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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7-30 21:20

ㆍIP: 183.xxx.242

노을

노을

박정근

누군들 가슴속에
저렇게 뜨거운 불덩이 하나
품고 살지 않았을까마는
덜컹덜컹 내려앉는 노을을 마주할 때면
가슴을 파고드는 허무를 만난다

욕심껏 짊어졌던 삶의 희망과
석양에 드리워진 삶의 그림자와
꿈을 향해 내달리던 뜨거운 열정마저도
언젠가는 서산에 지는 서러운 노을처럼
쓸쓸히 저물고 말 거라는 두려움은

땅거미 진 들녘에 외로이 서서
한 줄기 바람에도 휘청거리는
힘 빠진 사내의 쓸쓸한 눈동자와
떡 진 머리 쓸어 올리는 손가락 사이에도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 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강좌

2015-07-30 21:29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붉은 노을~!!
젊음 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이 곱게도 그려지는
붉은 노을 처럼 아름다운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
더운 날
건안 건필 하시옵고
고운 날들 누리시길요~^^*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노을앞에 서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열대야로 7월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맞이하는 8월도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7/31 23:08

장화순

2015-07-30 21:55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거웠던 젊은 날의 열정
어느덧 덜컹거리며 내려 앉는 열정
땅거미 진 들녁의 아쉬움이 아닌
새아침의 햇살에 시인님에 열정이 실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시길요


박정근	장화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는 노을을 마주하면 왠지 모르게 삶을 반추 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새 아침의 햇살만큼 뜨거운 열정을 소망해 보며 맞이하는 8월도 평안속에 향필의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7/31 23:13

강기영

2015-07-30 23:30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붉은 노을에 기대어 지나온 세월을 관조하고 계시는
시인님의 모습 뒤로 쓸쓸함이 꽃잎 되어
떨어지고 있네요~~~
꽃은 피고 지고 또 피는 것이려니~~~너무 슬퍼마세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까욤~~ㅎ
노을 만큼이나 곱고 뜨거운 시향에
이 한밤의 열대아를 녹일듯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슬프지 않습니다 속절없이 가는세월이 다만 아쉬울 뿐이지요~ㅎ 어느새 7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맞이하는 8월도 평안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세요~~^^	7/31 23:16

김선목

2015-07-31 01:30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에 뜨거운 불덩이
덜컹 덜컹 내려않을 때
붉은 노을 퍼지는 곱디고운 모습에
설움을 달래봅니다
휴가철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박정근	김선목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한낯의 열기가 창밖에 가득 입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려면 숙면을 해야 하는데...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며 맞이하는 8월도 건강과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7/31 23:19

김선목	박정근 시인님 뵌지가 오랜것 같습니다 저도 바빴는데 시이님께서도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행사때는 뵙겠지요?	9/18 10:07

박정근	김선목 시인님 반가운 안부를 주셨는데 이리 인사가 늦어 죄송할 뿐입니다 따로 연락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0/7 17:18

경규민

2015-07-31 03:51

땅거미 진 들녘에 외로이 서서
한 줄기 바람에도 휘청 휘청거리는
힘 빠진 사내의 쓸쓸한 눈동자와
떡 진 머리 쓸어 올리는 손가락 사이에도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 진다-----

시인님!
돌아보면 왜 그리 세월이 빠른지요
내 몸한구석 떠내려가는 것 처럼 아깝고 아쉽고--
그러나 어쩝니까 세월이기는 장사 없다는 데
그져 내가 세월을 다스리는 여유 너그러움
갖고 싶습니다.
다 지나면 작은 것도 천둥처럼 다가와
가슴을 아리게도 하지요.
시인님!
늘을 지는 석양바라보며
그래도 내일 또 석양이 내게 오겠지라는 희망으로

매일 매일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즐건운 나날되소서


박정근	경규민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쉬움 보다는 희망으로 마음을 나눠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독한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날이 이어집니다 각별히 건강 잘 돌보시며 맞이하는 8월에도 건강과 평안속에 거하시며 향필의 복 누리세요~~^^	7/31 23:22

