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기만
ㆍ작성일	2018-08-23 09:59

ㆍIP: 183.xxx.165

처서

처서
박기만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을이 그립다

찌는 듯한 열기에 바람도 몸 풀고 갔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터
너무 그리 야속 타 할 일이 아니라 해도

처서라고 앞서나가 갈바람 맞이해본들
특별한 일 더 있을까마는

그래도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함이라

김병근

2018-08-23 11:08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 아래 있는 것 같아서

시인님께서 피해가 없으시도록
각별 만전을 기하여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태풍 지나고 나면
청빛 하늘 높아가고 선선한 바람 불어
풍성한 가을 향이 마음 설레임 하겠지요

지긋지긋한 불볕 무더위도
한결 가볍지 않을까 여겨 봅니다

시인님
힘내시고요

하루의 日常이 활기차고
곱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께서 집필하신 '처서'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에 곱게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박기만시인님


박기만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무고하신지요 소식목전해 죄송합니다 태풍이 지나고 선선해지면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8/23 21:53

박진표

2018-08-23 13:49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기만 시인님!!!
처서...
그래도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
함이라...
오늘이 절기상 처서내요.
자연의 말없는 침묵의 약속은
어김없이 지켜지니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오셨군요.
희망의 목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감사 감사합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그리고 이번 태풍에는 큰 피해없이 지내시길 빕니다 항상 청아한 소리로 노래하시는 시인님 서재에들려 열독을 하겠습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8/23 21:54

오석주

2018-08-23 14:42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기만 시인님

처서
처서라고 앞서나가
갈바람
맞이해본들
특별한 일
더 있을까마는

말복도 지났네요
가을이 눈앞에 다가와 가네요
솔릭 태풍의 관통으로
세찬 바람이 부네요
멋지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오훗길도 행복 하시길요~^^


박기만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않고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태풍피해없도록 외출자제하시고요 건강한 금요일이되도록 행복한 꿈구세요	8/23 21:56

이동백

2018-08-23 17:32

올려주신 "처서" 에 머물다 보니 오늘이 처서 절기네요.
처서날 비가 오면 곳간이 준다고 했는데
태풍이 불어닥친다니 걱정이 큽니다.
박기만 시인님!
그간 무더위와 싸워 이겨 내시느라 힘드셨죠?
넘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되어 송구 합니다.
곱게 지으신 작품 배랍합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좋은계절 즐겁게
지내시며 행복 하셔요.


박기만	이동백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무심했지요 더워서 그랬는지 통 글이 안써져서여 ㅎㅎ 앞으로 선선해지면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8/23 21:57

한영택

2018-08-23 17:36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계절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난 개발로 도심의 빌딩이 숲을 이루고 자연이 훼손되어
봄으로는 극심한 미세먼지에 시달려야했습니다
청명한 하늘 선선한 가을바람이 좋습니다
‘처서’ 올리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박기만	한영택시인님 감사합니다 태풍에 피해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태풍이 지나고 나면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겠지요 글읽는 소리 반가운 가을밤이 그립습니다	8/23 21:59

정회선

2018-08-23 17:48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을이 그립다

나이가 들어서라기 보다
남자라서 그러는거 아닌가에 ㅎㅎ

시인님의 일상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태풍의 소식입니다.
건강도 유념하시고
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박기만	정회선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이가 말해주지요 가을남자! 태풍피해없으시길 기도드리며 행복한 꿈꾸시어 밝은 금요일 맞으시길 빕니다	8/23 22:00

이영태

2018-08-23 18:13

존경하는 시인님!
오래만에 뵈옵게 되어 송구합니다
기록적인 찜통더위 이기시너라 힘드셨죠
또 태풍이 피해를 준답니다
큰 피해 없으시길 두 손 모읍니다

처서라고 앞서 나가
갈바람
맞이해 본들
특별한 일
더 있을까마는..

곱게 빚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특별한 일도 없으면서 다들 정신없이
달려가는 삶이지요 그렇습니다
시인님! 분명한 것은 '생은 일방통행'입니다
아름다운 여정 열어가십시오
시간내서 또 찾아 뵙겠습니다.


