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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태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태현
ㆍ작성일	2020-09-10 17:23

ㆍIP: 222.xxx.134

안에서..

안에서 나오는 것도
절제(節制)가 따르더라 !

그 안에서 나오는 것이
절제(節制)속에 절제(節制)로 이으는 것에 대해
절제(節制}가 움툴 거리고
곧 나올 것 같은 절제(節制)의 결과(結果)에서..

안에서 나오는 것도 절제(節制)가 따르더라

그것이 아무리 좋을지라도
그것도 역시 법계(法界)에 따르고자 하면..

안에서 나오는 것도
절제(節制)하여만
그 희디 흰 구름의 너울같이 꿈같은 이야기로
허망9虛妄)한 것이라는 것..

놓치지 안으려면
사실에의하여 오가는 것에
안에서 안에서의 절제(節制)가
오고 가는 것을 잡으려면
핌의 환희(歡喜)로 가져 올 수 있는 것에 꿈은..

빛의 빛
빛의 온화穩話)로
빛의 눈빛으로 찾아 온 그 아름다움에
눈빛의 사랑을 찾아 나르리

그리하여 곧 지움에 닿는
지움을 받아 나르는
지움의 환희로 가져 가리라 !

하여, 절제(節制)로 잃지 안는 것에
안으로 안으로 거둬 들인 몰약(歿藥)을 찾아 나르리 !

그러면, 그러면...

빛이 가득히 들어와 안지 안을까 싶다.
화화로움과 함께..

소리

주응규

2020-09-11 08:04

아름답게 지펴놓은신 시향에 오롯이 마음 담구어 봅니다.
가을바람이 서늘히 불어오는 요즙입니다. 왔는가 싶었던 여름이 장마와 태풍에 쓸려가고
곧바로 가을로 접어든 듯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유의하십시오.
계절은 바뀌었지만 코로나는 물러 갈 낌새가 없네요.
유의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댁내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게절에 시향 가득 수확하십시오.


안태현	감사합니다 주응규 부 이사장님 ! 네, 그렇네요 ~.. 긴 장마와 연 이은 태풍, 그리고 코로나19로 여름은 그렇게 지나 갔나 봅니다 코추잠자리의 비행이 주위를 멤 도는 것을 보면 ~ ^^ 요즘은 조석으로 제법 춥습니다 시인님 ~^^ 해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려는 긴 행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찾아 주심에 더더욱 감사를 올리오면서 상시 건안, 건필로써 독자들에 사랑 듬뿍 받으시길 합장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독감에 유의하시길 ~ 소리 안태현 배상	9/20 09:46

전병일

2020-09-11 09:13

존경하는 안태현 시인님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입니다
이제 찬바람에 창문을 닫아야 잠을
청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계절은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 삶은 비정상적인 삶이 지속됩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우리가 극복해서
가야할 운명인 듯합니다.
어려운 상황 잘 극복하시고~~~

천고마비 계절이 많은 시향 널리 날려주세요
행복한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안태현	감사합니다 전병일 시인님 ! 그렇네요 시인님 ~ ㅠ 천고마비의 계절에 왠 코로나19로 시국이 어수선합니다 공원에 메워 달린 계절의 넋 벌래의 부지런함에 구멍, 숭숭 달고는 내숭으로 가득한 잎.. 바람, 한줄 스쳐 갈 때면 부끄러운 듯 ~ 뚫린 바람 구멍을 타 볼, 볼을 스쳐만간다 .. 스쳐만 간다... 시인님 지속되는 코로나19 잘 극복하시고 건안, 건필하시어 독자들에 사랑, 가득 받으시길 소망하면서 합장해 봅니다 ~ ^^ 감사합니다 시인님 ~ ^^ 소리 안태현 배상	9/20 10:05

박상현

2020-09-12 05:54

가을을 한 뼘씩 파고드는 비가 내립니다
때 이른 낙엽이 시간의 그림자를 만들어가네요
어느덧 한주의 주말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하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달려갑니다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인사드리고 가는 이 아침이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 들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 가을의 전령사는 이미 낮이 익었다 서서히 감도는 변화 된 모습으로 화들짝 놀란 얼굴, 얼굴로 모를, 모를 곳으로 와 있는 듯 어왕이 벙벙한 듯 ~ 자칫 놀라는 가을 색, 노님으로 노님을으로 물들어 간다 물들어 간다.. 시인님 건안, 건필하시어 어수선한 시국도 잘 이겨 내시리라 믿으오면서 조용히 묵상해 보면서 합장해 봅니다 ~ ^*^ 감사합니다 시인님 ~ ^(^ 소리 안태현 배상	9/20 10:24

