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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9-07-21 16:35

ㆍIP: 58.xxx.9

소중한 인연

소중한 인연 / 석 옥 자

지난날 돌아보며 생각나는 일들
그래도 행복했고 힘든 일은 잊었다

미래를 향해 걷는 길은 다르지만
벗님의 스토리 보며 나도 빛이 된다.
아직도 비 오면 풀잎이 생기 나듯
빳빳한 색종이로 종이배를 접는다.

알리얄리얄라셩 얄라리얄라
벗이 그리우면 신나게 가요를 부른다.
풀 먹은 벌레처럼 동전 깃 세우고
벗이 그립다는 것은 파란 마음이다

선생님께 사랑받는다고 따돌림받고
옷이 예뻐도 빌려주고 미움받고
얼굴이 뽀얗게 생겼다고 칭찬받을 때
물망의 대상이었던 그때가 그립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 시절이 있었기에
그리움에 젖어 생기 돋는 추억 먹는다.

최이천 2019-07-21 18:02	미래를 향해 걷는 길은 다르지만 벗님의 스토리 보며 나도 빛이 된다. 아직도 비 오면 풀잎이 생기 나듯 빳빳한 색종이로 종이배를 접는다. 석옥자 시인님 소중한 인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어들이 아름다워요. 임의 시 꽃밭에 살짝 들어와 뭔가 훔쳐보듯 오묘함을 느끼옵니다. 새로운 시향 불어오면 불원천리 달여와 시 속 꿀을 따다 나누오리다

권승주 2019-07-21 18:20	인연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눈만뜨면 이별과 만남에 쌓인 추억을 뒤적이며 살아갑니다 새로운 인연은 우리를 행복을 줍니다 잊지마요 소중한인연들 모두갖고 싶지만 그릇이 작아요

장광규 2019-07-21 18:3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난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지요. 지난 추억을 키우며 내일을 향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추억, 그리고 조금은 부족한 추억도 있지요. 오늘도 좋은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날이기를 바랍니다.

박현영 2019-07-21 20:0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물러갔지만 아직 간간이 비를 뿌리고 있답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러 보면서 저도 소중한 인연들을 떠올려 봅니다 그인연들 아름답고 예쁜 추억을 그리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안계종 2019-07-21 20:5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일기가 불순하여 대구 날씨가 그동안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이제는 일기에 일희일비할 여유가 없이 국 내외적으로 정체성에 도전받는 일들에 민감합니다. 잘 되리라는 긍정이 점점 희미해저감을 안따깝게 여기며 이런저런 방식으로 도움을 위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자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일 휴일이었지만, 바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한 방문하심에 답글을 올립니다. 한주간도 안전하시고 평안히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인생은 평생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이라 했지요, 끝까지 좋은 인연으로 남으시길 축복합니다. 젊으신 시절에 고맙고 감사한 추억이 많으시네요.^^ 앞으로도 건강히 지내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2019-07-21 20:56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선생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셨나 봅니다. 그 시절 그랬지요? 공부 잘하고 예쁘고 물망이 대상이면 미움을 받았지요! 아름다운 질투라 생각 합니다. 마음속엔 늘 그 모습을 그리고 있었으니까요!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김병근 2019-07-21 21:13	질 지내셨지요 시인님 태풍이 지나간 언저리에 청명한 푸른 하늘 흰구름 쪽배 되어 떠가고 부챗살처럼 쏟아지는 햇살의 송곳 같은 열기는 더딘 걸음 재촉을 합니다 아무쪼록 여름의 뜨거운 날씨이기에 심 신을 헤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건강 유념하고요 日常의 노고에 즐거움과 행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소중한 인연 가슴에 담아서 감상하며 새겨 담아 갑니다 13일 1차 시험 통과로 2 차의 관 문이 9월에 있습니다 더욱 노심 초사해야 하겠기에 서재의 서운함을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앞으로의 남은 시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석옥자시인님

정병근 2019-07-21 22:50	친구들과 추억이 깃든 인연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아름답고 소중히 추억 이네요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잘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이문희 2019-07-21 23:41	늘 소중한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태풍 다나스가 남해안 지방에 900m이상의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들었습니다 시인님 계신 대구에는 무탈하신지요? 큰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려웠던 재난상횡에서 조차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심에 더욱 깊은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 시절이 있었기에 그리움에 젖어 생기 돋는 추억 먹는다. 멋지게 마무리 하신 간절함이 베어나는 정성어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독하고 갑니다 태풍이 지나감 자리에 새로 이어질 폭염에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화평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부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세요!!

