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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8-01-07 18:10

ㆍIP: 180.xxx.91

연자방

김강좌

계절 지나
떨궈진 빈 주머니를 안고
인적 없는 호수에
바람으로 사는 너는 어쩌면
그렇게 단아한 숨결일까

시리게
채워지는 공허함 속에도
밤새 달빛 두르고
여린 듯 이따금 씩 치미는
울컥한 눈물에 기대서서
그리움으로 돌아드는 계절을
스스로 지켜내는
꽃대궁이 올곧다

물 위를
맴도는 찬연한 금빛살에
기다림이 길어진 연자방 위엔
한 편의 맑은 시가
풍경처럼 걸려있다

2018 01 07

김정애

2018-01-07 18:2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자방
고운 시향이 진동합니다.
무술년에도 고운 시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강좌	새해 첫 주말~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걸음하시어 마음 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1/7 21:18

김병근

2018-01-07 19:2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글 연자방
가슴에 담아 갑니다

새날에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축복 받는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일상이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다시 추워진다 합니다 건강 상하시지 않게 잘 챙기시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길 빕니다~^^	1/7 21:19

안정순

2018-01-07 19:3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개를 떨구고
처연한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는 연자방
그 아름다운 모습에 김강좌시인님의 맑은 영혼이 흐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시죠!강좌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히 봅니다.


김강좌	이쁘신 안정순 시인님 방가리 딩가리 입니다~^^* 주말도 잘 보내셨지요? 늘 고우신 그미소로 행복한 한 해 이루시고 좋은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7 21:21

김영주

2018-01-07 19:44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방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향에
배 독하며 기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올해도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며
고운 글 향 가득히 채워지시는 좋은 날 되세요.^^


김강좌	부지런하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한 주 지나고 새로운 한 주가 다가옵니다 늘 좋은 날들 만나시고 옥필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7 21:23

이민숙

2018-01-07 20:27

호수를
맴도는 찬연한 금빛살에
기다림이 길어진 연자방 위엔
한 편의 맑은 시가
풍경처럼 걸려있다

단아한 호숫가에
풍경을 진실담아 빚었습니다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김강좌	겨울 빛이 내린 호수는 쓸쓸하기 까지 했지만 차가운 물속에서도 의연하게 지키는 꽃대궁이 곱기도 하였답니다~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 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1/7 21:25

김동철

2018-01-07 20:54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행복이 넘치는 휴일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강좌	의연하게 지켜내는 작은 풀꽃들을 보면 가장 약한건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 생각하게 됩니다~^^. 추워진다 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시어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7 21:28

최예은

2018-01-07 21:06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새해의 첫 주말
행복이 머무르는 시간 속에
여유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늘 웃음 가득한 여정이 되시고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며
아름다운 고운 시향
많이 집필 기원합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최예은 시인님~ 미모만큼이나 이름도 예쁘식 시인님~ 고운 마음향기 실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다복한 한 해 되시길 빕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1/7 21:30

강순옥

2018-01-07 22:04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자방 /
호수를
맴도는 찬연한 금빛살에
기다림이 길어진 연자방 위엔
한 편의 맑은 시가
풍경처럼 걸려있다

여유로움이 있는 시향에 머물다
감사히 배독 하고갑니다
주일 수고하셨습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김강좌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해도 감기 조심요 고우신 걸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새로운 한주도 기쁜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1/14 17:34

김선목

2018-01-07 22:52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자방 곱게 지피신 시심에 머물러 배독 합니다
함께 한지 어언 3년이 지나는 동안
우아한 시향을 마음깊이 담으면서 지난 날들을 추억해봅니다
시인님의 익어가는 시심과 모습이 멋집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강좌	그러게요~동기시인님 어느새 3년이 지나게 됩니다~^^ 추운 날씨에 무탈하시지요?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날들 만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선목 시인님~^^	1/14 17:37

김태윤

2018-01-08 01:10

김강좌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서재에 시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고대합니다
'연자방'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강좌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걸음으로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건안건필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7:38

배정이

2018-01-08 12:52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김강좌	이쁜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떠올려봅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기쁜 날들 되시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배정이 시인님~^^	1/14 17:41

배영진

2018-01-08 15:57

시인님!안녕하세요!

