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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3-03 10:52

ㆍIP: 220.xxx.88

인연의 끈으로 동여맨 인생

인연이라는 꿈 밭에 홀로 앉아
지나온 날들에 살짝
생채기를 내어 간을 본다.

상큼함 뒤에 따라오는 달콤함은
내 마음의 방에 온기를 남겼고

슬픔 뒤에 따라오는 아픔은
인연의 끈으로 동여맸다.

인연의 끝에 매달려 있는
추억의 결실들이
나를 성숙되게 해 놓았으므로

인연으로 시작된
아름다운 날들이
나의 가는 길에
꽃으로 단장을 해 놓았다.

김동철

2020-03-03 12:3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우리 민족은
역경에 강하고
지혜로운 민족이기에
이 난국 또한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다 보시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서
보내시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시니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3/11 10:15

염규식

2020-03-03 15:5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응원합니다-화이팅
곱게 펴신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일기 고르지못하고 어수선한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건안 건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볼수 있기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11 10:16

박진표

2020-03-03 19:5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인연의 끈으로 동여맨 인생...
인연으로 시작된
아름다운 날들이
나의 가는 길에
꽃으로 단장을 해 놓았다...
그 꽃길을 걸으시며
시인님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년말 행사때 만나고 부터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항상 마음에 가득합니다.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늘 건강하소서.	3/11 10:18

박흥락

2020-03-03 20:56

여관구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창밖에 봄은 왔건만
마음속에 봄은 언제쯤 오려나.
코로나19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요
이슬픈 봄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 서재에서
마음의 안식 얻고
안부 전해 드리고 돌아 섭니다
시인님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여관구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문을 활짝 열어놓았는데 코로나가 가로막고 있네요. 이 행복의 방에서 빨리 쫓아내야겠으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세요.	3/11 10:20

한영택

2020-03-03 21:5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기운에 꽃망울 터트리는 3월입니다
봄맞이에 한창이어야 할 지금 지구촌이 난리네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생활에 불편과 불안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고비 한마음으로 잘 헤쳐가야 하겠습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좋은 글 배람하고 갑니다
3월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여관구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시인님의 마음에 방엔 꽃이 활짝피었네요. 수필로 작가 등단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힘든일 하셨습니다.	3/11 10:22

안계종

2020-03-04 00:4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불편한 하루를 보내셨겠지요.
점점 많아지는 확진자들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언제 해소될지 확진자가 줄고,
2차 감염자들이 없어야 안심이 되겠지요.
모쪼록 잘 견뎌내시고 자유로운 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피곤한 하루를 보내셨을 오늘 시름 잊으시고
편히 주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연의 끈으로 동여맨 인생/ 옥고를 배독하였습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는 물론이고 집에서 두문불출합니다. 출근도 격일로 출근을하여 주 3일 근무를 합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3/11 10:25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시는지요? 마스크 수급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모임을 하지 마라, 행사에 가지 마라, 홍보하면서 5부제로 마스크 팝니다. 다수가 모여들어 사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개인이 잘 판단해서 위생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시인님의 편안한 밤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2 02:02

안영준

2020-03-04 02:4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안정한 시국 온 국민이
불안에 떨다가 이제는 분노에 떨고 있습니다
빠른시일 내에 19금이
우리 곁을 속히 떠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힘내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방문하여 힘을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도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3/11 10:27

강한익

2020-03-04 11:1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마스크 전쟁에 참여하느라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에서 쉼 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깊게 배람하였습니다.
힘을 모아 코로나19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온지 70년이 넘었지만 모두가 이렇게 힘든 날들을 보내는 것은 처음인듯합니다. 시인님 우리 힘을 합하여 잘 극복합시다. 언제나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3/11 10:30

고지영

2020-03-04 12:2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한정된 지역으로 다니다가 지금은 지역관계없이 먼 여행을 하고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코로나와 악수도 하지 마세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3/11 10:32

박희홍

2020-03-04 20:03

여관구 시인님

“인연으로 시작된
아름다운 날들이
나의 가는 길에
꽃으로 단장을 해 놓았다.”
인연의 소중함
맛깔스러운 고운 시향에 취해 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코로나 19로 엄벙덤벙
어려운 시기에
무탈하시길 빕니다.

어느덧 분기 말 3월
정말 엊그제 같던 시간
지나가 버린 시간보다
올 시간이 더 좋은 시간이길
기대해 봅니다.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이루시면서

이제 막 피려고 얼굴을 내미는
꽃처럼 비긋이 웃어가며
언제나
어제보다 더 좋은 오늘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웃는 얼굴과 이렇게 긴 사년을 오랫만에 단맛을 느낍니다. 늘 향기나는 글 주심에 제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언제나 웃음을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3/11 10:35

허정인

2020-03-05 08:57

여관구 시인님!
바이러스로 고통스런 대구
안녕하시지요?
깊고 고운 시향으로 가득한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쉬어봅니다

인연의 끈으로 동여 맨 인생

이렇게 시향으로 만인에게
향기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러나가 얼쿠어놓은 봄은 언제나 풀리려나 걱정이 태산 입니다. 시인님 향긋한 봄이 느껴지는 그날까지 건강관리 잘 하세요.	3/13 09:40

