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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9-02-19 01:53

ㆍIP: 58.xxx.9

사랑과 그리움

사랑과 그리움 / 석 옥 자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은
내 마음이 병들지 않고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간다는 기쁨이요

보이지 않는 곳 멀리 있는 곳에도
손가락으로 안부를 전하고 아직은
선홍색 빛이 남아 있다는 사실 하나로
그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아롱거리는 눈이 있어 설렘이 있고
사색에 잠기어 감수성과 사로잡혀
사랑을 느끼며 그리움이 있다는 것
그 얼마나 행복일까요

귀가 있어 듣고 손가락이 썩지 않아
서로 소통하며 삶의 의욕과 활력으로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은 아직은
세파를 이겨낼 힘이 있어 다행입니다

장종섭

2019-02-19 02:12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찾아뵙지 못하다
이제 시인님서재의
향기로운 글을
봅니다 감사드리며
늘 건강한 행복
품에 안고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장종섭 시인님! 빠른 걸음 늦은 시간 다녀 가셨군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길 되십시요.	2/19 02:31

박상현

2019-02-19 05:13

안녕하세요. 시인님
목련꽃 겨울눈 봉우리는 양지바른 햇살 놀이터에서
봄을 준비하는 듯합니다.
겨울은 아침 출근길에 아직도 많이 머물러있지만
봄의 그림자는 등 뒤에 숨어서 금방이라도 활짝 웃어줄 듯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엮어놓으신 시를 보며 시인님을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 앞날에 따스한 햇볕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향 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봄인가 봅니다. 봄기운 받아 꽃처럼 늘 행복하십시요.	3/6 00:39

석운영

2019-02-19 06:40

정종섭시인님도 여기서 뵙네요
카스에서 가끔봅니다
석시인님 지금 살아있음이
최고의 행복인가 싶습니다
좋은글 많이 많이 기대합니다


석옥자	석운영 시인님! 그렇습니까? 우리 일가 이니 그저 마음이 가까운 느낌입니다. 저는 이달에 시집을 제 2권 출간 했습니다. 부지런히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어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3/6 00:45

강한익

2019-02-19 08:13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추억을 떠올릴수 있음에 기쁨을 느낍니다.
한번도 뵙지 못 하였지만 이렇게 안부를 전할 수 있고
멀리 있음에도 아름다운 시인님의 옥고를 배람하오며
소통의 길을 걸어 갈 수 있음을 감사히 생각 합니다.
올려주신 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심과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석옥자	강한익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3월 대전 봄 행사에서 뵙기료 해요 시인님!	3/6 00:48

김동철

2019-02-19 09:22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느낌을 더듬어 봅니다

귀가 있어 듣고 손가락이 썩지 않아
서로 소통하며 삶의 의욕과 활력으로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은 아직은
세파를 이겨낼 힘이 있어 다행입니다

정월대보름
봄 눈이 내리는 날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그 느낌 알기에 담아봅니다

행복이란
찻잔에 마음을 담았습니다
마음의 차 한잔 사뿐히 드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석옥자	부지런한 김동철 시인님! 서재에서도 뵈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봄 행사장에서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3/6 00:50

김정윤

2019-02-19 09:42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사랑과 그리움 - 배람하고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제 밤 부터 내린 봄비가 아침까지 내립니다
다정하게 들려온 빗 소리를 들으며
봄이 오는것을 느낍니다
정월 대보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봄처럼 고운나날 되십시요.	3/6 00:52

윤춘순

2019-02-19 11:39

석옥자시인님
그날 만나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ㅡ
''사랑과 그리움''의 시
곱게 지펴놓은 글향에 머물어갑니다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석옥자	윤춘순 시인님! 고운 모습으로 다녀가셨군요. 개나리처럼 노랑 저고리가 이 봄날 곱습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3/6 00:54

문장우

2019-02-19 11:47

바람같은 세월속에
기억하고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짙은 사랑이
내면에 찰랑거리니
행복입니다
시인님 항상 미소짓는
아름다운 삶 가꾸어 나가시길
바람니다


석옥자	문장우 시인님! 지회 모임 후 편히 잘 계니는지요? 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봄날 가화만사성 하시길 바랍니다.	3/6 00:56

