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02-28 18:14

ㆍIP: 203.xxx.195

봄~!

봄~!/김인숙

아~!
하늘이 참 맑고 푸르네요
저 하늘, 이 작은 두 손으로 움켜
잡고
호주머니에 넣고 싶지만
그냥 눈으로 담아 마음에 저장했어요

아~!
저 일렁이는 넓고 깊은 바다
저 바다도 주머니에
가득 담아 오고 싶은데
마음속에만 담아 왔어요

아~!
착하고 멋진 그대
온종일 그대 품에 함께 하고픈 데
마음속으로만 가득 담아 봅니다
하늘 같고 바다 같은 그대이기에.

김성수

2017-02-28 18:45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은 젤먼저
꽃이 피는데 그 꽃밭이 바로 가슴일겁니다
즐겁구 행복한것은
아마도 가슴으로 봄이 왔기 때문일겁니다
저녁식사는 봄나물과함께
김인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김인숙	김성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맛난 저녁드시고 따스한 밤 되셔요 시인님	2/28 19:02

이정규

2017-02-28 19:32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월의 마지막 날 봄볕이 따사로운 창가에 햇살이 참 정겹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와 초록빛 꿈이 그리운듯 봄햇살이 살포시 미소짓네요,,
다른달 보다는 모자라 안스러운달 2월...
이별과 새로운 만남이 함께하는 새로운 3월 화사한 봄을
고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웃음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봄처럼 다가오시는 포근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2/28 20:18

여관구

2017-02-28 20:24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 이렇게 우리에게주는 감동이큰데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착하고 멋진 그대
온종일 그대 품에 함께 하고픈 데
마음속으로만 가득 담아 봅니다
하늘 같고 바다 같은 그대이기에. "
그대의 마음까지 담으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으요.
부럽습니다.
고운시에 마음한자락 내려놓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이 봄바람 살랑이며 찾아오네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2/28 20:39

임세훈

2017-02-28 20:54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셔요 바쁘신 중에도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2/28 23:22

정찬열

2017-02-28 21:33

넓은 하는 같고 바다같은 정겨운"봄"
아름답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아갑니다. ^^

이밤을 지세우면"기다리는 봄" 迎春의 3월에
살랑바람 에 떠밀리는 소원 성취하시고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행복한 봄맞이 하셔요 감사합니다	2/28 23:22

주명옥

2017-02-28 22:54

시인님!!
오늘은 참 포근한 하루였네요
고운 마음으로 담으신 그 봄날엔
마냥 아름답고 행복한 계절이시길~
시인님의 봄 에 미소짓고 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김인숙	주명옥 시인님 고우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2/28 23:23

천준집

2017-03-01 04:00

시인님 정말 봄이 왔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을 주머니에 넣고 싶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도 향기나는글 많이 보여주세요
언제나 마음 따뜻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ㅎㅎ 감사합니다 생각주머니에 담아주십시요 ㅋㅋ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3/1 05:15

윤재철

2017-03-01 07:54

애끊는 마음으로 고이간직한
순정으로 눈이빠지게
기달린 봄이 드디어 김시인님
마음에도 우리들 눈에도 왔네요

그따스하고 찬란한 봄이!!

푸른하늘은 호주머니에 담고
비취색 바다물은 눈과 마음속에

봄이오니 온천하가 김인숙시인님
손아귀에서 마음속에서 쥐락펴락
하네요ㅎ

그대여 봄만따지 말고
이내마음도 데려가줘~ㅋ
간결하고 경쾌한 하게써내린
김 인숙시인님 고운시향에서
잘머물다감니다
삼일절 휴일 뜻깊게 보내세요


김인숙	윤재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날마다 멋진 댓글 주셔서 송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3/1 12:48

배정이

2017-03-01 10:24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인숙	배정이 시인님 낯설고 낯설은 곳 차음 발딛을 때 손내밀어 맞아주시고 부족한 글에도 드스한 격려와 사랑으로 함께하여주신 배정이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변하지 않는 따스한 마음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3/1 12:51

장계숙

2017-03-01 13:11

산소같은 글이네요.
아름답고 상쾌합니다.
멋진 봄을 맞으셨어요.
저도 주말엔 바다에 가보려구요.
시원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오늘 시인님의 글 속에서
맑은 호흡을 한듯 기분이 상쾌합니다.
고운 글 감상하며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시인님~


김인숙	장계숙 시인님 반가와요 어서오셔요 ㅎㅎ 일하다가 이제서야 늦은 저녁밥을 먹고 답글을 다네요 ㅎㅎ 봄날에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늘 힘을 주시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3/1 23:41

구은회

2017-03-01 13:42

안뇽하세요
봄바람 분다고 나가보라고 혀서 댕겨갑니다 시인님
꽃맘을 보듯
봄여인의 예쁜 속을 보고갑니다
푸른 하늘 같은
봄 뜨락에 나온 것처럼
시에 아지랑이가 피어납니다
멋진글 잘 보고갑니니다 시인님.


김인숙	구은회 시인님 반가워요 ㅎㅎ 멋진댓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글 많이 보여 주세요	3/1 23:42

강성순

2017-03-01 13:57

시인님
춘삼월 봄이 정녕 왔나요
숫자의 힘인가 봅니다
어제와 오늘 변반 다르진 않은데
성큼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봄내음이 물씬나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인숙	강성순 시인님 여쁜걸음 하시어 고운 흔적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3/1 23:43

박외도

2017-03-01 15:06

김인숙 시인님~~
봄은 시인님의 마음속에 이미 자리하고 있는것 같읍니다
오늘 멀리 나가보 았더니 매화는 지천에 활짝 만개 했습디다
춘삼월의 희망의봄이 시인님의 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살롬.!


김인숙	박외도 시인님 샬롬 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봄날에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어요	3/1 23:45

김영환

2017-03-01 23:18

봄비! 내린 하루였죠.
촉촉히 적신 하루였죠
희망이 그리고 사랑이 싹트겠죠 푸르게
무럭 무럭 자라나면 나무도 되고 숲도 되고
행복이 그리고 사랑이 주렁주렁 달리겠죠
가을에
벌써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시인의 마음은 계절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합니다
눈 내리는 밤에는 내리는 봄비에 그리움을 흠뻑 적시기도 하죠
장마비 내리는 밤에는 임과 함께 눈사람을 만들기도 합니다
낮에 내린 봄비가 그려낼 멋진 오늘밤이 기다려집니다
별빛 쏟아지는 긴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꿈이......


김인숙	김영환 시인님 마니 반가워요 ㅎㅎ 늠 멋진 댓글 한편의 시 처럼 적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봄날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 23:46

박희홍

2017-03-02 08:14

김인숙 시인님

「봄~!
호주머니에 넣고 싶지만
그냥 눈으로 담아 마음에 저장했어요」

정겹게 피어내신 시향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벌써 목요일입니다.
유성처럼 흐르는 시간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상큼한 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속에
싱그러운 3월 내내 행복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되십시오.
오늘도 복된 날 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김인숙	박희홍 시인님 그간 안녕하셔요~? 늘 반가운 걸음 주시고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봄날 더욱 즐거움 가득하시고 건강하셔요~~♡	3/2 13:40

우산

겨울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