촉촉이 비 내리는 날
영근 연자방이 보이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배영진 시인님~^^ 1월도 어느새 중반이 됩니다 참 빠르지요? 새해 소망하셨던 일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담으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7:42

이정규

2018-01-08 19:41

김강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방송에서 웃음이 보약이고 건강에도 좋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힘도 돈도 들지 않는데 우리는 웃음이란 보약을 날마다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웃음의 비결을 깨닫는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목젓이 보이도록 웃음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


김강좌	이정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바쁘심에도 걸음하시어 마음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좋은날들 되시길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부이사장님~^^	1/14 17:44

김종덕

2018-01-09 10:11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너무 좋습니다. 고운 풍경 잘 보고갑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강좌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울은 무탈하게 잘 다녀오셨는지요~ 새해 소망하시는 일 원만하게 잘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어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7:46

경규민

2018-01-09 16:48

연자방에
그렇게 고은 시향을 매달 수가 있나요?
어찌 그렇게 시향을 피워낼 수가 있나요?
그냥 양분 흔히 좋아 먹는것을,
감탄, 감탄입니다.
시인님1 추위에 잘 지내셨는 지요?
여전히 춥네요
새해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만사형통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시구


김강좌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됩니다~^^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새해 건안 다복 하시고 소망하시는일 꼭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1/14 17:49

정찬열

2018-01-09 18:26

물 위를
맴도는 찬연한 금빛살에
기다림이 길어진 연자방 위엔
한 편의 맑은 시가
풍경처럼 걸려있다
"연자방" 곱게지피신 겨울향 기
숨어드는 멋진 시심에 쉬어 갑니다.
얼마 남ㅈ디 않은 지회 행사때 뵙게요
남은 저녁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강좌	정찬열 이사님 반갑습니다~^^ 어젠 이사님 덕분에 지호님들과 행복한 만남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기쁜날들 만나시고 늘 건안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4 17:52

김영주

2018-01-10 09:07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향 필 하시며 복된 날들 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겨울 날씨답게 매서운 눈바람이 휘몰아 치더니 조금씩 풀어지고 있지만 감기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영주 시인님~^^	1/14 17:55

박기만

2018-01-10 09:23

김강좌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지회를 우ㅐ해 봉사해주셔서 행복합니다
눈이 많이 왓어요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감기예방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윤기나는 생활속에
향필하세요


김강좌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편하신 허리는 좀 어떠신지요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잘 살피시길요 어젠 뵐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따뜻하신 마음으로 응원해주심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새로운 한주도 기쁜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1/14 17:58

김기전

2018-01-10 16:18

김강좌 시인님 연자방~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추워졌네요
눈도 많이 내리고 온통 빙판길입니다
다니실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매서운 겨울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조금씩 풀어진다 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머무시는 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좋은날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기전 시인님~^^	1/14 18:00

주응규

2018-01-11 13:45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강좌 지회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김강좌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요즘도 많이 바쁘시지요? 늘 바쁘심에도 걸음하시어 격려와 응원해 주심에 큰 감사드리면서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부이사장님~!!	1/14 18:04

박희자

2018-01-11 20:31

"물 위를
맴도는 찬연한 금빛살에
기다림이 길어진 연자방 위엔
한 편의 맑은 시가
풍경처럼 걸려있다"

김강좌 시인님
곱게 지피신 '연자방'
읽을수록 마음을 휘감는
맑은 시향에 취하는 저녁시간 행복합니다
새해도 독자들의 사랑 가운데서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강좌	우와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됩니다 동안도 안녕 하셨는지요?~^^ 만날때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이쁘신 시인님 얼굴 떠올려보면서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8:08

이석구

2018-01-12 10:20

눈 내리는 새해
소박하 풍경입니다.
화사한 자태 없이
하늘을 우러러 무욕의 경지
날마다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강좌	곱게 걸음하시어 따뜻한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더없이 김사한 마음 올립니다~^^ 겨울 한파가 극성을 부립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석구 시인님~^^	1/14 18:10

김정택

2018-01-12 17: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자방.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강좌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1월도 어느새 중반 입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어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빕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8:14

고경애

2018-01-13 10:45

단아한 숨결로 피워올린
"연자방"
머무는 행복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김강좌	고우신 고경애 시인님~^^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이렇게라도 안부드릴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걸음 하시는곳 어디서나 행복한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8:16

