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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0-05-03 12:53

ㆍIP: 121.xxx.113

사랑의 꿈 외 2

■ 사랑의 꿈 / 박희홍

사랑한다고 말하니
그렇게 알고 믿으면
그게 참사랑일까

허식적인 사랑도
사랑이라면
말 없는 말을
들을 줄 아는
백치미 같은
미더움에서일까

가식적인 사랑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참사랑이 되려나

바리스타가
손님의 기호에 따라
커피를 내리듯
배려하려는 사랑
그런 사랑 찾을 수 있으려나
..................................
■ 노모포비아 / 박희홍

생각의 틀을 키우려면 사색이 필요한데
사색보다 검색을 즐기니
별반 이용 가치 없는 지식 정보에 파묻혀
지혜가 자라날 자리가 없고
우리 정신을 지배하는 것이
사람인지 휴대전화기인지 모호하다

멀리하자니 눈도 손도 심심하고
잠잘 때도 친구와 함께 있어도
화장실에 갈 때도 길을 걸을 때도
전화나 메시지나 카톡이 올까 봐
옆에 끼고 자주 쳐다보고 하니
눈이 나빠지고 잠이 부족하고
친구 관계가 멀어지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다

좋은 물건임은 틀림없으나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나쁜 점이 많다는데
어찌하면 좋으려나 답이 없어라

* 노모포비아 : 휴대전화가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증세.(우리말샘)
영어 ‘No mobile-phone phobia‘의 줄임말.
.............................
■ 나를 톺아보기 / 박희홍

괜찮아
갈증과 목마름 절실해
만회할 기회 돌아와
곧 괜찮아질 거야

다
그렇게 사는 것을
다시 시작하면 되는걸
뭘 그리 초조해
초조하지 마
초조하면 이길 수 없어

자신을 믿고
용기를 북돋아 줘
힘이 솟잖아
반드시 해낼 거야
사랑해 마음아

* 톺아보다 : 샅샅이 훑어가며 살피다.(우리말샘)
......................................

염규식

2020-05-03 13:52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내내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하십시요---^^


박희홍	염규식 시인님 지난 4월은 푸른 산과 들의 향기로운 꽃길을 걷는 걸음이 무거운 마음이었다면 5월에는 마음이 좀 홀가분해지는 가벼운 발걸음이 되겠지요. 계절의 여왕 오월 둘째 주입니다. 좋은 생각 속에 곱고 아름다운 가정의 달이 되어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5/4 04:32

강한익

2020-05-03 17:0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톺아보기!
아름다운 우리말 배움합니다.
나를 잘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경자년의 봄이 여름에게 자리를
내어주려는 듯 합니다.
악귀의 출현으로 봄을 제대로 반기지 못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단비가 내리는 일요일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멋진 글을 배독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산불이 나기 전에 흡족하게 비가 내려 푸름을 간직한 산야를 만들었더라면 산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을 것인데 비는 우리 마음을 모르는지 내려야 할 때와 장소를 가름하지 못하나 봅니다. 올봄에 산불이 더는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언제나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5/4 04:33

김동철

2020-05-03 18:28

박희홍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진한 향기로
은은하게 다가오는
오월의 라일락 향기처럼

황홀함 만큼
부드러운 키스
오월의 장미가 유혹하고

품지 않아도
취하지 않아도
떨림으로 스미는 향기

이슬처럼
영롱하게 맺혀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라

탐스런 오월
향기나는 오월
유혹의 계절 오월

늘 건강하게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박희홍	김동철 시인님 5월의 찬란한 태양이 세상을 밝게 비추어 온갖 고난을 물리쳐 주길 기대해 봅니다. 향기로운 가정의 달 오월 장미 향 은은한 평화로움 속에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4 04:35

박현영

2020-05-04 08:58

시인님 안녕하세요
3편의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배독합니다
벌써 오월이네요
아름다운 시간 되시고
좋은 소식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뜻하는 모든일 이루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박희홍	박현영 시인님 지난 했던 4월이 물러가니 이리도 무더운 초여름 날씨입니다. 오월의 꽃을 만끽할 수 있게 잔잔한 봄바람이 살랑거린다면 좋을 듯한데 그래도 마음먹기 나름 아름다운 오월 가정의 달에 좋은 일만 생기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5/5 04:34

염경희

2020-05-04 17:4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게 집필하신 각각의 시향에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잘 배람했습니다
어느새 여름인 듯 무척 더운날입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어 건필하시길 빕니다


박희홍	염경희 시인님 어린이날 세상을 말고 밝게 하는 어린이 온 세상 어린아이들이 올곧게 잘 클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과 편안한 쉼 하시고 활력 넘치는 오월이 되어 늘 평안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5/5 04:34

이민숙

2020-05-04 18:22

그렇게 사는 것을
다시 시작하면 되는걸
뭘 그리 초조해
초조하지 마
초조하면 이길 수 없어

자신을 믿고
용기를 북돋아 줘
힘이 솟잖아
반드시 해낼 거야
사랑해 마음아

톱아보는 인생길 입니다 ^*^


박희홍	이민숙 시인님 오월의 꽃들이 싱그러운 날입니다. 의기소침했던 지난 4월을 뒤로하고 밝아오는 가정의 달 오월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고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존경하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5/5 04:33

