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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만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만
ㆍ작성일	2018-02-19 22:05

ㆍIP: 112.xxx.117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 박기만

얼음을 녹이는
때 이른 비가 내리니
겨울이 이렇게 가는구나

얼음이 녹아 깨져 나가는 소리
겨울잠에서 개구리도 뛰쳐나오니
봄이 이렇게 오는구나

만물이 생동하니
사계절 모두 좋다지만
난 봄이 좋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에
생명의 힘이 솟아
풀과 나무에 물이 오르고

돌 틈 사이에서 맑은 물이 솟아
매화나무의 꽃망울 터트리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어 온다

조혜숙

2018-02-19 22:37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가슴에 따스함이 흘러 내리고
기다림이 숨쉬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매화꽃잎 웃는 그날이 오면
잊었다가도 생각 날것같은
봄이 오는소리

가슴에 담고 갑니다
행복 했습니다


박기만	조혜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수가 지나면서 봄이 오는것 같아요 매화꽃봉우리가 터질것 같아요 봄은 그렇게 오고있지요 오늘도 봄을 시셈하는 감기조심하시고요 행복한 날되세여	2/20 09:14

장화순

2018-02-20 06:10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
저만큼에서 봄이 손짓 하는 것을 마음에서 보시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명절 잘보내셨겠죠
올려주신 봄이 오는 소리에 잠시머물어 보았답니다
시인님의 시어정원을 거닐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기만	감사 감사합니다 장화순 시인님 설에 복많이 받으셧지요 이제 봄이 시작이에요 항상 봄날같은 날만 되시어 맑은 목소리로 향필하세요	2/20 09:17

홍사윤

2018-02-20 10:11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봄이 우리 가까이 오고 있는데
잘 보내고 계시죠!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봄이 오는 소리' 잘 배독하였습니다

돌 틈 사이에서 맑은 물이 솟아
매화나무의 꽃망울 터트리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어 온다

우리곁으로 봄이와 있는듯 하군요
오늘 아침 햇살도 참 좋아요
매화나무 꽃망울 터트리는소리
봄이 오는 소리 함께하시는
2월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만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 설은 잘지내셨지요 명절의 피로도 플리시고요 우수가 지나니 이제 봄이 오는것 같아요 봄나들이 계획 잘세우시고 멋진 여행하세요	2/22 10:04

권승주

2018-02-20 03:42

봄이오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오네요


박기만	권승주시인님 명절설 잘지내셨지요 금년도 소원성취하세고 향필하세요	2/20 09:14

곽철재

2018-02-20 05:38

봄은 역시 시인님의 시를 통해 먼저 느끼게 됩니다.
며칠 사이 날이 많이 풀려서 양지바른 곳은 아마 꽃망울이 맺혔겠지요. 덕분에 봄을 느껴봅니다 박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


박기만	곽철재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봄이 온듯합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세요	2/20 09:16

최미봉

2018-02-20 07:38

이곳은 가을을 부르는듯 낮에는 매미소리
밤에는 귀뚜라미 소리에 귀가 따갑습니다
혀름을 보내고 싶지않은듯 무덥습니다
댓글도 달아주시고 다녀 가셨더라고요
고맙습니다


박기만	아 계시는곳에는 가을이 들어가겟군요 수확의 계절 가을에 풍성한 집필을 하시어 좋은 작픔으로 가을을 만찍하시기바랍니다 높아가는 하늘처럼 가슴의 이상도 높아져 문우창대하십시요	2/20 09:19

김병근

2018-02-20 08:11

곱고 아름답게 새기신 봄이 오는 소리

고운 글 속에서 詩香을 느끼며

마음 머물며 배 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날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김병근시인님 감사감사합니다 명절 설 잘지내셨지요 올해도 하시고자하는일 다 이루시는 알찬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날만 되세요	2/20 09:20

