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미화
ㆍ작성일	2018-05-16 13:03

ㆍIP: 222.xxx.60

자연을 벗 삼다
자연을 벗 삼다

이미화

안개 자욱한 백두대간
봄은 여름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고
계곡 타고 흐르는 경쾌한 물소리
얼어붙은 마음에 심금을 울리네

산수를 아름답게 장식한 꽃
함박웃음 짓게 하고
갖가지 모양의 암석
나그네 발걸음 멈추게 하여

자연의 경이로움에
가슴 깊이 묻어둔 옛 추억
피날레로 장식하게 하는구나.

김이진

2018-05-16 13:33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미화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태백산의 정기 듬뿍 담아오셨는지요.
물소리 바람소리 벗 삼아 유람하시는 시인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이미화	시인님 지난밤 평온한 쉼 하셨나요 태백산 정기 듬뿍 담아 오늘은 춘천 용화산으로 고고씽 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하루 열어가세요~^^	5/17 08:27

박진표

2018-05-16 20:26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미화 시인님!!!
자연을 벗 삼다...
봄은 여름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고...
사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우리나라
계절마다 철 따라
여러 모습으로
우리들 품어주는
그 따스한 사랑을 사랑 합니다.
수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미화	박진표 시인님 네~시인님 사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강산입니다 산과 바다 날마다 함께 하면서 늘 느끼지만 언제나 색갈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답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5/17 08:33

오석주

2018-05-17 08:00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미화 시인님

자연의 경이로움에
가슴 깊이 묻어둔 옛 추억
피날레로 장식하게 하는구나.

쾅쾅 천둥치며 요란하게 내리는 목요일 아침
빗 방울 소리가 정겹게 들리네요
싱그러움이 짙어가는 오월
서서히 녹음이 노래를 부르곤 하죠?
예쁘게 올려주신 향기에 살포시
마음에 담아 봅니다
잘 지내죠?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이미화	오석주 시인님 언제 뵈어도 인자하게 미소띤 모습 자연을 닮았다 생각이 든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열어 가시길바랍니다~^^	5/17 08:36

석옥자 2018-05-18 15:34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계절답지 못하게 날씨가 변덕스럽군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멋지고 감미롭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상훈 2018-05-18 21:41	흙탕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럽다거나 옹달샘이라고 해서 무조건 깨끗하다는 생각을 나는 철저하게 배제한다. 사람 관계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 삶이 어찌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 할 수 있으랴. 그러므로 진실이 빠르게 비명횡사하거나 더디게 알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 나아진 컨디션 회복에 힘을 얻어 잠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박기만 2018-05-20 22:54	이미화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햇살이 반가운 일요일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 자연을 벗 삼다" 시인님의 마음을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고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경규민 2018-05-21 19:05	아 ! 화창한 날씨 산행을 하셨군요 자연의 아름다움 ! 그 누가 감히 휸내를 낼 수 있겠는 지요? 그 자연의 아름다움에, 제 마음까지 시원해 집니다. 마음은 벌써 백운대 정상에 와 사방십리를 보고 있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더워지는 날씨 건강도 챙기시구요

정찬열 2018-05-21 21:42	이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할수 없다고 합니다.혼자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망상뿐.내가 못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그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비록 시문학 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라도 서로가 안부도 묻고 위로하고 감사하며 내일은 석가탄신일 에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빌며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자연을 벗 삼다"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화 2018-05-22 19:35	석옥자 시인님 김상훈 시인님 박기만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고귀한 발걸음 하여 찿아 주셨는데 늘~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고맙고 감사함 잊지 않겠습니다~^^

이석구 2018-06-06 09:37	신록이 짙푸르러 갑니다. 찬란한 산하의 싱그러운 운치가 낭만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현원섭 2018-06-24 14:05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이미화 시인님~^^

이미화 2018-06-30 17:49	이석구 시인님 현원섭 시인님 고운 발자취 남겨 주셨는데 반겨드리지 못하고 이제서야 보았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현원섭 2018-07-06 21:09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김교협 2018-07-22 10:40	이미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두워달만 참으면 선선해 지겠지요 시인님께서 한땀한땀 시원한계곡 물줄기처럼 올려 주신 글에 더운날 시원하게 눈 발 담그고 가네요 늘 건강하시고 예쁜글 예쁜마음 많이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홍대복 2018-07-26 19:05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임주영 2018-08-16 15:08	시인님 안녕하셔요 제18호 태풍 룸비아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말복 날인데~ 선선한 동풍이 불고 비도 내리면서 동해안에 내려진 폭 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 우리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집필하신 향기로운 글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셔요 시인님

김이진 2018-09-20 10:12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지난 여름은 참으로 뜨거웠지요. 가을로 가는 길, 글도 마음도 풍성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추석 한가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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