김정윤

2020-05-05 10:5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고 고향(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항상 궁금 했지만
고향을 찾는 마음 만큼은 아니였나봅니다
올려주신 글 - 사랑의 꿈 -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김정윤 시인님 고향 잘 다녀오셨습니다. 밀린 숙제를 다 한 홀가분하면서도 즐거운 기분이시지요. 존경하는 긴정윤 시인님 언제나 좋은 감정 속에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가족가 함께 두두 평안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5/5 14:03

박상현

2020-05-06 18:54

어느새 오월의 햇살은 포동포동
살이 올라 여름 햇살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나무마다 송홧가루 향을 피우듯 깊은 산속을 덮고 있네요
아픔은 여전히 삶 속에 접착제처럼 붙어있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삶이 더 크기에
분명 이겨낼 것입니다
봄은 짧은 만남 속에 여름으로 직행하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토록 이겨내고 싶은 코로나19는 희망적으로
이겨내고 있는듯합니다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금물인듯합니다
시인님 봄의 뜨락에서 고운 시를 접하고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잔잔한 바람에도 송홧가루가 날려 천식 환자들이 어려운 때입니다. 과찬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나뭇잎들은 진초록으로 변해가고 먼 산의 풍경도 점점 꽉 찬 모습이 보기에도 좋은 계절의 여왕 5월 싱그러운 봄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져 여름 같습니다. 기정의 달 오월 가족과 함께 단란한 가운데 행복한 나날이길 두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5/7 09:31

이문희

2020-05-07 05:36

늘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건강은 어떻신지요?
항상 따듯한 위로와 용기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요즈음처럼 변덕스런 날씨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덕분에 무탈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보다 더 더운 날씨 자칫 지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조금 더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월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가정의 달 기쁨 가득하고 풍요로운 가운데 웃음꽃 피는 멋진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고맙습니다.	5/7 09:31

이성구

2020-05-08 00:44

초여름 같은 날씨에 더위를 느낍니다 오월은 행사가 많은달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갈려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 잘하세요

존경하는 박희홍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이성구 시인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우리를 위한 일이기에 감내해야 하는 것 각 개인이 잘 실천하리라 믿습니다. 주말입니다. 가족과 함께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5/8 07:53

안영준

2020-05-09 07:0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
소낙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오른
여름 같은 봄 날씨입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십시오
시인님 서재에 들러 흔적 남기고 물러납니다
건필하십시오


박희홍	안영준 시인님 오늘 아침은 좀 흐리군요. 이내 맑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지각없는 젊은이로 또 음산한 분위기가 이어질 듯 불안합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을터인데 젊은 객기에 그럴까요. 더 번짐이 없기를 바랄뿐 불안정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5/10 07:00

정찬열

2020-05-09 14:51

허식적인 사랑도
사랑이라면
말 없는 말을
들을 줄 아는
백치미 같은
미더움에서일까

가식적인 사랑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참사랑이 되려나
"사랑의 꿈" 깊은 사랑의 의미를
되돌려 보는 군요

생각의 틀을 키우려면 사색이 필요한데
사색보다 검색을 즐기니
별반 이용 가치 없는 지식 정보에 파묻혀
지혜가 자라날 자리가 없고
우리 정신을 지배하는 것이
사람인지 휴대전화기인지 모호하다

"노모 포피아" 그렇지요 휴대전화기가
겯에 없으면 누구나가 허전해져 버린 현실 감
에 어쩔줄 모르니 말입니다.

뭘 그리 초조해
초조하지 마
초조하면 이길 수 없어

자신을 믿고
용기를 북돋아 줘
힘이 솟잖아
반드시 해낼 거야
사랑해 마음아

"나를 톱아보기" 자기 스스로의
위안 과 위로가 용기가되는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의미깊게 집필하신 세편의 옥고를 배람하며
주말 오랜만에 심오한 시심에 즐감합니다.
입하가 지나니 무더운 초여름 비가 후덥지근 하네요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알찬 한주가 되시길 손모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조금 조용해지려나 하던 코로나19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지켜야 할 몫을 잘 지켜내는 것이 공동체가 살아가는 길인데 조금 불안하군요. 큰 탈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휴일 아침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언제나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5/10 07:00

김병근

2020-05-09 16:20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박희홍 시인님


박희홍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행사에 시인님의 말씀처럼 만나 뵙고 담소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늘 제게 배풀어 주신 친절하고 자상한 배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코로나19의 종식을 기대해보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벌 날을 기대해 봅니다. 강녕하십시오.	5/10 07:00

장화순

2020-05-10 07:30

봄은 끝자락을 펄럭이며 젊음의 계절이라는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그 여름도 시인님의 시심으로 가득 하겠죠

