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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9-23 14:16

ㆍIP: 220.xxx.23

비우는 마음이 아름답다.

이 세상에
나를 존재하게 하는 것들은
색깔과 형체가 보이지 않는다.

공기와 바람과 햇살은
생명을 유지하게 하면서
아무도 모르게 도와주는 너를 보며
너의 존재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나도 어느 누구에게
숨은 도움이 발자국 없이
다가가기를 마음을 비워 본다.

민만규

2020-09-23 15:2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도 어느 누구에게
숨은 도움이 발자국 없이
다가가기를 마음을 비워 본다

비우는 마음이 아름답다
시심에 공감합니다

비우고
내려 놓기를 반복하는데
비우고 나면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답니다
베풀고 배려하는 마음 그 즐거움으로 살아갑니다
시인님의 시심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하루가 번개처럼 저물어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퇴근길 되십시오


여관구	민만규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 그 마음에 저의 식은 마음을 데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9 13:56

박희홍

2020-09-23 20:2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나도 어느 누구에게
숨은 도움이 발자국 없이
다가가기를 마음을 비워 본다.”는
“비우는 마음이 아름답다.”
참 공감이 가는 멋진 시향입니다.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 며칠 날씨가 오랜만에 좋았지요.
풍요로운 결실을 위해는
날씨가 뒷배가 되어주어야 하는데
앞으로도 화창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고 안개가 자주 끼는 때
건강 유념하시고
언제나 기쁜 날이길 뚜 손 모아 봅니다.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강건하십시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반갑게 웃음짓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싱고 격려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인지 날씨가 몹씨 쌀쌀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10/9 13:57

염경희

2020-09-24 07:4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비우면 채워지기마련
시인님의 비운 마음에 모든게
풍족하게 채워지기를 간절히 소원드립니다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단풍은 아직인데 날씨는 추위를 몰고 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9 13:59

염규식

2020-09-24 11:20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제 여름도 물러가고 곧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하오니 건강챙기시구요 늘 강건하십시요
고이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감사하는 하루되시고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인데도 추석같은 기분은 못느끼며 지나갔네요. 언제나 관심 갖어주시고 같은 마음이 되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9 14:00

강한익

2020-09-25 07:3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은 오래 간직하고
잡동사니 생각들을 비우려 노력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가위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 불금의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그리운 얼굴 만날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제주도 인구의 절반이 추석 연휴에 제주를 찾나 봅니다.
가족들은 귀향을 포기하고 관광객만 넘쳐나겠습니다.
환절기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태풍은 유난히도 제주도를 비켜가질 않네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아직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취미로 기자일을 하다보니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서재에 자주 들리질 못하네요. 지회장님 양해해 주세요.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10/9 14:03

안영준

2020-09-26 13:2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화창한 나날 오곡백과 무르익어
풍성해진 갈 들녘을 보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께서 올리신 고귀한 글 잘 배람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바라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가 늦었네요. 이것 저것 생각이 많다보니 서재에 올 시간이 적네요. 언제나 관심 가져주심에 저의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찹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0/9 14:05

박진표

2020-09-27 00:27

여관구 시인님!!!
비우는 마음이 아름답다...
비우면 다시 채워진다 하지요.
비우고 채우며 채우고 다시 비우며
그렇게 우리는 사는 듯 합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참 아름다운 세상.
푸르른 꿈들이 아파하지 않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랐음 좋겠습니다.
토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제서야 시인님을 뵙게되네요.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9 14:07

안미숙

2020-09-27 07:59

여관구 시인님~

형체가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으로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서로의 마음을 북돋아
희망을 줄 수 있는 존재로 살아야겠지요.

