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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8-03-01 11:00

ㆍIP: 219.xxx.42

엄마의 얼굴

엄마의 얼굴

엄마의 얼굴이 보고플 때
머릿속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요
옛 추억의 그리움과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시던 손길이 생각이 납니다.

조건 없는 폭포수같이 생기나는 사랑
폭설같이 쏟아 주시던 사랑
사랑의 파도가 바람을 타고
철석 철석 들리는 사랑의 노래

귀한 사랑의 생명의 연줄
거미줄같이 세밀하게 보살피고
사랑의 정든 이야기보따리가
아직도 다 풀리지 못한 넘치는 사랑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음성
같이 걷고 거닐던 진주 고갯길
지금도 들려주시던 옛 추억의
사랑의 말씀이 귓전에 울립니다.

주명옥

2018-03-01 12:11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음성
같이 걷고 거릴던 진주 고갯길
지금도 들려주시던 옛추억의
사랑의 말씀이 귓전에 울립니다.

ㅡ 엄마의 얼굴ㅡ

오랫만에 찿아뵙네요 시인님!
올려주신 엄마의 사랑이야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순국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바람이 창을 흔들어
봄을 배달하네요
3월은 봄을 시샘하는
깜짝 추위도 더러 있죠?
3월의 첫 날!
넉넉한 마음,그리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김영길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3/1 12:47

홍사윤

2018-03-01 12:16

안녕하세요 삼월 잘 맞이하셨지요 김영길 시인님!
봄비인지 시샘하는 겨울인지
봄이 오기까지의 산고가 대단하지요
시인님이 올리신 옥고 '' 엄마의 얼굴 ''
잘 배독하였습니다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음성
같이 걷고 거닐던 진주 고갯길
지금도 들려주시던 옛 추억의
사랑의 말씀이 귓전에 울립니다.

어머니의 모습이 보이는듯 하군요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향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언 대지를 녹여주는 봄비로
꽃과 함께할 수 있는 고마움을 보게 되겠지요
춘삼월을 맞이하며 집필하여 올리신 시향에
깊이 빠져 갑니다
춘삼월 꽃과 같이 향기나는 삼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영길	만나 뵈니 반갑습니다	3/1 12:47

이민숙

2018-03-01 12:33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음성
같이 걷고 거닐던 진주 고갯길
지금도 들려주시던 옛 추억의
사랑의 말씀이 귓전에 울립니다.

옛추억의 어머니를
그려놓습니다
고운글에 다녀갑니다 ~^^


김영길	시이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3/1 12:48

김병근

2018-03-01 17:06

곱게 새기신 엄마의 얼굴

고운 글 속에서 그리움 같은 고운
글 향을 느끼며 곱게 마음에 담아 배람하고 갑니다

새록 새록 피어나는 엄마의 얼굴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고운 글에서 그런 향수에 젖어 봅니다

봄의 길목에서
맞이 하는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김영길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3/3 23:16

박진표

2018-03-01 18:35

김영길 시인님!!!
엄마의 얼굴...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음성...
엄마는 그런 존재인 듯 합니다.
세상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도 표현 할 수도 없는
우리들의 엄마는 그런 것 같습니다.
3월의 첫 날.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3월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17

박기만

2018-03-01 20:32

김영길시인님반갑습니다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깊이있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밤도 행복한 밤 되세요


김영길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17

김동철

2018-03-01 21:08

애타게 보고 싶어도
길이 멀어
달려갈 수 없는
사람은
언제인가 만랄 수
있다는 기다림속에
한없이 그리워 하는 것도
행복이라 합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향기담아 배독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영길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18

김이진

2018-03-01 22:41

엄마의 얼굴이 보고플 때
머릿속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요
옛 추억의 그리움과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시던 손길이 생각이 납니다.

엄마
참으로 정겨움이 묻어나는 이름이지요.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름 엄마 그리움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19

김선목

2018-03-01 23:35

김영길 이사님 안녕하세요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음성
같이 걷고 거닐던 진주 고갯길
지금도 들려주시던 옛 추억의
사랑의 말씀이 귓전에 울립니다. /
엄마의 얼굴에 곱게 담으신 시향에 공감 또 공감하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3월의 봄날이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빕니다.


