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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동로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동로
ㆍ작성일	2017-11-21 17:15

ㆍIP: 117.xxx.45

노스텔지어

달이 춤추는 은빛 물결
물가에 곱게 핀 억새꽃

거리에는 낙엽 쌓이고
내 맘은 그리움 쌓이네

찬 비 내리던 못난 비도
떠오른 햇살에 떠나네

슬픔과 기쁨의 아련한
내 고향의 노스텔지어

저녁에 떠난 불 밝힌 배
만선의 기쁨으로 왔네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해 존재감을 알린다

피토하는 단풍의 아픔
이별의 슬픔 뒤로 하네

임세규

2017-11-21 18:04

시인님 안녕하세요.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남은 오후도 행복하셔요.


이동로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셔요^^	11/24 14:20

박외도

2017-11-21 18:36

이동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이동로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늘향필하시고 즐하는 나날되셔요^^	11/24 14:21

이정규

2017-11-21 19:22

이동로 시인님 ~~~
올려주신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영하권의 쌀쌀한 기온과 건조한 날씨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구요 ....
건강 유의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


이동로	서재방문에 감사합을 전합니다. 항상관심에 고마움을 전하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셔요 ^^	11/24 14:23

여관구

2017-11-21 20:02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해 존재감을 알린다

피토하는 단풍의 아픔
이별의 슬픔 뒤로 하네."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불이켜져 있군요.
불이끄저있으면 지나가다가도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노스텔지어 고운 시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곱던 꽃들도 이별한지 오래되었고
단풍도 이제 손을 흔듭니다.
낙엽은 뒹굴면서 겨울로 가기 싫다고
아우성을 치네요.
언제나 행복하소서.


이동로	자주 방문을 못해 지송합니다. 건강하시죠 지난 여름 시화전에 많이 고생하셨죠 매일 나오셨어 시화를 지키긴 모습 선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11/24 14:25

오석주

2017-11-21 20:07

이동로 시인님
안녕하세요?

노스텔지어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해 존재감을 알린다

피토하는 단풍의 아픔
이별의 슬픔 뒤로 하네

그렇네요
꽃은 피어날때 향기가 나듯이
물은 연못이 될때 소리가 없지요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떠나는 가을
마중해야 하는 눈꽃송이들
설경속에 혜메고 있을 낙엽들이
애잔하게 볼 날이 다가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이동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방문에 감사합을 전니다. 멋지게도 집필하시는 모습 좋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1/24 14:27

김나현

2017-11-21 21:40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해 존재감을 알린다

피토하는 단풍의 아픔
이별의 슬픔 뒤로 하네

시인님 안녕하세요
단풍처럼 곱고 붉은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이동로	김나현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셔요^^	2/2 09:53

김기전

2017-11-22 12:18

이동로 시인님 노스텔지어~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어제보다 많이 추워진 걸 보니
어느새 겨울이 온것을 느낌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점심 식사도 맛있게 드신후에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동로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얼굴 본지가 오래되었죠 건강은 하시죠 감기 조심하셔요^^	11/24 14:28

김상훈

2017-11-23 23:14

벽돌처럼 찍혀나오는 시간들,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으니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쓸모없이 만드는 것은 우리다

새털 같이 많아 보이던 시간들,
아직도 일정한 호흡과 간격을
유지하면서 생산되지만
그 보폭 안에서 가치 있게 쓰고 볼 일이다

병실 복도에서 우리에 갇힌 곰처럼
어슬렁대며 잠시 들어와 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이동로	시인님 서재 방문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좋은 노래 많이 부르시고 향필하셔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11/24 14:30

주응규

2017-11-24 10:43

추운날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어제는 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하얀 꽃눈을 피웠습니다
이제 11월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년도 행복하고 알차게 마무리하십시오
일기가 고르지 못한 요즘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동로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협회를 잘 이끌어 가셨어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11/24 14:31

배정이

2017-11-24 18:58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금쯤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가슴 따뜻하게 서로 위로해주고
챙겨주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로	배정미 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셔요^^	2/2 09:54

석옥자

2017-11-24 22:59

노스텔지어
달이 춤추는 은빛 물결
물가에 곱게 핀 억새꽃

거리에는 낙엽 쌓이고
내 맘은 그리움 쌓이네~~

오~ 시인님! 오랜많에 서재에 불이 켜져있어
놀로와서 시한수 읊어보고 갑니다.
내일 뵙기로 해요 시인님!


이동로	석옥자시인님 서재방문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셔요^^	2/2 09:55

고경애 2017-11-25 13:50	깊고 맑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노스텔지어" 촉촉히 적시는 감동으로 담습니다 겨울나기 잘 하시고 따뜻한 정 데우는 날이세요

한기봉 2017-11-26 19:47	이동로 시인님, 안녕하세요 "노스텔지어"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저녁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도 이제 한달을 남겨둔 11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도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가을이 엊그제 인가 싶더니 계절은 벌써 겨울의 문턱을 넘으려합니다 휴일 저녁 남은 시간도 기쁘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가세요 너무 바빠서 서재에 휴일을 이용해 잠시 들러봅니다 복사의 글로 인사를 드리는 점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배정이 2017-12-20 15:27	이동로 시인님, 2017 한국문학 향토문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2017-12-25 16:07	평안 하시지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배영진 2017-12-27 08:04	이동로 시인님 이번 생의 추운 길목에서 따뜻한 손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펜과 마음의 온기로 함께 하겠습니다.^^

가혜자 2017-12-29 23:32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이정규 2017-12-30 17:21	이동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017년을 하루 남겨놓았네요 올 한해 시인님과따뜻하고 아름다운 맘으로 함께 할수있어 감사했습니다. 한해동안 수고한 시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완벽함보다는 조금 모자람이 의욕과 희망을 불러온다고 하네요. 보내는 마음이 서운하기도 하지만 2018년 무술년에도 좋은 작품 이어가길 바라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배정이 2018-01-01 09:13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이정규 2018-01-01 10:15	이동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강좌 2018-01-01 16:01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유등자 2018-01-09 16:26	시인님 연이어 하얀 눈이내려 님과함게 놀던 옛추억 생각납니다 지난 짧은 시간 이였지만 묵묵히 격려의 글 주시고 사랑의 대화로 감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시며 서재에 밝고 명랑한 웃음꽃 가득히 피워주세요 ㆍ 고운 시심에 동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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