김동철 2019-07-22 00:03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주어진 우리들의 삶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지만 욕망과 욕심 삶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해 바둥거리며 하루를 마갑합니다 세월 역시 오고 가는 것 잡을 수가 없지요 그러기에 오늘만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기분좋은 휴일 밤되세요 ~♡

안영준 2019-07-22 11:0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 시작 첫날입니다 오늘도 더위는 가지 않고 주위에서 맴돌며 성가실케 하네요 비가와도 답지 않게 내려 습도만 올라 불쾌지수만 높아 갑니다 이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홍은자 2019-07-22 12:05	석옥자 시인님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뵈온적이 없었는데도 익숙한듯이 친근함을 주시는 시인님 아마도 환한 미소에 덩달아 미소를 짓게 되어서인것 같습니다 얼마쯤은 더 가야 이 끈끈함과 열기로부터 자유로워 지겠지요 뵈올날까지 건간하시길 빕니다`^^*

신창홍 2019-07-22 19:37	석옥자 시인님, 아련한 기억들을 들추어 노래하신 "소중한 인연" 생각해 보면 인생이라는 것도 그런 인연의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오래 기억에 남는 것도 있고 곧 잊어버리는 것도 있고..... 오늘은 절기상 중복이었습니다. 이젠 여름도 정점을 찍는 것 같습니다. 남은 무더위도 잘 이겨 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며, 또 새롭게 시작된 한 주, 힘차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2019-07-23 18:36	석옥자 시인님!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소중한 인연' 공감의 글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최미봉 2019-07-23 21:54	늘 하늘을 바라보면서 주어진 일에 감사함을 표현하지요 시인의 길 힘들다 하면서도 은혜로 받아들이며 주제 놓고 집필할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이 감사로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고운 글 배람하고 갑니다

안미숙 2019-07-24 07:09	석옥자 시인님~ 생각해 보면 소중한 인연들이 참 많은 인생이었습니다. 지금은 먼 추억 속의 살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어디 제 인생 그저 살아졌던가요. 모두가 열정 부분 제게 영향을 끼쳤기에 지금의 제가 있으니 그저 생각 없이 존재하는 물체 하나도 모두가 소중한 인연이라 여겨집니다. 다시 장맛비 내리려는지 하늘이 흐립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성숙 2019-07-24 13:43	어려서 사랑받은 만큼 시기의 눈초리도 따라 붙었네요 고운 추억을 그리신 시어 감사히 배독합니다

주응규 2019-07-24 14:46	석옥자 시인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원하게 펼쳐 놓으신 귀한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봅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복판에 서있는 요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입니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가 보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언제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득한 나날 보내십시오.

박상현 2019-07-24 20:56	옥수수 줄지어 익어가는 저녁입니다 감자꽃 떨어진 흙 속엔 알알이 감자꽃이 피어나고 계절은 저 산허리춤에서 마법처럼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낮의 기온이 점점 그림자 속에 들어서게 하네요 이제는 걸어 나와 시간의 약속 속으로 들어서야 할 시간 잠시 시인님의 뜰에 들어섭니다 시인님의 여름보다 뜨거운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은 부지런히 농부가 김을 매듯 옥고의 시간을 보내고 계셨군요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유등자 2019-07-25 06:11	석옥자 시인 님 소녀시절 많음의 여뿜에 질투로 선행하셨네요 잘지네시죠 뜨거운 열대아가 불꽃튀는 무더위에 약간의 비가내려 등살을 식혀주는 목요일 입니다 각종 유언비어에 외지서 들어오는 불량식품 우리 들의 사생활에 타격을 주는 뉴스들 장마철 차가운 음식 피하시고 물도 꼭 끓여 드시고 건강한 여름 이겨 나가세요 시인님 7월의 중순 세월은 참 야속하게 잘도 흘러갑니다 좋은 일안 거듭 나시고 행복 한 가정 건필을 빕니다