김동철

2018-02-20 08:25

24절기중 2번째
대동강 물도풀린다는 우수
우수에 얼었던 땅이 풀리며
눈이 비가되어
내린다는 옛말이 있듯이 ...
꽃샘 추위가 시샘할 듯
늘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은 봄단장 하시어
겹친 피로를 푸시는
한주가 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고은 향필을 항상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반갑습니다 김동철시인님 봄아 오는것을 보앗지요 나무가지긑 털봉숭이 터지려하는 몸직에서 봄이 오는것같아요] 금년도 소원성취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2/20 09:23

박진표

2018-02-20 15:58

박기만 시인님!!!
봄이 오는 소리...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에
생명의 힘이 솟아
풀과 나무에 물이 오르고...
봄은 그렇게
조금씩 우리들 가까이 오는 듯 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감사합니다 박진표시인님 우수가 지나니 날씨가 정말 많이 풀리었지요 여기저기 봄이오려나봐요 그러나 겨울의 시셈이 남앗나봐요 꿏샘추위도 아직이른것 같은데 바람은 차갑군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2/21 15:44

김국현

2018-02-20 17:28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향기 나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이제
겨울도 꼬리를 내리 내요.
올해는 무지 추웠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만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어 격려해주시니 힘이됩니다 항상 줄거운 날되시어 행복하세요	2/21 15:46

이민숙

2018-02-20 18:06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에
생명의 힘이 솟아
풀과 나무에 물이 오르고

돌 틈 사이에서 맑은 물이 솟아
매화나무의 꽃망울 터트리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어 온다

매화나무 꽃망울 터뜨리는 소리
들려옵니다
봄 좋은 기운 마구마구
받고 싶습니다


박기만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잘지내셨지요 창작교실 신청하셨더군요 축하합니다 나도 하려했는데 늦었지요 열심히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21 15:48

이정규

2018-02-20 19:17

박기만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기온도 오르고 햇살이 따뜻해 봄이온듯 마음도 설레네요...
이젠 겨울이 떠나갔을까요?...
우수도 지나고 기온도 오르고 이렇게 좋은 기분을 에너지로
미소가득히 행복한 저녁 시간이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십시요 ^^


박기만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재나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절로 힘이되지요 명절잘지내셨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봄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2/21 15:50

정찬열

2018-02-20 20:56

박기만 시인님~~!
민족 고유의 설명절 잘보내셨지요

곱게지피신 "봄이 오는 소리"
귓전에 달려오는듯 지펴주신글 잘 보았씁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ㅇ 하시길 빕니다.^^


박기만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명정절 잘지내셨지요 지척에 살아도 만날 기회가 없지요 행사가 없는 달에는 번개팅이라도 해야겠어여 ㅎㅎ 항상 건강하세여	2/21 15:51

김정택

2018-02-20 21:15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소리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편안한 쉼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기만	김정택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찾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동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2/21 15:53

강선기

2018-02-20 21: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고있는듯 합니다
저녁운동하니
온몸에
땀 범벅입니다

봄이오는소리
그소리를
듣고싶어
겨울은
그리도
아팟나 봅니다


박기만	강선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을 뵈오니 힘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 되시어 행복하세요	2/21 15:54

이문희

2018-02-20 23:08

늘 고마우신 박기만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니
사계절 모두 좋다지만
난 봄이 좋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에
생명의 힘이 솟아
풀과 나무에 물이 오르고

"봄이 오는 소리" 그 진한 시향을
가슴깊이 숨쉬어 안아갑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황금 설 연휴도 지나고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새 해 24절기중 두 번째인 “우수”도 지나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문턱에 섰습니다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시고
격려와 위로로 힘을 싫어 주시는 성원에 거듭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새봄의 길목에서서 늘
부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고마우신 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박기만	보하선배님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겅하시고 선배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이후배는 어덯게 보답해드려야 하나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어 왕성한 문필 활동하시고 많은 후배들을 지도 바랍니다 항상 즐거운 날만 되세요	2/21 15:58

강순옥

2018-02-20 23:10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잘 보내셨어요... 반갑습니다