박상철

2019-02-19 13:19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비오는 2월 시 쓰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저 비 따라 시어가 내 가슴에 날아오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시
쓰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박상철 시인님! 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건강 유의 하시고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3/6 00:58

김우식

2019-02-19 14:41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사랑과 그리움, 배람 잘 하였습니다
아직은 괜찮아 하면서 흘려 보내던 세월이 이제는 알뜰하게 여겨집니다
그러나 마음에 벽을 허물고 살면 더 좋은 세월이 맞이 할 겁니다
힘 내시고 보름명절 뜻 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우식 시인님! 귀하신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와서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3/6 01:00

박외도

2019-02-19 15:2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배독 하였습니다
오늘 우수답게 비가 내렸내요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야 감사인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3/6 01:01

이환규

2019-02-19 15:30

시인님
눈오는날
사랑과 그리움 배독합니다

뭔가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추억을 만들고 싶은
그런날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가지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이환규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독 해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3/6 01:04

김경철

2019-02-19 16:09

시인님
아침부터 내린 눈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나는 이가 있습니다

그리움도 사랑이라고
어느 시인님이 말씀하시듯
좋은 느낌으로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경철 시인님! 그런 사람이 있으면 시꽃이 아름답습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3/6 01:05

안성숙

2019-02-19 16:24

그리움도 사랑이라데요
석옥자 시인님
강건하셔서 그리움도 추억하며
행복하소서
곱게 익어가소서


석옥자	안성숙 시인님! 고운발길 사쁜히 다녀가셨군요?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3/6 01:07

권승주

2019-02-19 18:15

그리움이 있어
살아갑니다
설레임이 있어 즐거워요
무엇인가
꼭붙들고
마냥 사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유머 한바구니 담아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고운 나날 되십시요.	3/6 01:08

장화순

2019-02-19 18:43

봄아 어서 오너라 하고 내리는 빗줄기
그 부드러운 빗물에 봄은 아름다운
모습과 향으로 답하겠지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사랑과 그리움"에 잠시 머물며 시인님의 시심에 젖어 봅니다
이제는 봄이 멀리 있지 않음을 바람결에 느끼게 되는 계절 환절기죠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고 마음의 글 많이 집필하세요


석옥자	장화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잘 계시는지요? 또 봄 행사 때 만나야지요. 기대 해봅니다. 고운 꿈길 되시길요.	3/6 01:10

이광용

2019-02-19 20:32

석옥자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시향에 젖어봅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인데도 낮에 내린 비의 영향인지
보름달은 못볼것 같습니다 그제 내리던 비에 먼발치에서
봄향기를 살며시 엿보았어요 ~ 고운 밤 행복하시고
사랑도 지펴 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 ^^


석옥자	이광용 시인님! 뵈온지가 아련합니다. 뵙는날 까지 잘 계시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어요 시인님!	3/6 01:12

홍재륜

2019-02-19 22:02

바른 걸음합니다 시인님~

꽃샘의 시샘으로 날은 차갑지만
대보름이라 마음만은 희망으로 차고
넉넉해집니다.찹쌀밥처럼 찰지는 시심도
생기구요^
그렇군요 시인님 사랑이 곧 그리움 되고 그리움이 사랑 이네요
배독합니다^


석옥자	홍재륜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정월 대보름 지나니 봄이 오도록 인사가 늦었군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3/6 01:14

김상훈

2019-02-20 04:02

너도바람꽃 속알이 풀고 떠나자
슬며시 옷고름 푼 홍매화
담장 그늘이 외롭지 않아 다행이다
참 많이도 보아왔건만, 올 때마다
왜 낯선 여인처럼 마음 설레게 하는지
곧 립스틱 짙게 바른 동백꽃 피면
나 쓰러질지 모르리

사유 한 덩어리 풀어내린 곳에
잠깐 발걸음 멈췄다가 갑니다.
애쓰셨어요.^^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정말 시인님의 시를 제가 뺏긴듯 합니다. 입술에 립스틱 바르로 봄이 왔습니다. 시한수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3/6 01:17