김경렬

2015-07-31 06:55

박정근 시인님!
지는해는
뜨는 해를 위함인것을요.
석양에 쓸쓸한맘 일출에 얹어
뜨거운 열정을 다시 태우시길 기원합니다.
폭염에 건강하시고 대운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노을을 바라보며 삶을 돌아보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 희망을 꿈꾸는 지혜를 소망해 봅니다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맞이하는 8월도 건강과 평안, 넘치는 향필의 복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7/31 23:25

한영택

2015-07-31 07:10

아직도 열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보기만 해도 든든하신데 다가올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잠시 상념에 빠지신 듯합니다.
때가 되면 모두가 그렇게 되겠지만
두려움보다 당당하게 받아드려야겠지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만 리인데~
갈 땐 가더라도 오늘은 행복하게 살아요~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밝은 긍정의 에너지로 격려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한낯의 열기가 7월의 마지막 밤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고 맞이하는 8월도 건강과 평안,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7/31 23:37

주응규

2015-07-31 09:14

박정근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에 마음 시원히 씻어내어 봅니다
7월 마지막 날입니다 한여름 8월도 무탈히 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가족과 함께 시원한 휴가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십시요 ^^


박정근	주응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장마와 무더위로 이어지는 7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고 맞이하는 8월에도 평안속에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7/31 23:39

김이진

2015-07-31 09:22

땅거미 진 들녘에 외로이 서서
한 줄기 바람에도 휘청 휘청거리는
힘 빠진 사내의 쓸쓸한 눈동자와
떡 진 머리 쓸어 올리는 손가락 사이에도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 진다/

시인님!
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에 조금은 지치셨나 봅니다.

붉은 저녁 노을
시인님의 마음 조금이나마 헤아려 봅니다.

시인님! 힘내세요.
다시 일어서서 달려보자구요.
그리고 저 붉은 노을 뜨겁게 가슴에 안아보자구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밤을 달구던 열대야에 편히 주무셨는지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힘을 내봅니다 새벽녘의 상쾌함을 맘껏 누리면서 오늘은 또 어찌 지내야 할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어느새 8월의 첫날을 맞이 했습니다 모쪼록 건강과 평안. 향필의 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8/1 06:04

배정이

2015-07-31 11:47

박정근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입니다.
폭염으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는데
시인님, 행복하고 시원시원한 8월 보내세요.^^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앞으로 2주 정도 폭염이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모쪼록 맞이하는 8월, 늘 평안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8/1 06:07

김희선

2015-07-31 13:07

떡진 머리 쓸어 올리는 손가락 사이에도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 진다../

붉게 물든 노을을 애틋한 그리움을 담아
멋지게 그려놓으셨네요..
붉게 물든 노을은 짙어지는 어둠 앞에서
속절없이 지고 말겠지만..
내일의 밝은 태양의 약속이기도 하지요..
깊은 의미의 고운 시심결에
오래도록 서성이다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여름날들 되세요~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가슴 또한 붉게 물들이는 노을 그 노을을 마주하는 시간은 참으로 많은 것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마음을 나눠주시며 함께해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폭염으로 이어지는 8월의 첫날 이지만. 건강 잘 돌보시며 평안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는 멋진 8월 보내세요 시인님~~^^	8/1 06:13

여관구

2015-07-31 13:18

예 시인님 공감합니다.
저의 모습이죠. 그 뜨거웠던 열정도 다 식어버리고 용기마져 꺾여버린 삶속에서
허덕이고있는 내 모습 인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서재에 홀로 앉아있을려니 마음이 괴로워 더 있을수 없군요.
이제 7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8월에도 더좋은 일들이 많이 있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정근	여관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별 말씀을요~제가 아는 시인님은 제 2의 인생을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가시는 멋진 시인 이십니다 모쪼록 새로 맞이한 8월에도 늘 평안하시며 평안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8/1 06:23

