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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충생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충생
ㆍ작성일	2018-05-01 14:29

ㆍIP: 121.xxx.57

자연의 순환.

신우 조충생

멈춤 없이 흐르는 시간속에
가슴에 그리움 하나 안고
오늘을 살아가는 방랑자 시객 그대여

시야로 들어오는 연초록
그 색깔만으로도 가슴 벅차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이 계절에 빠져 물들어 간다

푸르는 잎새 사이로
스치는 소슬바람처럼
스처간 그대의 그리움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대가 남겨준
그리움이 그림자 되어
푸른 숲속으로 사라진다

불꽃같이 타오르는 영산홍 꽃은
화려한 맵시를 마음껏 자랑하고
지는 꽃잎 사이로 피어나는 파란 잎새

순환의 일렁임으로
시객의 가슴을 일깨우는
자연의 지혜

변하는 자연의 모습에서
오늘도 이 시객은 느끼고 쓸 수 있어 행복하다..

이정규

2018-05-01 19:38

조충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 마무리 잘하셨는지요..?
밀,보리 익어가는 5월 입니다
이젠 초여름 시작인가 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5월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조충생	이정규 시인님 부족한 글 함께 해 주시며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실록이 짙어지고 향기짙은 아까시아 꽃이 만발하겠지요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에 웃음꽃이 피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5/2 13:25

오석주 2018-05-01 22:11	조충생 시인님 자연의 순환. 순환의 일렁임으로 시객의 가슴을 일깨우는 자연의 지혜 영산홍도 예쁘게 피었지만 철쭉도 한참 예쁘게 피었답니다 자연의 섭리 데로 순환 되지 않나 합니다 고운 글에 포근히 머물다 갑니다 굿 밤 되시길요~^^

박진표 2018-05-01 22:31	조충생 시인님!!! 자연의 순환... 변하는 자연의 모습에서 오늘도 이 시객은 느끼고 쓸 수 있어 행복하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죠? 우리들도 자연의 일부분. 순환하는 자연속에서 투정이나 불평없이 물처럼 흐르며 그렇게 순리대로 사는 것이 가장 인간적이고 행복한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5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선목 2018-05-02 00:25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연의 순환" 시제에 혈액 순환 생각이 납니다 <순환의 일렁임으로 시객의 가슴을 일깨우는 자연의 지혜> 자연의 지혜 멋집니다 시인님! 사람은 자연을 배워야 하는 공감을 합니다 좋은 글향을 가득 담아 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김상훈 2018-05-02 00:35	빈 쭉정이가 되기 싫어 내 품 안에서 아직 발아하지 않는 언어의 씨앗들, 시인이 꼭 불러내 세워야 할 빛과 그늘입니다. 그 빛과 그늘 때문에 사유의 길섶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조충생 시인님, 연극제 기간 동안 잠시 정신줄 놓고 살다가 이제 폐막식마저 거두어갔으므로 조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인사하고 갑니다.

주응규 2018-05-02 10:59	조충생 시인님 마음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오늘 5월 둘째날 비가 내립니다 초록을 불러오는 비는 산천을 더욱더 푸르게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선명한 빛으로 물들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행 가득 지피시고 가네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김동철 2018-05-02 21:38	사랑과 감사에 푹 빠져사는 한달인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진실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해 보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눈 빛 나누는 행복한 오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김종덕 2018-05-03 11:45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객은 자연과 함께하는 것일겁니다. 아무도 챙겨주지 않을 때 자연은 항상 곁에 있읍니다. 포근합니다. 우리가 자연에게 돌려주는 것은 거의 없는데도 자연은 우리를 친구처럼 챙겨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명옥 2018-05-04 21:24	시인님! 편히 지내셨어요? 자연의 순환 순환의 일렁임으로 시객의 일렁임으로 일깨우는 자연의 지혜~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 잘 느끼지 못함이 더러는 있답니다. 시인님의 글로 자연이 주는 지혜를 새삼 배우고갑니다. 아카시아 향 그윽할 오월은 더 많은 사랑과 더 많은 행복이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김동철 2018-05-06 07:22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달 오월 사랑해요! 감사해요!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문우님께 보내드립니다.

정찬열 2018-05-06 17:23	5월은"훈풍이 산들산들 불어와 달빛 마저 몽롱해지는밤, 꽃향기에 마음도 들떠 그냥 잠을 청하기 차마 아까운 밤이네, 이런 분위기는 천금을 주더라도 꼭 사고 싶어라!" 소동파 싯귀가 무색한 무술년 의 5월의 날씨 연휴인 오늘은 또 비가 내립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객의 가슴을 일깨우는 "자연의 순환" 의미깊은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안녕하세요? 조충생 시인님~!

이민숙 2018-05-06 22:05	불꽃같이 타오르는 영산홍 꽃은 화려한 맵시를 마음껏 자랑하고 지는 꽃잎 사이로 피어나는 파란 잎새 순환의 일렁임으로 시객의 가슴을 일깨우는 자연의 지혜 변하는 자연의 모습에서 오늘도 이 시객은 느끼고 쓸 수 있어 행복하다.. 네 시인님 느끼고 쓸수 있어 행복하지요 시인님 참 오랫만에 다녀 갑니다 아니 오랫만에 글을 주신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 반가운 인사드립니다 ^*^

주응규 2018-05-07 14:47	조충생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석옥자 2018-05-07 15:46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 "자연의 순환"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만 2018-05-09 22:09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이석구 2018-05-26 09:13	봄빛이 녹아내립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순수 서정이 감동이구요.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임종봉 2018-05-29 22:17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리신 옥고 '자연의 순환' 에 머물다 갑니다 "순환의 일렁임으로 시객의 가슴을 일깨우는..." 너무도 멋진 시상이 모두에게 시흥에 젖게 만드는군요 꽃이 피었다 지는 것이나 사람이 태어났다 죽는 것도 이 모든게 자연의 순리가 아니겠는지요 멋진 시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곱고 낭랑한 목소리로 시에 향기가 피어나고 감흥이 더하여 지는군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옥고에서 진한 삶의 그리움을 느끼고 갑니다

홍종화 2018-06-04 11:42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집필하신 '자연의 순환' 존경하는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유월이 되어 시작되는 한주의 첫날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자연의 순환'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그리고 그 감흥 역시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박진표 2018-06-23 23:17	조충생 시인님!!!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 합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토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2018-06-24 15:07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조충생 시인님~^^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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