백설부

2019-02-20 10:00

석옥자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 한 조각
가끔 꺼내보며 사는 게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모임 땐 늘 그렇지만 너무 반가웠습니다.
두 번째 시집 이쁘게 잘 내시구요.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도 멀리 있는 동생 만나듯 반가웠습니다. 먼길 오시고 가시느라 힘드셨지요? 봄날처럼 고운나날 되십시요.	3/6 01:20

이문희

2019-02-20 22:21

항상 다정한 석옥자시인님
늘 변함없는 위로와 응원에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롱거리는 눈이 있어 설렘이 있고
사색에 잠기어 감수성과 사로잡혀
사랑을 느끼며 그리움이 있다는 것
그 얼마나 행복일까요

"사랑과 그리움"
정성스레 집필하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정월 대 보름 우수도 때 아닌 눈보라
치마폭 속에 숨어 버리고 가버린
세월의 흔적도 사라져 갑니다

부디 황금돼지 기해년 보름달 향하여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운수대통
온 가정에도 웃음꽃 넘치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일신 하세요


석옥자	이문희 시인님! 귀하신 걸음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고운 나날 되십시요.	3/6 01:22

이경애

2019-02-21 02:17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새벽 미명에 안부 놓고 갑니다.
사랑...그리움
시감 잘 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석옥자	이경애 시이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고운 꿈길 되십시요.	3/6 01:23

박선영

2019-02-21 14:05

안녕하세요 시인님!
아직 남아있는
눈의 너부러진 모습에
한낮 햇살은 동정심에
살짝 눈 감아주네요
올라운 봄꽃소식에
심술스레 불어주는
바람만 안절부절하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석옥자	박선영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봄소식 한바구니 담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3/6 01:25

주응규

2019-02-21 16:43

석옥자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좋은 시향을 음미합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꽃향기가 묻어나는 듯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려지 듯이 봄이 오고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석옥자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하신 걸음 방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봄날처럼 고운날 되십시요.	3/6 01:27

박상현

2019-02-21 21:08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건 꽃 한 송이 누군가에 수줍게
건내는것 일겁니다.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건 내 아픔 하나 눈물 하나 드러낸
다는 것일겁니다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건 내 미소하나
임 앞에 놓인다는 것일 겁니다.
나를 움직일 수 없어 당신 손을 잡고 걷고 싶을 때
내 가슴을 임 앞에 어머니의 품인 양 붙들고 싶을때
저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배독하고 기나긴 여운을 품고 돌아섭니다.


석옥자	박상현 시인님! 멋진 시한편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3/6 01:29

김정순

2019-02-21 21:58

석옥자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보이지 않는 곳 멀리 있는 곳에도
손가락으로 안부를 전하고 아직은
선홍색 빛이 남아 있다는 사실 하나로
그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사랑과 그리움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
늘 강건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김정순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고운날 되십시요.	3/6 01:31

김토성

2019-02-22 05:5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봄을 시샘하는 변덕스런 날씨에 순응하며
건강한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나날 만드시고
웃음속에 있는 것들을 찾아 행복하세요
건필 하소서


석옥자	김토성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3/6 01:32

박흥락

2019-02-22 20:15

석옥자 시인님!
봄 향기가 성큼 문지방을
한발 드려놓고 가네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봄에 새싹이 움트듯이
시어가 시인님의 가슴속에서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


석옥자	박흥락 시인님! 찾아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고운 봄날 되십시요.	3/6 01:33

가혜자

2019-02-22 22:47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사랑과 그리움으로 곱게곱게 시향을 피우시는 모습이 선하옵니다!
감사의 박수 보내드리오며
그리움을 안고 가옵니다!
늘 건강 건필하시고 또 또 기다립니다
사랑의 시를요!!


석옥자	가혜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잘 계시는지요? 고운 글 주시고 가심 감사합니다. 봄처럼 늘 고우십시요.	3/6 01:35

하헌석

2019-02-23 19:55

떠나가는 겨울
미련이 남은 듯 고개를 돌려 보지만
봄은 이제야 하면서 미소를 짓습니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겨울 생각보다 독한 놈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석옥자	하현석 시인님! 추운 겨울 나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이제 꽃피는 봄날처럼 늘 고운날 되십시요.	3/6 01:38

양서임

2019-02-23 21:00

석옥자 시인님
대경 정모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사색에 잠기어 감수성에
사로잡혀