정재열

2015-07-31 13:46

"누군들 가슴속에
저렇게 뜨거운 불덩이 하나쯤
없었을까마는 "
~~
내리신 시향속에 숨겨진 시인님의 강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힘찬 내일을 위해 오늘 잠시 쉼하고 계시는듯 ..
건강 유념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정재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며 건강과 평안.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는 멋진 8월 보내시길 늘 기원하겠습니다~~^^	8/1 06:25

김광섭

2015-07-31 16:08

땅거미 진 들녘에 외로이 서서
한 줄기 바람에도 휘청 휘청거리는
힘 빠진 사내의 쓸쓸한 눈동자와
떡 진 머리 쓸어 올리는 손가락 사이에도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 진다.........아 .....~~~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잘하시고,
더 좋은 8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7월을 뒤로하고 8월의 첫날과 동행을 합니다 밤까지 이어지는 무더위의 기세가 숨을 막히게 합니다 모쪼록 각별히 건강 돌보시며 건강과 평안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며 행복으로 가득 채움하시길 늘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8/1 06:28

김보규

2015-07-31 22:02

"누군들 가슴속에
저렇게 뜨거운 불덩이 하나쯤
없었을까마는 "

뜨고 지는 태양의 오늘과 내일에
그 희망과 허망이 공존으로 떨어지는 석양에
마음 촉촉히 적시는 붉은빛 노을입니다 ~
그 아련한 시향을 곱게 바라보며 갑니다.^^


박정근	김보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섭리는 늘 많은 가르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나눠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하며 새로 맞이한 8월에도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8/1 06:31

안선희

2015-07-31 23:08

박정근 시인님.
저도 어제 종일토록 자연 속에 머물렀는데요
해질 무렵 붉은 노을에 비낀 세상은
인생을 표현하는 자연의 쪽지 같기만 했습니다.
노을은 인생의 장년기를 넘어선 노년기를 대변하듯
뜨겁던 한낮이 아닌
하루의 끝자락을 알리는 순환의 과정인 듯하네요.
멋진 시 즐감합니다.


박정근	안선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을 밝히다 저물어가는 태양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은 참 소중합니다 인생을 표현하는 자연의 쪽지라는 님의 말씀에 공감입니다 마음을 나눠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 잘 돌보시며 새로 맞이한 8월의 날도 늘 평안속에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8/1 06:40

이정규

2015-08-01 13:20

붉은 노을
일몰하는 그 광경 정말 멋지며 ~~ 아름다움을 창조하듯
마음이 이끌리어 가게 되지요.
올리신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시원한 주말이 되십시요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의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한바탕 소나기가 지난 뒤라서 그런지 상쾌한 시간을 보냅니다 내일부터 이어지는 연휴를 기대히ㅏ시며 오늘 하루 행복하게 마무리 지으세요 시인님~~^^	8/13 17:48

장계숙

2015-08-01 19:59

반갑습니다~시인님.
님의 시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붉은노을은 언제나 그대로 변함없는데 말입니다.


박정근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어느덧 긴 무더위로 이어지던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는 듯 합니다 여름의 남은 날도 건강히 지내시고 다가오는 연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8/13 17:50

양정훈

2015-08-01 21:10

박정근 시인님!
가슴속에 뜨거운 불덩이
꿈을 향해 내달리던 식지 않은 열정으로
힘차게 살아보아요 ^^
즐거운 휴일 되세요


박정근	양정훈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먹구름을 몰고와 모처럼 시원한 비를 뿌리던 소나기가 물러가니 거짓말 처럼 맑고 환한 하늘이 열렸습니다 이런 날은 노을이 더 고울 것 같습니다 모쪼록 남은 여름 건강히 지내시고 늘 평안속에서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8/13 17:53