강한익

2020-09-12 08:14

존경하는 안태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에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으며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토요일 아침 올려주신 멋진 옥고 시향에
흠뻑 취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 물들어 가는 잎들을 바라 봅니다 이미 와 버린 가을의 언녁에서 .. 공원을 찾은 행객의 모습, 모습에서도 역역히 나타나는 가을이라는 계절에 바람을 쫓아 갑니다 ~ ^^ 호수 위에는 잠자리의 비행이 있었고 수시로 앉는 연의 잎아리의 위는 그들만의 쉼터가 되어 가을에 묻혀만 가고 있었습니다 가을에.. ^^ 시인님 이러한 계절에 두루 평안하시고 건안,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뜸뿍 받으시길 합장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 소리 안태현 배상	9/22 09:36

안영준

2020-09-12 08:49

안태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성하고 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하지만 남은 건 우리 모두를 걱정하게 하는 코로나
다 함께 합심하여 빨리 물리치고 잠잠해지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잠깐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갑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안영준 시인님 ! 천고마비의 의 계절인 가을이 이미 눈 앞에 다가 섶니다 보이는 시야 속으로 파고 드는 빛 받는 그들의 모습, 모습들에게서 ~ ^^ 거기다 바람, 한 줄 스쳐 갈 즈음엔 왠지 쓸쓸함 마저도 안겨 줌니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의 그림 속을 마음은 빠져 봅니다 그들과 노닐어도 보고 숨박꼭질의 즐거움 ~ ^^ 행복하였습니다 .. 시인님 이러한 계절에 시향 가득 풍기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 또한 건안하심과 가내에도 화화로움이 상시 거 하시길 함께 ~ ^*^ 합장해 봅니다 ..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 ^)^ 소리 안태현 배상	9/22 09:53

안미숙

2020-09-13 16:50

안태현 시인님~

여름이 뒤돌아서고 있는 길목마다
가을 바람의 손길이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위악을 떨던 계절도 기세가 꺾여 떠나야 할 시기를 아는데
작년 말부터 시작되어
사회적 혼란과 불편함을 주고
우리의 삶을 위태롭게 내몰고 있는 전염병은
쉽게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의 많은 부분이 이에 따라 변화하고
이제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힘들지만 마음모아 잘 극복하고
예전처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날이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9월도 시인님의 나날이
기쁨과 보람으로 건강하게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안미숙 시인님 ! 뜨락에는 이미 가을이 와 섯는데 양지녁에는 벌써 뷰터 따스함을 찿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는 그것 마저 싫다고 울어 됐니다.. 울어 대는 아이들은 달래려 아무리 애를 써도 이젠 핑게 될 것이 없습니다 으앙 ~~ ㅠ 그렇네요 시인님 ~ 코로나19는 명절이 왔는데도 끝을 알 수가 없어서 고향길을 자제하라는 방송이 뜨네요 ~ ㅠ 어쩌지유 ~ ㅠ 고향길을 가야하는데... 마음만 달려 봅니다 미리, 열락 뛰우고 그레도.. 아쉬운 여운은 깊게 남아 있었습니다 ~(^ 시인님 천고마비의 계절에 건안, 건필하시길, 합장해 봅니다 물론 가내에 행복, 또한 ~ ^*^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 ^(^ 소리 안태현 배상	9/22 10:13

염규식

2020-09-13 16:58

시인님 건안하시죠
주말 편히잘 보내시는지요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행복하실일들이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향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십시요---^^


안태현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 예 시인님 저는 잘 있습니다 다만 제 작년에 미끄러져 다리를 다친 건 빼고는 ~ ㅠ 여지꺽 통원치료중입니다.. 다행이 2차 수술을 마치고는 많이 좋아 졌습니다 그래서 요즈움엔 근처 공원을 찾아 걷기를하고는 있습니다 빨리는 못 걷지만 .. ^(^ 시인님 늘 건안, 건필하시고 상시 가내에도 화화로움이 깃 들기를 바라오면서 합장해 봅니다 ~ ^*^ 감사합니다 시인님 ~ ^(^ 소리 안태현 배상	9/22 10:27

사방천

2020-09-21 20:38

안태현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곱게 지필하신 옥고에 들려 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9월 되십시요


안태현	감사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 시인님 ~ ? 무탈하시조 ? 만나 뵌지도 한참이나 되었네요 뵙고싶은데 ~~ ㅠ 응원에 더욱 감사를 드리오면서 건안,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밥으시길 합장해 봅니다 물론 가내에 화화로움도 함께 ~~ ^(^ 감사합니다 시인님 ~ ^*^ 소리 안태현 배상	9/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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