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08-23 (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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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매미 / 주응규 / 시낭송 / 박순애


매미 / 주응규 

 세월의 굽이진 뒤안길 일곱 터널을 지나 
 약속된 만남의 장소에서     
가슴이 저미도록 울었습니다 

 몇 날 몇 해를 눈물로 보내며   
님과 해후할, 한철 사랑을  
처절히 갈망했습니다 

 절규하는 몸짓으로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로
 고백합니다 

 뙤약볕보다 더 붉디붉게 
 철철 쏟아붓는 사랑은  
여름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17-08-23 16:29

주응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낭송 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
두 분의 멋진 어울림에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오후 시간되세요.


박순애	고운 걸음으로 일등하셨네요 바쁘신 중에도 늘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름 지나 시원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네요 매미의 소리도 이제는 아쉬워지겠지요 수고한 손길에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23 17:42

김종덕

2017-08-23 16:3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토록 처절한 매미의 통곡을 시인님의 마음에서 갈망하는 사랑으로 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세월이 흘러 간것 같습니다. 그 안타까운 마음을 박순애 시인님께서 마음을 다한 정성으로 낭송하시니, 그 뙤악볕 또 찾아오겠읍니다. 정열의 마음으로 기다리는 애절한 사랑을 이토록 곱게 빚고, 낭송해주시니 한층 더 마음은 기다림으로 기웁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박순애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주 주인공 기쁨이 아직 남아있으실텐데 ~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남은 여름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8/23 17:47

김인숙

2017-08-23 18:53

매미의 울음소리가 절절하고도 시원하게 들립니다
주응규 시인님의 멋진 시와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우신
낭송 정말 눈과 귀와 마음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가을 행복하셔요~^^


박순애	가을인가 봅니다 바람이 제법 선선하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8/30 15:40

박희자

2017-08-23 19:39

주응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마지막 여름 더위를 식힙니다 . ^^
귀뚜라미 등에 업혀 가을이 온다는 처서 입니다
더 멋지고 행복한 가을되세요~^^*


박순애	박희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람이 다르네요 이제 매미소리가 그리워지겠지요 행복한 가을맞이 하시고 복 된 날들 되세요	8/30 15:41

김이진

2017-08-23 20:30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의 詩『매미』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순애 낭송가님의 잔잔한 울림 그 고운 목소리가
매미의 울음소리처럼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것을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김이진 시인님 함께하여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30 15:42

고경애

2017-08-23 21:37

주응규 시인님
"매미"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예쁜 날개옷을 입혀주신 박순애 낭송가님
멋진 울림 행복한 시간 고맙습니다
두분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박순애	고경애 시인님 기쁜 마음으로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가을 평안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8/30 15:44

황양국

2017-08-23 21:57

안녕하세요. 김 응규이사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매미"가 금주의 시로 선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낭송가 박 순애님 수고 해주셨습니다 .
앞으로 더 멋지게 해주세요. 화이팅


박순애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금주의 주인공 되신 주응규 시인님의 매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8월 기쁘게 보내시고 9월에도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8/30 15:47

황유성

2017-08-23 21:58

주응규 시인님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리며
시인님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감동적인 시 낭송을 해주신
박순애 낭송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황유성 시인님 더운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어느새 이는 바람이 다르네요 기분좋은 바람으로 기쁨 가득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0 15:49

장계숙

2017-08-23 22:01

주응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계절을 지나는 소리의 절규~
고운 시향에 쉼 하고 갑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짱!~예요.^^


박순애	함께하는 마음 늘 응원하여 주시는 장계숙 시인님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더 발전하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30 15:50

정찬열

2017-08-23 22:32

주응규 시인님!
"매미"팔월의 셌째 우수시로
서정되시여 축하드립니다.
밧군애 낭송가님의 감동깊은
낭송에 시심이 더욱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음향과함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애	정찬열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더위가 서서히 물러나고 기분좋은 바람이는 가을이네요 이 가을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0 15:52

여관구

2017-08-24 07:15

주응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매미"가 때맞추어 예쁘게 울고 있네요.
그 절절한 사랑을 박순애 낭송가님의
곱고 예쁜 목소리의 옷을 입히니
얼마나 화려하고 아름다운지요.
포근한 마음으로잘 들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여관구 시인님 기쁜 마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나기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기분 좋은 바람으로 오는 가을 행복으로 맞이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30 15:59

주응규

2017-08-24 10:05

낭송해 주신 박순애 낭송가님 편집해 주신 김락호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걸음 주신 모든 문우님께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박순애	주응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기쁨을 함께합니다 금주는 당연히 행복 가득하시겠지요 얼마 남지 않은 8월 기쁘게 보내시고 9월에도 행복과 건강으로 기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8/30 16:02

구은회

2017-08-24 10:57

그토록 산이 부서져라
가지가 부러지게 울고 우시더만
청명한 하늘
빛고운 가을이 되셨습니다
추카합니다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언제나 고운 목소리 변함없이 이 가을
서재를 울리십니다
듣고
또 들어도 좋은 그 음성
참으로 멋지십니다
사랑
한 바구니
놓
고

갑
니
다

즐
건
하
루

되
세
요.