곽철재

2015-08-02 10:48

항상 열정적일 것만 같은 박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마음 한켠에 씁쓸한 무상감이 자리하고 있군요. 저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새삼스럽게 반갑네요. ㅎㅎ. 멋진 시 잘 보았습니다.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너무 뜨거운 여름을 보낸 탓 일까요?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쓸쓸한 사내끼리 날 잡아서 산행 한번 가요 시인님~ㅎ 남은 여름날 건강히 지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8/13 17:56

김은정

2015-08-02 17:37

땅거미 진 들녘에 외로이 서서
한 줄기 바람에도 휘청 휘청거리는
힘 빠진 사내의 쓸쓸한 눈동자와
떡 진 머리 쓸어 올리는 손가락 사이에도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 진다

외로운 모습이 철철 흘러 넘칩니다.
거기에다 ~손가락 사이에 붉은 노을이 빛나는 모습까지
멋지게 엮어주신 붉은 노을 감사히 보았습니다.


박정근	김은정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니 바람이 유난히도 시원한 오후를 맞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구요 다가오는 연휴 즐겁게 지내시고 늘 평안 속에서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8/13 17:58

정찬열

2015-08-02 19:55

헌칠한 키 넓은 가슴에
훨훨 타오르는 열정에 시인님

욕심껏 짊어진 삶의 희망과
석양에 드리워진 삶의 그림자와
꿈을 향해 내달리던 식지 않은 열정까지도
언젠가는 서산에 지는 서러운 노을처럼

쓸쓸히 떠나고 말 거라는 두려움 은
인고의 세월이 가져다준 노을 탓이겠지요
허나 열정의 시인님께서는 젊음 못지않은
활력의 노을이 드리울 거예요

매미소리 합창에 8월의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운 가득한
여름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정근	정찬열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유난히도 더운 여름 잘 지내셨나요 시인님~~? 언제 끝날까 싶던 더위도 서서히 물러나고 가을이 저만치 보이는 계절입니다 남은 여름날 건강히 지내시고 다가오는 가을에는 더 많이 평안 하시고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8/13 18:01

김기전

2015-08-02 20:36

박정근시인님 붉은 노을속에
시인님의 그리움과
고독이 느껴집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하십시요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잘 계셨지요 시인님?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서툰 가을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모쪼록 남은 여름날 건강히 지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8/13 18:03

김흥님

2015-08-03 16:47

언제부터인가 그 붉은 노을이
우리네 인생을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산에 붉게 타다 사위어지는 그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왠지 가슴이 애잔하게 전해오는것이!!

가슴이 뜨겁게 품은 불덩이가
아침마다 열정으로 피었다가
해물녘이면 붉은 꽃잎의 입술처럼 지는것이~~!!


박정근	김흥님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그렇습니다~ 노을을 마주하면 왠지모를 서글픔과도 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주먹 불끈 쥐고 다시 힘을 내봐야 겠습니다 남은 여름날도 건강히 지내시고 맞이하는 가을에는 더많이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맞이하는 연휴 즐겁게 지내세요 시인님~~^^	8/13 18:07

정병근

2015-08-03 17:27

하루의 마지막을 붉게 태우고 터나간 붉은 노을...
언제 또 저런 장면을 만날 수 있을까
구름이 거칠고 멋드러진 노을을 볼때면 더욱,,,^^
박정근 시인님의 고운 글 공감하며 갑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박정근	정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더위에 무탈하셨지요 시인님? 한바탕 소나기가 거짓말처럼 물러가고 서산을 넘는 하루해가 참 고운 시간 입니다 모쪼록 남은 여름날도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8/13 18:12

홍대복

2015-08-04 00:52

박정근 시인님!
무더운 여름 밤
시인님의 결 고운 시향에 머물러 쉬어갈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묵향 짙게 피우시길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박정근	홍대복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어느덧 입추와 말복을 지나고 8월의 중턱에 올라 섰습니다 저만큼 보이는 가을을 기다리며 남은 여름날도 늘 건강히 지내시고 평안과 향필의 복 이 시인님과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8/13 18:14