안녕하시죠. 박희홍 시인님
제가 참 무심한 사람이죠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렸으니요
멋지게 빚어 올리신 "사랑의 꿈 외2"의 시향
사랑도 기다림이 있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손전화가 없으면 정말 불안 하기도 하더라구요
요즘은 개인 손에 쥐어진 전화가 있으니 집 전화가 없는 집이 많아서
연락이 안되니요
시인님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제 마음을 쉬어 볼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함에 젖어 보는 시간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의 주인공이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무심하다기보다는 우리 삶이 늘 그렇지요. 저도 서재 활동을 활발하게 못하기 때문에 어쩌다 들리게 돼 늘 송구할 뿐입니다. 우리 그냥 미안해하지 말고 지난 시간처럼 부담 없이 그렇게 지냅시다. 5월 들어 맞이하는 두 번째 월요일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기쁨 넘쳐나는 일상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5/11 04:32

고지영

2020-05-10 07:55

존경하는 박흥락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희홍	고지영 시인님 박흥락 시인님께 전달될 글이 제게 머물러 있습니다. 저도 겨우 시간을 내어 댓글을 달다 보면 실수할 때가 더러 있습니다.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5/11 04:32

고지영

2020-05-10 07:5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희홍	고지영 시인님 순백한 하늘의 맑음에 아카시아 향 그윽한 멋진 시간이 머무는 오월의 산야 진초록으로 변해가는 잎들은 반짝 빛이 납니다. 그걸 보는 우리에게도 생동감 넘쳐나게 하는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멋진 오월 내내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5/11 04:33

이문희

2020-05-12 04:49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항상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
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질없이 염려만 끼쳐 드리어
송구합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에 어느덧
만산홍엽의 꽃잔치 이루고
축복받은 계절에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어
기쁜 일 들만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눈도 침침하고 자판 위에서 손가락도 말을 잘 듣지 않으려 하는데 두 번씩이나 다녀가시게 하여 죄송합니다. 그리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받아 가면서는 절대 하지 마십시오. 정신건강에 무척 해롭습니다. 늘 제게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벌써 오월도 중반으로 접어듭니다. 오월에 하시고자 하신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잘 이루시는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강녕 하십시오.	5/14 15:01

여관구

2020-05-13 14:50

" 생각의 틀을 키우려면 사색이 필요한데
사색보다 검색을 즐기니
별반 이용 가치 없는 지식 정보에 파묻혀
지혜가 자라날 자리가 없고
우리 정신을 지배하는 것이
사람인지 휴대전화기인지 모호하다."

이제는 우리생활에 휴대폰이
필수품이 된듯하다.
나도 휴대폰을 집에 두고
출근을 하면 얼마나 서운한지요.
내 친한 친구와 이별한 마음이 되고
궁금하고 보고싶고 이것이
휴대폰을 너무 의존하는 우리들의
생활에서 나오는 염려증인가 봅니다.
시인님 언제나 좋은 정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많은 불편을 감내하시면서도 희망과 용기 잃지 않고 창작열을 불태우는 존경하는 시인님 뭐가 중요한 것인지를 가끔 잊고서 산다면 마음도 몸도 편할 것인데 그렇지 못한 것이 인간사인가 봅니다. 중반으로 접어드는 오월 하시고자 하시는 일 잘 이루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강녕 하십시오.	5/14 15:01

송근주 2022-01-17 08:45	박희홍 시인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 사랑의 꿈 외, 2편 ] 3편씩 올리시는 필력에감탄을 합니다. 시작품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느껴집니다. 반가운 마음에 그냥 좋고 좋네요

한 맺힌 응어리 외 2

공감 덕분에 외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1	은혜로운 오월 (외 2편)	12	박희홍	2024-04-23

180	환희의 4월 (외 2편)	130	박희홍	2024-03-18

179	3월의 송가 (외 2편)	108	박희홍	2024-02-20

178	인생길 외 2편	122	박희홍	2024-01-28

177	마음을 다스리는 일 (외 2편)	175	박희홍	2023-12-24

176	동심의 겨울 (외 2편)	114	박희홍	2023-12-01

175	춤추는 오색나비 (외 2편)	102	박희홍	2023-11-06

174	인생은 나그네 외 2편	116	박희홍	2023-10-08

173	경건한 하루 (외 2편)	100	박희홍	2023-09-18

172	인생의 저녁 무렵 외 2편	84	박희홍	2023-08-28

171	불타오르는 8월 (외 2편)	84	박희홍	2023-08-01

170	빗소리 단상 (외 2편)	85	박희홍	2023-07-01

169	삶의 애환 (외 2편)	73	박희홍	2023-06-01

168	보릿고개 오월 외 2편	74	박희홍	2023-05-01

167	벚꽃 사랑 외 2편	74	박희홍	2023-04-15

166	시 ; 꽃이다 외( 2편)	79	박희홍	2023-04-01

165	한잔의 커피 (외 2편)	82	박희홍	2023-03-18

164	봄나들이 (외 2건)	92	박희홍	2023-02-27

163	봄의 태동 (외 2편)	90	박희홍	2023-02-03

162	좌절을 딛고 ( 외 2편)	103	박희홍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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