돌 틈 사이에서 맑은 물이 솟아
매화나무의 꽃망울 터트리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어 온다

남쪽에 봄이 오는 소리 들립니다
봄이 오는소리 / 고운글 배독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박기만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 잘보내셨지요 날씨가 플리어 가니 정말 봄이 성큼성큼 오고 있어요 아마도 수일내에 곡성 매화 마을 꽃방울 터트리지 않나 싶어요 봄을 기대하며 행복하세요	2/21 16:01

이순예

2018-02-21 08:19

만물이 생동하니
사계절 모두 좋다지만
난 봄이 좋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에
생명의 힘이 솟아
풀과 나무에 물이 오르고

박기만 시인님
저도 봄이 많이 좋습니다
봄에 태어난 이유인가 들로 산으로
달리는 날이 더 많습니다
봄 향기 가득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시인님 행복한 날 되세요~~^.^*


박기만	이순애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 피로 다 풀리셨는지요 봄이 오는지 벌써 몸이 나른해져요 ㅎㅎ 봄여행 계획잘 세우셔서 알찬 꽃구경나들이 하세요	2/21 16:02

주응규

2018-02-21 08:48

박기만 시인님께서 지펴놓은 시향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은 잘 쇠셨는지요? 이제 우수도 지나고 아직은 추위가 극성을 부리지만
간간히 봄내음이 살짜기 묻어나는 듯합니다.
계절이나 인간사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힘든 날이 있으면 좋은 날이 오듯이
꽃피는 춘삼월이 총총걸음으로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풍기는 노력 계속되기를 응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박기만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명절 잘보내셨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과 만복이 부이사장님의 가정에 가득하여 항상 행복하세요	2/21 16:04

박현미

2018-02-22 00:57

시향에 젓다보니 어느새 봄이 다가와
속삭입니다 조금만 칼바람 견디어 보라고~


박기만	박현미시인님 오랜만이에요 요즈음 쉬셨나요 아님 무슨일이라도 이제 활동을 시작하시니 반가워요 봄행사때 빕기로 해요	2/22 10:02

김영주

2018-02-23 00:14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설 관계로 오래간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리게 되었네요.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
머물며 기쁨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모든 일들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박기만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플리어 이제 봄날 같아여 그치만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2/23 21:02

김동철

2018-02-23 09:41

한주의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고르지 못한 날씨지만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시고
오늘도 멋진 문우님들과
소중한 시간 함께 하시는
행복한 하룻길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시인님 항상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향기나느 노래로 즐거운 날되세요	2/23 21:03

박진표

2018-02-23 15:56

박기만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펴시인님 감사합니다 불금이지요 전같으면 오늘저녁은 불야성 불나방같이 붉은빛을 찾아 밤새 헤매였는데 이제는 좋은세월 다같지요 하야간에 건강이 제일이에요 무탈하시어 향필하세요	2/23 21:05

이영태

2018-02-23 21:20

박기만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 잘 배람했습니다
봄이 성큼 오는듯
포근한 날씨입니다
설렘의 시심 길어 올리시며
환희의 봄을 맞으십시오.


박기만	이영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제겐 힘이되지요 고은인연 계소되기를 소원하고요 많은 지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24 09:59

신주연

2018-02-24 08:37

박기만 시인님!
헤밍웨이의 말 처럼 태양은 다시 찬란하게
떠오르고 있는 상쾌한 주말 아침입니다.
분주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귀한시간 내주셔서 고운발걸음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정녕코 봄의소리는 얼음장 밑으로,
졸졸 시냇물소리 들리고,
실버들 개천에는 버들강아지 하얗게
눈을뜨고, 복사 나무 가지에는 검붉은
꽃초롱이 어여쁘게 움이 뾰족뾰족 나오고
있어요. 저의 집 마당에는 복숭아 나무가
4 그루가 있어요. 복숭아, 라이락,진달래
앵두나무,포도나무. 모든 나무가지에는
파란 싹이 피어오르고, 봄의 소리와 함께
봄의 여신이 서서히 다가오고있습니다.
희망과 소망과 행복의 봄의소리 들으면서
오늘도 힘차고씩씩한 모습으로
값지고 보람차게소중한 주말보내십시요.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박기만	신주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셨군요 시인님의 격려에 큰 힘이 됩니다 서로 진솔한 소통으로 인연이어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고 항상 화평한 가정 이루시어 아름다운 시 많이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24 10:02