이정희

2015-08-07 10:23

박정근 시인님 ~
글 제대로 안읽고 잠시 인사만 하러 들립니데이 ~
잘 지내시지요?
다음엔 찬찬히 글 보도록 할게요.
인사만 ~ 그저 인사만 ~ ㅎㅎㅎㅎ


박정근	이정희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의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바쁜 일들이 유난히 많은 날의 연속입니다 모쪼록 늘 건강하시고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늘 향필하세요 시인님~~^^	8/13 18:16

조한직

2015-08-08 15:45

붉은 노을을 바라보면 늘 우리 인생을 연상하게 되지요.
태어나서 짐이 애달픈 것이라서 인생거ㅏ 빗대기가 가장 좋은 소재지요.
고운글에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정근	조한직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으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남은 여름날도 건강히 지내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8/13 18:18

신승준

2015-08-10 16:06

시 전체를 관통하는 느낌에서
시인의 인생을 엿보았습니다.
합불합을 불문하고 인생의 한 귀퉁이에서
나도 붉은 노을을 봅니다.

맹하의 절정으로 가는듯 합니다.
부디 자애하시길 축원합니다.


박정근	신승준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서산을 마주하는 창가에 앉아 오늘도 노을을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남은 여름 날도 건강히 지내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8/13 18:20

장선희

2015-08-12 20:55

땅거미 진 들녘에 외로이 서서
한 줄기 바람에도 휘청 휘청거리는
힘 빠진 사내의 쓸쓸한 눈동자와
떡 진 머리 쓸어 올리는 손가락 사이에도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 진다

시인님의 시를 읽어 내려가며 조금은 쓸쓸해집니다.
우리네 사는 인생에서 나이가 들면 왠지 힘이 빠지기도 하지요.
붉은 노을은 힘이 솓는 무언가의 상징으로 다가옵니다.
그만큼 연륜이 깃든 익숙하고 편안한 날들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정근	장선희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긴 여행과 여독에 헤메이다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많이 누그러들기는 했지만 더위가 이어집니다 남은 여름도 건강히 지내시고 늘 평안 속에서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인님~~^^	8/13 18:22

김창환

2015-08-13 20:14

욕심껏 짊어진 삶의 희망과
석양에 드리워진 삶의 그림자와

고운 시향에 머물며
금색 석양에 섞여있는 삶의 어울림을 담아
끝나고 시작하는
얽혀있는 순간의 의미를 들어다 봅니다.
다가온 어둠으로 지워지는 석양이
내일의 밝을 하늘을 그려줄 것인지
영원히 어둠으로 이어질 것인지 . . .

희망적인 생각에 무게를 주는 저녁이고 싶습니다.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09

안정순

2015-08-14 12:24

우리는 어쩌면 거미줄처럼 얽힌 삶의 고리를 떠나
외로운 그리움을 찾아헤매는지도??
때로는 혼자만의 외로움 속에 자아를 찾아서~
안녕하신지요.박정근시인님
남은 더위 건강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박정근	안정순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09

김미경

2015-08-15 04:38

안녕하세요. 박정근 시인님
자주 찿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함 넘치는
8월 한달 내내 행운 가득 하세요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박정근	김미경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0

박미리

2015-08-17 23:59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그려주신 고운 시심에
제 마음도 적셔 봅니다
그 뜨거움에 반하면
무언들 못 할 것 없지요 ㅎ
남은 더위도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소서^^


박정근	박미리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0

윤춘순

2015-08-18 08:03

박정근시인님. "떡진머리 쓸어 올리는 손가락사이에도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진다." 곱게내린 옥고에 쉬어갑니다.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박정근시인님!


박정근	윤춘순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0

류상필

2015-08-18 19:12

이제 답글 달러 오실 땐,
떡진머리 잘 감고
손질하고 오셔요~ㅎㅎㅎ
웃음으로 첫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_^*~~


박정근	류상필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0

김흥님

2015-08-21 22:44

칠석날부터 내린 비가
아직도 울음을 그치지 아니하고
하늘 귀퉁이 구멍난 듯 섧게 내렸습니다
자연의 섭리른 거역을 할 수 없 듯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 주곤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는 여름
떠날 때를 아는 그 모습이 참으로 기특한것이~~!!