이월의 바람이 따스함으로
마음을 설레게하는 주말입니다
시인님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삼월이 닥아오니 마음또한
부풀어 오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석옥자	양서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고 그립네요. 또 만날 때까지 고운 나날 되십시요.	3/6 01:39

정회선

2019-02-24 16:15

2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람있게 보내시고
선물로 주어지는 3월에도
하시는 일과 여정에
좋음과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재를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귀하신 덕담 한아름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너무 늦게와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3/6 01:42

김종덕

2019-02-24 20:17

시인님, 아지도 청창하신데 너무 멀리 걱정하는 것은 아니신지요. 항상 기쁘게 사시는것이 귀감입니다.


석옥자	김 종덕 시인님! 바로 보셨습니다. 나이테가 늘수록 그리움과 사랑은 짙어지는가봐요.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3/6 01:44

정찬열

2019-02-25 15:2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지펴 올려주신"기다림 만 남았어라"
멋진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2월과 3월이 묶여진 한주에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손 모음니다.^*^


석옥자	존경하는 이시님! 어서 오십시요 늘 듬직한 덕담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봄날처럼 더욱 고운나날 되십시요 또 뵙겠습니다.	3/6 01:46

김인숙

2019-02-26 17:4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귀가 있어 듣고 손가락이 썩지 않아
서로 소통하며 삶의 의욕과 활력으로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은 아직은
세파를 이겨낼 힘이 있어 다행입니다

늘 감동의 멋진 시 내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이 봄날 행복꽃 가득 피어나시어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어서 오십시요. 멋진 글이라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봄처럼 고운나날 되십시요.	3/6 01:48

김병근

2019-02-28 01:05

己亥年 장엄한 日出에
소원하였던 祈禱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돌아보니 어느 새
2월의 마지막 날이 3월을 부르고 있네요

世月流水라
허허할 뿐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시죠 시인님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활동에 여여할 수 없어
고마운 독려와 배려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하여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승. 강건하시고요
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공부가 끝나는 되로
서재 활동 마음을 다할까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리오며
잠시 시간내어 서재에 쉬며 머물다 갑니다

늦은 밤
평온한 쉼 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석옥자시인님


석옥자	김병근 시인님! 개인적 사정 큰일을 꾸미셨나봐요. 어서 마무리 하시고 서재에 오십시요. 늘 감사합니다.	3/6 01:50

김정윤

2019-03-03 19:10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길어진 해가 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새롭지 않는 날이 없지만
해묵은 겨울을 벗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정윤 시인님! 그렇습니다 이제는 봄은 봄인가 봐요. 봄날처럼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저도 존경합니다.	3/6 01:53

오철수

2019-03-04 11:1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를 병중에서 보내다가 이제야
겨우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로 답답한 오늘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며 향 필을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석옥자	오철수 시인님! 아하 ! 그러셨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미세먼지가 건강을 해치니 각별히 유의하십시요. 불편하신 마음 그래도 찾아주시니 더 더욱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3/6 01:57

꽃들의 대화

돌담 담쟁이 넝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2	사람과 사람 관계	20	석옥자	2023-09-16

301	올해 여름	32	석옥자	2021-08-07

300	하늘이시여	30	석옥자	2021-04-11

299	정열의 봄	25	석옥자	2021-03-21

298	2월이여	36	석옥자	2021-02-26

297	꼬인 나무	56	석옥자	2020-04-24

296	신생아 탄생	67	석옥자	2020-04-16

295	절정의 4월이여	28	석옥자	2020-04-06

294	빗장의 춘삼월	34	석옥자	2020-03-19

293	불청객 코로나	34	석옥자	2020-02-22

292	벗을 그리는 봄	38	석옥자	2020-02-03

291	독수리	34	석옥자	2020-01-10

290	겨울나무	52	석옥자	2019-12-31

289	자연의 생태계	48	석옥자	2019-08-11

288	생일 상차림	27	석옥자	2019-08-03

287	소중한 인연	32	석옥자	2019-07-21

286	아유! 내 팔자야!	28	석옥자	2019-07-10

285	장미 한철	12	석옥자	2019-07-09

284	권태기	35	석옥자	2019-06-16

283	태양 같은 마음	44	석옥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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