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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국순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7-12-22 01:39

ㆍIP: 223.xxx.157

12월에 부르는 노래

12월에 부르는 노래

국순정

희망보다 기대보다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가 더 많은 12월

흩어진 기억들이
비웃듯 서서
내 삶의 슬픔을 내려다본다

그 많은 숫자가
줄을 서서 바람으로 지나고

살아도 살아도
답을 알 수 없는
그래서 더 서러운 12월

나,
왜 살고 있는지
멈출 수 없음에 몸부림치고
서러움으로 몸살을 앓아도

나,
슬픈 눈망울로
어쭙잖은 행복을 말하리라

쓸쓸한 12월에
나,
희망을 노래하리라

이영하 2017-12-24 11:46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국순정 시인님 누구나 다 일년의 12월은 후회와 희망으로 마음 다짐의 한달이죠 또 그속에 크리스마가 있어 축복도 받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웃고 행복함으로 건안 건필하십시요

장화순 2017-12-24 09:03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12월 보내고 맞음이 왠지 서러운달 그래도 꿈을 꾸시는 시인님이 있어서 행복이네요 이아침이 안녕하시죠 시인님 겨울행사에서 뵐때 많이 반가웠답니다 오늘 하루도 아름답게 행복하세요

김영주 2017-12-26 00:21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을 보내며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생각이 맴돌며 왠지 쓸쓸해지는 느낌들이 시간을 비집고 마음으로 들어와 기쁨보다는 괜스레 서글퍼지는 감정을 자아내고 있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 12월에 부르는 노래" 머물며 공감되는 마음과 함께 어쩜 저의 마음을 표현하신 듯한 느낌처럼 가슴으로 너무나 와 닫습니다. 시인님의 높으신 시향에 저는 오늘 풍덩 잠시 빠져 버렸습니다.^^ 올 한해 저에게 베푸신 정 감사드립니다. 며칠 남아있는 12월도 행복하신 날 되시고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민숙 2017-12-22 04:01	흩어진 기억들이 비웃듯 서서 내 삶의 슬픔을 내려다본다 그 많은 숫자가 줄을 서서 바람으로 지나고 살아도 살아도 답을 알 수 없는 그래서 더 서러운 12월 아마도 년을 마치는 마지막이라서 그런것같아요 다시 올수없는 2017년을 보내야 하는 서운함이 있겠지요

김연식 2017-12-22 06:38	희망보다 기대보다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가 더 많은 12월 쓸쓸한 12월에 나, 희망을 노래하리라 멋지신 시인님 12월 멋지게 일년을 되돌아 보면서 의미있는 한편의 시 지펴 주셨군요. 항상 시인님 서재에서 배움받고 있습니다 한해 감사 드리고 내년에도 계속 감사 하겠습니다. 그래도 되죠

여관구 2017-12-22 08:09	"희망보다 기대보다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가 더 많은 12월 흩어진 기억들이 비웃듯 서서 내 삶의 슬픔을 내려다본다." 시인님 온전하지 못한것이 인간입니다. 지나고 보면 모든것이 서툰것이 많지만 모두 지나간 일들입니다. 다시 뒤돌아보며 앞날을 개척해야지요. 나를 뒤돌아볼수있는 사람은 희망의 꿈을 갖인자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동철 2017-12-22 08:47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후회가 많은 12월 사랑과 기쁨으로 승화하여 쓸쓸한 12월을 희망의 노래로 보내신다 . 긍정적인 마인드에 멋진 행복과 사랑이 깃드시길... 건안 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주응규 2017-12-22 09:15	국순정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강순옥 2017-12-22 11:00	국순정 시인님 만나뵈 반가웠습니다 영애 우수상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12월 고운글 배독하고갑니다 연말 기쁨 가득한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박진표 2017-12-22 23:00	국순정 시인님!!! 12월에 부르는 노래... 쓸쓸한 12월에 나, 희망을 노래하리라... 이제 12월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연주 2017-12-23 00:18	회환이 많은달 글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 더 우리에게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상훈 2017-12-23 01:27	하루라는 저금통에 오늘이라는 동전 한 잎 또 딸그락 넣었습니다. 그렇게 모인 동전들이 모여 결국 1년치 결산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포만감을 느낄 결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2월에 부르는 노래,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2017-12-23 08:01	시인님 한해의 끝자락에서 공감의 글을 올리셨습니다 정신없이 달려온 한해 마무리 쉼 시점에서 더 바쁜 요즘입니다 잠시 들렀습니다 행복과 희망이. 담긴 12월의 노래 감사드립니다 멋진 한해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경규민 2017-12-23 09:57	찬 바람이 심통을 부려도 능히 감내해온 것은 더불어 살기 때문이요 내 존재의 확인이요 누군가와 사랑을 주고 받기때문이다. 12월 뒤돌아 보는 여유는 중후함의 증표이다.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정회선 2017-12-23 14:19	그 많은 숫자가 줄을 서서 바람으로 지나고 살아도 살아도 답을 알 수 없는 그래서 더 서러운 12월 시인님 지난 한 해에도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일상에 언제나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성탄의 계절에 행복과 평강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고지영 2017-12-23 20:38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정규 2017-12-24 08:10	국순정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숨가쁘게 달려 어느새 12월도 몇칠 남지않았네요... 한해 마무리 차분하게 잘 하시고 새해의 희망설계도 미리미리 하셔서 더 기쁘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 바램합니다. 휴일과 성탄연휴 즐겁고 따뜻한 마음나누며 행복미소 가득한 날 되십시요 !