주말을 앞둔 여유를 부려,,총총히 다녀갑니다


박정근	김흥님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1

공재룡

2015-08-22 06:55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더위도
한풀꺽였나 봅나다.

이젠 초가을문턱을 넘어
코끝이 상큼한
갈바람이 불어 오네요.

밤나무 숲 굽이 굼이
감싸 않은 붉은 노을
바라 보시는 시인님.

지나온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고 계시는 군요

누구나 저녁 노을이
사라지듯 흩어 지겠지요.

싫던 좋던
누구나 언젠가
가야 하는 길이지요.

땅보며 달려온 세월
어떻게 지나온지
모르는 나의 인생길

나를 돌아 볼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나이에

어느새 붉은 노을이
참으로 곱기만 합니다.

시인님 뜨락에
풍성한 결실의 열매
가득 차고 넘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공재룡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2

서수정

2015-08-23 02:04

붉은 노을 바라보노라면
옛 추억 하나 쯤 떠오르겠지요
가슴에 품었던 욕망도 있었을텐데
어느새 팔월도 끄트머리에 와 있고 노을도 가을빛을 띠기 시작합니다
국화 향기 가을 행복하게 맞이 하세요^^


박정근	서수정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3

안선희

2015-09-01 15:21

박정근 시인님.
지는 노을에서조차
불덩이를 보신 시인의 추억을
함께 좇아가 봤어요.
열심히 살았든 누워서 빈둥거렸든
하루를 모두 내려놓고
떠나야하는 길목에서
붉은 노을이 시인에게 주는 메세지가
독자의 가슴을 깊이 파고듭니다.


박정근	안선희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3

박명갑

2015-09-08 23:28

박정근 시인님, 잘 계시지요.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좋듯이
수평선 너머 지는 석양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저 멀리 출항했다 돌아가야 할 길이 먼
어부의 마음처럼 느끼곤 했습니다.
동일시 마음으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정근	박명갑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등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5

김경렬

2015-09-23 05:34

바쁜중에도 행사에 오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쁜 부인도 동반하시고 부인께도 안부 전합니다.
순우리말 공모전에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하시는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5

홍대복

2015-10-03 14:39

시인님!
가을 향기 드리운 한적한 오후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가득 심취해 봅니다
늘 향필, 건필 하세요


박정근	홍대복 시인님 여름부터 시작된 바쁜 일을 어느 정도 갈무리 하고 보니 어느덧 깊은 가을 속으로 와 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에 이제서야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평안 속에 행복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고맙습니다 시인님~~^^	10/7 17:16

도시의 몰락

여름과 가을 사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0	노고초 (老姑草)	146	박정근	2016-03-26

69	이상과 현실	120	박정근	2015-12-16

68	꿈길에서	51	박정근	2015-12-13

67	연탄	44	박정근	2015-12-11

66	그녀의 가을	53	박정근	2015-12-04

65	마중	40	박정근	2015-12-01

64	연탄난로	55	박정근	2015-11-26

63	가을 애상(哀想)	42	박정근	2015-11-22

62	간이역	36	박정근	2015-11-17

61	아버지의 전설	39	박정근	2015-11-13

60	가을 나무	42	박정근	2015-11-08

59	흔적	68	박정근	2015-10-23

58	귀로 (歸路)	36	박정근	2015-10-20

57	홍시	40	박정근	2015-10-16

56	한여름 밤의 꿈	34	박정근	2015-10-13

55	도시의 몰락	50	박정근	2015-10-07

54	노을	88	박정근	2015-07-30

53	여름과 가을 사이	68	박정근	2015-07-25

52	바람이 분다	66	박정근	2015-07-17

51	여름 장미	58	박정근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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