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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4-05-13 14:26
ㆍ추천: 0
ㆍIP: 222.xxx.27
‘2024 詩 자연에 걸리다.’ 특별초대 시인 시화 박람회 인천지회 전시 및 향토문학상 이모저모 안내
안산 화랑유원지 호숫가에 전시되었던 시화 작품이 경기지회를 거쳐 지난 토요일(11일)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서해안가의 어항이자 포구인 소래포구에 140여 점의 시화가 멋진 자태로 전시되었다. 소래포구 원래 지명은 솔애(좁은 갯가)로 이를 한자화하여 소래(蘇萊, 깨어나게 된다는 뜻)가 되었다고 한다.
이날 아주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천지회 유영서 지회장을 비롯한 참석한 인천 지회원의 아낌없는 수고와 봉사가 있었기에 시화 작품이 많은 인천시민들에게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지회 시화 전시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다. 전시하는 동안 시화 작품이 많은 사랑 받기를 바라면서 ‘詩’가 일상에 더 가까이 스미길 기대해 본다.
2024 인천지회 향토문학 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금상 / 류향진
은상 / 이성구, 주야옥
동상 / 김연식, 이도연, 가혜자
향토문학상 경연대회는 각 시도 지회의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자연과 함께 그날 주어지는 주제를 가지고 시를 짓는 행사이다. 컴퓨터와 휴대전화에 익숙해진 요즘 연필을 잡고 백지에 시를 지어보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마련한 행사이다.
2004년 처음 시작해 매년 전국을 돌며 전시행사를 해오는 시화 전시회는 대한문인협회 회원님들의 참여로 명인, 명시 찾아가는 문화예술의 하나로 전국 주요 공원을 돌며 시화 전시회를 하게 된다.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김락호 이사장은 아무리 좋은 작품도 컴퓨터 모니터 속에 갇혀있거나 자기 휴대전화에서만 읽히는 혼자만의 글은 책꽂이에 장식용으로 꽂혀있는 책만도 못하다. 고 하면서 누군가가 읽어주어 공감해 주고 독자의 마음을 얻을 기회가 주어질 때 그 작품은 살아서 새로운 생명으로 독자에게 감동과 행복 그리고 시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시화 전시회에 멋진 작품을 출품한 회원들님들께 감사드리며, 전국 시도 지회에서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각 시도 지회별로 향토문학상 경연대회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각 시도 지회 지회장이 지회 임원들과 의논하여 처음 전시가 시작되는 날이나 마지막 끝나는 날을 선정하여 공지하면 본 회에서는 일정에 맞추어 심사위원과 상패, 상장 등을 준비하여 시상한다.
각 시도 지회별로 2주간씩 전시하기에 해당 지회 회원은 기간 내에 지인과 함께 멋진 시화 전시를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2024 詩 자연에 걸리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특별 초대 작가 시화전시 참여 시인 명단
시도 지회 전시예정
서울지회 4월 13일 ~ 4월 27일 / 경기지회 4월 27일 ~ 5월 11일
인천지회 5월 11일 ~ 5월 25일 / 경남지회 5월 26일 ~ 6월 8일
대구경북지회 6월 8일 ~ 7월 6일 / 부산지회 7월 6일 ~ 8월 3일
대전충청지회 8월 4일 ~ 8월 31일 사정에 따라 연장 가능
대전충청지회에서 전시하고 정리 후 9월 행사 시 개별 수령 기간 및 날짜는 변경될 수 있음.
박영애
2024-05-13 16:23
시화가 인천지회 소래포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강한 바람과 빗줄기 속에서 시화를 설치하고 행사를 진행한
인천지회 유영서 지회장님을 비롯해 수고하신 인천지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소래포구에서 처음으로 시화 전시를 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셔서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김락호 이사장님을 비롯해 함께 참여해 주신 시인님들께 감사합니다.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
향토문학상 수상하신 시인님들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야옥
좋은 추억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에쁜 부이사징님
5/15 21:15
유영서
2024-05-13 18:00
비바람 몰아치는 날씨에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인천지회 시화 행사를 위하여
다녀가신 김락호 이사장님
주응규 박영애 김혜정 부이사장님
김희영 김정희 임숙희 이사님
경기지회 전선희 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지회를 대표하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멋진 추억 남기는
행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끝으로 행사 준비 시화 설치에 애써주신
임원진 문우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욱 발전하는 인천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야옥
우리 지회장님 행사 준비 하시느라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그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었어요. 감사인사 남겨요.