우영국

2018-01-13 16:40

김강좌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연자방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강좌	우영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소망하시는일 원만하게 이뤄지시길 빌면서 좋은 작품 많이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8:19

김영길

2018-01-14 01:18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김강좌	늘 열정적으로 좋은 작품 많이 담아내시는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날들 만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8:22

문재평

2018-01-14 10:51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자방, 섬세한 시심이 돋보이는 시가 무척이나 곱고 멋스럽습니다
연꽃이 진 자리 연자방을 이리 멋지게 표현하시다니요
배독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김강좌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조금씩 풀어지는듯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해 소망하시는일 원만하게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8:24

김상훈

2018-01-14 15:46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연자방,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김강좌	에구 김상훈 시인님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나 봅니다 이번 감기는 유독 심하다는데 잘드시고 많이 쉬시면서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아프신 몸으로 걸음하시어 마음실어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기쁜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1/14 18:30

석옥자

2018-01-14 16: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강좌	따뜻하고 넉넉하신 마음씀이 큰언니 같으신 석옥자 시인님~^^ 언제뵈도 반갑고 기쁜마음 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감기때문에 고생하셨나봐요~ 잘 드시고 치료 잘 받고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들 만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4 18:34

박진표

2018-01-14 19:20

김강좌 시인님!!!
연자방...
기다림이 길어진 연자방 위엔
한 편의 맑은 시가
풍경처럼 걸려있다...
걸려있는 그 맑은 시 바라보며
미소짖고 갑니다.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날씨가 조금 풀어진 듯 오늘은 푸근합니다. 아마도 봄이 멀지않은듯 하지요 해도 감기 조심하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6 17:06

김미숙

2018-01-15 10:48

시인님
연자방 모습이 흑백의 명암으로
그려지는 듯 합니다.
꽃대궁 위 걸려있는 연자방에
풍경으로 걸려진 시 한자락
고운시 머물다갑니다.


김강좌	찬바람에도 의연하게 지켜내는 연자방의 풍경이 조금은 애잔해도 또다른 멋스러움으로 느껴졌습니다~^^ 고우신 걸음으로 따스하게 담아주신 마음향기에 더없이 행복합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늘 좋은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미숙 시인님~^^	1/16 17:10

김영주

2018-01-16 02:08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감사한 마음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이제 날씨는 조금 나아진 듯합니다. 만
아직 추위는 계속되겠죠.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 찬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강좌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일정에도 고운 걸음으로 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 그치고 나면 다시 추워진다 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좋은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6 17:12

최아영 2018-04-04 15:05	고운 시 香에 푸욱 잠기었다 갑니다^^

박상현 2019-02-22 08:28	지난가을 어느 날 커다란 잎새 하나 털어내 버린 플라타너스의 겨울나기를 바라보노라면 저 자신의 얄팍한 이기심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무들의 겨울나기는 힘겨운듯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꿋꿋하게 봄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이렇게 뜰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시인님 정성 어린 시어들에 시향을 느껴보고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시인님의 맘을 간직해 보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꽃 숨

겨울 국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	그리운 날의 풍경	49	김강좌	2019-08-23

96	봄이 오는 풍경	206	김강좌	2018-01-29

95	꽃 숨	82	김강좌	2018-01-16

94	연자방	66	김강좌	2018-01-07

93	겨울 국화	115	김강좌	2018-01-01

92	여름날의 하루	144	김강좌	2017-06-20

91	6월의 향기	70	김강좌	2017-06-06

90	고목에 핀 꽃	71	김강좌	2017-04-17

89	환희	83	김강좌	2017-03-12

88	2월의 바람	84	김강좌	2017-03-01

87	흔적	100	김강좌	2017-02-11

86	겨울 숲엔...	106	김강좌	2017-02-05

85	늦가을 민들레	95	김강좌	2016-11-27

84	시월 그리움	84	김강좌	2016-10-03

83	금계국 사랑	115	김강좌	2016-06-23

82	들꽃	24	김강좌	2016-06-23

81	사색	108	김강좌	2016-05-01

80	소곤소곤	71	김강좌	2016-04-27

79	보랏빛 꿈	73	김강좌	2016-04-20

78	수줍음	65	김강좌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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