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창(穹蒼) 지구를 두러싸고 있는
대기권의 넓은 공간 창공
히브리인들은 궁창 곧 하늘이 땅 위에
세워 진 기둥(높은 산들)위에 걸쳐저 있는
단단하고 평평하며 넓게 펼쳐진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한편 성경에서는 궁창이 하나님의 창조와영광울 물론
그 분의 영원성과 초월성 및 절대 주권을 나타 내는
가시적인 근거로 소개 되고있다
공황장애(恐惶障碍) 뚜렸한 근거나 이유도 없이갑자기
공황 발작이되며 일어나는 병 공황발작이 일어 나면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가뻐지는 등의 증상이
보이며 곧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 제주에 맑은 음(音)의 소리가 여기까지 전하여 옮니다 바다의 향렬이 서로 어우러져 꽃을 피움은 결집의 단단히 맺은 춤사위의 화려함이리라 ! 시인님 건안, 건필하시고 가내에 평온함을 기도 드림니다 " 행복하소서 " 그리 빌면서.. 소리 안태현 배상
1/13 13:45
전병일
2020-01-10 14:45
안태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모처럼 맑은 날씨 포근합니다.
경자년 새해도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세월은 잘도 갑니다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안태현
감사합니다 전병일 시인님 ! 그렇네요 ! 한 겨울인데도 포근함이 겨울비로 속삭여 오는 날을 맞이합니다 경자년이 들어 선지도 벌써 13일이 지나갑니다 시인님, 온 경자년의 원하던 바 다 이루시길 기원하면서 왠걸요 ? 다녀 가심에 제가 거듭 감사를 올리면서 " 행복하십시요 " 그리 기도 드림니다 *^* 소리 안태현 배현 배상
1/13 13:55
석옥자
2020-01-11 00:56
존경하는 시인님!
늦은 밤 살며시 찾아와
고운 꿈꾸시고 편히 쉼 하시라고
안부 드리고 정성 것 집필하신
시 한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 늦다니요 ! 시를 짖는 사람들은 초 저녁이나 다름 없습니다 해서 밤 도깨비라는 칭호도 있다지요? 밤 도깨비라 참 그렇습니다 하지만 도깨비를 만나야 글이 짖어지는 까닦은 왜일까요 ? 저도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고 가내에도 평온함이 상시 깃들기를 기도 드림니다 " 행복하십시요 " 그리 합장하면서.. 소리 안태현 배상
1/13 14:07
김동철
2020-01-11 08:28
안태현 시인님
주말 아침
살며시 서재에 찾아와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옥고를 배감합니다
쌀쌀한 주말
따뜻한 온기를
살며시 놓고 갑니다
항 건안하세요 ~♡
안태현
감사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 이렇게 늘 찾아 주시메 상시 감사를 올림니다 ~ ㅎ 이곳은 내리 3일동안 내리 비가 내렸습니다 우산의 행렬이 거리를 메우고 각각의 색들의 움직임따라 쫓아 가곤하는 거리의 행객 마른 박스를 깔고 사색에 젖 곤했습니다 밴취는 울고 있었거든요 시인님 무언가의 생동감이 서려 마음, 한 자리를 차지하고는 한 동안 사색속에는 비릿한 향기가 치밀어 옮은 ~ 왠지 괘운함으로 오는 화려한 꽃들의 노래였습니다 시인님 상시 건안, 건필하시고 가내에도 평온함이 늘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행복하십시요 " 그리 합장하면서 *^* 소리 안태현 배상
1/13 14:26
안미숙
2020-01-12 17:22
안태현 시인님~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휴일은 조용하게 쉬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운 한주를 맞으려면
부러라도 휴식을 취하지 않을 수 없는
고단한 삶이지만,
마음의 아귀를 맞추며
세상을 바라봅니다.
차가운 날씨지만
창밖에서 들리는 새소리
바람 소리
하늘빛이 전해주는 세상 이야기가
마음을 잔잔하게 합니다.