박기만	이영태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들려주시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가을에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 같아요 태풍피해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8/23 22:02

안계종

2018-08-23 18:33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시는 지역은 태풍이 한참이겠지요?
태풍 잘 이겨내시고 계시겠지요
오늘 밤~내일까지 잘 이겨내시면,
그동안 모든 불완전한 것이 해소된다고 합니다.
가뭄 해결, 녹조 해소, 백화현상 일소, 버섯 곰팡이 생성, 등등
다만 비 피해를 극소화하면 득도 큰듯합니다.
끝까지 잘 이겨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귀한 덕담 감사합니다.


박기만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태풍이 많은 득도 있군요 그러나 피해가 없었으면 해요 틀히 어민및 농민들 피해가 없기를 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주 빕겟습니다	8/23 22:03

정찬열

2018-08-23 21:01

안녕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를 방문합니다.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을이 그립다

찌는 듯한 열기에
바람도
몸 풀고 갔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터
너무 그리 야속 타
할 일이 아니라 해도

모기 입도 비툴어진다는 "처서"
곱게지필하신 옥고에 쉬어 갑니다.

목포까지 달려온 19호 태풍
비만 내리고 아무탈없이
지났으면 바램 입니다
.
편안한 밤 되십시요 ^*^


박기만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무심햇지요 넘 더워서가 아니라도 글이 안써져여 ㅎㅎ 찬밯람불면 손이 잡힐려나 가을을 기대해봅니다	8/23 22:04

홍재륜

2018-08-23 22:37

박기만 시인님~ 오랫만에 올리신 글 배독하러 일부러 서재 들려 봅니다^
나이 탓이 아닌 진솔한 처서를 바라보신 시향 배람하고 갑니다...
저도 시인님처럼 미사여구가 절제된 마음가는 그대로의 시심을 담고자
노력중에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기만	홍재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마음주시니 더없이 고맙습ㄴ미다 이런 소중한 인연 계속되어 마음에서 마음으로 소통되어지는 진솔한 교류의 친구가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8/26 19:24

이문희

2018-08-23 22:49

아 그리웠던 내 이우님
반갑네 반가워

"처서"
"그러면 그렇지 다시 먹물을 갈았네 그려
정성을 다하여 쏟아 놓으신 천리 란향
보다 더 진한 귀한 시향을 가슴을
열어서 담아 갈라네

태풍 19호"솔릭"이 태평양 먼 바다로부터
500m 폭우를 짊어지고 초속 50m의 태풍을
몰고 와 지금 이 시각 목포 앞 바다에 근접
하고 있다는 보도이네

지금 이 시각 우리 고향 광. 나주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서 있겠네 그려
어떻한가 그곳은 큰 피해는 없으신지?

분단의 비극으로 오늘도 목매인 이산가족
손을 놓지 못하고 목매우는 가련한 이 강토
더는 큰 상처 남기지 말고 흔적없이
지나쳐 가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함이네

부디 만반의 준비 갖추시고 온 가정에도
소중한 가족들 에게도 큰 불편함이
없으시기를 비는 이 밤 자리에 들지
않고 앉아서 간절한 기도 드리네
늘 존경하는 소중한 박기만 아우님


박기만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폭염의 더위에 어떻게 지내셧는지요 또 태풍의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이아우가 좀 게을러서 요즘 통서재출입을 등한시했습니다 선배님의 가르침에 힘입어 다시 찾아왔지요 항상 강건하시어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6 19:07

박희홍

2018-08-24 08:10

박기만 시인님

“처서”를 마중 나갔다
“특별한 일
더 있을까마는

그래도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
함이라“

존경하는 시인님
시원한 가을이 오면
강건하시고 건필하시면서 독서에
빠져 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겁기를 소망합니다.

불금입니다. 힐링 잘 하시고
남은 팔월 정리 잘 하시고
알찬 구월을 맞이하여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고운 날이길 빕니다.


박기만	박희홍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츶아주시고 격려의 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지회행사대 뵈려햇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인사를 못드렀군요 다음모임에는 곡 참석하여 인사드리겟습니다	8/26 19:09

박진표

2018-08-24 20:39

박기만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항상 관심주시고 청아한 노래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날마다 고운노래에 화평하시는 시인님을 부러워합니다	8/26 19:10

현원섭

2018-08-24 22:27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간 금요일입니다
시인님께서는 무탈하시고
피해 없이 지내셨는지요?
아직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곳 파주에는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있네요
가뭄 속 단비를 뿌려주는
태풍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천지 만물 생존에 꼭 필요한 생명수
세상에 골고루 뿌려 적셔주었으니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 처서 >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마음에 소중한 양식을 채워가는 삶.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글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한 가을 즐겨 지내십시오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박기만	현원섭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시고 소중한 댓글주심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평강하시고 은혜가 넘치는 날되시어 행복한 날되시고 향필하세요	8/26 19:12