김정윤

2020-03-05 10:5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인연의 끈으로 동여맨 인생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따스한 봄처럼 정이 오가기를
따스한 햇살처럼 사랑이 넘치기를
자라나는 봄꽃처럼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내일도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사람과 사람으로 옮겨가고 있어 서로를 경계 하며 지내지만
마음 만큼은 따뜻함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사람의 정도 끈게하고 거리는 삭막하게하고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게 만드네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따뜻한 봄 맞이하소서.	3/13 09:42

박상현

2020-03-06 19:13

하루하루를 절망으로 살아가는 삶
하루하루를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삶
얼음장 같은 바위 속에서도 봄 햇살에
작은 이끼가 약속처럼 돋아납니다
머무를 수 없는 시간처럼 이 어려움이
흐르는 강물처럼 지나가고
붉은 태양처럼 이겨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요즘은 정말이지 건강의 소중함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절실한듯합니다
손을 잡고 마주 보고 함께 웃을 있는 소소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요
평범한 일상이 간절합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한마음 되어 봄꽃을 피우겠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곱디고운 옥고의 시에 깊이 배람합니다
시인님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전국 어느곳 할것 없이 코로나가 지나간 발자국이 남아있네요. 우리들의 마음에는 상처가 없기를 우리 다같이 노력합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3/13 09:44

정찬열 2020-03-06 23:4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이님~! 의미깊게지펴놓으신 "인연의 끈으로 동여맨 인생" 곱게지펴놓은 옥고에 글 잘배람하고 갑니다. 한해의 첫계절 立春에서 立夏 까지 절기의 봄은 부할과 소망으로 가득해야 함에도 우울한 소식은 하루가 다르게 불안으로 몰아가며 아! 대한민국이 아픔으로 點綴 되어감이 아쉬움이 커집니다. 부디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3월이 되시길 손모읍니다.^*^

안미숙

2020-03-07 08:05

여관구 시인님~

봄꽃들이 줄지어 피어나고 있는 삼월
한 층 훈훈해진 바람과는 달리
우리의 마음은 아직 살얼음이 일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피해다녀야 할 정도로
조심스러운 일상이라
모두가 불편하고
일선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하나가 터지면 또 하나가 터지는 형국으로
처음에 막지 못한 뚝이 여기저기서 새듯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는
산발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수가 조금 줄어든 추세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가 아니니
아직 남아있는 보이지않는
잠재적 환자들이 빨리 발견되어
치료에 들어가고
우리도 조금 더 사회적 거리에 동참하여
하루속히
전염병으로 부터 해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는
시간 되십시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느끼는 감정이 우리 모두가 느끼는 감정이고 눈에 보이는 것들입니다. 우리 서로가 조심하고 이시기를 잘 넘겨야 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13 09:51

이민숙

2020-03-07 20:58

인연의 끝에 매달려 있는
추억의 결실들이
나를 성숙되게 해 놓았으므로

인연으로 시작된
아름다운 날들이
나의 가는 길에
꽃으로 단장을 해 놓았다

시인님
꽃길 인연 상상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모든 시인님과의 인연들이 모두 꽃길입니다.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향기나는 봄 맞이하소서.	3/13 09:53

박영애

2020-03-09 01:56

시인님 소중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인연이 되길 바라면서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여관구	박영애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바쁘신중에 이렇게 저의서재를 찾아주심에 코로나도 이겨낼수있는 힘이 생깁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있기를 주님앞에 무릎을 조아립니다.	3/13 09:55

최이천

2020-03-10 03:51

인연의 끝에 매달려 있는
추억의 결실들이
나를 성숙되게 해 놓았으므로

인연으로 시작된
아름다운 날들이
나의 가는 길에
꽃으로 단장을 해 놓았다.

여관구 시인님
인연의 끈으로 동여맨 인생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코로나 19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꽃은 봄비에 꽃비가되고
피고 지고 너무나 짧은 순간 아쉽다 하네요
시련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가 전국을넘어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회는 적막하게 만들고 인간관계는 서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사회를 코로나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향기나는 봄 맞이하소서.	3/13 09:57

최명자

2020-03-10 13:11

여관구 시인님
요즘 어찌 지내시나요?
건강은 괜찮은지 염려됩니다.
힘든 시기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시인님, 삶의 면역력을 높이는 날들로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여관구	최명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처음의 만남이 얼마나 따뜻하던지요. 그 인연의 힘으로 삶을 이겨나가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심에 늘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3 09:59

이세복

2020-03-11 17:2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열람합니다
날씨가 오늘은 쌀쌀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힘내세요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도 극복할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내요. 마음 아끼지 않으시고 노력하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봅니다.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아름다운 봄 맞이하소서.	3/13 10:02

박진표

2020-03-11 23:23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저는 큰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향기나는 봄 맞이하소서.	3/13 10:03

김선목

2020-03-13 09:4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걱정스런 마음으로 바라만 봅니다
빨리 좋은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걱정 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선가 폭탄이 떨어져 황폐한 도시가 된것처럼 지금 대구는 그런 느낍입니다. 빨리 코로나를 물리치고 웃음이 가득한 생활이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13 10:06

인생의 파도 속으로

세월 앞에 무릎을 조아리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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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민들레 홀씨 같은 지도자	28	여관구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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