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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10-07 01:12

ㆍIP: 211.xxx.181

무심코

무심코

채화/백설부

무심코 건네준
한마디 말이
어느 순간 희망의
홀씨가 되기도 하고

무심코 던져준
조그만 밀알 하나가
어느 순간 삶의
햇살이 됩니다.

무심코 잡아준
따스한 손길 하나가
어느 순간 삶의
의미가 됩니다.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타인에게 기쁨으로
전해지기도 하고

상처나 아픔으로
남기도 합니다.

여관구

2016-10-07 05:4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무심코라는 말이 무섭기도 하지요.
남을 배려하여 하는 말과 아무 생각없이
던진말의 차이는 받는사람의 마음에서오는
심오한 차이가 나지요.
오해할수도 있고 받아드립수도 있구요.
말은 될수있는한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이 앞서야 소통이 원할 하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 감사합니다.
상처가 남지않는 말을 사용합시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고운 첫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심코 던진 말이 누군가에게 삶의 향기로 남게 된다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늘 멋진 글 늘 잘 배독하고 있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셔요~~	10/7 15:26

구분옥

2016-10-07 05:4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심코 란 한마디가
이른 아침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인님
오늘 멋진 스토리 만드시어 훗날 힘이드실때 비타민으로
사용 하소서
새벽바람이 조금 차게 느껴지네요
건강유의 하십시요


백설부	구분옥 시인님! 이른 아침에 곱게 다녀가셨네요. 날씨가 그새 또 흐려졌네요. 무심코라도 남에게 상처될 말은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 고운 오후 되셔요~~	10/7 15:28

박희자

2016-10-07 06:2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심코 건넨 말 행동이
힘이되고 용기가 되기도 하고
아픔이 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말도 습관이라고 하지요
평상시의 행동이나 말들이 유사시에
나타난다고 칭찬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늘 향기가 있었습니다 백설부 시인님 고운
마음이 있는 시 감사히 담아갑니다
참 좋은 가을 기쁘고 행복한날들 되세요~^^


백설부	박희자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고운 말 바른 말 쓰도록 애써야지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10/7 15:30

주응규

2016-10-07 09:06

파란 가을 하늘아래 곱게 단풍드는 나무잎새가 눈부시는 날에
곱게 내린신 좋은 글에 흠씬 물들어봅니다
산들이 천연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백설부	주응규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뭇잎새마다 가을이 짙게 물들어가네요. 자연에게 우리는 늘 위로를 받게 되네요. 고운 오후 되셔요~~	10/7 15:53

공재룡

2016-10-07 09:47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심코 던진말이
때로는 좋은 씨앗이
되기도 하지만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일이 많지요.

무심코 던진 돌이
지나가는 개구리에게

평생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하며

그상처를 치유 하는 데
수년이 걸리기도 하지요

무심코라는 그 단어 자체
우리삶에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산 교훈을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잠시 머물며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풍성한 가을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공재룡 시인님! 무심코 하는 행동은 오래된 습관이나 인성에서 나오는 것이겠지요. 이왕이면 좋은 씨앗이 되도록 조심해야겠어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10/7 15:58

김영환

2016-10-07 10:12

무심(無心)!
무심이 가진 두개의 얼굴
무심히 넘길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심하지 말고 진실로 무심하게 사랑나누며 살일입니다


백설부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뭇ㅁ	10/7 15:59

백설부	ㅎ 죄송합니다. 무심코라도 좋은 향기 뿜으며 살아야겠지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10/7 16:02

김영환	무심 (無心) ①생각하는 마음이 없음 　 ②물욕(物慾)에 팔리는 마음이 없고, 또 옳고 그른 것이나, 좋고 나쁜 것에 간섭(干涉)이 떨어진 경계(境界), 무심필(無心筆)의 준말 * 한자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 두번째 '무심'을 따르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고운 시심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10/7 17:08

장계숙

2016-10-07 11:05

무심코 하는 말이나 행동이
곧 그 사람의 인격이라 생각합니다.
늘 자신을 의식하며 살 수는 없지만
오랜 생각이나 습관이니까요.
좋은 글 함께 느껴 봅니다.


