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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8-12-22 14:24

ㆍIP: 221.xxx.145

동지 팥죽/겨울꽃

동지 팥죽 /김인숙

가마솥에서 보글거리던
팥죽

얼른 먹고 싶어서
내 마음도 보글보글
엄마를 쳐다본다

엄마는
내 얼굴만 보시면
뭐든 다 알아맞히신다

동짓날이 되면
팥죽에
새알이 동동, 동그란 추억
밤낮으로 배부르다

겨울꽃/김인숙

바람 불면 날아갈 듯
가녀린 꽃이여

어이하여
이 밤 홀로 긴 겨울을
흐느끼는가

수많은 꽃 중에
순백의 눈꽃으로 피어
시린 눈물마저 아름답구나

가난한 시인의 가슴에
한 송이 시로 피어나는
나의 눈물 겨울꽃이여

김나현

2018-12-22 15: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릴적 가마솥에 보글거리던 팥죽
살짝 언 새알 넘 맛있었지요
오늘은 동그란 추억이 그립네요
멋진 주말되시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49

김동철

2018-12-22 15:48

김인숙 시인님
따뜻한 햇살이 포근하게 느끼는 주말
곱게 집필하신 " 동지팥죽 "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가마솥에서 보글거리던
팥죽

얼른 먹고 싶어서
내 마음도 보글보글
엄마를 쳐다본다

엄마는
내 얼굴만 보시면
뭐든지 알아 맞히신다

동짓날이 되면
팥죽에
새알이 동동 동그란 추억
밤낮으로 배부르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시인님도
팥죽 많이 드시고
액운 타파 하시는 오늘되세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49

강한익

2018-12-22 18:24

존경하는 김 인숙 시인님!
팥죽은 드셨는지요?
팥죽에 하얀 새알 그립습니다.
잡귀를 물리친다는 팥죽 집에서는 장만 하기가
어렵다 합니다.
시인님의 옥고 속에서 팥죽 한그릇 배부르게
먹겠습니다.
동짓날 올려 주신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49

김이진

2018-12-22 19:52

동짓날이 되면
팥죽에
새알이 동동, 동그란 추억
밤낮으로 배부르다 /

시인님^^
저도 팥죽 먹고 싶어요. ㅎㅎ
추억 속으로 걸어 갑니다.
시인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0

오석주

2018-12-23 01:06

김인숙 시인님

동지 팥죽
동짓날이 되면
팥죽에
새알이 동동, 동그란 추억
밤낮으로 배부르다

팥죽 먹으면서 옛 추억에 잠겼답니다
그립던 나날들 그 기억 잠시나마 스치더군요
다음 주 부터 추워가 찾아 온다는 예보네요
따뜻한 겨울 나시길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0

김토성

2018-12-23 06:25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차거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0

이정규

2018-12-23 08:49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구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고생한 결과가 풍성한 결실로 시인님에게
돌아 왔으면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시기를 바라며
겨울 행사장에서 밝은 미소로 뵙겠습니다 ^^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1

사방천

2018-12-23 08:51

김인숙 시인님의 고운 시
도지 팥죽 / 겨울꽃
수고하여 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 건필하십시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1

고경애

2018-12-23 12:27

"동지 팥족. 겨울 꽃"
곱게 지핀 글에 머무는 행복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오는 후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동기 부여도 되겠지요
한해 마무리로 바쁜 스케줄이지만 건강 챙기시고
아쉬움 보다 흐뭇한 미소 지을 수 있는 한해 되세요.
한 해 동안 주신 사랑 고맙습니다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1

김경렬

2018-12-23 13:20

동지날 어머니를 생각하는 고운마음.
겨울꽃이 가슴에 시로 빛나는 김인숙 시인님!
새해는 더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2

정회선

2018-12-23 18:05

동지 팥죽 위에 동동 뜬 새알 ~~~

입맛 당겨집니다.
조금 남은 것 없으신지요 ㅎㅎ

시인님이 맞이하는 성탄에
행복과 기쁨과 감사가 가득하시고
언제나 좋은 날로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2

