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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01_next.gif김수미 시낭송가 작품실

ㆍ작성자 김수미
ㆍ작성일 2004-10-30 00:15
ㆍ시인 윤병권
ㆍAutoPlay MediaPlayer
ㆍIP: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詩-윤병권/낭송-김수미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가슴속에 묻어둔 

그리움과 함께 사랑하고픈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갈바람 같이 포근하고

감미로운 설레임으로

가슴시리게 사랑하고픈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 마음 속에 담고 싶은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나만을 사랑해 주고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 생각하여도

벅차오르는 가슴으로

영원히 나는 행복합니다 ...
이종관: 김수미시인님~~반갑습니다. 컴퓨터는 고치셨나보군요. 요즈음 왠지 마음이 예전같지않은데 김수미시인님의 고운 음성을 들으며 회상에 젖어봅니다. 변함없는 고운 낭송이 부럽습니다. -[10/30-00:45]-
김수미: 에혀~ 저두 그래여~맘이 많이 닫아지네여. ^^;;;
힘내야 하는데..그쵸?
이종관시인님~ 힘내자구여~ 아자~!!!! *^^* -[10/30-02:15]-
정연: 안녕하세요^^...처음 인사 드립니다. 색다른 분위기에 김수미님의 좋은 시낭송 아주 잘 듣고 갑니다.늘 좋은날 되세요^^ -[10/30-16:24]-
정영숙: 참 고운 음성입니다.윤병권 시인님의 애절한 시와 잘 맞는 부드러우면서 포근함이 좋으네요. -[10/30-22:39]-
김수미: 정연낭송가님~*^^* 반가워요. 깊은밤에 들어와보니 발걸음 곱게 남아있군요.
좋은 인연으로 시월을 알차게 보내자구요. 그리고 다가오는 11 월은 더욱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정영숙시인님~고운 발걸음 오늘도 남기셨네요. 시월도 이제 하루 남겼네요.
좋은일들로 가득히 채워진 시월이 되시고, 11 월은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릴께요. 오늘밤도 고운 꿈 꾸세요. *^^* -[10/31-01:42]-
윤병권: 김수미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봅니다. 이렇게 배려를 해주시니 영광이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에 취하고 갑니다. 시월의 마지막날에~~~~ -[10/31-10:15]-
윤병권: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월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0/31-10:16]-
김수미: 윤병권시인님~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는지요~
이제야 저도 제방에 들어왔네요.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1/05-09:39]-
윤병권: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고운날 보내시길 ^^&&^^ -[11/05-17:25]-
김수미: 윤병권시인님~감사감사요. *^^*
요즘은 낭송할 시간이 제대로 없네요.
모가 그리 바쁜지말입니다요...^^;;;;; 늘 격려 고마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1/06-08:25]-
김주홍 : 김수미님 정말 잘 듣고 가여 님에 차분하고 오래도록 울려 퍼지는 목소리로 시 낭송을 들으니 가슴이 뿌듯해 지는군요 앞으로도 많은 낭송 부탁 하며 자주 들을께여 건강 조심 하구여 이제 추위가 옵니다. 빠이여 -[11/11-13:45]-
김수미: 김주홍님 처음뵙네요.
편안하고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날이 차가우니 건강도 조심하시고요.
*^^* -[11/1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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