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락 사그락
떨고 떨어지어 움진 곳을 찾는 비루(悲淚)
화려한 모습 그 모습에의 환희는..?
묻고 묻어지고
바람, 젖어 우는 왜가리의의 호소의 눈물..
허기짊에 내 몰린 방황의 끝..
도시에 환멸(幻滅).
사그락 사그락
색동저고리 풀풀 풀어 헤치고는
사그락 사그락..
우는 절규..
비루먹은 말에
연꽃옷을 입히고는
시선 돌돌 말아 구름 밭에 씨앗, 뿌리고는
구름에 묻힌 갈잎의 노래를
아스팔트 위에 대고 불러댄다.
그러면 묻어,묻어 나오는가,? 긴 울림에..
바람은 불지 말라 한다
그리 기원은 두손 모음이 산산히 흩어짊을 알고
그렇게 빛 잃은 낙엽은 허허(虛虛)히 뒹굶에
아직도 남아 빛을 발(發)하는 곳에
무지게를 잡아 나르리..!
색(色)의 고향..
향수(鄕愁)의 그루터기에 놓인 땀방울의 매혹
자취로 사라진다..
뼈만 앙상히 남겨 놓고는..?
색의 추억(追億)
가로수 허물어지는 집에 고해(苦海)여..!
집은 허물어져 아스팔트 위에
무덤을 짖곤 별을 나르다
꼭 꼭 심어 꿈을 꾼다..
꿈 속 너희는..?
퍼짊에 나타 나므로
별을 헤이 듯
속삭임으로 다가 옮으로..
걷는, 발걸음을 남겨
환희를 짖는 꽃속으로 숨김은..?
하나, 하나 빛의 발(發)하는
찾아, 찾아 나섬에 있음을 기억한다..
어둠에..
소리
오철수
2020-05-31 14:42
안태현, 시인님!!
장미의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이 다 해갑니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6월을 맞이해야 하는데,
코로나라는 신종 병은 아직도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노리고 있습니다.
불편 하셔도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 가득 심어 올리신 “별(2)”
오랜 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고운 시심,
마음 안에 고이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안태현
감사합니다 오철수 시인님 ! 시인님 벌써 유월이네요 ~ 유월이 들어 서자 마자 더위가 맹위를 떨치네요.. 삼십도가 넘어 가는 더위가 지속 됨으로 있어 벌써 마음은 바닷가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병이 다시금 곳곳에 나타므로 있어 불안감이 더 하여 오니 걱정이 됨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시인님 무탈하시죠 ? 오는 더위 잘 넘기시고 향필로써 다시 만나 뵙기를 조용히 청하여 봅니다 ~ ^&^ 가내에도 상시 무탈하시기를 함께 기도 드림니다 ~ ^*^ " 행복하십시요 " ^*^ 소리 안태현 배상
6/5 14:45
강한익
2020-06-01 07:16
존경하는 안태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6월의 첫날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를 배독합니다.
이곳 제주 여행객이 코로나 확진으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타인을 위한 배려심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 그렇습니다 시인님 ~ .. 여기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곳곳에 나타므로 있어서 불안감이 더 하여 오니 걱정입니다 ~ ㅠ 그런데 유월이 들어 서자 마자 더위가 맹위를 떨치니 어쩌죠 ? 벌써 부터 해수욕장이 그리우니 말입니다 . 하지만 갈 때, 가더라도 지침을 잘 지키면 되는 것이라는 데.. 타인의 배려가 중요 하겠지요 .. 시인님 아무쪼록 이 시기를 잘 넘기시고 오는 그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부디 ~~ ㅎ 용기를 ~ ㅎ 시인님 더운 날씨에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로써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기를 함께 기도 드려 봅니다 ~ ^&^ 물론 가내에도 ~ ^*^ " 행복하십시요 그리 ~ ^&^ 소리 안태현 배상
6/5 15:02
전병일
2020-06-01 09:02
안태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의 첫날에 인사드립니다.
호국보훈의달 유월에도 호국영령들의 거룩하신 뜻을
받들어 다시 한 번 조국이 있음에 내가 있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6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태현
감사합니다 전병일 시인님 ! 네 ~ 유월도 벌써 오일이네요 세월은 정말이지 유수 같이 흘러 갑니다 호국보훈의 달.. 우리에게 제시하는 일이 많습니다 거기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 ㅎ 거기에 맞는 행함이 있기를 ~ 묵상해 봅니다 시인님 ~ ? 유월이 들어 서자 마자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시인님 더위, 잘 넘기시고 짬 내시어 향필로써 새로운 휠링을 가져 보심도 ~ ㅎ 아울러 독자들의 사랑의 함(函)속에서 기쁨으로 되 돌아 옮이 같이 하시기를 ~ ^&^ 합장해 봅니다.. 아울러 시인님과 가내에 아름다운 빛이 상시 깃 들기를 소망하며 기도 드림니다 " 행복하십시요 " 그리 `~ ㅎ ^*^ 소리 안태현 배상
6/5 15:22
염경희
2020-06-01 10:5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오월은 가고 유월의 첫 날입니다
올려주신 "별" 잘 감상했습니다
알찬 계획 세우셔서 유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건필하세요
안태현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 이렇게 다녀 가심에 거듭 감사함을 올리면서 벌써 유월이네요 ~ 시인님 덥습니다 ~ ㅠ 유월로 들어 서자 마자 덥네요 .. 더위 잘 넘기시고 건안하심과 향필로써 다시 만나 뵙기를 조용히 청하여 봅니다.. " 행복하십시요 그리 ~ ^*^ 소리 안태현 배상
6/5 15:30
김정윤
2020-06-01 11:40
안태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별 (2)- 배독하고
짙은 꽃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6월의 첫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초록이 가득한 산을 바라보면
이제는 여름이 왔구나 싶어 집니다
마지막 오월을 배웅하고
이제 푸르름이 짙어지는 6월을 맞아
