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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9-12-31 17:17

ㆍIP: 58.xxx.9

겨울나무

겨울나무 / 석 옥 자

잎새들 곱게 물들어 다 떠나고
단단하게 엮어진 까치둥지
덩그렇게 받들고 서 있는 모습
홀가분한 겨울나무 詩가 걸렸네.

잎새 떠난 헐벗은 겨울나무
바람이 불어도 신경 쓸 일 없고
흔들림 없이 비켜 지나가는 바람
쓸쓸해 보여도 가뿐해 좋다

둥지 떠난 새들도 조잘조잘
비행 연습하느라 바쁘고
지나는 해님이 친구 되니 살갑고
홀가분한 겨울나무가 편하고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손자녀 들이 다 커서 고학년 되니 방학 때도 공부하느라
할머니 찾아오는 것 끝내고 우리부부
오히려 편안하다는 글입니다.

김동철

2019-12-31 19:55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2019년도
마지막 밤입니다

좋았던 기억만 남기시고
안좋았던 일들은
저물어 가는 해와 함께
날려 보내시고

경험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어제의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경자년 새해에도
삶을 즐기시는
비어약 하세요 ..^^


석옥자	부지런한 시인님! 공평하게 다니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행복과 좋은일만 있시길 기원합니다.	1/2 01:43

박외도

2019-12-31 21:42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정말 오랫만이군요
기해년도 몇시간 남지 안았군요
경자년 새해에는 뜻하시는바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겨울나무"
정성으로 비전 시에 공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제가" 인생 이모작" 2권째 출간하고 서재를 비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1/2 01:46

신창홍

2019-12-31 21:5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륜이 묻어나는 내공으로 깊이있게
우려내신 "겨울나무"
한걸음 비켜나서 세상을 관조하는
선인의 고결함이 느껴집니다.

올해,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서재에서
울고 웃을 수 있는 멋진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석옥자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올 한해도 건필하시고 축복받으십시요.	1/2 01:48

박상현

2020-01-01 06:00

새날에는 새싹이 돋움을 시작하듯
순수함으로 기도하게 합니다
새날에는 어머니의 정화수 기도처럼
간절하게 합니다
새날에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일어서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2020년의 해가 떠오릅니다
모든 게 새날입니다
또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기적처럼 이루어지시고
늘 향 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박상현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행운과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1/2 01:50

최이천

2020-01-01 06:11

잎새들 곱게 물들어 다 떠나고
단단하게 엮어진 까치둥지
덩그렇게 받들고 서 있는 모습
홀가분한 겨울나무 詩가 걸렸네.

석옥자 시인님
겨울나무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연극 같은 인생 2020년 막이 열렸습니다
대본은 읽어보았나요. 힘내세요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옥자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십시요. 저의 서재를 다녀가신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한해 행복하십시요.	1/2 01:53

강한익

2020-01-01 08:15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둥지 떠난 자녀들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모습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경자년 새해 아침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새해 아침에
기쁜 마음으로배람합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강한익 시인님! 귀라신 글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고학년이다보니 공부가 우선인가 봅니다. 경자년 한해도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2 01:55

권승주

2020-01-01 08:57

겨울나무
벗어버리고 기다립니다
무거운것 싫은것 더러운것
던지고 홀가분한 나무입니다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의 유머에 즐겁습니다 ㅡㅎㅎ 어찌그리 잘 아시는지요? 공부가 인생을 자우하는 것도 맡는지요? 이제 저도 서서히 잊어야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1/2 01:59

이민숙

2020-01-02 00:05

우리 부부 행복합니다 ^*^
부럽습니다
손자가 있는것도
오는것도 가는것도 행복입니다

왜냐면 있으니요 손자가 ^*^ㅎ


석옥자	이민숙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행사장에서 잠시 뵙고 서재에서 뵈니 색다르네요. 애들 공부를 규칙적으로 시키나 봅니다. 생활 패턴 흐려질까 자식집에 가지도 않고 방학도 없으니 ~~ 하긴 육신은 억수로 편합니다. 무자식 상팔자 속담이 마음 편합니다. 오면 반갑고 가면 더반갑고 엄마 팔 아프다고 우리애들 효자랍니다 ㅡㅎㅎ 여름내내 아팠거든요. 새해 복 따따블로 받으시고 옥필하세요.	1/2 02:08