김정순

2018-08-24 22:42

박기만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처서라고 앞서나가
갈바람
맞이해본들 틀별한 일
더 있을까마는

그래도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
함이라.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배 독합니다.
시인님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시지요
절기상 처서가 지나서인지
밤바람이 선선하네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기만	김정순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 감사합니다 매번 깊은 관심주심에 저는 큰 힘이되지요 이제 더위는 한풀꺽이어 선선한 바람이일때니 건강하시며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6 19:14

하헌석

2018-08-25 21:42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원한 날씨와 더불어
좋은 글 올려 주셔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읽고
마음속에 새겨
곱게 간직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고
건강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박기만	하현석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정성어린 댓글주심에 고맙습니다 앞으로 큰힘이되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8/26 19:15

이정규

2018-08-26 09:07

박기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태풍이 물러가니 정상적인 계절로 돌아 왔나 봅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을 해야 할것 같읍니다
대구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내일까지 내린다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


박기만	이정규이사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좀 불찰했지요 올여름 폭염에 건강하신지요 지속적인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8/26 19:16

김영주

2018-08-26 19:15

시인님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인사드립니다.
태풍이 순하게 지나가고
저만치서 가을이 다가오며
반가운 인사를 하네요.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느낌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을 치고 있는
늦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시며
저 멀리 가을바람의 미풍에
온 행복 가득히 느끼며
멋진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저가 일을 하다가 다쳐 병원에서 퇴원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박기만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아프신 몸의로 방문해주셨군요 너무도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많이는 안다치셧는지요 너무도 황송한 대접을 맙다 어찌할줄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염치없이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8/26 19:19

석옥자

2018-08-26 21: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서를 집필 하셨군요.
밤 낮이 같다는 처서 지금부터 점점
낮이 짧아 지겠지요.
그러면 기다리는 가을 들녘에 황금 물결이
풍요롭고 가을은 곱게 물들겠지요.
늘 건필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박기만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댓글주심에 가ㅁ사합니다 태풍이 지나간자리에 장마성 비가 내리네요 빗길 운전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8/27 18:47

이민숙

2018-08-26 21:28

처서라고 앞서나가 갈바람 맞이해본들
특별한 일 더 있을까마는

그래도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함이라

별일이야 있겠냐마는
참으로 가을이 그립다
시인님 저도 그렇습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
오랫만에 글 주십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


박기만	반갑습니다 이민숙시인님 !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귀감이심니다 태풍후에 광주는 물난리가 났어요 집중호우로 도로통제가 되었어요 항상 빗길운전 조심하세요	8/27 18:49

박진표

2018-08-27 11:40

박기만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항상 존경하는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청아한 노래로 세상을 밝히시어 행복을 찾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노래속에] 빗길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여	8/27 18:53

김병근

2018-08-27 12:16

시인님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열어가십시오

비가 많이 내립니다

빗길 운전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힘내십시오 시인님


박기만	김병근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깊은 관심주심에 고맙습니다 태풍이 지나가소 효자태풍이라햇는데 광주는 폭우가 내려 침수되고 난리에여 빗길운전 조심하세여	8/27 18:54

김종덕

2018-08-27 15:12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건강하시지요? 이번 문학기행에서 뵙지 못하여 아쉬웠읍니다. 잔잔한 글귀로 마음을 토닥여 주시니 누구라도 그리운 가을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기만	김종덕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죄송하고 서운하지요 개인적 긴요 대사가 있엇기에 시간을 낼수가 없엇답니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지요 언제나 깊은 관심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폭우 빗길운전 조심하세요	8/27 18:56

임주영

2018-08-27 15:41

존경하는 시인님

소리 들리셔요
해맑은 행복이 오는 소리
시인님에 글귀에서 묻어 나오는 향을 담고 깊이 배독해 봅니다
청주는 가을비가 하루 종일 정신없이 사랑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때론 강렬하게 때론 부드럽게
개성 있는 몸짓으로 만낏할 수 있는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 필하셔요 존경합니다


박기만	임주영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그간 개인사로 서재에 뜸했지요 이렇게 들려주시니 제서재가 빛이 나내요 집중호우로 빗길운전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날 되세요	8/27 19:00

