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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3-01-23 (수) 16:34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첨부#1	누름돌_소스.txt (0KB) (Down:7)

ㆍIP: 175.xxx.124

2013년 1월 4주 / 누름돌 / 시인 경대호 / 시낭송 이은숙

2013년 1월 4주 금주의 시 선정작 / 누름돌 / 시인 경대호/ 시낭송 이은숙

박영애 2013-01-23 16:35	경대호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마음담아 축하드려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은숙 회장님! 고운시 낭송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언제나 들어도 참 좋으네요.^^

최홍연

2013-01-23 16:47

아름다운 시를 아름다움 목소리로 들으며 감상하니 더욱 아름다워요.


박영애	바쁘신데 귀한 걸음 해주신 시인님께 환영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싸늘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1/24 10:04

이경철

2013-01-23 19:31

이은숙 낭송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경대호 시인님 고운 디딤돌에 꽃향기 피어나니
올 한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디딤돌에 눌렀다 갑니다.^~


박영애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많이 웃을수 있는 하루 되세요.	1/24 10:05

경대호 2013-01-23 21:22	<감사의 글> 가방을 내려 놓는다 어쩌면 이건 혹이 아니었을까 물 주머니 하나 달랑 지고,이 끝에서 저 끝 타박타박 모래밭을 걷는 낙타처럼 어쩌면 이승을 건너기 위한 물혹이나 아니었을까 늘 짐스러웠던 가방의 안쪽, 그러고 보면 내 삶의 대부분은 그곳에 무엇을 채워 넣거나 채워 넣은 것으로 무언가를 얻어 내려던 시간이었다 채움과 비움으로 안달하던 가슴 부끄러워 감추려던 속내도 시를 쓰면서 담백해 진다 어쩌면 이 삶도 하나의 혹이었음을 비로서 알게 되는가 이제서야 이제서야 그리고 이제부터... 미문한 글 선정하여 주신 협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낭송가 이은숙 회장님.새롭게 출산하시는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수고로움 마다하지 않으신 분들께 정중한 감사의 말씀 다시 올립니다..

경대호

2013-01-23 21:27

《Re》박영애 님
,
달빛 어리는 창문 열어 보니
달이 소나무에 앉아 있다
아!!
달의 의자는 소나무였었다..

감사드립니다..박영애님..


박영애	시인님!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4 10:27

경대호 2013-01-23 21:30	《Re》최홍연 님 , 내 손가락으로 사각을 만들어 보면 어디든 겨울이 한 장씩 그림이 된다 한 장 한 장 포게어 가슴에 이 겨울을 담는다 참 아깝다 보내기에는..... 감사드립니다..최홍연 시인님..

경대호 2013-01-23 21:33	《Re》이경철 님 , 콧등 시린 겨울 새벽 부뚜막에 올려 놓았던 운동화 신겨 기차역까지 바래다주시던 어머니의 호야등 그 불빛이 간간이 내 눈가에서 부채살로 퍼진다. 고맙습니다..이경철 시인님..

전경전

2013-01-24 03:14

심후한 글심에 은은한 향기를 더해서 더욱 빛나게 하여주심에 간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축 하 드 립 니다!


박영애	시인님! 오늘 하루도 고운 시심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4 10:07

경대호 2013-01-24 09:15	《Re》전경전 님 , 꽃이 지면 그 향기 그 때깔 하늘로 오르는 줄 알았다 절정도 순간의 화르륵, 이내 떨어져 쉴 곳은 땅바닥 나도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전경전 시인님.. 고맙습니다......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은숙 2013-01-26 13:06	아름다운 시를 낭송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시인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경대호 2013-01-27 08:16	《Re》이은숙 님 , 흰눈이 오면, 발자국 들어오고 발자국 나가다 벌러덩 넘어진다 미끄럽다, 온 세상이 새들도 미끄러워 날다가 뚝 떨어져 뒹군다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명숙 2013-02-05 18:14	《Re》이은숙 님 , 이은숙 회장님, 여기서 뵙네요. 너무도 고운 목소리 다시 듣게 되서 행복해요. 동기 시인님 좋은 시..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으니 한층,, 느낌이 살아 좋습니다. 목소리가 그리울때면 낭송방 들어오겠습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이명숙 2013-02-05 18:14	축하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낭송으로 듣는 것과 글만으로 보는 것,, 이렇게 많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거,, 처음 알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 높이높이 비상하는 계사년이길 기원합니다.

경대호 2013-02-06 12:04	《Re》이명숙 님 , 소은.... 동기 시인님의 고우신 방문에 감격합니다.. <바보짓/장자통> 미워 미워 그 말에 진짜 미워하는 줄 알고 돌아선 등 뒤에 꽂힌 꽃의 유언 바보 똥개 * 재밋는 詩가 있어 소개합니다.. 늘 향기롭고 그윽하신 시인님..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일
133	2013년 2월 2주 / 마네킹의 하루 / 시인 서복길 / 시낭송 박영애 [4]+2	2013-02-18

132	2013년 2월 1주 /겨울비/시 김종순/시낭송 이은숙 [4]+1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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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2013년 1월 4주 / 누름돌 / 시인 경대호 / 시낭송 이은숙 [14]+4	2013-01-23

129	2013년 1월 3주 / 하소연 / 시인 김화일 / 시낭송 박영애 [6]+4	2013-01-23

128	2013년 1월 2주 / 밀회 / 시인 이상철 / 시낭송 이은숙 [5]+8	2013-01-23

127	2013년 1월 1주 / 새해 아침의 태양 /시인 이경철/ 시낭송 박영애 [8]	2013-01-23

126	12월 4주/ 걷는 걸음마다 / 시인 이수빈 / 시낭송 박영애 [10]+6	2012-12-31

125	12월 3주/허상/詩 이명숙/ 시낭송 김락호 [7]	2012-12-31

124	12월 2주/산사의 겨울/詩 홍대복/ 시낭송 박영애 [2]	2012-12-26

123	12월 1주/기찻길을 보면/詩 김광섭/ 시낭송 박영애 [1]	2012-12-26

122	11월 4주/가버린 계절/詩 유필이/ 시낭송 박영애 [1]	2012-12-26

121	11월 3주/가을 이별/詩 주응규/ 시낭송 김락호 [2]	2012-12-26

120	11월 2주/야간 열차/詩 신영희/ 시낭송 박영애 [1]	2012-12-26

119	10월 5주/만추/詩 임재화/ 시낭송 박영애 [5]	2012-11-21

118	10월 4주/작은 소망 큰 행복/詩 김화일/ 시낭송 김락호 [5]	2012-11-21

117	10월 3주/강변에 달이 뜨면/詩 장인성/ 시낭송 박영애 [2]	2012-11-21

116	10월 2주/깊은 계곡/詩 사방천/ 시낭송 이은숙 [1]	2012-11-21

115	10월 1주/어느 시인의 꿈/詩 김이진/ 시낭송 박영애 [6]+1	2012-11-21

114	9월 4주/자화상/詩 김호열/ 시낭송 김락호 [1]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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