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20-02-27 18:15

ㆍIP: 180.xxx.37

회상

회상/ 장선희

지나온 세월 앞에 두고
후한을 가졌던 인생
우여곡절 한을 묻었다.

이젠 뒤돌아서서
기쁨을 누리며
마음껏 웃는다.

길지도 않은 세월에
무심한 시간이 지나면
손목에서 돌아가는 시곗바늘의
조급한 초점을 바라본다.

쉼 없이 돌아가는 표상
내 인생 들여다보면
헛되이 보내는 순간에
알아버린 의미도 급해진다.

미래가 있다는 건
얼마나 귀한 것이라는 것을.

염규식

2020-02-27 21:28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회상은 과거가 있고 또한 미래는 희망이 있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깊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선희	발 빠른 안부 놓고 가심에 반갑습니다 오늘은 봄비 소식에 기뻐해야 하는데 마음은 무겁기만한 아침입니다 좌절하지 않고 희망의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요즘 인사는 건강건강입니다 2웡의 마지막으로 가는 시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28 11:35

정찬열

2020-02-28 01:29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래가 있다는 건 얼마나 귀한것이라는 것을
"회상" 곱게 지펴놓은신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RNA)가 그때마다
다르기에 백신개발이 쉽지가 않다고 하군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우리나라 의학계가
있기에 우리 국민들는은 믿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바이러스 수칙 잘 지켜 건강한
나날 되시고 2월도 끝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장선희	작가님도 건강조심 잘하고 계신지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봅니다 개인마다의 철저한 관리 부터 시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어서빨리 신약개발에 성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2/28 11:37

강한익

2020-02-28 08:46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장선희 시인님!
코로나19와의 전쟁
하루속히 승전보가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들에 봄이 왔는데 마음속의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요?
봄비내리는 불금의 아침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장선희	봄비가 새로운 희망의 대지가 되겠지요 건강에도 지장 없는 환한 봄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불안한 이 재앙이 얼른 지나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준수사항 잘 지키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2/28 11:40

김동철

2020-02-28 09:03

정선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밤은 아침을
이기지 못하고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합니다

불행은 행복을
이기지 못하옵고
절망은 희망을
이지지 못합니다

오늘 하루도
웃음과 기쁨 그리고
사랑 가득 채우는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


장선희	김동철 시인님께서 희망의 편지를 놓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오는 아침입니다 창밖을 보며 달콤한 커피 한 잔으로 마음 달래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너무 침체되지 않는 밝은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2/28 11:46

안영준

2020-02-28 15:05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이 새면 하루하루 불안하고
어수선한 시국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선희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안부 감사합니다 보슬비 내리는 촉촉함에 마음은 벌써 봄을 기다립니다 마음만이 아닌 모든 시국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다 함께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제일 먼저 건강을 실천하시길 기원합니다.	2/28 16:31

이정연

2020-02-28 21:28

시인님! 반갑습니다.
양지바른 언덕에는 매화가 한창입니다.
"회상" 시향에 편안한 쉼하고 나갑니다.
아직 바람은 제법 쌀쌀합니다.
겨울도 떠나기 싫은가 봅니다.
너무 봄 타령만 했나 싶어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춥거나 따스하거나 제각기 역할이
있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떠나 보내는 일에는 늘 미련이 남겠지만
이번 코로나19 만큼은 냉큼 물러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날씨 풀리면 신종 바이러스도 곧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서원합니다.


장선희	이정연 시인님 매화꽃의 꽃봉우리는 참 아름답지요 곧 봄꽃으로 활짝 피어날 날을 생각하는데 한 편으론 마음이 착잡하군요 전 세계가 힘을 합치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어느 한 사람만 철저히 한다고 해결되는 일도 아니고 더불어 함께 하면 무슨일이든 헤쳐나가는 일이지요 시인님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3/2 14:05

박상현

2020-03-01 07:05

봄은 어느새 나뭇가지 끝마다
올라와앉아 있습니다
봄은 흙의 끝마다 돋아나
햇살 속에서 봄 향기를 돋아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은 어느새 하나둘 피어나건만
그 꽃을 바라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듯합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19사태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듯합니다
마주 바라볼 수 없는 만남
함께 손잡고 웃을 수없는 슬픈 만남인듯합니다
시인님
이 슬픔의 봄에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이 시간이 힘겹지 않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의 안식을 얻고
안부 전해드리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장선희	시인님 봄은 오고있네요 어느덧 햇살도 따스한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도 실내에서만 바라보는 현실이 아쉽기만 합니다 건강이 소중하기에 곧 활짝 피는 꽃처럼 웃을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안부주심을 감사드리며 봄기운 받아서 알찬 월요일 시작하시길 바래봅니다.	3/2 14:10

안미숙

2020-03-02 06:20

장선희 시인님~

어느듯 삼월이 되었습니다.
기온은 올라가고
계절의 기색이 봄으로 환해지고 있습니다.
하나 둘 꽃들도 피어
정체된 삶에 순환을 불러옵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의 마음은
전염병으로 인해 편치가 못하군요.
삼월에 들어선 만큼 기세가 한풀 꺾이고
가까운 시일내에 소멸되어
사람들이 다시 일상의 기쁨을
느끼며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환절기와 감기와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장선희	안미숙 시인님 3월 첫 월요일 안부 감사드립니다 힘차게 시작하는 하루 보내시고 시국이 바이러스로 인해 악조건이지만 서로가 노력해서 빠른 시일내에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이 오는 기쁜 소식을 놓고 마음 졸입니다 그래도 자연의 법칙은 속이지 않듯이 활짝 피어난 꽃을 보며 봄을 맞이하는 날을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3/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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