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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20-01-10 20:35

ㆍIP: 58.xxx.9

독수리

독수리 / 석 옥 자

까막까치 모르는 이 없고
앵무새가 곱다 한들
독수리 부리만 하리

백두산 천지연도 안개 덥히면
금세 파랗게 걷어 가는데

날아봐 드높게 날아봐
힘차게 날개를 펴고
독수리 부리가 부서져도
버티고 견뎌라

온 누리의 대지가 살찌고
너도 살찌고 나도 살찌고
산천초목 민초가 춤춘다.

----------------------------------

축사 / 38회 시인 석옥자

평은초등학교 동문회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우선 장태수 회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여러분의
노력으로 활성화되도록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한마당 축제의 장이 성대히 열릴 수 있어서 축사로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 인사드립니다.

비록 우리들이 뛰놀며 큰 꿈을 키운 배움의 터전이
수몰되었지만, 동문님 여러분의 물심양면 노력
덕분에 그나마 고귀한 개교 100주년 기념일을
맞이한다는 이유만으로 참으로 행복합니다.

근대화 시대의 찌든 때를 벗기던 보릿고개
시대를 넘어 현대화를 접하면서 국민학교라는
쇠뇌의 틀에서 초등학교가 익숙하고 정보화,
글로벌 시대의 시점에서 우리의 평은초등학교는
다양한 큰 인재들을 낳아서 부족함은 채워가며
서로 보듬어 주는 아름다움은 아마도
유유히 흐르는 내성천의 전기일 것입니다.

코로나19의 불청객을 물리치고 평은초등학교가
자랑스러운 개교 100주년의 우뚝 설 자리가
있기까지 수없이 다녀가신 선생님들을 기리며
현재 지킴님 선생님들과 그리고 아낌없이
노력하시는 집행부 동문님들의 노고의 행운을
빌며 평은초등학교가 무궁한 발전으로 더욱
거듭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김토성 2020-01-11 02:02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밭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멋진 삶이시길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이동백 2020-01-11 05:33	오랜만에 석옥자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곱게 지어 올려주신 "독수리" 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2020년 새해의 첫달도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점에 와있네요. 금년에도 좋은일드로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들려주신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고요. 내내 건안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이문희 2020-01-11 06:23	날아봐 드높게 날아봐 힘차게 날개를 펴고 독수리 부리가 부서져도 버티고 견뎌라 모처럼 아름다운 역작 품어내셨근요 멋지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젖어서 다시한번 한참을 배움하여 가슴에 담아 갑니다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항상 귀한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응원의 말씀에 늘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에 날마다 건강하시고 건필 건승하시어 오늘도 기쁨 충만한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강한익 2020-01-11 08:47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창공을 유유히 나르는 독수리의 멋진 위용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배람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안계종 2020-01-11 08:5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찾아 주시니 정말 미안하고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겨울이지만 독감이 유행이라서,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도 조심스러웠습니다. 친, 외 손주들을 키워주느라 바쁘게 보냈답니다. 이제는 외손주는 올해만 키워주면 초등학교는 데려간다 하니 좀 편안해 질듯도 합니다. 친손주는 며느리가 데리고 있는데 가끔 아들 사무실에 도움으로 나가면 돌봐줘야 하지만.. 이 과정을 다 겪으셨을 시인님께는 감히 부끄럽네요..^^ 모쪼록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것 자주 드시고 여행도 다니십시오! 편안한 마음이 제일 행복인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활동 모습이 본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매일 즐거우시길 축복 드립니다. 방문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2020-01-11 09:45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으며 배감합니다 쌀쌀한 주말 포근한 온기를 살며시 남기고 갑니다 행복이 깃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