어제보다 오늘이 더욱 행복한
6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드리며
확산하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김정윤 시인님 ! 또 이렇게 다녀 가시네요.. 아카시아 향 ~.. 지나 가고 밤 꽃이 또 이어 받네요.. 시인님 푸르름이 짙어 감에 있어서 역시 더위도 함께 따라 오네요.. 덥습니다 ~ ㅠ 유월의 한 낮은 이른 더위로 땀 방울의 흘러 내림으로 시작, 하나 봅니다.. 시인님 어떻게 더위에 잘 보내시나요 ? 모내기 철인데 더워서 ~ ㅠ 참 그렇습니다.. 시인님 더위에 잘 넘기시고 잠시 짬 내시어 향필로써 휠링을 가져 보심은 ~ ? 독자들의 사랑 ~ ^&^ 듬뿍 받으시길 소망해 봅니다..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내에도 오묘한 빛이 상시 깃 들기를 함께 기도 드려 봅니다 " 행복하십시요 " 그리 ~ ^*^ 소리 안태현 배상
6/5 15:50
염규식
2020-06-01 15:19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6월의 시작입니다
곱게 지핀 시심에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오월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로운 유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넘치시구요 건안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 유월의 시작은 벌써 오일이네요 세월 참 빨리 갑니다 오월, 잘 마무리는 하셨는지요 ? 유월의 시작은 왠 더위 ~ ㅠ 덥습니다 .. 시인님 이렇게 시작하는 더위의 유월은 아직 시작일 뿐인데 ~ ㅠ 참 그렇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로써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하며 기도 드려 봅니다.. 물론 가내에도 함께 ~ ^*^ " 행복하십시요 " 그리 ~ ^*^ 소리 안태현 배상
6/5 16:02
김동철
2020-06-01 18:59
안태현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반짝반짝
짙어가는 잎새에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유월의 하늘이 청아합니다
붉은 장미
담장밖을 유혹하던
해묵은 하늘은 떠나고
새로운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오해와
격했던 마음
모두 내려놓으시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이 웃음짓고
사랑이 반짝이며
미소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유월을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안태현
감사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 이렇게 다녀 가심에 거듭 감사함을 올리면서 달구워 가는 유월은 더위로 시작하네요 덥습니다 그러한 유월시작에 벌써 부터 땀 방울이 볼을 타고 한 없이 흐름니다 붉은 장미의 속은 이미 땀으로 젖어 내는 향 마저도 흐르는 땀 내음으로 같이 흐름은 ? 농부는 땀을 닦으면서 모내기를 합니다 시인님 그러한 철 가딴아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쑥 불쑥 튀어 나오는 말, 소식 불안감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유월은 그렇게 시작하여 흘러 갑니다 아뭏튼 시작은 그렇게 흘러 가지만 유월을 맞이 함에 있어서 호국보훈의 달에 기원도 해 봅니다 시인님 상시 아름다운 빛이 함께하시기를 기도 드리면서 소리 안태현 拜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햇살은 여름옷을 입고 뜨겁게 달려오네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세상의 질병 코로나 19는 지칠 줄 모르고
우리들의 삶은 지쳐만 가네요
그러나 희망과 꿈은 오늘도 무릎을 일으켜 세우네요
시인님의 늘 따뜻한 서재엔 시향이 있어 좋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보고 배람합니다
시인님 다음 만남까지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과 함께여서 오늘도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 그렇네요 ~ㅎ 앵두나무 뿐이아니라 밤 꽃, 역시 피워 벌, 나비를 부르 곤 합니다 무탈하시죠 ? 그렇네요 코로나19는 불쑥 불쑥 튀어 나오네요 정말 지칠줄도 모르고 ~ 불안감도 배가되어 찾아들고 이른 더위는 이미 피서지로 떠나 곤 합니다 마음은 ? ^*^ 시인님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시인님 방문에 거듭, 거듭 감사함을 올림니다 영광이라니요 ? 아님니다 제가 더 영광이지요 아뭍은 시인님 유월에 ~ ㅎ 건안하심과 향필을 놓으시면서 독자들의 사랑 가득 받으시길 기도 드려 봅니다 아울러 가내에도 아름다운 빛이 상시 깃들기를 조용히 묵상합니다 ' 행복하십시요 그리~ ㅎ ^*^ 소리 안태현 拜
6/5 17:06
안영준
2020-06-06 09:48
유월 호국보훈의 달 이자 현충일 아침에
문안 인사 드리오며
우리 시인님 서재 방문을 해봅니다
올리신 글에 머물러 한껏 시향에 젖어봤습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안영준 시인님 ! 밤에 비가 오더니 그나마도 더위가 식은 듯 합니다 어젯밤 비 소식에 그런지 무더위로 숨이 턱턱 막히는 듯 하였으나 아직 여기에는 장마 소식이 없다는데 그야 말로 더웠습니다 시인님 남부 지방에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많이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 옮니다 혹 피해는 없으신지요 ? 날은 덥고 코로나19는 아직이고 보면 앞으로 지낼 날이 ..? 참 그렇습니다 ~ ㅠ 호국보훈의 달 지나간 역사를 뒤 돌아 봄이 그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이 듦니다만 과연 우리들의 가슴엔 ..? 시인님 앞으로 올 더위 잘 넘기시고 향필과 건안하심으로 독자들에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하며 기도 드림니다 " 행복하십시요 그리 ~ ^&^ 소리 안태현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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