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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1-18 17:13

ㆍIP: 125.xxx.67

언어의 분리 배출

언어 속에는
그 사람의 행동이 살아 숨 쉰다.

어릴 적엔
말이 순서 없이 튀어나와
귀여움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

장성하면서
말의 질서를 알고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고
눈치 속에 기대어
사랑으로 다독일 줄도 안다.

혹자는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언어가 튀어나와
눈살에 멍이 들게 할 때도 있지만
그들도 주님의 다독임 속에서
사랑을 느끼며
언어의 분리배출 하는 방법을
몸소 익혀야 될 것 같다.

박상현

2020-01-18 22:5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울 보리밭 밟고 달려오는 기다림
산길 어귀까지 마중 나온 어머니의 눈길은
어느새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려있습니다
뜨거운 탯줄로 이어진 사랑 심장 가득 고동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설 명절이 며칠 남지 않은 듯합니다
그립고 그리운 만남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설 명절 어디든 가시든 늘 안전 운전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 한 해 늘 복된 일들만 복주머니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보고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발자국에 사랑을 가득담고 달려오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몇일남지 않은 설 명절에도 보람된 날들이 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22 09:40

허정인

2020-01-19 04:5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언어의 분리 배출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언어가 튀어나와
눈살에 멍이 들게 할때도 있지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함박눈을 못 보는 겨울 안타깝네요
여관구 시인님의 시향을
다시 느끼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했지요
늘 곱게 말하고 싶다가도 가끔 실언과 상처의 말을 하고
후회를 하며 다짐하게 되더라구요
올해는 더 곱고 따뜻한 언어 사용을 하려 노력하렵니다
시를 읽으며 다시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며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잃어버린 옛친구를 다시 찾은것같아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다가오는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가득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1/22 09:42

김정윤

2020-01-19 05:2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언어의 분리 배출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해들어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한 것 없이 그렇게 날만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명절도 몇일 남지않았네요. 가족과 같이 즐거운 명절보네시 또 한가한날 단시 만납시다. 건강하소서.	1/22 09:44

김토성

2020-01-19 05:3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밭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대한절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대명절 보내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향필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토성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먼저 손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서재에서라도 마음을 함께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소서.	1/22 09:46

강한익

2020-01-19 18:5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말의 질소와 분리수거
참으로 공감이 가는 시어입니다.
말을 조심하고 말을 아끼려 노력 하겠습니다.
교훈의 멋진 옥고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우정을 같이 나누고자 하시는 시인님의 그 예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서재에서 또 만납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 09:48

김동철

2020-01-20 08:42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 시간 보다도
지금 이 순간이 제일입니다

소중한 오늘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 또 건강하세요~♡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같은 마음이 되어주심에 행복한 날 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1/22 10:30

오석주

2020-01-20 13:0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언어의 분리 배출
장성하면서
말의 질서를 알고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고
눈치 속에 기대어
사랑으로 다독일 줄도 안다.

나눌 수 있는 말도 분리 하면서
대화가 시작 된다면
서로 행복 ㄸ라줄 겁니다

의미있고 뜻깊은 멋진 글에
한표 전합니다 시인님
다가오는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름을 불러주며 기억한다는 것은 가족같은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 10:33

이종숙

2020-01-21 15:20

혹자는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언어가 튀어나와
눈살에 멍이 들게 할 때도 있지만
그들도 주님의 다독임 속에서
사랑을 느끼며
언어의 분리배출 하는 방법을
몸소 익혀야 될 것 같다.
공감하는 글 배람합니다
설 명절 편안한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름을 불러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마음속에 행복의 씨앗이 있기 때문이리라 믿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소서.	1/22 10:35

김상훈

2020-01-21 23:27

처음 듣는 자장가처럼
한묶음의 행렬로 왔다가
하나둘 떨어져나가는
꿈의 하명들,
가끔 세월의 등 뒤로 쫓아와
머리를 내밀 때마다
꿈의 염료가 바닥나 보이곤 합니다.

그 염료를 긁어 지은
시인님의 한 수,

잠시 함께 동행하다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심에 저의 마음도 행복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1/22 10:37

김기전

2020-01-22 08:42

여관구 시인님
언어의 분리 배출~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간밤엔 편하셨는지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1/22 10:38

김토성

2020-01-22 17:3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대명절 설날이 오네요
진한사랑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임을 원합니다
건강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웃음속에 명절놀음 펼치시며 멋들어진 만남되소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화목과 행복한 가정 이루소서.	1/26 14:44

안계종

2020-01-22 22:0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 설 연휴가 돌아옵니다.
벌써 시작된 듯 온종일 시장보기하고, 이발하기,
손님맞이하고, 목욕탕에 가서 몸 매무새를 가다듬고,
추억이 많은 가치설을 지나 우리 설을 코앞에 두고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를 쓰고 머리 감고 다시 글을 남깁니다.
그것은 인생 시입니다.
좋은 느낌의 행적을 아름답게 남겨야 하기에
상고 상념으로 그 깊이를 더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성경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잠 25:11)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주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6 14:46

김정윤

2020-01-23 18:2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도 지났네요. 설 가족과함께 잘 보내셨지요. 시인님 웃음가득한 날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26 14:48

안영준

2020-01-23 18:3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까치 까치설날이 어저께고요
아니네요
내일이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고
뜻있는 연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감사히 배람 했습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명절날 고향에 다녀가듯이 저의 방문을 열고 들어오셨네요.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1/26 14:49

박진표

2020-01-23 21:44

여관구 시인님!!!
언어의 분리 배출...
언어의 분리 배출.
그 사람이 누군가에 따라
아프게도 행복하게도
상대의 가슴에 내리겠지요.
누군가에게 기쁨으로 다가서는
행복한 우리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올 설은 다른 해보다 따뜻한 겨울이라 명절 보내기도 명절 같지 않네요. 온난화로 따뜻한 겨울이 되었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소서.	1/26 14:52

가혜자

2020-01-25 01:0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언어의 분리배출"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시인님의 깊고 맑은 시심속에 가르침
담아 가옵니다!

엄마는 / 가혜자

밥 먹었니
밥 굶지 말고 다니거라

엄마는?
난 괜찮다
걱정하지 말거라

엄마는 엄마는
평생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판개골
해당화 피고 지고
온갖 짐승들 함께 노니는 고향집에
사실 줄 알았습니다 평생

밥 굶지말고 다니시고요
경자년 한해도 복된 나날되시옵고 향필하소서 시인님!!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남겨놓어섰네요. 감사합니다. 엄마의 노고를 생각나게하는 명절이지요. 잘 보내고 계시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6 14:55

문장우

2020-01-25 20:16

여관구 시인님
언어의 분리배출 시향에
깊이 공감합니다
언어는 사용에 따라
사랑이 될수도 있으나
잘못하면 아픔이 될수도 있기에
절처한 분리배출을 소원합니다
설 명절 잘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힘이납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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