유등자

2018-08-27 17:38

박기만 시인님
귀가길 걸어 들어가다
또들렸다 가고싶었네요~~
오늘도비가 많이 내리는 오후입니다
댐쪽에 녹조가 해결 되려면 많은비가
와야 되겠죠 농토가 있으시면
또 물날리로걱정될겁니다
모든 대책 잘관리 하시고 건강도 행복도
총명한 신기루같은 멋진날 되세요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을이 그립다 그러시죠
다시출발 그리운 사람친구들과함게 하셔요


박기만	감사 감사합니다 유등자시인님 태풍이 아직 안지나간 모양이에요 광주는 집중호우로 침수지역이 발생했어요 비오는 이번주 빗길운전 조심하시고 날마다 향필로 행복하세요	8/27 19:02

이영태

2018-08-27 19:00

존경하는 시인님!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을이 그립니다.

네~ 그 그리운 가을이 왔습니다
소슬바람 앞세우고 산뜻하게 왔습니다
그토록 더위가 힘들게 하더니
태풍 한 번 지나가니 가을이군요
참, 자연법칙은 어김이 없습니다
시인님! 맑은 시심 길어 올리시며
이 가을 아름답게 맞으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박기만	이영태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을 노래하는데 태풍끝언저리에 폭우가 내리네여 가을 장마성이래요 ㅎㅎ 빗길 운전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8/27 19:03

박진표

2018-08-27 20:23

박기만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겁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집중호우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언제나 시인님의 청아한 노래에 매료되어 생기를 언고있지요 항상 지도와 격려 감사합니다	8/29 22:24

장광규

2018-08-27 21:36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처서가 지나니 가을이 온 것같습니다.
가을은 시원해서 좋지요.
그렇지만 계절이 바뀌는 것은 시간이 자꾸 간다는 것이지요.
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기만	장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다시뵈오니 넘 반가워요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항상 건강한 날보내세여	8/29 22:25

이문희

2018-08-27 23:13

늘 고마운 박기만 아우님
빈갑기만 하는가?
요즈음은 어떻게 지내시는가?

비록 그 새력은 많이 꺽였다고 해도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연일 폭우가 이어지는 남부지방
장마전선이 또 하나의 어두운
그림자로 가슴을 채우네

특히 남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는 없으신지?

어저께 나주 선산에 벌초하러 내려간
내 아우들이 벌초 장비 가득싫고
갔다가 빗속에 발이 묶여 선산에는
올라가지도 못하고 되돌아 왔다네

얼떨결에 다가 선 가을의 문턱에서
환절기에 찾아오는 반갑지 않는 손님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네
늘 존경하는 박기만아우님


박기만	보하선배님 그간 무고하신지요 ㅇ어제오늘은 경기지역에 폭우가 내려 안녕하신지 무척이나 걱정스럽습니다 폭우시엔 외출 절대로 하지마세여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어 강건한 문필로 빛을 발하시기를 빕니다	8/29 22:27

주명희

2018-08-28 07:44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
비온 후에 오늘은 제법 시원한 아침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 문턱에 들어섰나 봅니다
여름되면 겨울 그립고 겨울 되면 여름 그립고.
4계절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행복한 글쓰기 하십시요. 시인님


박기만	주명희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협회를 통한 인연 좋은인연으로 이어져 시를 주고받는 소통으로 서로 즐거움에 행복하게 지내요 감사합니다 자주 빌께요	8/29 22:29

김명숙

2018-08-28 16:06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연이어서 며칠째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피해 없이 무사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처서를 기점으로 제법
서늘해진 기분입니다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고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지 않아도
때가 되면 오고야 마는 것을
우리들은 자연을 능가하려는 듯
어리석음으로 일관했었지요
모쪼록 긴 여름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오는 가을을
가슴 가득 안으시길 바랍니다

깊은 시심으로 우려 놓으신 글
감사히 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셔요~~~


박기만	김명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손수 발길주시니 제서재가 향기로 가득하여 저는 그저 여러가지 감사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은 청아한 노래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8/29 22:31

김상훈

2018-08-28 19:38

필멸의 빤한 삶이건만 너무나 속절없이 찬란하게
온갖 패악을 부리고 가는 여름, 그럼에도
관성의 의지로 8월의 함성을 무너뜨리고 싶지 않은 듯
아직도 모진 팔자 손금을 펼쳐놓곤
기어이 끝물의 부패마저 보여줄 모양이다
그러나 조만간 시효가 없는 고독을 안고 먼 길 떠나리

외향성 과도로 지상을 고문했던 여름이
하나둘 씩 고문 도구를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한 시절 애쓰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기만	김상훈 시인님 그간 잘지내셨는지요 제가 한여름 좀 게을렀습니다 이제 다시 힘을 내어 활동하려합니다 언제나 깊은 관심과 지도에 감사드리며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8/29 22:32

이문희

2018-08-28 22:57

늘 고마은 박기만 아우님
그동안도 잘 지내고 계시는가?