서현숙 2020-01-12 00:2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마음을 담아 쓰신 귀한 詩 읽으며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새해에는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이천 2020-01-12 03:32	날아봐 드높게 날아봐 힘차게 날개를 펴고 독수리 부리가 부서져도 버티고 견뎌라 석옥자 시인님 독수리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햇빛보다 먼저 따듯해지고 겨울보다 먼저 겨울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다연 2020-01-12 09:28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아봐 드놉게 날아봐 힘차게 날개를 펴고 독수리 부리가 부서져도 버티고 견뎌라 시인님께서 집필 하신 고운시 배람하면서 묘한 힘을 느낍니다 시인님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2020년에는 복 많이 받는 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2020-01-12 14:50	시인님 한해 보살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독수리 날개를 달고 멀리 멀리 행복을 실고 날아오르세요. 우리의 목표는 건강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2020-01-12 15:53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독수리 - 배독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벌써 새해는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새해에 바라는 소원은 각자 다르겠지만 모두가 더 웃고 더 행복해 하는 해가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어제 보다는 오늘이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정순 2020-01-12 16:28	석옥자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날아봐 드높게 날아봐 힘차게 날개를 펴고 독수리 부리가 부서져도 버티고 견뎌라 의미깊게 집필하신 옥고 독수리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금빛 햇살 반짝이는 겨울 속에 봄날이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안미숙 2020-01-12 17:15	석옥자 시인님`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휴일은 조용하게 쉬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운 한주를 맞으려면 부러라도 휴식을 취하지 않을 수 없는 고단한 삶이지만, 마음의 아귀를 맞추며 세상을 바라봅니다. 차가운 날씨지만 창밖에서 들리는 새소리 바람 소리 하늘빛이 전해주는 세상 이야기가 마음을 잔잔하게 합니다. 휴일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시인님의 삶에 윤활유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승주 2020-01-13 01:40	독수리 큰부리로 힘차게 하늘을날아요 하늘의왕처럼 땅위 생명을 바라보며 날개를폅니다 무서운것이 없는 새입니다 힘이솟아나요 하늘에서

박상현 2020-01-13 06:44	들판에 작은 풀꽃 하나가 너무나 반가워 가던 길 멈추고 쓰담아주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이 겨울 속 이겨내고 눈 닮은 꽃을 피워내는 그 뜨거운 생명이 귀하고 귀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새로운 달을 만나고 새 맘을 가져보고 늘 새로운 해를 그려보지만 하루를 보내는 고단함은 점점 더해만 가네요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게 얼마나 많은 옥고의 시간을 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2020-01-13 15:00	석옥자 시인님,새해 안녕하십니까?저 안데스 산맥의 콘도르가 눈에 보입니다. 훨훨 날으시고 더 큰 희망을 찾아 가십시오.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기전 2020-01-13 16:53	석옥자 시인님 독수리~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공재룡 2020-01-13 21:44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거친 세상에 바람에도 더 높게 날며 지상을 내려다보는 독수리에 힘찬 날개짓과 투지를 보며 용기내어 살라는 혼탁한 이세상을 시글로 풍자 하신 심오한 글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경자년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김상훈 2020-01-14 20:00	날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멀어진 옛날을 떠나 미래의 아득한 시간을 바라보며 새로운 행성을 불모지로 삼곤 합니다. 먼동에 흔들린 새벽 시간이 깊을수록 불모지는 많이 발견할 수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한 사람의 시인이 되기 위해 그렇게 수많은 밤 강을 건너왔나 봅니다. 시인님, 어제 밤 강 건너며 한 수 짓느라 애쓰셨습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이문희 2020-01-15 04:05	까막까치 모르는 이 없고 파랑새가 곱다 한들 독수리 부리만 하리 백두산 천지연도 안개 덥히면 금세 파랗게 걷어 가는데 "독수리" 아름답고 멋지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젖어서 다시한번 한참을 머물다 가슴에 깊이 담아 갑니다 항상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고운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섣달 추운 겨울철 고르지 못한 날씨에 특히 감기조심 하시고 기쁨 충만한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희홍 2020-01-15 08:31	석옥자 시인님 ”온 누리의 대지가 살찌고 너도 살찌고 나도 살찌고 산천초목 살찌운다.“는 ”독수리“ 시향 감명 깊게 공감하고 배람하고 갑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늘 희망이라는 등불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 그동안 좋은 말씨를 많이 뿌리셨으니 올 한해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 속에 정말 좋은 일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강건하고 행복 합시다.