백설부	장계숙 시인님! 늘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려요. 인격이 의심스럽다는 소리 안 들으려면 인격수양을 더 해야할 듯합니다. 오전엔 맑더니 오후엔 또 흐려지네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10/7 16:06

박희홍

2016-10-07 13:46

백설부 시인님
무심코하는 행동이 결코 무심코 한 행동일가요.
습관이 생기려면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아직은 익수하지 않아 늘 헤매고 있습니다.
헤매는 것도 무심코 그런가 봅니다.
비가 내리려 합니다.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하세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백설부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가끔 헤맬 때가 있는걸요ㅎ 또 비가 오네요. 바람도 스산하네요. 이런 날은 커피맛이 일품이지요. 향긋한 저녁시간 되셔요~~	10/7 17:29

장병길

2016-10-07 14:20

아 홀씨와 밀알이 참말로
좋은 것이네요
저도 가슴을 열고 날아오기를 기다릴까요
아무레도 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백설부	장병길 시인님! 무심코 건네준 친구의 말에 힘입어 제가 글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ᆢ 운치있는 금요일 저녁시간 되셔요~~	10/7 17:31

조정덕

2016-10-07 15:02

무심코 던진 말한마디를
조심해야 겠습니다~~~^^
가을하늘은 잿빛으로 온통 물들이고
가을비는 더욱더 가을속으로
쓸쓸함을 더해 가는듯 합니다
그래도 날씨와 환경에 순응하면서
뜻 깊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조정덕 시인님! 가을을 타기에 좋은 가을비 내리는 초저녁시간 입니다. 가을은 짙어가고 우리들의 상념도 짙어가겠지요. 운치 있는 주말 되셔요~~	10/7 17:33

한혜리

2016-10-07 17:37

무심코
무심코가 가슴을 할퀼때도 있지요
백설부 시인님
우리는 무심코 사랑하는 따뜻한 말만
하고 살아요ᆞ

그욜저녁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미소 씨익~


백설부	한혜리 시인님! 자주 뵈니 좋으네요. 무심코 하는 말일지라도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고운 말을 했으면 합니다. 기분좋은 주말 되셔요~~	10/8 01:19

구은회 2016-10-07 17:46	무심코 왔다가 할 말을 잊었습니다 무심코 왔다가 그냥 갑니다 시인님 따뜻한 말 한 마디 희망입니다 울 시인님 벽에 기댄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참 한가해 보이십니다,,,,,ㅋㅋ 즐건시간 되셔요 시인님.

김기전 2016-10-07 18:19	백설부시인님 무심코..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지금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곽철재 2016-10-07 19:55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이 남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행복이 될 수도 있음이 참으로 두려운 일이네요 좋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백시인님

이정규 2016-10-07 20:10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높고 푸른하늘이 상쾌한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은행나무의 푸른 싱싱한 잎들이 가을의 빛을 담아 노랑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광섭 2016-10-07 20:39	무심코~~~! 호로록 까꿍 입니다^^**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지난 여름에 땀 흘리며 고생했든 일이 헛되지 않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백설부 시인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순이 2016-10-07 21:27	너 무심코 뱉는 말 한마디도 때론 총알이된다는걸~~ 상처 주지 말고 따뜻한말로 공감합니다

박외도 2016-10-07 21:29	백설부 시인님~~ 무심코 하는 말이나 행동들이 좋은 쪽으로만 풀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본의 아니게 남에게 상처는 주지 말아야 하는데,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나면 본격적인 가을이 되겠지요, 환절기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조충생 2016-10-08 00:04	백설부 시인님 ~ 무심고 하는 말이 남에게 상처도 주고 하는데 시인님이 잘 지적 해주셨는데 나도 참고해서 조심해야 겠어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시인님..

석옥자 2016-10-08 01:47	무심코 그렇습니다 무심코 던진말이 좋을수도 있고 상처거 될수도 있지요 한번 더 시인님 덕분에 시주히 말을 해야겠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땅콩 사랑

호떡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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