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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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육성시낭송

▶ 시인의 육성으로 직접 낭송을 합니다.
▶ 정회원이면 누구나 녹음 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는 협회 메일로 해주시면 성실한 답변 드립니다.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09-25 (월) 01:47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첨부#1	11111.jpg (192KB) (Down:12)

ㆍ추천: 0

ㆍIP: 211.xxx.6

김미숙 / 아버지 / 시낭송 / 김미숙 (시인 육성 낭송)

김미숙 2017-09-25 07:49	박영애 회장님! 아버지 세상 떠나신 세월이 33년이 흘렀네요.. 철없던 나이 17살 뭣도 모르고 언니 오빠들 따라 아버지 보내 드리는 상여따라 삼베옷 입고 아버지 보내드린 그때가 이제서야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젖어 지어낸 시 곱게 영상 입혀 만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박영애 2017-09-25 10:48	시인님 아버지를 그리는 절절한 마음이 촉촉히 다가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시인님의 육성으로 들려주시는 귀한 시향에 감사드리면서 시인으로 또 낭송가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시는 그 길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김미숙 2017-09-25 16:02	박영애 회장님 언제나 낭송의 멘토이신 회장님 낭송으로의 애정과 열정 기특히 여겨주시고 가르침 주시는 만큼 성실한 자세로 배워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미영 2017-09-26 19:04	김미숙 낭송가님의 ''아버지'' 낭송 잘 들었습니다. 아버지를 그리는 마음이 내 가슴에도 젖어옵니다. 행복하게 사는게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이겠지요. 사랑가득한 시 낭송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합니다~^^♡♡

조서연 2017-09-27 00:43	김미숙 낭송가님 "아버지" 그날 아버지의 시인 육성 낭송 하신날 옆에서 듣고있던 저역시 같은감정으로 아프게 들었습니다 같은 슬품을 간직한 듣는내내 서러움이 푹풍처럼 올라와 그만 목놓아 울었습니다 그동안 솜기고 있었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물밀듯 밀려와 주체 할수가 없었습니다 낭송가님 의 떨리는 목소리에 절절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그나이가 되였습니다 자식을둔 엄마의 자리에서 느끼는 친정 아버지의 대한 애

김미숙 2017-09-28 06:47	《Re》서미영 님 , 시인님 같은 공감의 마음으로 들어주시니 감사해요. 인간의 가장 원초적 만남 천륜 그 인연 끝난지 삼십 년이 흐른뒤 더 애절한 그리움으로 가슴 울리는 이 마음은 그땐 몰랐던 같은 나이로 바라본 아버지의 나이 52에 7남매 두고 가시는 계절이 지금입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눈동자에 담았을 하늘이 아프게 다가오네요... 이렇게 낭송으로 들려드리니 아버지도 좋아하시겠지요. 감사해요. 시인님^^

김미숙 2017-09-28 06:54	《Re》조서연 님 , 서연 시인님! 낭송하는 동안 목놓아 울던 시인님 그때 모습 생각이 나네요. 그래요~ 이제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제 가시고 안계신 그때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니 어린 자식 두고 가시는 그 마음 절절이 다가와 마음 아프지요.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고 우리 심금을 울리고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 설레는 낭송 시간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요.

김이진 2017-10-01 14:23	김미숙 시인님^^* 아버지라는 이름 그 이름에 눈물이 납니다. 시인님의 목소리로가 가슴을 적십니다. 저도 아버지랑 마지막 산행을 하던 그 시간을 기억해 봅니다. 시인님이 부르시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의 노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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