이문희

2018-02-24 09:40

존경하는 박기만선배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늘 바쁘신 모든 일 접어 두시고 일일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 베풀어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생의 고향 나주를 금주에 거듭 4일간을 방문하며
한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몹시 바빳습니다

나주향교전교장. 나주노인회 회장.
전남노인회회장. 전국노인회상임부회장을 지내신
우리 나주인의 정신적 지주이신 한두현회장님
안방 마님께서 선종하시고
하루건너서 나주성지의 주인이신 윤홍선율리아님
자당님. 두분 크신 별이 이어서 선종하셨습니다.

두 어른 모두 망백을 넘기신 영상이라고 하여도
특히 나주성지의 율리아님 모친께서는
우리나라 유일한 유림의 본산인 성균관으로부터
“효부상”과 “열녀상”을 동시에 수상 하실만큼
파란 만장의 생애를 살아오신 귀감이 되는 분 이셨기에
소생이 감히 영결식장에서“고별사”올리는 가슴이 떨려
오열을 멈출 수가 없었으며 수 백명 애도객들 조차도
함께 흐느끼는 눈물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보릿고개 넘기기가 힘 들고 눈물겨웠던 시절
우리를 지키고 이나라 바로 새우기에 온갖 고초
다 격으시며 오늘의 부강한 나라 세워주신
유공자이시고 가장 훌륭하신 80 -90대 우리 어버이들
지금은 대부분 현대판 고려장 양로원에 연금되시어
죽음만 기다리시는 그 처량한 마지막이 너무
서러워서 우리는 모두가 함께 오늘 을었습니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박기만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고향에 다녀가셨군요 시간 쪼개시어 이 아우에게도 연락하시지 않고요 아무쪼록 집안 대사와 귀한 분들을 영접하시는 바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번 봄행사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제겐 귀감이 되어 절로 흡모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4 10:07

조동선

2018-02-24 09:57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걸 시샘이라도 하듯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햇볕이 따사롭네요.

봄이 오는 소리
봄을 느껴보는 향나는 공감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가족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박기만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는 날씨도 풀리어 낮에는 제법 따뜻하지요 이렇때에는 특히나 감기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24 10:08

안선희

2018-02-24 16:07

박기만 시인님.
봄이 오는 소리를 이렇듯 실감있게 들으시는
시인님을 참다운 시인으로 명명합니다.
어느덧 꽃샘추위가 꼬리를 내렸는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상인 날입니다.
시인님, 건필하시고
멋진 새해 되시길 빕니다.


박기만	안선희 시인님 감동입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마음으로 동감헤주시니 너무도 고맙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행복하셧나요 오늘밤도 행복한 꿈구시어 즐거운 일요일 맞이하세요	2/25 21:20

이남곤

2018-02-24 16:12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변명할 이유가 없네요.
혼이 담긴 옥서에 허한 마음 풀어놓고 놀다 갑니다.
요즘의 환절기, 건안하시고 문향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이남곤시인님 간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저는 힘이됩니다 날씨가 풀리어 영상인듯하지만 바람결은 차가워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즐거운날 되세요	2/25 21:22

정찬열

2018-02-24 16:24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에
동양인 남자계주에 대한민국에 자랑스런
이상호 선수가 은메달을 따는 역사적인순간이네요

2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박청규 시인님~~


박기만	정찬열시인님 감사합니당~~~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여	2/25 21:23

김종덕

2018-02-24 17:40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역시 봄은 생명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렸었읍니다. 모든 그림을 봄위에 그려보시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기만	김종덕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지요 항상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밤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맞이하세요	2/25 21:24

김정순

2018-02-24 17:57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돌 틈 사이에서 맑은 물이 솟아
매화나무의 꽃망울 터뜨리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어 온다.

