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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20-02-03 02:19

ㆍIP: 58.xxx.9

벗을 그리는 봄

벗을 그리는 봄 / 석 옥 자

냉이 콩가루 버물린 국
밥 말아 숟가락은 냉이 향기
맛은 몰라도 연신 바쁘고
냉이 향 입맛 돋는 봄을 먹는다.

꽃망울 대롱대롱 매달려
만물들의 산란이 아린 추위에
한창 물오를 때를 기다려
생 몸살을 앓누나.

새파란 이파리 나부끼는 봄
내 마음 허파 한구석에
실오라기 하얗게 뿌리 내리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흥얼흥얼 입속에 봄이 피듯
파란 다래 줍던 벗을 그리며
그때를 뒤집어 봐도 마음은 소태다.

최이천 2020-02-03 03:25	꽃망울 대롱대롱 매달려 만물들의 산란이 아린 추위에 한창 물오를 때를 기다려 생 몸살을 앓누나. 새파란 이파리 나부끼는 봄 내 마음 허파 한구석에 실오라기 하얗게 뿌리 내리고 석옥자 시인님 벗을 그리는 봄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토성 2020-02-03 04:07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밭 만들어 주시어 헤집고 다니게 허락하심 고맙습니다 늘상 재미가 넘치는 생활속에서 즐거운 나날 만드시고 웃음속에 지내소서 입춘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루고자 하시는 세운계획 다 잘 이루시길 축원합니다 향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0-02-03 07:5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지 않은 계절 탓 인지 우한에서 온 시종 바이러스가 극성입니다 경제도 마비 인데다가 거리에 유동 또한 더 없어 상인들은 울상이라지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원만이 극복해야 할 텐데요 쉽지 않은 일인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0-02-03 08:17	석옥자 시인님 잘지내시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흥얼흥얼 입속에 봄이 피듯 파란 다래 줍던 벗을 그리며 그때를 뒤집어 봐도 마음은 소태다.”는 “벗을 그리는 봄”시향 멋스럽군요. 잘 배람하고 마음 두고 갑니다.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내일 입춘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오고, 문을 열면 온갖 복이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소지황금출개문백복래(掃地黃金出開門百福來),]' 몹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힘쓰시고 늘 웃는 모습으로 건강함 속에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문운 창대하시어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십시오.

이동백 2020-02-03 10:37	올려주신 "벗을 그리는 봄"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한참 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경자년의 첫 절기인 입춘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아마도 입춘 추위를 쎄게 하려나봅니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요. 즐거운 날들 되셔요. 감사합니다.

박외도 2020-02-03 11:08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자 년 새해 뜻하신바 이루시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이희춘 2020-02-03 11:11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들립니다 봄을 그리는 봄 에 머물며 시향에 빠저봅니다 코로나 바아러스로 유행입니다 건강에 조심하세요

박현영 2020-02-03 13:1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낮의 포근한 날씨가 봄인듯 합니다 그간 잘 지내셨지요 곱게 집필하신 " 벗을 그리는 봄 " 감사히 머물며 배독합니다 어느새 2월...봄이 성큼 다가오는가 보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염규식 2020-02-03 13:33	봄을 기다리는 시인님의 마음을 잘 표현한 시심에 살며시 기대어 배독하고갑니다.내내 향필하십시요

김영수 2020-02-03 17:06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이 넘실대는 봄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을 시인님의 시를 보며 느낍니다. 벗을 그리는 봄~ 감사히 배랍합니다. 새파란 이파리 나부끼는 봄 내 마음 허파 한구석에 실오라기 하얗게 뿌리 내리고 봄은 그렇게 하얀 실오라기로 오나 봅니다. 그리운 봄을 예쁘게 맞으시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2020-02-03 18:06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계절이 제 모습을 찾아가나 봅니다. 정말로 밉상스런 불청객이 찾아와서 불안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아무쪼록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2020-02-03 18:25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입춘을 하루 앞두고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네요 지구를 흔드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출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포근했던 겨울 기온이 갑작스레 떨어지는 상황에 감기조심 하셔야 겠습니다 어떤 상황이어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드시는 오늘되세요 ~♡

안계종 2020-02-03 22:0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연일 전염병 뉴스에 이런 저런 관리에 지혜를 모읍니다. 2020년 올해가 경자해 쥐띠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박쥐가 매개체가 되어, 세상이 온통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네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듯하니,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무사히 자자 들고 지나가도록 안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주일마다 무료급식으로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마스크, 손 세정제, 준비하고, 식사도 하고 여비도 드립니다. 대구는 아직 양성으로 안전하게 느끼지만, 대비하며 기도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신경이 날카로운 주변 환경에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다양한 향기와 색으로 봄을 비빔하셨네요. 사계중에 봄은 그리움인 것 같습니다.