이곳 수도권 지역엔 천둥 번개가 치고
시시각각으로 재난주의보가
계속 문자전송 되고 있다네

여름 한동안 폭염이 온 천지
슻가마 달구듯 달구더니
이젠 폭우와 폭풍이 몰아쳐
사흘굶은 시어머니 투정부리듯
사납게 몰아쳐 오고있다네

내일은 다시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점점 내려간다니 너 나 할것 없이
이럴때 일수록

귀하기 이를데 없는 소중한 몸
건강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잘
지키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리네
늘 고맙고 소중한 내 아우님
게으름 피지말고 부지런히 습작하여
훌륭한 명인되시길 당부드리네


박기만	보하선배님 경기도 지역에 집중호우라니 정말 염려되었어요 외출자제하시고 다른피해없도록 하세요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서 효자태풍이라 칭찬햇는데 사람들이 너무 얕보았다고 생각했는제 뒷맛을 매섭게 대리고 가려하네요 이번주는 내내 비기내린다하니 정말조심하십시요 저는 선배께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두손모아빕니다	8/29 22:35

박진표

2018-08-29 14:24

박기만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는 흐려도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ㅕ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염려주시며 지도해주시니 감사합ㄴ다 ]우리축구가 드디어 결승에 진출했어요 약체 베트남이 몰라보게 성장했지요 역시 노력앞엔 당할자 없지요 이제 베트남이 얼마안있으면 경제는 물롬 국력이 강한나라로 가난에서 탈출하여 부자나라로 우뚝설거에요 노력앞에 승리뿐이지요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향기나는 날되세요	8/29 22:38

권승주

2018-08-30 04:17

가을이
오니 풍성한 잔치에
부자가 되네요
고마워요


박기만	역시 권시인님 이시군요 넘치는 유머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8/31 15:51

안계종

2018-08-30 10:33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시는 곳도 비 많이 내려서 피해는 없는지요?
대구는 비 피해 없고 저수지마다 만수로 채워줘
고마운 태풍과 비가 되었습니다.

저의 서재의 시 '가을빛 사랑 가을비'의
시의 내용은 이렇게 마음으로 표현했습니다.

{♤어느 때는 너밖에 없다 애타게 기다려주더니
빛과 비를 내려주면 피해가 생겼다. 뜨겁다. 지겨워 죽겠다.
원망과 불평으로 미움만 된다고 답답한 마음에,
이제는 빛도 열을 받고, 비도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는가 보다.
사람은 어떤 도움으로 살아왔으며,
결과에 있어 빛과 비의 역할은 어떠했는가?}

자연과 타협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성숙한 마음으로 대처하고, 결과에 순응하자 입니다.
고마움은 잊고, 미움만 커지는 세상인심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모든 사람이
보람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정겨운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기만	안계종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마운신 정성어린댓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폭우에 피해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금년에는 대구지역이 복을 받은모양이에요 가뭄해갈의 단비 ㅎㅎ 다른지역은 가뭄임에도 집중호우로 난리가 아니에요 복받으셨어요 아뭏은 즐거은 날만 되시어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8/31 15:56

임주영

2018-08-30 13:09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셔요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고운 향기에 빠져 봅니다
기쁨으로 가득찬 목요일
오늘 하루도 건강과 더불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임주영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끔시인님을 혼동하지요 이름을 개명하셔서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8/31 15:57

박진표

2018-08-30 15:39

박기만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감사 감사합니다 언제나 다정한 박진표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노래로 하루를 여시었지요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확근한 날보내세요	8/31 15:58

이문희

2018-08-30 23:51

사랑하는 박기만 아우님
반갑네

정이란 뭐길레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심에 고개숙여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리네

우리들 탯자리 광.나주에도
동이 비 쏟아져 내렸다는 데도
큰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니
천만 다행 다행이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셨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더욱 더 건필건승 하시길
간절히 바라네

