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9-07-05 13:56

ㆍIP: 125.xxx.136

세상이 얼마나 좋은 것을

세상이 얼마나 좋은 것을/ 장선희

세월의 순리는
힘들 때 야속함이 있지만
살아가는 체험을 하며
지혜와 용기를 가지는
성숙한 삶이 된다.

이론보다 실상이 더 깊어서
자연의 이치를 알게 되어
나 또한 확신을 가지고
감사함의 행복이다.

뼈저리게 힘겹던 시절
생사를 실감한 후에야
이해하는 인간인 것을
세월이 가고 참뜻을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 먼저 챙긴다.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은
무엇 하나라도 소중한 세상
나의 행복이라고 외치는
세상이 얼마나 좋은 것을 안다.

김동철

2019-07-05 20:13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푸르름의 칠월
습한날씨와 기후가 변해
국지성으로 내리는 비에
후덥지근한 칠월입니다

하지만 숲에는
녹음방초 생명이 가득합니다

나뭇잎 소리로 분주하며
하늘을 가득채운
잎사귀들이 만드는
스킨십 소리에
시원해지곤 합니다

시원하게 많이 웃는
행복한 불금 편안한 밤되세요 ~♡


장선희	시인님 두 주나 지나서야 인사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서재에 들러주심에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여름나기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7/18 17:14

이민숙

2019-07-05 21:54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뼈저리게 힘겹던 시절
생사를 실감하고 나서야
이해하는 인간인 것을
세월이 가고 참을 알고도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긴다.

이파리 하나라도 소중한 세상
내 행복이라고 외치며
세상이 얼마나 좋은 것을 알았다.

그래서 늘 얼굴이 평안 하답니다
좋게 생각하면 모두가 좋은것을 알아야 되는데요
실천이 쉽지가 않아 늘 마음을 다독여 본답니다
덥습니다
건안하시구요 ^*^


장선희	시인님 마음을 비우는데 평생이 걸리는 것 같아요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지금 세상이 얼마나 좋은 것을 알고도 남는 답니다^^	7/18 17:20

강한익

2019-07-06 06:42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장선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소한 물체 하나한나가 소중한 세상임을
깨우침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건안 하시옵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선희	장마기간이라도 서울엔 비가 그렇게 많이는 안오네요 서재에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7/18 17:30

박상현

2019-07-06 10:36

두텁게 내리는 햇살이 온몸을 짓누르고
대지를 푸석거림 속으로 밀어 넣는듯합니다
그러나
약간의 그늘진 곳에서는 힘찬 메꽃이 당차게
피어나고 줄기를 뻗어 나가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일 폭염 주의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폭염 속에서 건강하셨는지요?
강한 햇살에 마음마저 축 늘어지는 듯합니다
그러나
시인님의 여름 뜰 안에 방문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작품을 배람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인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함 많은 제겐
영광입니다
시인님 무덥고 강한 햇살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주말 잘 보내세요.


장선희	시인님도 폭염에 건강 지치지 마시고 그래도 지금 세상이 참 좋은 인생을 사는거랍니다 감사함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7/18 17:32

정찬열

2019-07-06 16:19

존경하는 장선희 시인님!
여름행사후 별고 없으신지요
늘상 저의 서재에 귀한걸음 고맙습니다.
곱게 지펴놓으신 "세상이 얼마나 좋은 것을"
올려주신 옥고에 잠시 쉬;어 갑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교차하는 초여름의 무더위가
이곳 광주에는 34도를 기록하네요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주말 행복하세요^*^


장선희	서울엔 장마기간이라는 실감이 안나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바쁘신 시간 쪼개어 반가운 인사 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8 17:34

김상훈

2019-07-09 23:06

감지하지 못하면 없는 것이지만
감지하게 되면 큰 차이가 나는 흔들림,
그러나 흔들리는 일상엔 급수가 없다라는
어느 시인의 문구가 문득 떠오르는 날입니다.

크고 작은 생의 리스크를 안고도
항상 의연한 자세로 떠 있는 바다를
우리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장선희	이렇게 제 서재에 들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인사드리지 못함에 죄송스런 마음이네요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 즐기시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7/18 17:37

이종숙

2019-07-10 20:30

세상이 얼마나 좋은것을
이파리 하나라도 소중한것을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행복해 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멋진 나날되셔요


장선희	알고보면 아주 작은일에 감사함을 모르고 그냥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제야 감사함과 얼마나 좋은 세상에 사는지를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무더위도 즐기시는 계절 되시길 바래봅니다.	7/18 17:40

김정윤

2019-07-11 05:15

존경하는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세상이 얼마나 좋은 것을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장마가 다시 돌아온것 같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인지 칙칙한 기분 이였지만
한차례 속 시원히 내리는 빗물에 삶의 고민들을
씻는 듯 하여 좋았습니다
이제 정신이 맑아 지는것 같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해보려 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장마를 맞아 꼼꼼히 대비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선희	시인님도 장마철 대비 잘 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의 작품 감상해주심도 소중하고 감사드립니다.	7/18 17:42

주응규

2019-07-11 10:43

무더워 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 봅니다
문더워 지는 날을 식히려는지 장마 철이 다가왔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장선희	저는 인사드리러 찾아뵙지도 못함이 송구합니다 모쪼록 무더운 여름 슬기롭게 넘기시리라 믿고 저도 안부 전해드립니다 항상 변함없으신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나기 하세요^^	7/18 17:46

홍종화

2019-07-11 19:26

장선희 시인님!
인사가 늦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어지는 폭염에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조금은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시인님 곱고 깊은 시심에 집필하신 글 '세상이 얼마나 좋은 것을'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장선희	너무 더우면 소나기라도 팍팍 쏟아졌으면 합니다 더우면 더운대로 잘 대처하며 차라리 즐기는 여름되시길 바랍니다.	7/18 17:49

안영준

2019-07-22 16:16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 시작 첫날입니다
오늘도 더위는 가지 않고 주위에서 맴돌며 성가실케 하네요
비가와도 답지 않게 내려
습도만 올라 불쾌지수만 높아 갑니다
오후가 되니 더위가 더 심하군요
이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장선희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장마의 끝을 알리네요 남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왔다하는데 피해없는 장마기간 되시길 바랍니다.	7/26 13:12

하루의 행복

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