김상훈

2018-12-23 18:41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쓸개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2

박진표

2018-12-23 18:51

김인숙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2

김병근

2018-12-23 21:18

안녕하세요 시인님

아름답게 집필 하신 두편의 글
새겨 감상 합니다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연말 곱게 정산 하시고요

다가오는 새 해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2

주응규

2018-12-24 14:29

김인숙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의 끝자락에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에 빠져봅니다
내일이 성탄절이네요 가족과 함께 축복을 받는 성탄절되시고
이제 일주일 남은 2018년 행복으로 끝마무리 하기길 빌어봅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대한문인협회 송년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시간내시어 꼭 뵙기를 청합니다.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3

이동백

2018-12-25 22:40

수많은 꽃 중에
순백의 눈꽃으로 피어
시린 눈물마저 아름답구나

가난한 시인의 가슴에
한 송이 시로 피어나는
나의 눈물 겨울꽃이여

올려주신 "동지 팥죽/겨울꽃" 에 머물며
김인숙 시인님을 떠올려 봅니다.
아직도 뵙지는 못했지만 서재에서
필담은 꽤 많이 나눈듯 한데....
시인님!
이번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해 봅니다.
내내 평안 하시구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3

박외도

2018-12-26 22:00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3

김정윤

2018-12-26 22:37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마지막 가는 무술년 후회없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돌아오는 기해년 새해 황금 돼지해엔 건강의 축복 받으시고
하는일 모두가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올려주신 - 동지 팥죽/겨울꽃 - 배람하고 시인님의 뜻깊은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해엔 더욱 훌륭한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4

고지영

2018-12-27 10:22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인숙 시인님 주옥같은 시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올려 빛살처럼 일렁이고 은혜롭고 향기로운 아름다운 시어
한해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4

박진표

2018-12-27 14:59

김인숙 시인님!!!
추워진 날씨 입니다.
따뜻이 입고 다니시고
마음은 언제나
따스하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4

유등자

2018-12-27 22:04

김인숙 시인님
동지팥죽 겨울꽃 가녀린 꽃이여
아름다운 겨울 눈꽃을 그리셨네요
무술년 한해 정리 잘하시고
기해년 황금 돼지 꿀꿀이 만은사랑
축복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30일 날 행사장 에서
건강하게 만나 뵐게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5

석옥자

2018-12-28 11:34

시인님!
날씨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히 계시는지요?
멋지고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잔치의 장이 12월 30일
이틀 후 다가오네요.
멋진 송년회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0

박진표

2018-12-28 14:47

김인숙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시고 따스한 서재에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의 삶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9 03:50

2019 돼지해 /새해의 출발은 지금부터

나,그대에게 /12월의 다짐/고향 친구들에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72	산다는 것	6	김인숙	2019-01-07

771	그림의 커피	21	김인숙	2019-01-03

770	돼지의 종류	4	김인숙	2019-01-03

769	새해로 가는 길	7	김인숙	2019-01-02

768	2019 돼지해 /새해의 출발은 지금부터	8	김인숙	2018-12-31

767	동지 팥죽/겨울꽃	46	김인숙	2018-12-22

766	나,그대에게 /12월의 다짐/고향 친구들에게	8	김인숙	2018-12-21

765	첫눈 같은 기다림	17	김인숙	2018-12-12

764	겨울밤	17	김인숙	2018-12-04

763	겨울로 가는 낙엽	7	김인숙	2018-11-27

762	다 그런 거지	8	김인숙	2018-11-13

761	겨울로 가자	5	김인숙	2018-11-12

760	낙엽의 일기	9	김인숙	2018-11-10

759	11월에	6	김인숙	2018-11-09

758	울지 마세요	3	김인숙	2018-11-09

757	일회용 밴드	5	김인숙	2018-11-08

756	기도할 수 있다면	4	김인숙	2018-11-07

755	시의 눈물	10	김인숙	2018-11-06

754	나는 아직	7	김인숙	2018-11-05

753	사랑의 길	14	김인숙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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