사랑하는 가슴 뜨거운아우님


박기만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선배님의 말씀은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 가슴뭉클하게 하지요 효자태풍뒤에 집중호우로 뒷맛이 영그래요 역시 자연의 힘은 대단해요 인간이 어덯게 해복수가 없지요 당장에 추석물가가 걱정인것은 피해농민들 생각은 없고 내생각뿐인 이기심이지요 선배님 빗길운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어 만수무강하세요	8/31 16:04

안성숙

2018-08-31 09:53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왔다던데 그곳은 피해가 없으신지요
태풍이 지나고 가을이 오는 길이
어수선 한 것 같습니다
잠시 머무는 제주는 맑음이라
실감이 나지 않네요
건강하시고 이 가을과 함께
향필하소서


박기만	안성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제주도 초반에 비가 많이 왔었지요 전국이 놀라는 사이 북상하여 제대로 혼을 내고 가네요 죄짓지말아야지요 혼나거든요 ㅎㅎ 이렇게 손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8/31 16:06

김병근

2018-08-31 11:15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렇게 달구었던 8월의 불가마도
이슬 맺힌다는 백로를 눈 앞에 두고

신음 같은 답답함만 남기고
무참히 식어만 가는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의 여름날
에누리 없이 정산 하시고요

9월에는 심기일전하여 못다 이룬
소망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풍요한 구월 속에
마음껏 유영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일상들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곱게 빚어 가십시오

매사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박기만 시인님


박기만	김병근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깊은 관심주시고 격려와 지도 주심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8월마지막날이군요 이제 더위도 가고 청명한 가을이 와서 풍성한 결실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31 16:08

유등자

2018-08-31 16:16

박기만 시인 님
처서도 지나고 시 글 밭을 지나면서
한시름놓고 갑니다
몇칠간 하염없는 비로인해 햇살마져
나올틈도 없던 날씨 청둥깨비 태풍
죄없는 사람들의 심기를건드려 준 잘못 때문에
하늘의 노여움이 폭팔했을 가능 일지도
몰라요 오늘오후시간 빤짝 뜬 태양이
시인님의 건강상태를 노크 하는뜻
에이 비씨 영양 비타민 을 듬뿍 내려 쑈입니다
건강하십시요 건강만이 최고로 입니다


박기만	유등자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효자태풍뒤에 쓴맛이에요 자연은 역시 대단하지요 죄를 짖고 살면 안되지요 ㅎㅎ 호우에 큰피해없으시니 다행이에요 빗길운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8/31 17:16

김정택

2018-08-31 17: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서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기만	김정택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밤도 행복하세요	8/31 18:41

박진표 2018-08-31 21:10	박기만 시인님!!! 많이 무더웠던 8월 이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8월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9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태 2018-08-31 21:19	존경하는 시인님! 찌는 듯한 열기에 바람도 몸 풀고 갔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터 너무 그리 야속 타 할 일이 아니라 해도.. 정성으로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고이 새김했습니다 이제 그 분분한 8월이 저무는군요 시인님! 고운 우정 덕분에 8월은 고마웠습니다 이제 사색하기 좋은 9월을 맞으시면 아름다운 시 많이 빚으시고 강건하십시오.

백시화 2018-08-31 23:29	시인님 처서가 지나니 하루 하루가 다름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가을이 유난히도 기다려집니다. 어느새 성큼 와 버리겠지요? 고운시 늦은밤에 배독하고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박진표 2018-09-01 08:52	박기만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9월이 밝았습니다. 9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9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9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2018-09-02 15:33	사랑하는 박기만 아우님 그 동안 도 건강히 잘 계시는지? 팥죽 끌이듯 한 폭염도 술버릇 사나운 태풍도 폭우도 홈런치듯 담장을 넘기고 발갛게 낮술에 취한 결실과 풍요의 계절 땅심 깊은 새마을 동내가 가을의 문이 열렸네 결실과 수확의 계절 가를앤 선산에 벌초부터 해 드리고 햇 곡식 거두어 제수 준비도 마련해 놓고 보름 달 둥그런 내 동네 뒷동산 올라보고픈 마음 인데- 내 아우가 부럽네 사랑하는 내 아우님 복된 이 가을앤 절대로 아프지도 말고 온 가족 모두가 더욱 더 복되시고 행복하시길 비네.

