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09-08 03:57

ㆍIP: 203.xxx.195

도시락

도시락/ 김인숙

아들, 딸 어제오늘
경쟁 붙으셨나요?

어제는 알록달록 도시락
오늘은 상큼 귀염 도시락

어디로 싸다 줄 건지
나는 알았네요

여자친구 남자친구
좋겠어요
난 구경만 해 본 도시락인데

제 입 말고도
남의 입에 들어갈
밥 만들 줄도 알다니!

이젠 요놈들
내가 없어도 살겠네그려!

허정인

2016-09-08 06:22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도시락
김인숙 시인님!
자식들이 벌써 커서 사랑도 알게된 나이
알록 달록 도시락
상큼 귀염 도시락
사랑의 도시락 구경만 해도 행복하시겠어요
이 아침 시향으로도 맛나고 행복해져요.


김인숙	허정인 시인님 언제나 무한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이랑 함께 하시어요	9/9 07:07

장계숙

2016-09-08 06:31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알록 달록
상큼 귀염 도시락
마음의 표현이겠죠.
저도 그런 도시락 함 만들어줘야겠어요.
예쁜 글 상큼 합니다.
기분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인숙	장계숙 시인님 소중히 남겨주신 마음의 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오늘 되셔요^^^	9/9 07:08

석옥자

2016-09-08 07:22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밤새 도시락을 싸셨군요
그것도 구경만 하면서 감상한
시인님의 시향에 박수를 보냄니다
자식들도 시켜봐야 배운답니다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옥필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 늘 한결같으신 마음의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	9/9 07:10

주명희

2016-09-08 07:55

^_______^
하... 그 도시락 엄마한테도 한번 만들어 주면 참 좋겠지만... 넘 큰 욕심인가 봅니다.
저도 그리해본적 없네요. 제밥도 귀찮아서 거르는데 애인을 위해 만들었던... 그 도시락...
아들딸들은 다... 똑같아요.
우리 아들의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며 기분좋게 웃어봅니다.


김인숙	주명희 시인님 ㅎㅎ 감사합니다 고우신 걸음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9/9 07:11

김기전

2016-09-08 08:17

김인숙시인님 도시락...
섭섭하기도 대견하기도 하겠습니다
고운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환절기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목요일 아침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공감의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고 강건하시어요	9/9 07:13

김선목

2016-09-08 08:24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서당서 아이들과 도시락을 사다 먹습니다
맛과 질이 먹을만 하더군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친구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주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이젠 요놈들
내가 없어도 살겠네그려>
시인님의 도시락 속에 어머니 마음이 가득 담겼습니다.
즐거운 추석 맞으시고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인숙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복되고 즐거운 오늘 되시어요~^^	9/9 07:16

조동선

2016-09-08 09:12

익어가는 가을바람이 시원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도시락 추억이지요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 챙기시며
풍성한 이 가을 보내시어요~..^♡^..


김인숙	조동선 시인님 다녀가신 소중하신 마음 감사드려요 기쁨과 감사의 멋진하루 되세요 ~^^	9/9 07:17

김남기

2016-09-08 09:26

김인숙 시인님
도시락
시향에 푹 빠져 봅니다
이이들이 자라서 이재는
우리 중딩도 뽀뽀한번 받을라치면
내나이가 몇인데 하면서
도망을 가네요
이이들이 사랑할 나이가 됐나봐요
시인님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 공감의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오늘 되세요 ㅎ	9/9 07:18

배갑병

2016-09-08 10:57

김시인님
시인님의 시 도시락을 보면서
아주 먼 옛날 추억이 떠 오릅니다.
"내가 없어도 살겠네"
아이들이 성숙해졌음에 뿌듯함과
이제 엄마곁을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아
조금은 서운함이 교차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가을 하늘처럼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배갑병 시인님 ㅎㅎ 언제나 시인의 마음을 잘 읽어주시니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가시어요	9/9 07:20

김광섭

2016-09-08 12:18

도시락^^**
ㅎㅎㅎ~~~ 호로록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가을이 곱게 물들어가는 날~
동심이 춤을 추듯 마음이 너울~ 부풀어가는 오늘!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김광삽 시인님 안녕하세요 ~^^ 한결같으신 격려와 응원의 마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ㅎ	9/9 07:21

한혜리

2016-09-08 12:47

도시락ᆞ
저의 후배는 3년째 아침운동 제도시락을
싸옵니다
도시락은 사랑이라 생각합니다ᆞ

김인숙시인님
내일은 시인님을 위해 도시락을 싸셔요ᆞ
시인님의 도시락은 넉넉한 사랑같습니다ᆞ
푸근한 사랑으로 머뭅합니다ᆞ
감사합니다
오후도 사랑입니다ᆞ
미소 씨익~~♡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상쾌한 아침 시인님의 예쁘신 댓글과 방문 기쁨입니다 행복으로 달리시어요 ~^^	9/9 07:23

주응규

2016-09-08 13:42

곱게 지펴 놓은신 좋은 글 기쁜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극성을 부리던 찜통 더위는 가을에 조아리고
가을 햇볕에 오곡이 풍성히 익어갑니다
며칠 후면 한가위네요 가족과 행복 담는 한가위보내시고
보름달에 소원 빌어 보면 즐거운 한가위보내세요.


김인숙	주응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을되시어요	9/9 07:25

여관구

2016-09-08 15:38

시인님의 자녀들이 벌써 홀로 서기할 나이가 되었나보죠.
도시락을 싸서 남자 친구에게.
시인님 그 때가 삶의 보람을 느끼지 않나요.
소소한 행동이지만 스스로 할수있다는 그 마음이
사랑스럽지요. 시인님 행복하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늘 공감의 멋진 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어요	9/9 07:26

이정규

2016-09-08 19:54

김인숙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시원한 바람 한 줌과 풀 벌레 소리가
가을이 왔음을 알려 주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시어요	9/9 07:27

백설부

2016-09-09 00:08

여친 남친 사랑의 도시락 챙길줄도 알고ㅎ
시인님을 닮아서 살가운 성격인가 봅니다
저는 그런거 안해 보고 자라서 부럽네요ᆢ
이쁠 나이인 것 같네요
늘 행복하셔요~~


김인숙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 언제나 고우신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어요 ~^^	9/9 07:28

시어(詩語)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