이은주 2020-01-15 17:53	석옥자 시인님~ 인간의 참다움, 인간만의 아름다움은 보통사람들 속에 아무렇지도 않게 숨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수리 부리가 부서져도 버티고 견디리라는 시인님의 결연함이 새해 첫 달 일월에 꼭 맞는 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해라고는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겨울의 한 가운데 암회색 구름들이 가끔 몰려와도 구름 뒤 찬란한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알기에 또 그렇게 힘을 내어 달려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영준 2020-01-15 22:57	무임승차한 세상 이정표 없이 달렸건만 형체 없는 것이 끈질기게 따라붙네요 정답 없는 인생길 해답을 건져 내려니 무제 그림처럼 만감이 펼쳐지는 삶이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올리신 글 독수리 시향에 흠뻑 젖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0-01-16 00:52	석옥자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전병일 2020-01-16 12:5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 1)마음버릇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긍정적인생각 2)말버릇 -비난과 불평은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처럼 3)몸버릇 -찌푸린 얼굴보다 활짝 웃는 사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정찬열 2020-01-16 16:08	서재에 답변 올리지 못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의 호의에 감사드리오며 부디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임수현 2020-01-16 22:1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서재를 방문합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는가 싶더니 벌써 중반을 넘어서는 달력에 깜짝 놀라 걸음을 멈춥니다. 흐르는 시간이 아쉬운 것은 오늘도 다하지 못한 사랑하는 것들과의 만남 때문 이겠지요?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늘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제가 빌어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김순태 2020-01-23 18:34	까치까치 설날은 내일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이틀 앞으로 다가오네요 다니시는 걸음걸음 편안하시길 바라며 고유 명절 설 연휴 뜻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정윤 2020-01-23 19:13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문희 2020-01-24 04:48	온 누리의 대지가 살찌고 너도 살찌고 나도 살찌고 산천초목 살찌운다. 시인의 가슴으로 아름답게 그려내신 섬세하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찾아 주신 따뜻한 응원의 고운 말씀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회복 하시고 모든 소망 다 이루시는 축복받은 영광의 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현영 2020-01-27 06:0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설 연휴 잘보내고 계시죠.. 사랑가득한 한해 이시길 기원드리며 곱게 집필하신 고운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날아봐 드높게 날아봐 힘차게 날개를 펴고 독수리 부리가 부서져도 버티고 견뎌라 " 멋진글 마음에 담아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숙 2020-01-29 17:10	독수리 깊이 있는 시심에 배람합니다 경자년 새해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박외도 2020-02-01 11:28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경자 년 새해 뜻하신바 이루시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석옥자 2020-02-03 02:36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 귀하고 존경하는 시인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개인적 인사드리지 못하고 성이부족으로 애해주심을 간절히 부탁드리며 잊을 수가 없겠지요. 요즘 신종 불청객이 들어와서 불안케 하므로 조심들 하시고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벗을 그리는 봄

겨울나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2	사람과 사람 관계	20	석옥자	2023-09-16

301	올해 여름	32	석옥자	2021-08-07

300	하늘이시여	30	석옥자	2021-04-11

299	정열의 봄	25	석옥자	2021-03-21

298	2월이여	36	석옥자	2021-02-26

297	꼬인 나무	56	석옥자	2020-04-24

296	신생아 탄생	67	석옥자	2020-04-16

295	절정의 4월이여	28	석옥자	2020-04-06

294	빗장의 춘삼월	34	석옥자	2020-03-19

293	불청객 코로나	34	석옥자	2020-02-22

292	벗을 그리는 봄	38	석옥자	2020-02-03

291	독수리	34	석옥자	2020-01-10

290	겨울나무	52	석옥자	2019-12-31

289	자연의 생태계	48	석옥자	2019-08-11

288	생일 상차림	27	석옥자	2019-08-03

287	소중한 인연	32	석옥자	2019-07-21

286	아유! 내 팔자야!	28	석옥자	2019-07-10

285	장미 한철	12	석옥자	2019-07-09

284	권태기	35	석옥자	2019-06-16

283	태양 같은 마음	44	석옥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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