박진표 2019-07-25 13:37	석옥자 시인님!!! 무더운 오늘 입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안영준 2019-07-25 16:2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새 비는 내렸으나 보슬비 인지 이슬비 인지 답지 않은 비가 내려 습도만 높아져 갑니다 막꿀리에 파전이 땡기는 오후 시간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이종숙 2019-07-26 12:17	선생님께 사랑받는다고 따돌림받고 옷이 예뻐도 빌려주고 미움받고 얼굴이 뽀얗게 생겼다고 칭찬받을 때 물망의 대상이었던 그때가 그립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 시절이 있었기에 그리움에 젖어 생기 돋는 추억 먹는다. 많은 사랑 독 차지 했을것 같아요 아직도 멋집니다 사랑 받는 나날 되시길를 바랍니다

김정윤 2019-07-27 05:10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소중한 인연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예측 할수없는 날씨가 당황하게 하는 나날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인 사정으로 때맞춰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아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연식 2019-07-28 09:59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주인 없는 없는 서재에 늘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진한 시향 가슴에 간직하고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안영준 2019-07-28 11:53	시인님 방을 노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시지요? 못된 왜곡에 노여움인지 주말인데도 쉬지 않고 하늘에서는 눈물만 자꾸 흘리시네요 비 오는 주말 밖에 활동도 못하고 집에서 시인님들 서재나 방문하려 합니다 좋은 글 향기가 묻어나는 글 잘 감상 했습나다 오늘도 남은 오후 유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응원 합니다

여관구 2019-07-28 12:51	"지난날 돌아보며 생각나는 일들 그래도 행복했고 힘든 일은 잊었다 미래를 향해 걷는 길은 다르지만 벗님의 스토리 보며 나도 빛이 된다. 아직도 비 오면 풀잎이 생기 나듯 빳빳한 색종이로 종이배를 접는다." 인생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들 하지만 또 추억을 만들며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시인님과의 소중한 인연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가두어놓고 오랫도록 간직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배삼직 2019-07-28 19:4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으신 시향에 머물러 즐감합니다. "소중한 인연" 돌이켜 생각하면 그 시절이 있었기에 그리움에 젖어 생기 돋는 추억 먹는다. 지난 시절은 다 그립습니다. 그 추억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가봅니다. 추억의 생기를 먹고 사는 동안은 늘 청춘입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워지겠죠?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날들속에서 늘 향필하십시요.~^^

유등자 2019-07-31 07:12	석옥자 시인님 잘지네셨나요 우리들의 인연 오목 조목 모든걸 파해쳐 보면 잘한건지 못한것인지 때론 후해도 때론 행복도 이모든것이 세월이 만들어주고 같어요 무더위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본격적인 폭염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유념하세요

문경기 2019-07-31 21:24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소중한 인연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갑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온다하더니 호우주의보속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폭염과 폭우의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순태 2019-08-02 12:27	폭염 더위 8월이 찾아 왔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더위 이겨 내시며 지혜롭게 잘 계획 세워서 8월달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더위가 점차 더해가는 요즘 지치기 쉬울 때 항상 건승하시고 8월 한달 행복한 삶 속에서 행운이 찾아 들어오는 귀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심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2019-08-04 01:37	존경하는 시인님들께! 저의서재를 아낌없이 귀한 걸음으로 글과 덕담으로 응원해주신 여러 시인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 여름 잘 이겨 내시고 건강 유의 하십시요. 시인님들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분한분 찾아뵙지 못하고 인사드림을 이해바랍니다. 늘 새롭게 정진하시고 만족한 나날로 채움 하십시요.

생일 상차림

아유! 내 팔자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2	사람과 사람 관계	20	석옥자	2023-09-16

301	올해 여름	32	석옥자	2021-08-07

300	하늘이시여	30	석옥자	2021-04-11

299	정열의 봄	25	석옥자	2021-03-21

298	2월이여	36	석옥자	2021-02-26

297	꼬인 나무	56	석옥자	2020-04-24

296	신생아 탄생	67	석옥자	2020-04-16

295	절정의 4월이여	28	석옥자	2020-04-06

294	빗장의 춘삼월	34	석옥자	2020-03-19

293	불청객 코로나	34	석옥자	2020-02-22

292	벗을 그리는 봄	38	석옥자	2020-02-03

291	독수리	34	석옥자	2020-01-10

290	겨울나무	52	석옥자	2019-12-31

289	자연의 생태계	48	석옥자	2019-08-11

288	생일 상차림	27	석옥자	2019-08-03

287	소중한 인연	32	석옥자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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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장미 한철	12	석옥자	2019-07-09

284	권태기	35	석옥자	2019-06-16

283	태양 같은 마음	44	석옥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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