고운 햇살아래 예쁜 꽃망울이
방긋방긋 웃는 봄 향기 가득
안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만	김정순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이 찾아주시니 제방이 환하게 빛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되시어 향필하세요	2/25 21:26

한영택

2018-02-24 21:51

얼어붙은 마음도 다시 살아나는
봄의 계절은 누구에게나 희망입니다
점점 봄의 기운이 다가옵니다.

행복한 봄 맞으시고 건필하십시오
열심히 하시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한영택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봄은 희망이지요 희망의 봄이 이미 와있어요 봄여행준비하시어 좋은계절에 즐거움 만끽하시기를 빕니다	2/25 21:27

박진표

2018-02-25 22:20

박기만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기만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월요일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올림픽열기에 남쪽에서 꽃소식이 들리어와도 못들었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꽃소식이 들릴거에여 하루 피로를 꽃소식으로 푸시고 행복한 밤되세요	2/26 17:01

오철수

2018-02-26 14:58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햇살도 고와
봄이 목전에 다가와 있음을 느끼는데,
시인님께서 지피신 ‘봄이 오는 소리, 를
더 하니 이젠 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만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여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저는 절로 힘이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밤되세요	2/26 17:02

안계종

2018-03-02 05:46

박기만 詩人님!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왔습니다.
바람이 불더니 추위를 몰고 왔네요.
그렇지만 남풍이 불면 쉬 사라지겠지요!
오늘도 시작점에서 새벽을 깨웠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좋은 날 되십시오!
짝사랑은 슬픕니다.
꽃 피는 춘삼월
아름다운 꽃 피우십시오!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기만	안계종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지요 제가 시인님이 찾아오신걸 늦게야 알앗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밤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맞이하세요	3/10 21:47

변봉희 2018-03-31 11:10	만물이 생동하니 사계절 모두 좋다지만 난 봄이 좋다 박기만 시인님! 저도 봄이 좋아요 올겨울은 너무 추워서 따뜻한 봄날을 기다린거 같아요 포항엔 벚꽃이 만발해요~ 주말 행복하세요~^^

안계종 2018-05-21 06:03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하루하루 보람차시기 바랍니다. 수고는 고생이 아니라 열매를 위한 헌신이라 여깁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고 좋은 결실 얻으십시오! 항상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님(임)이 오는 발자국 소리로 들립니다.

박상현 2019-03-03 15:57	햇살 좋은 휴일이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좋은 날 시인님의 정원에 시향 짙게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멋진 편지

2월 14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유람	35	박기만	2019-06-09

49	세월이 가기전에	38	박기만	2019-05-24

48	아, 5월!	43	박기만	2019-05-09

47	봄날에	32	박기만	2019-04-29

46	봄비	14	박기만	2019-04-03

45	봄	38	박기만	2019-03-11

44	3월이 오면	44	박기만	2019-03-04

43	처서	125	박기만	2018-08-23

42	하필이면	60	박기만	2018-06-25

41	더 예쁜 꽃은 없듯이	70	박기만	2018-06-19

40	6월의 꿈	139	박기만	2018-05-31

39	정년이 오 년이나 남았는데	164	박기만	2018-05-15

38	파도 소리로 시를 쓴다	116	박기만	2018-05-03

37	비가 내리면	95	박기만	2018-04-24

36	비 그치면	129	박기만	2018-04-05

35	우정이여 영원하여라	115	박기만	2018-03-23

34	봄비	154	박기만	2018-03-04

33	멋진 편지	112	박기만	2018-02-26

32	봄이 오는 소리	75	박기만	2018-02-19

31	2월 14일	66	박기만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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