박진표 2018-09-02 17:19	박기만 시인님!!! 일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2018-09-03 08:32	납빛 하늘 문 열리고 쏟아 지는 빗 줄기는 그 여름날 불볕의 자존감 한탄의 눈물인가요 9월의 첫 주 시작 이렇게 퍼붓는 비와 출근길 발걸음 동행합니다 풍요의 계절 9월의 문턱에서 빚어 가는 일상들이 소원하시는 바 대로 만사가 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빗길에 운전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활기 차게 열어 가시길 바라며 9월 인사에 가렴합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김인숙 2018-09-03 21:47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함이라 처서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귀한 시 한 줄 소중히 마음에 받아 갑니다

이은주 2018-09-04 04:27	박기만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찌는 듯한 열기도 가을 바람에 식어 밤낮으로 긴팔 옷이 필요한 가을이 드디어 왔습니다~ 이가을에 시인님의 감성 풍부한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합니다^^

김정순 2018-09-04 13:45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연일 비내리고 잔뜩 흐리던 비구름 어디로 갔을까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예쁜 가을날입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곱게 지피신 처서 다녀 갑니다.^^

이영태 2018-09-05 16:13	존경하는 시인님! 그래도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함이라. 가을이 오는 길목에 곱게 빚어 놓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시인님! 올 여름 그토록 분분하더니 이젠 가을이 그자리를 차지하나 봅니다 오늘은 파란 하늘이 유난히 맑고 청명합니다 사색하기 좋은 가을엔 고운 시향 끝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문운 왕성하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강순옥 2018-09-06 18:28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더위 잘 보내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가을 안부 묻습니다 처서 / 참 좋은글 소망한 대로 가을이 왔어요 8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좋은 계절 9월에 좋은일 감사 넘치는 행복한 9월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김병근 2018-09-07 12:10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풍에 실려 구슬픈 듯 내 리오는 가을비에 불볕 그 여름날의 몸서리도 하나의 위안으로 그리움처럼 새기며 단풍 물들 먼산 우두커니 쳐다봅니다 이렇게 한 시절은 가고 새로운 시절이 싹을 키우니 돌고도는 세상 참 성스럽고 고귀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이 계절 설렘으로 고운 날 가꾸시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두운 그늘 속에 이 계절마저 느끼지 못할 이들도 많아 가슴 멍한 그런 기분의 가을을 봅니다 그간 건강상의 문제로 정겨운 시인님의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행여 앞으로도 서운함이 서러울까 마음이 아파 이렇게 가을 인사로 안부 전합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기회 되시면 건강검진 꼭 받으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가을 소중한 아름다운 날들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 서재의 보배 같은 글들이 먼훗날 기쁨과 눈물 그리움의 환희로 꽃 피워 년년세세 향기 품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박기만시인님 ^.^

유등자 2018-09-10 14:43	박 기만 시인님 지난 주말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의욕과 에너지로 기분상쾌하게 출발하는 월요일 되세요 이제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진해지겠지요~ 올 가을엔 예쁜 추억 하나 가슴에 꼭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멋진 가을과 함게 건강 힐링 충분히 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순태 2018-09-11 22:02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처서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을이 그립다 찌는 듯한 열기에 바람도 몸 풀고 갔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터 너무 그리 야속 타 할 일이 아니라 해도 처서라고 앞서나가 갈바람 맞이해본들 특별한 일 더 있을까마는 그래도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하며 세월 가느니 글 한 줄이라도 읽는 소리 그리워함이라 잘 배람했습니다 늦은 밤 다녀갑니다 편안한 밤되옵소서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찬석 2018-09-20 08:51	안녕 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새벽부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스치는 바람에도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처서" 고운 시향이 마음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과 더불어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박진표 2018-09-24 21:15	박기만 시인님!!! 추석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자연의 섭리 따라 시간과 계절은 우리들을 배움하게 합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휴일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2018-09-26 18:12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고운 글 향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많은 좋은 글 집필하시며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본회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이민아 2018-09-27 10:47	박기만 시인님의 오늘 하루도 축복드려요. 가을이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널따란 하늘가에도 초록빛 산위에도 노랑 들판에도 피어나고 있어요. 시인님의 삶에 시의 향기가 곱게 물들이고, 그 시를 바라보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행복을 담아주기를 축복드려요. 시인님의 시 좋은 아침에 저의 마음에 새겨주심에 감사드려요.