5/15 21:16
이동백
2024-05-13 20:33
인천지회 유영서 지회장님과 회원님들 궂은날씨에
시화설치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소래포구에 멋진 풍경이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겠지요.
그리고 향토문학상 수상하신 시인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이래저래 수고많이하신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함께해주신 모든분들의 열정에
고맙다는 인사올립니다 ~~^^♡♡♡
주야옥
고운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5/15 21:16
김희선
2024-05-13 20:51
2024 詩 자연에 걸리다.’ 특별초대 시인 시화 박람회가
경기지회를 거쳐 인천지회 소래포구에 전시되었군요.
유영서 인천지회장님을 비롯한 인천지회 문우님들
궂은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운 시향이 인천시민들의 가슴속에 향기롭게 피어나길 바라면서
마무리까지 성황을 이루는 멋진 전시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향토문학상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야옥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미소가 번지는 나날 되셔요.
5/15 21:17
천준집
2024-05-13 21:01
봄비가 그치면 무지개는 피어나겠지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주야옥
그 다음 날은 무지개가 예쁘게 피어났어요. 고운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셔요.
5/15 21:17
김연식
2024-05-13 22:00
비 내리는 토요일
먼 곳에세 찾아주신 협회 임원임들
그리고 특히 경기지회 임원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비바람이 불어도 뜻있는 하루였습니다
주야옥
차장님 시화 설치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늘 함께 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아프시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5/15 21:18
전선희
2024-05-14 12:41
인천지회 시화설치및 향토문학 글짓기 대회를 위하여
여러모로 애써주신 인천지회 유영서 지회장님을 비롯해
임윈진과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어찌아시고 잠바와 우비 까지 준비해주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추억 한아름 가지고 왔습니다
이사장님 부이사장님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하는 내내 행복함으로 물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모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주야옥
열정의 아이콘 지회장님 날씨도 추운데 먼길 다녀 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마음껏 웃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5/15 21:19
민만규
2024-05-15 05:29
인천지회 시화 박람회 및 향토문학상 경연대회
축하합니다
봄비가 축복하는 가운데
시화 설치하시느라
유영서 지회장님을 비롯한 문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천 시민들의 많은 사랑으로
성대하게 잘 치러지길 기원합니다
인천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주야옥
늘 힘을 주시는 시인님 시인님이 계서도 협회도 반짝 반짝 빛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15 21:20
주야옥
2024-05-15 20:36
소래포구에 하늘이 선물한 비바람
그 비바람 속을 헤치며 인천지회 시화전을 축하하러
먼 길 다녀가신 김락호 이사장님, 박영애 부이사장님, 김혜정 부이사장님, 주응규 부이사장님. 김희영 이사님, 임숙희 이사님 김정희이사님, 전선희 경기지회장님, 이재희 사무국장님, 염경희 홍보국장님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찬조까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또한 경기지회 남원자 국장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로 살짝 놓고 가신
정성에 인천지회가 부자가 되었어요. 그 따스한 마음과 추억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침일찍 시화전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유영서 지회장님,신동진 국장님, 이도연 국장님,정형근국장님,김연식 차장님, 허복희 차장님, 가헤자 감사님 ,이성구 시인님, 류향진 시인님 비바람 속에서 시화 설치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찬조도 해 주시고 특히 가혜자 감사님,이도연 국장님 물품 찬조까지 해 주셔서
다양한 이야기 남길 수 있었어요,
참석은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찬조해 주신 이명순 시인님
너무 감사드려요, 또한 참석 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인천지회 문우님 그리고 서울지회 홍진숙 정무국장님 응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소래포구에서 비오는 날의 추억과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추억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선목
2024-05-16 10:42
유영서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합심하여
시화 설치와 향토문학상 경연을 잘 하셨습니다
소수정예의 시인으로 구성된 인천지회를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장계숙
2024-05-20 11:36
인천지회 회원님들~
궂은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품을 맡겨놓고
늘 죄송한 마음 입니다.
멋진 곳에서 숨 쉬는 작품들~
모두 문우님들 덕분입니다.
알찬 행사와 결실에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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