정찬열 2017-12-24 18:47	안녕하세요 국순정 시인님~! 우선먼저 지난 2017년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베스트 셀러작가 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12월에 부르는 노래" 의미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또한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문재평 2017-12-24 22:00	국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의 노래, 이맘때면 누구나 후회와 미련이 남기 마련이지요 사는 것이 인생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지구촌의 사건사고를 보면서 무탈함에 감사와 행복으로 치부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이 좋으십니다 연말연시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새해 소원성취, 문운이 창대하십시오^^

김혜정 2017-12-25 13:57	12월에 부르는 희망의 노래 결코 쓸쓸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국순정 시인님..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더욱 좋은 글 집필하세요

고경애 2017-12-25 15:21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김병근 2017-12-25 15:58	한 해의 365일 중 360일을 어떻게든흘리고 5일이 남은 정유년의 끝자락 밝은 불빛들이 앞다투어 빛을 쏟아내는 성탄절입니다 어둠이 없는 밝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힘차고 곱게 빚어지는 1년 치의 남은 5일 가슴에 무언가 뿌듯한 결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첫날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소망하는 일들이 만사형통하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12월에 부르는 노래 에 머물다 갑니다

석옥자 2017-12-26 00:1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 해도 저물고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무술년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조영애 2017-12-26 15:36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빙판길 안전 운행하시고 연말연시 행복으로 가득하시며 소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장용순 2017-12-26 23:29	국순정 시인님의 12월에 부르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2017-12-27 00:16	존경하는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 한해 다사다난하였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문학 베스트셀러 우수상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늘 따스한 소통과 공감의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시 가슴에 담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어요 감사합니다

배영진 2017-12-28 14:40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찬 12월의 고운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2017-12-29 08:48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혜자 2017-12-29 23:26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김이진 2017-12-30 07:11	국순정 시인님^^* 정유년의 마지막 주말 아침이네요. 시인님의 밝고 맑은 미소 기억합니다. 늘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조충생 2017-12-30 11:59	언제나 활기찬 모습에 아름다우신 시인님 정유년 한해도 36시간 밖에 안남은 마지막 주말입니다 지난 한해도 아쉬운면이 있지만 미련없이 보내고 희망의 새해 무술년 즐겁게 맞이 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건필 하시어 새해에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미리 2017-12-30 14:56	국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는 해 잘 배웅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복된 한해 기원드립니다 ^^*

김영주 2017-12-30 16:25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려요. 미련과 아쉬움은 남아도 아름다운 추억만을 간직한 채 올 한 해도 이제는 조용히 보내야 하는가 봅니다. 올 한 해 동안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과 기쁨 함께하시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백설부 2017-12-30 17:37	국순정 시인님 행사 때 인사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올 한해 시인님의 멋진 글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2017-12-30 18:11	국순정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검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천준집 2017-12-30 23:59	국순정 시인님 향기로 집필하신 12월에 부르는 노래, 향필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안건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훈 2017-12-31 03:59	365일의 알곡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무엇인가 열꽃을 피우며 달려온 시간들, 비록 소수나마 일면식도 없는 독자들과 문우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서러움도 커지는 법, 몸이 아프면 그 서러움 또한 더욱 커지니 새해에도 무조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글도 쓰고 사랑도 할 수 있겠지요. 단 한 가지의 소망이라도 반드시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김병근 2017-12-31 08:48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주 2018-01-01 01:31	시인님반갑습니다. ^^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술년에 새해도 아침이 밝아 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며 좋은 일 많이 있도록 기원합니다.^^