박상현 2020-02-03 22:35	새날의 만남 새날의 다짐 새날의 따뜻한 정을 나눈 1월은 바쁜 걸음으로 겨울을 달려갔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엔 작은 꽃눈의 분주함이 보입니다. 어느새 시샘의 달 2월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온 세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날마다 온종일 들려오는 수치로 정신마저 혼미한듯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굳건한 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겠습니다. 시인님께 인사드리며 시인님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배람하며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하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입춘을 맞이하며 인사드립니다.^^

권승주 2020-02-03 23:09	봄을기다리는 마음 설레기만 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싱그럽기만 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봄을 맞이합니다

이문희 2020-02-03 23:09	새파란 이파리 나부끼는 봄 내 마음 허파 한구석에 실오라기 하얗게 뿌리 내리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흥얼흥얼 입속에 봄이 피듯 파란 다래 줍던 벗을 그리며 그때를 뒤집어 봐도 마음은 소태다 그때를 뒤집어 봐도 마음은 소태다 지극한 시향에 취하여 한 참을 머물러 마음속 깊이 담아둡니다 늘 고우신 석옥자시인님! 그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위로가 되는 따듯한 말씀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포의 질병이 기승을 부리는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잘 극복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장화순 2020-02-04 06:39	올려주신 "벗을 그리는 봄" 시향 감사히 배람하며 시인님의 시심에 젖어 보았답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벌써 봄은 시작 된 듯 했는데 한파라고 하네요 이 한파에 몸도 마음도 잘 챙기시고 항상 건필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2020-02-04 10:5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뿌연 산고와 산동을 벗고 저멀리 거대한 산들이 우뜩 내려다 보는 따스하고 상쾌한 날씨입니다 신종 바이러스 패렴으로 온세상을 뒤집어 놓은 요줌 건강 조심 하시고 밝은마음 활기 차게 기뿐 사연만 거듭나시고 새해 소망 복많이 받으세요

유등자 2020-02-04 10:5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뿌연 산고와 산동을 벗고 저멀리 거대한 산들이 우뜩 내려다 보는 따스하고 상쾌한 날씨입니다 신종 바이러스 패렴으로 온세상을 뒤집어 놓은 요줌 건강 조심 하시고 밝은마음 활기 차게 기뿐 사연만 거듭나시고 새해 소망 복많이 받으세요

주야옥 2020-02-04 20:10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흥얼흥얼 입속에 봄이 피듯 파란 다래 줍던 벗을 그리며 그때를 뒤집어 봐도 마음은 소태다. 시인님의 시향을 따라 읊어보며 행복을 담아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신창홍 2020-02-04 21:4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이 입춘입니다. 세상에 봄은 또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고, 다가오는 계절따라 봄동산에서 함께하던 벗도 함께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산뜻하고 신선한 소재들이 봄의 향기를 부채질 하는 듯 합니다.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 이어지다가 입춘시절이 되니 시샘하듯 눈발이 내리고 내일 중부지방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숙 2020-02-04 21:43	새파란 이파리 나부끼는 봄 내 마음 허파 한구석에 실오라기 하얗게 뿌리 내리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흥얼흥얼 입속에 봄이 피듯 파란 다래 줍던 벗을 그리며 그때를 뒤집어 봐도 마음은 소태다 시심에 머물어 봅니다 봄 나물 캐러 산.들로 나가 봐야 겠네요 친구 얼굴 보려요 ㅎ 좋은날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2020-02-04 23:40	새파란 이파리 나부끼는 봄 내 마음 허파 한구석에 실오라기 하얗게 뿌리 내리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흥얼흥얼 입속에 봄이 피듯 파란 다래 줍던 벗을 그리며 그때를 뒤집어 봐도 마음은 소태다 알리 알리 알라성 저도 주문을 외워 봅니다 ^*^