김영길	김선목 경기지회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20

김찬석

2018-03-01 23:53

안녕 하세요
김영길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집필 하신 '엄마의 얼굴'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 날씨는비온 뒤라 그런지 봄을
무색케 할 정도로 차가운 하루였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영길	김찬석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20

이문희

2018-03-02 03:27

존경하는 김영길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엄마의 그리운 얼굴속에 묻어나는
눈물 글성이는 정이겨운 시향을
가슴속깊은 곳에 담아갑니다

본인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시어
크신 사랑 베푸시며 사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숙연한 마음으로
깊은 감사드려요

무술년도 대 명절 설날도 지나고
봄의 문턱 우수도 지나고
오늘이 정원 대보름 날입니다

대 보름 맞이하여 온갖 액운 다
몰아 내시고 금년 한해 운수대통하시길
비는 간곡한 기도를 드립니다
늘 존경합니다


김영길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20

이정규

2018-03-02 19:28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비에 향기가 살며시 스처 지나가고
새싹들이 용틀음하는 희망찬 새 봄이 찾아 왔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봄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21

김동철

2018-03-02 23:03

일년중 달이
가장 크게 차 오른다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

한 해의 풍요로움과
대보름의 풍성함이 함께 하여
밝은 빛속에...

액운과 액살을
모두 걷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영길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21

김남기

2018-03-03 06:44

" 엄마의 얼굴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엄마에게 받은 사랑은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네요. 떠나신지 오래 도셨지만
엄마의 얼굴은 또렷이 마음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엄마를 추억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김영길	김남기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22

유등자

2018-03-03 12:41

김영길 시인님
엄마의 얼굴이 그리울때
머리속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요
얼마나 멋진 순전한 글입니까
햇살의 따사로움 밭아 고운 나무기운
품어주는 봄 칼바람 살속을 파고듭니다
꽃봉울 출시에 향기버들 몽울 몽을
꽃샘 시샘에 고운글 배독 하고 가오며
시인님 건강 행복하십시요


김영길	유등지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3 23:22

경규민

2018-03-04 07:19

언제들어도 가슴에 안겨오는 어머니!
주기만 하고 늘 희생을 운명처럼 여기며
지난한 삶을 살다가신 어머니!
가슴에 늘 맻여 있지요
시인님! 벌써 3월이네요 만사형통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개구리가 기지개 켜고 곧 뛰어나올 기세입니다.
건강하세요


김영길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10/10 22:40

고경애

2018-03-04 15:11

그저 부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힘이 나는 이름 어머니지요
"엄마의 얼굴"
풀어도 풀어도 끝이 없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정 가득 고운 글에 가슴을 데웁니다
봄 빛 고운 날 웃음 보따리 여미기 바쁜 날이세요


김영길	고경애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10/10 22:41

김상익

2018-03-04 21:06

오랫만에 찾아 뵙습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겠죠!
지금 창밖에는 또한번 봄을
재촉이라도 하려는듯
시원한 빗줄기가 뿌려지고 있네요
하루를 마감 하며 새로운 한주를 펼쳐갈
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엄마의 얼굴~
주무시는 엄마 얼굴을 한참 보게 됩니다
배독하며 갑니다
편하신 밤 되셔요


김영길	김상익 시인님 가을이 물들어 깊어만 갑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10/10 22:42

김갑숙

2018-03-05 14:39

영원한 마음의 고향
엄마의 얼굴
눈감고도 뚜렷이 떠 오르는
엄마가 그리운날
한참 머물다 갑니다~~^^


김영길	김갑숙 시인님 너무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10/10 22:43

강경옥

2018-03-05 22:44

엄마의 얼굴
달빛에 비추어보니
곱게 피어 집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고운 쉼 하셔요^^


김영길	강경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0/10 22:44

박미리

2018-03-06 21: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 드립니다

겨울의 잔재를 지우며
봄비도 부지런히 다녀 갔으니
조만간 꽃망울도 웃어 올 테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가오는 봄 속으로
행복 광합성의 매일 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김영길	박미리 시인님 서재를 봄에 와보고 가을에 오늘 처음 들어왔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10/10 22:45

김동철

2018-03-07 08:06

무엇이든 새롭게
피어나는 향긋한 봄 날

하늘은 맑고
바람은 새콤달콤 하고
내 마음도 달달히 맑습니다.

