좌	2016-04-20

78	수줍음	65	김강좌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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