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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8-23 14:58

ㆍIP: 222.xxx.132

한 생의 삶이 저물 때

한생의 삶 속에서 느낀
기쁨의 무게만 등에 지고
비로소 인생의 허물을 벗는다.

인생의 삶 속에서
다 느끼지 못했던 행복과
기쁨의 향기를 천국에선
영혼의 발자국마다 가득가득 고이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인생의 허물을 벗으면서
두 손을 모은다.

남원자

2020-08-23 16:4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셨습니까?

곱게 한생의 삶 속에서 느낀
기쁨의 무게만 등에 지고
비로소 인생의 허물을 벗는다.

인생의 삶 속에서
다 느끼지 못했던 행복과
기쁨의 향기를 천국에선
영혼의 발자국마다 가득가득 고이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인생의 허물을 벗으면서
두 손을 모은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지인께도 하늘나라의 행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심에 저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 고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랫도록 시인님과 우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9 09:59

최이천

2020-08-23 20:4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한 생의 삶이 저물 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이제 가을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시인님이 보내주신 낭송시 잘 듣고 있습니다. 곱게 맺은인연 영원히 이어가기를 소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9/9 10:01

염규식

2020-08-23 22: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코로나와 함께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려
오는 가을 을 막고있네요 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구요
늘 고운 시심으로 좋은 작품 서재를 빛내시길 기원합니다
주말 고운밤 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곁에있으주심에 든든합니다. 벌써 가을 기분이 아침 저녁으론 느끼네요. 아직도 코로나가 갈길을 찾지못하는 때에 우리 건강관리 잘 합시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9 10:03

박상현

2020-08-24 06:48

흐르는 물이었음 합니다
다 내려놓고 대지의 품에 안긴 낙엽이었으면 좋겠어요
빈 어두운 밤 외로운 별이어도 좋을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결단코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
결단코 바란다고 될 수 없는 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인듯합니다
그저 그런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마스크 없이 지내던 평범한 일상이 간절히 그립습니다
잡힐 듯
잡힐 듯하던 뛰어다니던 어린날 놀이인 듯합니다
주저앉아 하늘을 바라보지만 이 모든 일들이
바보 같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일어난 일들이라
억울하고 힘겹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포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가족을 지켜야 하는 일
이 사회의 이웃을 지켜야 하는 일
이 나라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일 인듯합니다
다시금 고강도 사회적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리를 두는 생활을 시작해야 할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 어려운 시절을 꼭 건강히 보내십시오
건강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월요일 아침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안부인사 내려놓고 돌아섭니다
아름다운 시 배람하고 선물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이 가득 담긴 시인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시인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벌써 가을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9/9 10:06

박희홍

2020-08-24 08:5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생의 삶 속에서 느낀
기쁨의 무게만 등에 지고
비로소 인생의 허물을 벗는다.’
저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멋진
시향 잘 배독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어제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애끊는 톱소리로 듣는다는 處暑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는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위까지는 사십여 일 이상 남았는데
정말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지고
풀이 더 자랄까요?
며칠은 무더위가 계속되겠지요.
암튼 올가을이 풍년들었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처서에 비가 내리지 않아야겠지요.
강력한 태풍 바비가 온다는데
걱정스럽습니다. 무탈했으면 합니다.

서늘해져 가는 날씨에
연초에 계획하셨던 일 중
아직 이루지 못한 일
하나씩 알차게 이루시어
풍성한 결실로 마무리하시는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참만에 뵙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진심이 담긴 고운글에 마음이 녹습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떠돌아다니고 있나봅니다. 우리 그놈이 갈때까지 다같이 거리두기를 잘 지켜서 빨리 종식이 될수있도록 노력합시다. 시인님 건강하소서.	9/9 10:10

염경희

2020-08-24 09:02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편안하셨는지요
점점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이젠 지치기만 합니다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한순간 무너뜨려 버리는 단체들이
야속하기만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야할텐데
시인님!
함께 힘을 내도록 해요
시인님 올려주신 시심에 마음두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마음놓고 가심에 가슴 두근거리면서 봅니다. 가을이 문을 열었는데 아직도 코로나는 갈 생각을 하지 않네요. 우리들이 합심하여 쫓아내야 될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9 10:22

민만규

2020-08-24 11:1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아름다운 시심으로 정성껏 집필하신
한 생의 삶이 저물때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옥고에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심에 빠져봅니다
또 한 주의 하루가 열렸습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어 시인님의 마음을 놓고가심에 제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요. 이렇게 맺은 인연이 오래토록 이어지도록 노력하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9/9 10:36

안미숙

2020-08-26 19:30

여관구 시인님~

여름의 건널목 마다 숨어 있는 복병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고
피해 또한 적지 않은 요즘입니다.