문장우

2020-01-02 12:50

시인님 시향에
앙상한 겨울나무도
쓸쓸하고 외롭다는
느낌이 없어 좋으네요
시인님의 시싱에서
너무나 인간적인 순수한을
엿보게 됩니다
정갈한 마음으로
저도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살고 싶네요
새해 행복 만땅하십시요


석옥자	문장우 시인님! 귀하신 칭찬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칭찬은 보약입니다.감사합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뵈니 새롭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1/3 02:26

김정순

2020-01-02 15:2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겨울나무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


석옥자	네 김정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어김없이 오는 새해 행복가득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옥필 빚으십시요 감사합니다.	1/3 02:29

박흥락

2020-01-02 16:35

석옥자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시인님의 시에
퐁당퐁당하다가 가유.

자주찾아뵙지못해서 죄송해요
경자년에는 자주찾아 오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글로 자주찾아 뵙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석옥자	박흥락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경자년 한해도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3 02:30

김상훈

2020-01-02 19:17

매년 화려한 봄꽃 축제의 성단을 바라보며
사랑의 힘이라면 그 무엇이든 제각기
살아날 수 있다는 모진 힘을 목격합니다.

하늘이 베푸는 푸른 용수에
아, 나도 퍼렇게 살아내야 하리라는
되새김의 기억들로 박제되곤 합니다.

건강하세요.
잠시 들렀다 갑니다.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 가셨군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3 02:32

김순태

2020-01-02 19:2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공감가는 시향에
마음 젖어봅니다
희망찬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시인님
가정의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뤄지는
한 해 되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승하시고
향기 나는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석옥자	김순태 시이님! 고운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고운 옥필 많이 집필하시구요.	1/3 02:34

안미숙

2020-01-02 19:42

석옥자 시인님~

처음처럼이란 말~
언제 들어도 산뜻하고 설레이지만,
지나고나면 본디 가졌던 생각과 마음 가짐대로
살지 못하였기에
늘 아쉬워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 초심이지요.
아쉬운 것이 있더라도
새로이 던져진 시간의 도화지에
알맞는 그림을 그려 넣어
조금 남은 여백의 미조차도
완성도를 높여주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소통으로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안미숙 시인님! 고운발길 어서오십시요. 모처럼 오셨는데 따끈한 꿀차한잔 대접할께요 ㅡㅎㅎ 이렇게 우리는 시밭에서 정이 무르익어 간답니다. 늘 행복하시고 축복가득 받으시길요.	1/3 02:37

이종숙

2020-01-02 22:19

겨울 나무의
쓸쓸함보다
여유로움을 봅니다
즐밤되십시요


석옥자	그렇지요? 바람에 날릴까 걱정없이 한가롭고 나무가지들도 다 가볍지요.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고운꿈길 되시길요.	1/3 02:41

홍사윤

2020-01-03 01:55

회원사진 잘 지내고 계시죠!
석옥자 시인님
한 해를 회상해 보지만
늘 후회가 밀려오는 삶
고개를 무탈하게 넘어온
일 년에 감사하며
내 삶의 힘든 고개에서
손을 내어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드리는 마음입니다
늘 강건하시기 바라며
경자년은
더욱 사랑으로 감싸주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홍사윤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경자년 한해도 행복하십시요.	1/3 02:43

박희홍

2020-01-03 18:44

석옥자 시인님

잘려나간 풀도
희망을 갖고 사는지
잘려나간 자리에
새롭게 움을 트고
열매를 맺는 것을 봅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은
가슴 뛰게 하는 힘이 되나 봅니다.

가슴이 뛰지 않는다면
살아있다 할 수 없겠지요.

경자년 한해도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
서재방 활동을 통해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보람찬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하니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께
올 한해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 속에
정말 좋은 일이 많을 것입니다“ 라는
마법의 주문을 드립니다.
“손자녀 들이 다 커서 방학 때도 공부하느라
할머니 찾아오는 것 끝내고 오히려 편안하다“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십시다.