김병근 2018-10-02 17:35	朝夕으로 찬기운에 가을이 깊어가고 멀리서 새겨오는 단풍소식 발걸음 바쁜데 어쩌면 밤서리 내려 가을 속에 겨울이 깃들까 높고 파란 하늘 우러려봅니다 아직도 햇볕은 쨍쨍 햇살이 따가운데 일교차 더하니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아름다운 세상 활짝 피는 가을꽃의 추억 많이 간직하여 고운 그리움 지피시길 바랍니다 황량한 들판에 황금빛 가을 일렁이니 풍성한 가을이 각박한 현실 풍요의 情으로 물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작된 시월 곱고 즐겁게 열어가시고요 시인님의 보배같은 글들이 세상에 향기나게 퍼져나기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流水 같아서 그저 허무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박기만시인님

조한직 2018-10-05 12:28	박기만 시인님, 그 기다리던 가을이 쏙쏙 깊어가고 있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 붉게 붉게 익어가는 과실들 가을은 그래도 풍요가 있어 좋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병근 2018-10-23 09:22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밤새 차게 불어 아침 공기가 출근길 발걸음에 옷 섶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시월에 몸살하는 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고운 추억들 많이 담으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세상에 깊은 향기로 물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그간의 인사에 가렴합니다 곱게 빚으신 글속에 잠시 머물며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박기만 시인님

윤성오 2018-10-27 15:56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오철수 2018-10-30 12:42	박기만 시인 님, 안녕하세요. 긴 투병생활을 접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금부터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주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정성모아 올려주신 향 필도 배람하고 싶습니다. 소리 없이 찾아든 초겨울,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혜자 2018-12-04 22:37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찻잔에 꽃으로 어려오는 모습 ~~ 그리움으로 삭이며 마십니다... 12월 30일 본회행사때 뵈올수 있겠지요 시인님?!

김정윤 2018-12-06 03:13	축하 합니다 시인님！ 2019년 "명인 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명인으로써 새롭게 탄생 하셨으니 어깨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정진 하신다면 아무 문제없이 더 큰 시인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현원섭 2018-12-06 13:41	박기만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병근 2018-12-06 23:25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박기만 시인님

김토성 2018-12-08 06:58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특선시인전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되시고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강순옥 2018-12-08 10:43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여다봅니다 여차여차 개인적 일이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처서가 훨 지나고 한해 끝자락 끌어 안아 버린 12월 강추위 감기 조심하시고 행사장 뵈어요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진심으로축하 드립니다 따뜻한 여유로운 주말 보내세요...다녀갑니다^^)

김남기 2018-12-09 22:12	박기만 시인님 " 처서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오늘은 날이 몹시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연말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홍재륜 2018-12-24 20:46	바른걸음으로 서재 들려봅니다 시인님~ 성탄절이나 탄신일이나, 성인의 탄생은 기억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여러해살이과가 아닌, 한 세상살이과에 속한 인간으로선 추구해야 할 표상은 있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또한 고맙습니다. 저에게 관심과 관찰을 해주셔서... 두루 가내 평안과 사랑이 가득한 년말년시가 되시길 비옵니다^

박진표 2018-12-27 15:04	박기만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목요일.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민숙 2018-12-29 00:37	시인님 고운글 봅니다 한해 동안 고운글 나누어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 행복한 년말 되세요 ^^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 시인님 올해도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

김병근 2018-12-31 23:56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늦은 밤에... 탁영/ 김병근 敬拜

홍종화 2019-01-17 09:17	박기만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제가 서재를 비워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처서' 감사의 마음으로 배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동백 2019-02-04 19:34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모처럼 만에 서재 방문 왔쪄요. 설 명절 맞이하여 가족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리고요.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님! 올한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며 독자들의 사랑받는 뜻 깊은 황금돼지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최이천 2019-02-24 02:57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시감 즐김하고 갑니다 지도 편달 바람니다

유등자 2019-02-26 22:39	박기만 시인님 봄바람이 살포시 마음 흔들어 움트는 새싹 처럼 가슴도 응얼진 새삶이 밀고 올라옵니다 겨우네 엉켜 묵어 버린 잡다하고 거추장 스런 실 타래 잘 풀어서 봄의향연 꼬리에 달아 멀리 떠나 보네보세요 새옷으로 갈아 입은 봄님이 달려와 시인님 품에 영원히 않길것 입니다 봄탐에 입맛을 잊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처서 멋진글에 공감 하면서 미세먼지 기승을 부리는 이즘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3월이 오면

하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