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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기봉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기봉
ㆍ작성일	2017-09-17 20:35

ㆍIP: 118.xxx.248

절반의 번뇌

한기봉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발자국이 지워졌다
시간의 기억도 지워졌다.

지나온 발자국이 뚜렷하다
살아온 생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

삶에 이정표를 찾고
가야 할 길을 나선다.

걸음을 떼자
가야 할 날들이 숙제가 되어 연줄에 걸린다.

연자매를 감아 하나씩 풀어본다.
긴 여정의 길이다.

여관구

2017-09-17 22:22

"걸음을 떼자
가야 할 날들이 숙제가 되어 연줄에 걸린다.

연자매를 감아 하나씩 풀어본다.
긴 여정의 길이다."

시인님 우리의 인생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차근히
생각하며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보며 여유있게 걸어갑시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한기봉	여관구 시인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휴일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한주의 월요일도 어둠이 깊어갑니다 넉넉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9/18 22:29

이정규

2017-09-18 19:35

한기봉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청명한 하늘에 소슬바람이 불어옵니다...
눈이 시렵도록 맑고 파란하늘에 이리저리 상상의 그림들이 펼쳐지네요,.
가을의 높은하늘 한낮의 햇볕은 상당히 따가워
곡식이 잘 영글듯 한낮엔 많이 더웠습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이가 있는 가을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밝은 미소와 함께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한기봉	이정규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한주의 월요일 조금은 무더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9/18 22:30

이민숙

2017-09-18 20:59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발자국이 지워졌다
시간의 기억도 지워졌다.

지나온 발자국이 뚜렷하다
살아온 생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

삶에 이정표를 찾고
가야 할 길을 나선다.

걸음을 떼자
가야 할 날들이 숙제가 되어 연줄에 걸린다.

절반의 번뇌
시인님
펼친글에 한번씩 뒤를 돌아보고
어디로 가나
어디쯤 가나
보고 싶은거지요
글감합니다


한기봉	이민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한결 같은 마음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굿밤되세요	9/18 22:32

권경희

2017-09-19 00:09

걸음을 떼자
가야 할 날들이 숙제가 되어 연줄에 걸린다.

연자매를 감아 하나씩 풀어본다.
긴 여정의 길이다.

가끔씩 가던길 멈추고 뒤돌아봅니다.
아쉬움이 남기에 이정표를 찾고
하나씩 풀어가며 또 걸어갑니다.
시인님 지필하신 절반의 번뇌
감사히 배독합니다.
멋진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한기봉	권경희 시인님, 고운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걸어온길 돌아보면 어찌왔는지..... 가야할 날들은 숙제가 되어 그래도 가야하는 긴 여정의 길 좋은 저녁 되세요	9/19 21:35

안선희

2017-09-19 00:25

한기봉 시인님.
절반의 번뇌는
긴 여정을 앞둔 시인의 번뇌인가요.
깊은 곳으로부터 시작 된
탄식과 번민이 느껴집니다.
시인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한기봉	안선희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긴 여정의 길이 시인의 번뇌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긴 여정의 길 아닐까요? 좋은 저녁 되세요	9/19 21:38

김상훈

2017-09-19 03:30

무엇인가
오고 감의 행간을 들여다볼수록
다 알듯하면서도 깜깜하기도 합니다.
삶이 부동의 함수라는 것은
어쩌면 거짓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 기념회와 책 발간으로
요즘 정신줄이 좀 왔다 갔다 합니다.
방문 놓칠 수 있는 점 혜량 하십시오.

절반의 번뇌,
잘 읽고 갑니다.


한기봉	김상훈 시인니, 출간과 기념회 준비로 무척 바쁘실텐데 걸음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출간과 기념회 모두 시인님의 인생에 큰 획을 긋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9/19 21:42

조동선

2017-09-19 09:15

한기봉 시인님

갈 바람에
코스모스 향기 풍성함을 전하는
결실의 계절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걸음을 떼자
가야 할 날들이 숙제가 되어 연줄에 걸린다
연자매를 감아 하나씩 풀어본다
긴 여정의 길이다
항해의 길 조절하며 행복하게
절반의 번뇌 배독하고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풍성한
가을 보내세요~….^♥^….


한기봉	조동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초입의 가을이 조석으로는 싸늘하고 한낯에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주의 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9/19 21:44

강성순

2017-09-19 10:12

지나온 발자국이 뚜렷하다
살아온 생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

삶에 이정표를 찾고
가야 할 길을 나선다.