박순애	구은회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자주 들려주셔서 응원해 주시고 힘을 주시길 바랍니다 가을 행복으로 맞이 하시고 멋진 활동 펼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0 16:05

임세훈

2017-08-24 11:04

주응규 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기원합니다.
고운 목소리로 시 낭송을 해주신
박순애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애	임세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시지요 무더운 여름 지나 가을을 시작하는 9월 첫날이네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1 16:18

김선목

2017-08-24 11:45

주응규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과
멋진 시향이 어우러져 참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멋진 걸음하여 주신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에도 행복하시고 시인님만의 멋진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9/1 16:18

주응규

2017-08-24 15:24

찾아주신 모든 문우님 복받으세요 ^^


박순애	시인님 9월 첫날입니다 기쁨 가득하세요 축하의 마음 한 번 더 전합니다 멋진 가을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9/1 16:21

박경남

2017-08-24 20:33

몇 날 몇 해를 눈물로 보내며
님과 해후할, 한철 사랑을
처절히 갈망했습니다

절규하는 몸짓으로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로
고백합니다

뙤약볕보다 더 붉디붉게
철철 쏟아붓는 사랑은
여름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매미 울음이
멋진 시로 태어났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박경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음의 노랫소리 멀어지고 풀벌레의 아름다운 노래가 들리네요 행복한 가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1 16:23

한기봉

2017-08-24 21:36

주응규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리며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시가 꽃을 피웠습니다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흔적 덕분에 더 행복한 9월 시작합니다 멋진 가을 기쁨 가득하세요	9/1 16:24

조서연

2017-08-24 21:57

주음규 시인님의 "매미"
한철의 삶을 절규하듯 살다간 매미의 생 곱게 지으신
시어
박순애 낭송가님의 맑고 고은 목소리 덤하니
매미의 한철의 삶이 더욱 애절하게 사무치네요
잘들었습니다


박순애	열정의 조서연 시인님 고운 마음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가을의 시작 9월이네요 긴 여름 애쓰셨어요 가을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9/1 16:26

석옥자

2017-08-25 06:40

주응규 시인님!
"매미"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덕분에 요즘 들을 수없는 참매미의 울음 소리의
영상을 볼수있어 이 아침 상쾌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이 아침 행운입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축복된 나날 되십시요.


박순애	석옥자 시인님 제가요 함께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요 시인님께서 버팀목처럼 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쁨과 사랑가득한 9월 되세요	9/1 16:29

최명자

2017-08-26 23:29

주응규 시인님 고운 시심의 '매미'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울려 퍼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름날을 뜨겁게 달군 사랑의 하모니에
행복 담은 차 놓고 갑니다.
두 분 늘 기쁨이 함께 하는 나날 되세요. ^^


박순애	곱디 고운 최명자 낭송가님 고운 인연 감사해요 아름답고 소중하게 이어가요 9월에도 아름다운 시간으로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9/1 16:31

최우서

2017-08-28 11:55

주응규 시인님
'매미'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여름을 뜨겁게 달구던 매미소리
고운 시향으로 펼치시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들으며
즐감합니다
멋지십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 열어가셔요~^^


박순애	최우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흔적 감사해요 행복 가득한 9월 기쁨으로 가득하세요 가을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9/1 16:33

이경화

2017-08-28 13:48

주응규 시인님~
8월3째주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애절하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박순애	만날수록 반가운 이경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여름 잘 지내셨지요 모두가 좋아하는 가을이 오네요 행복한 나날 되시고 좋은일도 많이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고운 미소 행사에서 뵈어요	9/1 16:36

최영호

2017-08-28 14:45

주응규 시인님
매미의 깊이 있는 시
감사합니다


박순애	최영호 시인님 멋진 걸음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가을에도 행복하시고 멋진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9/1 16:37

김성수

2017-08-28 16:38

이제는매미도 서서히 짐을싸서 가려하네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주응규시인님


박순애	김성수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무더운 여름 애쓰셨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이는 가을이 왔네요 행복한 가을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1 16:40

장화순

2017-08-28 19:28

8월 새째주 시인으로 당첨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응규 시인님의 여름사랑 매미 박순애 낭송가님의 조화로움에 감미롭게 들어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애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가을에도 행복하시고 좋은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9/1 16:41

강성순

2017-08-30 19:55

주응규 시인님
늦은 축하 인사 죄송합니다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느덧 매미소리가 들리지 않네요
미소천사 박순애 낭송가님의
잔잔하신 음성이 짧은 매미의
생애를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미소천사~ 예쁜 별명 지어주셨네요 감사해요 더 예쁜 미소 날려야 하는데 행사에서 꼭 뵙고 인사드릴께요 좋은시간 보내시고 고운미소로 웃으면서 뵈요	9/1 16:45

주응규

2017-09-01 10:35

찾아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일일이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늘 건승하십시오. ^^


박순애	주응규 시인님 많이 바쁘시죠 덕분에 제 손가락이 춤을 많이 추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9/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