김상훈 2020-02-04 23:56	내 생을 걷게 한 길의 시작이든 어느 땐가 닿을 길의 끝이든 지금 그 길 위의 어디쯤에서 바라본 나는 자꼬메티의 걸어가는 사람처럼 아직 걸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 길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글의 매트릭스를 잠시 해부해 보다가 내립니다. 건강하세요.^^

이경애 2020-02-05 01:31	석옥자시인님. "벗을 그리는 봄" 머물다 갑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잘 지키시어 건강하게 겨울나기를 바랍니다. 다음작품도 기대합니다^^

안영준 2020-02-05 21:52	매우 춥네요 입춘이 지나니 봄은 아니 오고 한파가 기승을 부리네요 코로나도 기승이고요 경제 침체는 풀릴 기미는 전혀 없고요 세계가 움추려드는 분위기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내야 할 듯합니다 잘 극복 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연희 2020-02-06 01:07	안녕하세요 시인님 요즘은 세상에 어려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무서운 병이 퍼졌나 했더니 날씨마저 추워져 마음까지 쌀쌀한 것 같아요 올리신 시인님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올봄에도 좋은시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나날이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2020-02-06 12:20	추위를 뚫고 피어나는 설난화처럼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신종코로나로 사회분위기가 뒤숭숭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하십시오 입춘을 시샘이라도 하듯 마지막 추위가 극성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곧 이 오겠지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계절을 맞아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향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고지영 2020-02-06 17:52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환규 2020-02-06 19:20	시인님 잘계시지요 두루 평안과 건강이 시운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2020-02-07 11:34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벗을 그리는 봄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절감 해봅니다 새해를 맞아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벌써 1월이가고 2월이 그리고 입춘이 지나갔습니다 세월이 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다더니정말 빨리도 갑니다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르스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정월 대보름 즐겁게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헌석 2020-02-07 19:43	시인님 반갑습니다 굽이진 산길 소복하게 쌓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다가 노란 복수초가 길을 열어주어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 곱게 집필하신 따뜻한 글귀에 얼어붙은 몸 녹이며 잠시 쉬어갑니다 겨울 끝자락에 코로나가 심술을 부리는 2월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여관구 2020-02-08 17:04	"냉이 콩가루 버물린 국 밥 말아 숟가락은 냉이 향기 맛은 몰라도 연신 바쁘고 냉이 향 입맛 돋는 봄을 먹는다. 꽃망울 대롱대롱 매달려 만물들의 산란이 아린 추위에 한창 물오를 때를 기다려 생 몸살을 앓누나." 시인님 아직 봄은 이러지만 시인님의 시에서 냉이 냄새가 물씬풍겨오는듯 합니다. 이제 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낙엽에 밑에선 파란새싹이 준비를하고 있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진표 2020-02-08 20:40	석옥자 시인님!!! 추워진 날씨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박현영 2020-02-09 06:35	걱옥자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대보름 잘 보내셨지요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벗을 그리는 봄" 울긋 불긋 꽃피던 고향의 봄이 그려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김종덕 2020-02-10 14:2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기 정말 봄처녀가 보이는 듯합니다. 고운 진달래 한복입고 아지랭이 타고 오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우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세복 2020-02-16 15:20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촉촉한 봄비가 내려 온 대지가 쌀쌀합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공기 속엔 이미 춘풍이 흐르고 있어요. 개나리 목련도 앞다투어 피울 것 같아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벗을 그리는 봄'' 감사히 열람하며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아름다운 동행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건강한 휴일 되셔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20-02-26 03:14	존경하는 시인님들께 모처럼 안부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마다치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여 덕담과 좋은 글 남겨 주시고 다녀 가신 발길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일이 댓글 드리지 못하고 성의 없이 감사 인사로 대신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 전국이 떠들어도 이 것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가내 평안과 해복한 나날 보내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늦은 밤 편히들 쉼 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모두요~~♡♡

불청객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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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하늘이시여	30	석옥자	2021-04-11

299	정열의 봄	25	석옥자	2021-03-21

298	2월이여	36	석옥자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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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태양 같은 마음	44	석옥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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