석옥자	박희홍 문우님! 안녕하세요? 오랜많에 뵙습니다. 공감의 말씀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7 00:58

안영준

2020-01-03 21:11

석옥자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침은 돌아 빈칸을 채우더니
드디어 문은 활짝 열렸네요
꿈과 희망으로 새해맞이 하시고
좀 더 질 좋은 한 해였으면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뜻한바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감사히 배람 했습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석옥자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1/7 00:59

이문희

2020-01-03 23:03

둥지 떠난 새들도 조잘조잘
비행 연습하느라 바쁘고
지나는 해님이 친구 되니 살갑고
홀가분한 겨울나무가 편하고 좋다.

의미 깊은 시심
정성스레 그려 놓으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에 다시한번 깊이 젖어
옷고름에 묻혀갑니다

항상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그 동안도 평강하신지요?
2020.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 맞이한 희망찬 한 해는
모든 소망 뜻 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 가득 웃음꽃 만발한
행복이 넘치는 뜻 깊은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이 밤도 축복 받은 행복한 밤 되소서!!


석옥자	이문희 시인님! 뜻깊은 덕담 많이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7 01:02

김정윤

2020-01-04 18:21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의 새해란 선물을 받았습니다
조금씩 열어가는 새해는 더많이 웃고
더많이 행복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겨울나무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항상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정윤 시인님! 귀하신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1/7 01:04

허정인

2020-01-05 07:11

겨울나무

쓸쓸해 보여도 가뿐해 좋다

한 귀절에 마음이 녹고
절로 행복해 집니다
석옥자 시인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며
행복한 바람 전해주시기를 기원드려요.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고운걸음 반갑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공감 해주시니 저도 기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빚으십시요.	1/7 01:06

여관구

2020-01-05 14:40

"둥지 떠난 새들도 조잘조잘
비행 연습하느라 바쁘고
지나는 해님이 친구 되니 살갑고
홀가분한 겨울나무가 편하고 좋다."

시인님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반갑습니다.
이제 나이가 더니 모든것이 구찮기도하고
게으름에 몸이젖어던것도 같아요.
늙음은 자유가 필요한것도 같아요.
올때는 반갑지만 가면 더 반갑다더니
제가 꼭그렇네요. 시인님도 공감하시죠.
이것이 늙음인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먼길 마다치 않고 찾아주셨군요. 애들이 다크니까 멀어지는 기분. 그러나 저들의 삶을 혜처나가려면 복습 예습을 많이 해야겠지요! 저도 늙었는지 육신이 편해서 좋다했습니다. 새해 복 많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1/7 01:13

박현영

2020-01-06 10:0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무르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새해 두번째 월요일 입니다
금방이라도 하얀 눈송이가 내릴것만 같은날입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경자년 뜻하는대로 이루시고
독자들의 많은 사랑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멋진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박현영 시인님! 고운발길 어서 오세요. 네,시인님!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아서 "인생 이모작" 베스트셀러 최우수상 받았습니다. 올 한해도 행복하십시요. 시이님도 열심히 활동하셔서 사랑 많이 받으세요.	1/7 01:18

주응규

2020-01-06 10:49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가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경자년 올 한해도 좋은 시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사할받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소원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1/7 01:20

유등자

2020-01-06 12:33

서옥자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 방문 드립니다
가을 떠난 쓸쓸한 빈자리가 초초하고
외움을 타게 하는 겨울.......
살아가며 누구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일상에 행복 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작은 소망을 함게 하고푼 또 한해의 바램을
시인님게 전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다복한 가정과 알찬 일들만 거듭 나시길
기윈 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석옥자	유등자 시인님! 어서 오세요 행사 때 잠깐 만나고 그만 헤어졌네요.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로수에 겨울 나무가 나처럼 홀가분 하게 보이더군요. 올 한해도 행복 가득하시고 옥필 많이 집필하세요.	1/7 01:26

박진표

2020-01-07 21:48

석옥자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 가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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