지금은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이미 제주는 큰 피해를 입었고 내륙을 향하여
달려오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과 비를 동반한 위력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여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모쪼록 별일 없는 일상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태풍이 조용히 지나갔네요. 다행입니다. 이제 가을 내음이 나는것 같아요. 아직도 코로나는 갈길을 잃고 혜매고 있는데 빨리 사라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9/9 10:41

강한익

2020-08-27 12:2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이승에서의 삶속에
느끼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 그 행복이
천국에서나마 가득 고이길 두 손을 모아 봅니다.
시인님!
무탈 하신지요?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공손히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잘 계시는지요. 요즘 태풍에 제주도가 직격탄을 맞아 피해가 컬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시인님은 피해가 없어신지요. 마음만으로 시인님이 염려가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도 잘 이겨냅시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9/9 10:44

주응규

2020-08-28 08:44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시인님께서 내려 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편히 쉬어봅니다. 많은 피해를 입힐 거라던 태풍 바비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아직껏 시회 곳곳을 장벽을 쌓게하는 코로나는 무러날 기미가 없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으로 더위를 씻는 나날 보내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로 많이 바쁘실 터인에 이렇게 저의 서재에 마음을 놓고 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코로나를 쫓아내야 하는데 아직도 방구석에 쳐박혀 가지를 않네요. 우리 다 같이 마음을 합쳐 쫓아냅시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9/9 10:54

안영준

2020-08-29 07:0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장마 태풍까지 닥쳐지나니
어수선한 시국입니다
날 새면 늘어나는 확진자에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언제나 평화로운 시기가 될는지요
어느덧 팔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네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일 부지런한 시인님 언제나 서재에 마음놓고 가심에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마음이 편해 집니다. 장마와 태풍 그리고 아직도 가지않고 있는 코로나 힘겨운 시기입니다. 우리 다같이 힘을 모아 마음을 합쳐봅시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9 10:57

허정인

2020-08-29 08:41

한 생의 삶이 저물 때

코로나19의 고통속에서
무사하시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미 삶의 경지에 오르신 시어들이
간결함 속에 빛이납니다
오랜만에 서재에서 시향에 젖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려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예쁜 모습뵈니 저의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차는듯 합니다. 요즘 태풍에는 피해가 없어실줄 압니다. 아직도 코로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네요. 우리 다같이 건강관리 잘 합시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9 10:59

가혜자

2020-08-30 16:13

오늘도 나는
청결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 쓰고
멀어졌던 마음을 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옥고로 빚으신 시!
감사로 머물며
창조로 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 되시는 시인님
힘든 팔월을 보내고 구월은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소서!!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두고가신 예쁜 마음을 보면서 제마음이 얼마나 황홀해 지는지요. 시국이 몹시 어지럽습니다. 태풍에다 코로나에다 또 정치하는 꼬락서니들을 볼때면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9 11:02

안계종

2020-08-30 19:0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SNS상에서 뵙지만, 항상 새롭고 반가운 것은,
유난히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닷세동안 열심히 일하다가 제 6일과 7일을 쉬게 되지만,
자유롭지 못해 대면을 할 수 없으니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한가로운 저녁시간입니다.
조용히 그리고 깊이 상념하며 현 상황에서
피할수 있는,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비책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여러 악조건속에 위기를 잘 극복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비록 삶의 비포장길을 가고 있는 지금 고통스럽게 느껴지시겠지만
터널 끝에 다다르고 있음 같고, 해뜰 무렵이 어둠은 더 짙다 했으니
용기내고 극복해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듯이
어둠을 밀어낼 볕들 날, 좋은 날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 생의 삶이 저물 때/ 옥고를 묵상하며,..행복하신 삶이 셨기를,..
위로 받으시는 천국의 아침을 맞이하셨기를,.. 기도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그리고 목사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문의 글에서 큰 깨달음을 얻게하는군요. 한편의 재미나는 수필을 읽는듯 했습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마음합쳐 잘 극복합시다. 오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9/9 11:05

문장우

2020-09-02 12:40

존경하시는 여관구 시인님
그간 건안하신지요
한 생의 삶이 저물때
배독하면서 생은 바람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인생여행 종착역에 도착하면
바람도 멎겠지요
하루라는 일상의 바람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게
맞이하시고 옥필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으도 만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제 장마도 태풍도 어느정도 다 지나간고 코로나만 남은듯 합니다. 우리 다같이 잘 극복하여 코로나를 쫓아냅시다.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되소서.	9/9 11:08

장화순

2020-09-04 08:1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태풍 마이삭의 피해는 없으시겠죠
또 온다는 태풍 소식에 마음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 요즘의 일상이네요
여관구 시인님 그래도 우리는 마음을 다스릴 글쓰기가 있었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한 생의 삶이 저물 때" 감사히 배독하며
생은 무엇인지 왜 생과 사의 길이 있는지를 생각하며
시인님의 시심을 배워본답니다
시인님 다시 오는 하이선이라는 태풍 피해 없기를 바라며
항상 행복한 글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보면서 제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차오릅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다녀가신 발자욱속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이제 가을 냄새가 나는듯 하는데도 코로나는 아직도 웅크리고 앉아있네요. 언제나 자리를 비울련지요. 시인님 건간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소서.	9/9 11:12

박진표

2020-09-06 20:11

여관구 시인님!!!
한 생의 삶이 저물 때...
하루하루 순간순간
삶을 알아가고 배움하며
조금씩 익어가는 우리들 입니다.
뒤돌아 보아
후회하지 않고 부끄럼 없는
그런 우리들이길...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코로나를 원망하면서 건강관리 잘 합시다.	9/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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