배정이 2018-01-01 08:56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3:54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김정택 2018-01-01 17: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2018-01-01 19:31	무술년 새해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사랑의 향기 가득 담아 배감합니다 . 올 한 해도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좋은 생각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장화순 2018-01-02 10:58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시죠 2018 무술년 새해의 붉은 해가 떠오르는 둘째 날 더 많이 행복과 웃음이 함께하고 마음속 고운 향 마음껏 집필하시는 시인님만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철 2018-01-02 19:56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0^

김미숙 2018-01-03 19:26	시인님 한해를 보내는 누구의 마음도 다 비슷할거예요. 내년 황금 개띠 희망찬 기운 받아 고우~고우 해봐요!

유등자 2018-01-05 23:48	존경하는시인님 지난 한해 배풀어 주신 마음정성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가장 좋은 해로 맞이 하시고 항상 깊은 사랑 함게 나누면서 폭넒은 문학인 의 길 손잡고 걸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철수 2018-01-06 13:29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은 맹추위가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베란다 창문으로 투시되는 햇살이 제법 온화한 느낌을 주네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저의 등단 후 보살펴주심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석구 2018-01-09 19:38	눈 내리는 새해입니다. 인생은 어차피 알 듯 모를 듯 내일 또 내일 기대 속에 흐르고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영주 2018-01-10 08:55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향 필 하시며 복된 날들 되세요.^^

박기만 2018-01-13 14:46	안녕 하세요. 국순졍시인님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는지요 날씨가 조금 풀려갑니다만 여기저기 빙판길은 여전하네요 보행및 운전에 조심하세여 올려주신 작품에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향필하세요

박진표 2018-01-15 15:38	국순정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요번 한 주도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문희 2018-01-21 23:15	국순정시인님 반갑습니다 살아도 살아도 답을 알 수 없는 그래서 더 서러운 12월 나, 왜 살고 있는지 멈출 수 없음에 몸부림치고 서러움으로 몸살을 앓아도 나, 슬픈 눈망울로 어쭙잖은 행복을 말하리라 쓸쓸한 12월에 나, 희망을 노래하리라 오랜만입니다 혹시 저를 기억하시겠습니까? 지난12월 16일 대전가던 경기지회 버스에서 만났던 - 예쁜 시향 가만히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강경옥 2018-01-25 02:11	시인님 멋진글 감상합니다 쓸쓸한 날들에 나 희망으로 노래합니다^^

양승철 2018-02-02 17:54	매년 12월이 되면 한해를 돌이켜보며 많은 아쉬움이 남지요. 그러나 새로운 1월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좀 위안은 되는듯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그래도 숨 쉬고 사랑할래요

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6	가을은 늘 그렇게 미소 짓고 있었는데	40	국순정	2019-08-17

155	결혼 축시	32	국순정	2018-10-13

154	노릇	40	국순정	2018-05-26

153	그곳에	25	국순정	2018-03-04

152	그래도 숨 쉬고 사랑할래요	39	국순정	2018-01-26

151	12월에 부르는 노래	55	국순정	2017-12-22

150	숨	32	국순정	2017-12-20

149	내 아버지의 술잔	25	국순정	2017-12-14

148	그대가 그립습니다	33	국순정	2017-11-04

147	가난한 詩人(시인)	24	국순정	2017-10-20

146	바느질하는 순이	23	국순정	2017-10-08

145	추석날에	12	국순정	2017-10-04

144	거기	20	국순정	2017-09-28

143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27	국순정	2017-09-11

142	가을날의 독백	24	국순정	2017-09-07

141	시(詩)가 죽었다	37	국순정	2017-08-25

140	나의 손길을 갈망하는 너의 떨림	50	국순정	2017-07-31

139	고수	24	국순정	2017-07-21

138	궂은비	30	국순정	2017-07-12

137	이것이 인생인가 봐	20	국순정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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