걸음을 떼자
가야 할 날들이 숙제가 되어 연줄에 걸린다.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겸손을 담으신 시향에 향기가 전해옵니다
인생길 등정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열정의 무대를 응원합니다


한기봉	강성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걸어온 길 가야할 길 모두 긴 여정의 길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그길의 하루를 걸었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9/19 21:46

김태윤

2017-09-20 01:16

어떤 노래에 깊이 빠지다보면
자신도 헤어나오기 쉽지않 듯
사색이 쳐놓은 거미줄에 걸려들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슬픔은 또 다른 슬픔으로 이어지고
번뇌 또한 더 깊은 곳으로 이어지겠죠
시인님의 시심은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혼자 중얼중얼 합니다
번뇌 아름답게 걸러내시길 빕니다 ^^


한기봉	김태윤 시인님, 다녀 가신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루도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좋은 저녁 되시고 굿밤되셍ㅇ요	9/20 22:50

김정애

2017-09-20 08:47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저의 서재에 다녀 가셨는데
전 이제야~게으름의 소치겠지요.
펼쳐주신 시향에
마음 흠뻑 머뭅니다.
이 가을 풍성한 시 열매
맺는 시인님 되시어요.


한기봉	김정애 시인님, 다녀 가신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내일을 위해 쉼 하는 좋은 저녁 되세요	9/20 22:49

백설부

2017-09-20 13:29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발자국이 지워졌다
시간의 기억도 지워졌다

가끔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잘 살아온 건지...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한기봉	백설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한주의 정점 수일일의 하로도 어둠에 깊어 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9/20 22:47

김영주

2017-09-20 20:15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고운 시 " 절반의 번뇌 "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항상 건안하시며 행복하신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기봉	김영주 시인님,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을 치도는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좋은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9/20 22:43

권승주

2017-09-21 04:51

삶 자체가
번뇌 해탈이 어려워


한기봉	권승주 시인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불금의 저녁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9/22 21:51

유학수

2017-09-21 05:20

절반의 번뇌,

아직도 갈 길이 멀고도 길게만 느껴집니다
종착의 여정
그 끝이 보일 때면...
산다는 것이...
기쁨 가득한 하룻길 되셔요


한기봉	유학수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쉼 하는 넉넉한 저녁 되세요	9/22 21:52

박희자

2017-09-21 07:02

물이 다시 거스러 갈 수 없듯이 세월 또한 그랬습니다
서 있는 곳에서 새로운 걸음은 늘 절반의 번뇌 였습니다
자기 성찰에서 번뇌해야하는 삶이기도하지요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모습 만큼이나 멋진 시 감사히 읽습니다
가을, 활기차고 상쾌한 날들되세요~^^*


한기봉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불금의 저녁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9/22 21:53

김나현

2017-09-21 19:23

삶에 이정표를 찾고
가야 할 길을 나선다.

걸음을 떼자
가야 할 날들이 숙제가 되어 연줄에 걸린다.

연자매를 감아 하나씩 풀어본다.
긴 여정의 길이다.

시인님 가지않은 길을 간다는건
익숙하지만 절반은 무의식 속의
번뇌일지도 모릅니다 긴 여정의 인생길에서
깊은 시심에 함께 합니다
고운 계절에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기봉	김나현 시인님, 이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또 한주가 저무는 불금의 저녁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9/22 21:55

사방천

2017-09-21 21:04

한기봉 시인님의서재의고운 시
절반의 번뇌
긴여정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한기봉	사방천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9/22 21:55

석옥자

2017-09-21 23:40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날 코스모스길 걸으면서
시인님 서재를 잠깐 방문하여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한기봉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9/22 21:56

김명숙

2017-09-22 00:58

시인님 서재에서 처음뵙지요 ~
너무 반갑습니다^^

삶의 긴 여정에서 수 없이 되뇌이는 그것이 바로 고뇌와 번뇌 아닐까요?
살아온 날들과 살아야 할 날들이 무수히 많기에 아마도 그런가봅니다.
깊은 시심에 젖으며 늘 감사하구요 좋은 글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한기봉	김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왜!! 이제 오셨습니까? 많이 기다렸는데~~~~ㅎㅎㅎ	9/22 21:58

장광규

2017-09-22 06:10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공감합니다.

연자매를 감아 하나씩 풀어본다.
긴 여정의 길이다.