구월도 끝자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워내기 좋은 가을이지요.
계절이 비워내는 자연의 풍광에서 평화를 얻듯
가슴에 잔잔한 기쁨 가득한 시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도 가을의 끝자락에 매달려 있는지 요즘은 쌀쌀한 날씨에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다. 단풍잎같이 예쁘신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날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10/9 14:09

사방천

2020-09-27 10:18

여관구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시 비우는 마음이 아름답다
지필하신 옥고에 들려 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추석명절 가족과 친지들 즐겁게 보내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이라고 코로나에 빼앗긴 명절이라 느낌도 평범하네요. 서로가 마음을 네어놓고 대화도 할수없는 명절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립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10/9 14:11

최이천

2020-09-28 07:4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조석 시원한 바람 불어옵니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예쁜 시 비우는 마음이 아름답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인님과 인연이 되어 참 좋습니다. 명절의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아 명절 기분이 나질 않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0/9 14:14

민만규

2020-09-28 17:3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십시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열병을 앓고 있는데 무심한 세월은
아는지 모르는지
달갑 잖은 추석명절을
데려다 놓습니다

가고 싶은 물새우는 고향산천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예년 같으면 길가에 코스모스가 줄지어 반길텐데

그러기에도
안타 까운 마음입니다

추석 고향 방문
기족간 만남도 자제 하라는
중대본 방침에
아쉽지만 현실을 쿨하게
받아 들이는게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시고
마스크로
건강 잘 챙기시고
추석 연휴
행복으로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늘 훈훈한 문우들님이 계셔서
시인의 마을은 행복합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보름달 같이 훤하게 밝혀놓어셨네요. 오늘도 시인님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10/9 14:16

박상현

2020-09-28 21:03

점점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살찌워져 가는 저 달을 보니
고향의 어머니 생각이 눈덩이처럼 커져가네요
이번에는 내려오지 말라는 어머니 말씀에 눈시울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이토록 오래 코로나 19가 오래갈 줄은 몰랐습니다
이토록 우리의 일상을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어지럽게
만들어 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고향의 들판이 그리운 가을입니다
일찍 찾아오는 어둠 속에서 붉게 익어가는 대추, 감, 석류가
가을을 물들이고 있네요
박처럼 익어가는 보름달 속에 한가위 명절이 대문 밖에서 서성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누구라도 그리움 하나씩 가슴속에서 번져가는 명절
시인님의 가을 뜨락에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합니다
늘 영광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아쉬움 가득한 이번 한가위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을같이 고운 마음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는 시인님 이제 가을의 골짜기로 접어들었나봅니다. 단풍은 아직인데 날씨는 쌀쌀하네요. 시인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0/9 15:52

염규식

2020-09-30 20:11

t시인님 오늘은 작은 추석입니다
내내-건안하시죠 만나지 못하는 문우들의 모습 그리운 계절입니다
뵈올때까지 항상 건안하시구요 행복한 추석,풍성한 추석 되시길
기원합니다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도 항상 주님의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행복한 추석되시고 추석인사드립니다 * 염규식배상,,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지구를 떠나지 않아 명절은 평상시와 같은 기분이네요. 가을이 오면 떠날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원망서럽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언제나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소서.	10/9 15:55

안계종

2020-09-30 22:5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전날 정원에서 달구경을 합니다.
한가위 휘영청 달 밝은 밤입니다.
지나온 계절에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가족들 한 자리에 기쁨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준비하신 음식 맛있게 드시고,
올해 끝까지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어수선한 추석이지만,
마음은 고향을 그립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땅의 인연은 스치는 바람이련이 옥고을 묵상하며 상념에 젖습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그래도 1년에 한두번은 만나 정담을 나누었는데 이제는 코로나가 그것마져 하지 못하게 하네요.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저는 명절이 더 지옥같은 날 이었답니다. 방안에서 계속 있다보니 얼마나 지겹던지요.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10/9 15:58

박흥락

2020-10-04 21:15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방문해
안부 전하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 한수 읊어보고 감니다.

자주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오랫인연이라 반가움은 배가되는듯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방콕하는 날이 많아 앞으로는 시인님과 서재에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0/9 16:00

민만규

2020-10-05 10:2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추석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안부 인사 드립니다
새날의 아침입니다
상쾌하게 출발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 보아도 반가운 시인님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 여러 시인들에게 정을 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9 16:02

박진표

2020-10-09 00:31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순환은
우리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서재할동이 게을러 저서 시인님을 뵐 시간이 적네요. 앞으로는 더욱 노력할게요. 요즘은 취미로 하는 기자일로 조금은 분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시인님 기후의 변화가 심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1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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