휴일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시인님의 삶에 윤활유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안미숙 시인님 ! 그렇지요 쉴려고 해도 그리 맘데로 되질 안겠지요 ? 또 할일이 주어지거든요 그래도 소리의 울림이 귓가를 멤돌며 그 그림움으로 들어 갈 수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한것입니다 바람소리, 새소리, 하늘빛이 전하여 주는 세상 이야기.. 시인님 거기다가 겨울을 지탱하고 있는 앙상한 나무들의속살거림의 이야기 문뜩문뜩 떠오르는 구름의 사랑이야기 창안에 놓아 둔 뜨락의 꽃들의 이야기 등등.. 시인님 경자년에는 행복한 이야기로 많이많이 놓여지시길 기원합니다 " 행복하십시요 " 그리 합장하면서 소리 안태현 배상
1/13 14:46
박상현
2020-01-13 06:48
들판에 작은 풀꽃 하나가 너무나 반가워
가던 길 멈추고 쓰담아주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이 겨울 속 이겨내고 눈 닮은 꽃을 피워내는
그 뜨거운 생명이 귀하고 귀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새로운 달을 만나고 새 맘을 가져보고
늘 새로운 해를 그려보지만 하루를 보내는
고단함은 점점 더해만 가네요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게 얼마나 많은 옥고의 시간을
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
그래요.. 비가 오더니 꽃이 피웠다는 소식이 들려 오네요 소한에 꽃이라니 ~ 매화의 붉근 입술이라면 몰라도.. 소한에 북한의 평양에도 비가 내렸다니 참 그렇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 다녀 가심에 거듭 감사함을 올리면서 건안하심과 향필로써 다시 만나 뵙기를 청하여 봅니다 " 행복하십시요 " 그리 빌어 보면서 물론 가내에도 ~ *^* 소리 안태현 배상
1/13 14:57
이세복
2020-01-14 14:11
존경하는 안태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서 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새해가 어느덧 중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자해에는 가정에
화목하시며
두루두루 하시는 일에
웃음꽃이 활짝 피시길
응원하며 기도드립니다
건강을 잃으며 다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
정성들여 집필하신 옥고에
즐겁게 열람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이세복 시인님 ! 아님니다 시인님 이렇게 찾아 주심으로도 감사할 따름.. 시인님도 가내에 무탈하시고 건안,건필하시어 화자에게 응원 받는 그러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 그로하여금 행복하시길 기도드림니다 *^* 소리 안태현 배상
3/13 20:16
김상훈
2020-01-14 19:32
날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멀어진 옛날을 떠나
미래의 아득한 시간을 바라보며
새로운 행성을 불모지로 삼곤 합니다.
먼동에 흔들린 새벽 시간이 깊을수록
불모지는 많이 발견할 수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한 사람이 시인이 되기 위해 그렇게 수많은
밤 강을 건너왔나 봅니다.
시인님,
어제 밤 강 건너며 한 수 짓느라 애쓰셨습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안태현
시샘 바람이 옷 속을 스며드는 제법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합니다 그래도 봄은 찾아오고 꽃들은 몽우리가 제법 두툼하게 올라오고 한 낮 절간에 유유자적하는 닭들의 거님과 고양이의 쫒음과 개의 낮잠의 꿈 속.. 그렇게 따뜻함이 있습니다 걸음, 걸음에 묶어 진 여정의 자락 ~ 시인은 수 없이 걸음을 놓고는 밤에 수 놓은 별들의 하늘 거림에 그냥 절 마당 한자리를 찾이 하고는 벌러둥 누워 나신을 그대로의 그 모습을 드러 난 채 ~ ? 김상훈 시인님 거듭 감사를 올리면서 건안,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 소리 안태현 배상
3/13 20:08
이정연
2020-01-15 17:12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글로 지피시어 향기나는 정원 같은 서재 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가끔 들러서
쉼하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넘치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이정연 시인님 ! 잘 계시죠 ? 하는 일 없이 바뻐 이제서야 답글을 보내 드리네요 언제든 찾아오세요 미미(微微)한 솜씨지만 쉼에 보탬이 된다면야 ! 시인님도 건안, 건필하시고 시국이 어려움에 잘 대처하시길 기원드림니다 *^* 소리 안태현 배상
3/13 20:23
안영준
2020-01-15 23:05
무임승차한 세상 이정표 없이 달렸건만
형체 없는 것이 끈질기게 따라붙네요
정답 없는 인생길 해답을 건져 내려니
무제 그림처럼 만감이 펼쳐지는 삶이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올리신 글
궁창의 파장
시향에 흠뻑 젖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
무임승차는 이 세상을 사는 사람마다 다 그렇게 타 차창 밖을 내다 보면서 좀 두려움도 있지만 그것도 어쩌면 회상(回想)의 행복한 추억으로.. 시인님 다들 해답을 찾지만 해답은 없는 것을 ~ 곧 무제의 그림이 해답이 아닐런지요 ? 시국이 어수선합니다 잘 대처하시고 마음만은 행복함을 찾는 나날이 되시길 기도드림니다 *^* 소리 안태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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