새싹이 파릇파릇
힘을 주고 솟아나는 봄

희망을 품고
개구리처럼 뛰어 오르세요 .

늘 건안 하시고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영길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10/10 22:46

주응규

2018-03-07 08:22

김영길 이사님께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취해 만끽합니다.
춘삼월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불지만 이제 경칩도 지나고 곧 봄꽃이 피리라 여겨집니다
새봄을 맞아 꽃들처럼 행복한 기운이 우리 시인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새봄에 향기로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영길	주응규 이사님 춘삼월에 오셨는데 가을에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10/10 22:47

유등자

2018-03-08 23:39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후 겨울 먼지 대청소로
꽃 망울이 깔끔하게 텃치 하고 있어요 매일 교차로 마음활짝 펴시고 충만한
행복속에 읏음가득 만땅하세요
고운글 잘보고갑니다 ㆍ
고운밤 사랑하는 꿈속 달콤한
밤되세요


김영길	유등자 시인님 봄비가 올때 들리셨는데 가을비가 올무렵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10 22:48

김명수

2018-03-12 14:55

아재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모임에서 의외의 인연에 감사합니다.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음성~
엄마의 얼굴, 귀에 익은 엄마의 음성.....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를 생각하면 어린시절로 돌아갑니다.
시인님의 사모곡에 저도 마음 두고 갑니다.


김영길	김명수 시인님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서재를 들어 오지 못하여 인사가 늦었음을 양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0 22:50

박미향 2018-03-17 02:58	엄마는 늘 보고 싶어요 지금은 아니계셔 못 봅니다 정말로 보고싶네요 오늘 밤은 ,,

김영전

2018-03-19 16:56

엄마 어머니 참으로 불러보고 싶은 단어 이네요 형님 윗방에서 겨울에 이불속에서 웅크리던 생각이 납니다 생전에 어머니가 건강치 못한것 생각나고 더이상 입력을 하기가 힘들군요


김영길	김영전 시인님 봄에 왔다 갔는데 가을에 답변을 하니 너무 오랫동안 서재를 올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되었군요 늘 건강을 빌겠습니다.	10/10 22:51

김락호

2018-03-29 01:09

김영길 이사님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이사로 임명장을 받으셨는데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좋은 작품도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김 이사장님 제가 3월에 시를 올리고 이제야 서재에 와보니 이사장님이 다녀 가신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10 22:53

김수잔

2018-04-01 04:40

김영길 시인님!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음성
그리운 어머니
어머니는 영원한
사랑자체입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김영길	감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빌겠습니다.	10/10 22:54

김병근

2018-04-02 15:37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시작 날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김영길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빕니다.	10/10 22:55

김영주

2018-04-02 21:45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보게 되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늘 건가을 기원드립니다.	10/10 22:56

유등자

2018-04-17 10:06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햇살이 아침을 열어주는 창가가
유난히 아름답 습니다
꽃잎이 떨어지고 새싹의 푸르름이
변해가는 봄도 잠시머물다
일순간에 사라질 빠른 성숙함으로
세월은 서글품 나이태까지 함게 대려가니
가슴져미고 마음까지 울려 주네요
엄아의 얼굴 그리운 엄마 생각에
눈물 흘립니다 흑 흨 ~~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영길	유등자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늦었지만 인사를 드리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10/10 22:57

유등자

2018-05-07 08:25

내일은 김영길 시인님 어버날
엄마의 얼굴 더욱 그리우시겠습니다
잘지네셨 어요 양 이틀을 비가 멈추지 않고 계속울고 있습니다
오늘아침도 해가 나오질 안구 있어요
흐린날씨 하루종일 입가에미소 지으며
아침 시작으로 5월의 행운 가득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영길	유등자 시인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10/10 22:57

현원섭

2018-06-24 12:01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김영길 시인님~^^


김영길	현원섭 시인님 무덥던 열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쌀쌀한 가을 겨울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10/10 22:59

현원섭

2018-07-06 20:14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김영길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소서	10/10 23:00