늘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한기봉	장광규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불금의 저녁 기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9/22 21:59

김국현

2017-09-22 06:28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심에 머물다가 갑니다.
가을에도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기봉	김국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뵙기를 소망합니다.	9/22 22:00

주응규

2017-09-22 09:14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에 시인님께서 지펴놓으신
좋은 시심에 잠겨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막바지 가을 햇살마저 오고을 익히기에 여념이 없는 시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도 행복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풍성한 계절에 풍성한 시향 담으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한기봉	주응규 시이님,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불금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9/22 22:01

김종덕

2017-09-22 15:03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을 정의 및 정리를 해보실려는 뜻으로 보입니다. 삶이란 알고 가는 길이라할지라도 잃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항상 삶을 노래하시는 시인님의 고뇌를 좀 나누어 갔으면 합니다. 고운 가을 함께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한기봉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9/22 22:02

김종덕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고운 가을 맞으시고 넘치는 한가위 되시옵소서	9/28 21:42

이민숙

2017-09-22 22:50

한기봉 시인님
다니러 왔습니다
새로운 글이 있나 하고 왔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좋은을 집필하여 올려 주시면 달려 옵니다 ㅎㅎ
좋으밤 되세요


한기봉	이민숙 시인님, 차~~암 바쁘시지요~~~ 부지런하시고 항상 감사의 흔적을 남기시고 그냥 마구마구 행복하세요~~^^	9/28 22:53

주명옥

2017-09-23 08:19

시인님!

가끔은 시간의 기억도 사라지고
가야 할 날들이 숙제가 되어
연줄에 걸리기도 하죠.

절반의 번뇌!
깊은 시심에 같은 마음입니다
두 손에 감싸안은 찻잔의
따스함이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어느새 9월의 숫자도
얼마 남지않은 끝을 보이는군요.
무엇이든 나누어도 아깝지않는
그런 계절이었음 좋겠어요!
ㅡ감기 조심하세요ㅡ


한기봉	주명옥 시인님, 고운 발걸음 흔적 남겨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을도 깊어갑니다 고운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9/28 22:51

김상익

2017-09-23 12:11

절반의 번뇌~
지우고 싶고 잊히고 싶은 지난날들
남은 절반은 번뇌에 휘둘리지 않는
꼼꼼한 숙제 풀어나가 실타래 얽힌긴 여정길
하나하나 풀어져 가는 길 이시길~

가을빛 선명한 고운 주말~
신경 쓰이고 괴롭히던
한주간 마음의 채무,
몸의 부채들 모두 변제하여 시원히 훌훌 벗어 던져버리는
주말 하룻길 되셔요
감사합니다


한기봉	김상익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목요일의 하루도 깊은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굿밤 되시길 바랍니다	9/28 22:49

김미숙

2017-09-24 12:14

시인님

걸어온 발자욱을 되돌아 보면
그 많은 삶의 직인처럼 찍혀진 자취들 지우기도
새기기도 하며 또 다시 걸어나갈 내일로의 이정표에
불끈 의욕을 실며 계획하는 끝없는 삶으로의 여정
절반의 번뇌 배독하고 갑니다.


한기봉	김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9/28 22:48

강지현

2017-09-25 00:24

한기봉 시인님

깊어가는 주말 휴일밤
곱게 지필하시어 펼쳐 놓으신 ,
절반의 번뇌 인생이란 삶속에 기나긴 여정 ^^
고운글에 머물다 가며,
가을날 고운글 향필 하시고 ,편하신 밤 보내십시요
시인님 행복하시구요.♡♡♡


한기봉	강지현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시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9/28 22:47

김영주

2017-09-26 02:08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올려주신 시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한주 시작된 월요일에 저는 많은 일들이 이어져 이제야 서재에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가을에 멋지신 시심으로 고운 작품 많이 지필 하시리라 생각이 되옵니다.
계절마다 좋은 점도 있지만 꼭 한두 가지는 걱정이 따르죠.
가을도 마찬가지로 감기 이옵니다. 특히 계절의 온도가 일정 하지 않으니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며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옵기 바랍니다.
행복하신 고운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기봉	김영주 시인님 찾아주싣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9/28 22:46

김말란

2017-09-28 10:00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햇살이 제법 예쁘게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곱게 집필하신 절반의 번뇌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한기봉	김말란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굿밤되세요	9/28 22:45

그 모든 쓸쓸함에 대하여

가슴으로 사랑하는 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	눈꽃	72	한기봉	2018-02-11

57	갈대	44	한기봉	2018-01-21

56	피고 지는 꽃으로 남으라	37	한기봉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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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우리 조금 서럽더라도	56	한기봉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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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그 모든 쓸쓸함에 대하여	67	한기봉	2017-09-29

47	절반의 번뇌	61	한기봉	2017-09-17

46	가슴으로 사랑하는 법	44	한기봉	2017-09-10

45	시, 그 고픔에 대하여	50	한기봉	2017-09-03

44	황혼이 아름다웠을까	74	한기봉	2017-08-27

43	아름다운 인생	56	한기봉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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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계절의 생1 (겨울, 봄)	44	한기봉	2017-07-23

39	애증의 길	52	한기봉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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