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12-23 14:00

ㆍIP: 203.xxx.195

떼쟁이를 위하여

떼쟁이를 위하여 /김인숙

너는 꿈나라로 떠나고
나는 아직 현실에 남아있다

따가운 눈 깜빡이며
잠을 청해야 하는데

마음은 무언가를 적지 않고는
잠을 이룰 수 없다고 생떼를 쓴다

무엇을 적어 줄까
무어라 써 줄까

그래 알았다
예쁜 한 줄 시 하나 적어줄게.

"사랑해 잘자"

이제 잘 잘 수 있겠지?

김영환

2016-12-23 15:39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루의 수고가 위로 받는 시간
고단한 떼쟁이 시인의 하루도 예쁜 한 줄 詩로
충분히 위로 받는 평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 ㅎ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셔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셔요 꼭~^^	12/23 15:49

강성순

2016-12-23 16:51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하얀밤 지세우는
불면이시군요 상념의 시간 접어 내일로
넘기고 잠 청함에 집중하셔요 그리하면
소롯이 예쁜 잠 찾아와 꿈길 여행 떠나세요
항상 건강하시어요^^


김인숙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4 01:06

구은회

2016-12-23 17:01

아직 날이 밝아서 잠자긴 그렇구
뭐 잼나는 일 없을까요
노래방을 간다던가
아님 커피를 마신다던가,,,,풉풉

멋진시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병신년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그래야 므찐놈 봄에 또 봅니다,,,ㅋㅋ


김인숙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2/24 01:07

윤재철

2016-12-23 18:34

동짓달 불면에 밤을
한허리 베어다가 떼쟁이에
나누주어 나는 꿈나라로
떼쟁이는 눈깜박이며 보초
서고있다 임오시면 꿈나라를
서로양보 하면 어떠리 ㅎ ㅎ
황진이 동짓밤을 연상하며
너스레를 ~~
김 인숙 시인님 잠이뤄지 못한날에는 따스하고 알싸한 오미자차 고이보낼께요 멋진불금 되세요^^~♡


김인숙	윤재철 시인닝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2/24 01:07

김대용

2016-12-23 19:04

김인숙 시인님!
언제나 멋진시
감개무량 합니다
올한해 많은 성원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 되시고
새해에도
만사형통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인숙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12/24 01:07

이정규

2016-12-23 19:37

김인숙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가슴속 시려오는 섣달도 저물어 갑니다...
눈이오면 불편함이 더욱 크지만 성탄절을 맞아
기다리는 눈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며 내려주길 바는 마음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많으시죠?
건강을 해치면 내 옆에 행복이 찾아와 자리하고 있어도 못느낀 다네요...
이슬이는 조금~ 몸에 좋은것 은 몽땅~~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더 멋진 모습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2/24 01:08

석옥자

2016-12-24 01:35

때쟁이를 위하여 시를 적어 주셨군요
이제 주말이자 성탄절이 오고 있습니다
축복 듬북 받으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 기쁜 성탄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셔요	12/24 02:24

백설부

2016-12-24 01:42

잠못 이루고 뒤척이는 밤이면
예쁜 한 줄 시 훔쳐야겠네요ㅎ
''사랑해 잘자''
이제 잠이 스르르 올 것 같네요ㅎ
이쁜 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기쁜 성탄절 되셔요~~


김인숙	ㅎㅎ 감사합니다 잘 주무세요 저는 병원에서 일이 있어 아직 못자요 ㅋ 기쁜 성탄되시고 행복하셔요	12/24 02:26

경규민

2016-12-24 06:47

긴긴밤 잠 안 오는 겨울밤!
그렇게 하면서 시어가 엮어지고 시가 영글어 떨어지지요.
시인님!
그 떼쟁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오는 새 해
만사형통 행복충만한 한 해 도시기를
여기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김인숙	경규민 시인님 올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12/24 13:42

박진표

2016-12-24 08:04

김인숙 시인님!!!
그래 알았다
에쁜 한 줄 시 하나 적어줄께...
이런 떼쟁이는 넘쳐도 사랑스럽습니다.
아이처럼 맑고 곱게...
오늘이 성탄전야 입니다.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올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12/24 13:42

유학수

2016-12-24 09:16

감사하게 잘 자니깐
일도 잘 되는구먼유 잠이 보약여유
고운날 되셔유
꾸벅
메리크리스마스


김인숙	유학수 시인님 올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12/24 13:41

김종근

2016-12-24 10:11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곱게그리신 '떼쟁이를 위하여" 즐겁게 배독합니다.
어느새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남은 한 주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설계도 멋지게
하십시요. 새해에도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김인숙	김종근 시인님 올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12/24 13:41

박희자

2016-12-24 10:54

마음은 잠을 재우려고 하는데
눈은 감기지 않고 머리는
점점 맑아지는 밤이 있었습니다
시인님 사랑으로 그리신 '떼쟁이'
고운 시향에 마음 쉬었다 갑니다
새해도 거듭 고운 행복의 주인되세요 ~^^


김인숙	박희자 시인님 올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12/24 13:41

김광섭

2016-12-24 12:07

그래 알았다
예쁜 한 줄 시 하나 적어줄게.
"사랑해 잘자"
....아이 참^^** ㅎㅎㅎㅎㅎㅎㅎ 김인숙 시인님 짱입니다~~~~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바쁜 나날 보내다가 주말을 맞아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고 푸욱 쉬면서
마음에 여유로움. 건강 재충전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시인님! 아이 참^^**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올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12/24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