현원섭

2018-07-31 21:28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김영길	현원섭 시인님 자주 오셨는데 모르고 있었으니 죄송하군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10/10 23:01

김미경

2018-08-04 05:07

무더운 여름 날씨가 낮과 밤을 지배하는
하루하루입니다.
시인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늘 마음은 앞서지만. 인제야 안부 전해서 죄송합니다.
서재에 오셔서 남기고 가신 시인님 흔적 따라
간단한 인사말만 남기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김영길	김미경 시인님 무덥던 8월의 시계도 지나고 쌀쌀한 10월의 가을이 되었네요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10 23:02

임주영

2018-09-18 10:39

존경하는 시인님

높은 가을 하늘빛에
멋스러운 시인님에
안부를 묻고 싶어 집니다
시인님에 가슴에도
가을이 찾아왔겠지요
살랑살랑
꽃향 가득 엮어 주시면
천천히 독자님들의
마음도 활짝 열어가는
10월을 맞이하겠지요
건안건 필 하시고
가내 모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영길	임주영 시인님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은 약속을 어기기 않고 찾아 왔습니다. 변절기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0 23:04

이미래

2018-10-01 12:09

안녕하세요
김영길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엄마의 얼굴♡
마음 한 자락 타고오는
엄마를 부르며
고운 시향에 머무릅니다

깊어가는 가을 날
늘 건강하셔서
아름답게 향필하세요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에
우수한 시향으로
수상의 영예를 품에 안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뜨겁던 가을 행사에 힘입어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길	이미래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쁜 관계로 서재를 찾는 일이 줄어 들어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10 23:05

유등자

2018-10-02 18:49

김영길 시인님
여직까지 엄마의 얼굴을 만지고계십니까
저녁해가 어둠을 가르며
10월2일 저녁시간 입니다
초가을 의 아름답던 9월의 한자락도
나몰라라 그리움만 남기고
자취를 감추웠네요
이젠 쌀쌀한 바람기에 풍성한 오곡이이
잘여물어 가둣 시인님도 튼튼한 몸가짐
관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깊은시향에 발거름 멈추고 마음속에 고히
간직 하고 갑니다


김영길	유등자 시인님 겨울의 길목에서 가을은 미리 예고하는 듯 차가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10/10 23:07

정찬열

2018-10-09 22:27

존경하는 김영길 이사님 !
금번 순 우리말 "대상"을 축하 드립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깊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옆에
붉으스레 피어나는 억새꽃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순 우리말 이 한글날인 오늘
더욱더 친숙하게 달려와 옥고에 머물어 짐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넘처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영길	정찬열 이사님 가을 행사장에서 뵙고 지금 뵙게 되는 군요 자주 뵙지는 못 하지만 항상 협회를 위해서 열성을 다하시는 모습에 용기가 차 있는 생동감에 감격을 느낍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10/10 23:10

윤성오

2018-10-27 18:06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김영길	윤성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0/28 09:20

가을 문학 기행

엄마의 향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02	찬란한 영광	20	김영길	2019-02-22

901	달력	14	김영길	2018-12-22

900	엄마는 꽃인가 봅니다.	23	김영길	2018-11-04

899	살아 있는 이름	7	김영길	2018-10-28

898	생일	2	김영길	2018-10-28

897	목화 꽃	2	김영길	2018-10-28

896	정을 남기고 간 사랑	1	김영길	2018-10-28

895	하늘 보다 높은 사랑	2	김영길	2018-10-28

894	가을 문학 기행	1	김영길	2018-10-28

893	엄마의 얼굴	83	김영길	2018-03-01

892	엄마의 향기	41	김영길	2018-02-14

891	찬란한 광명	58	김영길	2018-01-14

890	정표의 사랑	6	김영길	2018-01-14

889	봄의 포근한 사랑	3	김영길	2018-01-14

888	전선의 사랑 편지	1	김영길	2018-01-14

887	손녀의 사랑 꽃	2	김영길	2018-01-14

886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	1	김영길	2018-01-14

885	참된 사랑	1	김영길	2018-01-14

884	햇님 같은 사랑	1	김영길	2018-01-14

883	공적 공급의 사랑	1	김영길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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